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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 수업>을 읽으면서 내 마음속 가장 깊은 빈자리를 건드린 느낌이었다. 나는 오랫동안 불안이라는 감정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누군가의 눈빛이나 말투에 쉽게 흔들리고, 잘못된 건 아닌지, 내가 또 실수한 건 아닌지 끊임없이 되새겼다. 직장에서조차 작은 피드백 하나에도 마음이 무너져 내렸고, 집에 돌아와도 편히 쉴 수가 없었다. 가족들과의 대화에서도 사소한 말이 마음에 박혀, 스스로를 탓하며 괜히 눈치를 보곤 했다. 겉으로는 강해 보이고 싶었지만 속은 늘 파도처럼 요동쳤다. 그런데 정작 ‘안정감’이라는 단어에 대해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불안을 없애야 한다는 강박만 있었을 뿐, 안정감을 어떻게 지켜내고 키워갈 수 있는지는 몰랐다. 책은 그 질문에 답을 내어주었다. 저자는 애착의 손상, 과거의 상처, 잘못된 신념이 어떻게 현재의 불안을 키우는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그동안 내가 왜 늘 사람들에게 휘둘렸는지, 왜 내 선택이 자꾸 불안으로 이어졌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저자가 제시하는 10단계의 회복 과정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구체적 실천으로 연결된다. 자기 인식을 통해 지금 내 상태를 직시하고, 왜곡된 신념을 수정하며,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스스로의 가치를 확인하며 통제 불가능한 것들을 받아들이는 연습까지. 읽다 보니 내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도구들이었다. 책장을 넘기면서 나는 내 과거를 여러 번 마주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바쁘다는 이유로 충분히 다독임받지 못했던 기억. 인정받고 싶어 더 열심히 했지만 늘 부족하다고 느끼던 학생 시절. 그리고 직장에서 쌓여온 오랜 긴장과 불안. 결국 나는 안정감을 잃은 채로 수십 년을 살아왔다는 걸 인정하게 됐다. 인정하는 순간 울컥했지만, 동시에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이 따라왔다. 가장 마음에 남은 건 안정감은 누가 대신 가져다주는 게 아니라는 말이었다. 내가 스스로를 믿고, 내 안에 있는 작은 힘을 키워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책을 읽고 난 뒤 나는 작은 실천을 시작했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 잠시 호흡을 고르며 스스로에게 말한다. “괜찮아, 나는 흔들리지 않아.” 퇴근 후에도 하루 종일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나를 탓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한다. 그 작은 연습이 하루를 버티는 힘이 되고 있다. <안정감 수업>은 단순히 불안을 줄이는 법을 알려주는 심리서가 아니다. 내 삶이 흔들릴 때 내가 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나를 붙잡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안내서다. 불안 속에서 지쳐 있던 나에게 이 책은 중심을 다시 세울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었다. 이제 나는 불안이 없는 삶을 꿈꾸기보다, 불안 속에서도 안정감을 세워갈 수 있는 삶을 원한다. 그리고 이 책은 그 길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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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정감 수업이라는 책을 보면, 표지에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이라는 문구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은 이유를 표지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불안감에 끌려다니지 않고 안정감으로 돌파하며 평온하게 살아 가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또한 내 안의 안정감이 어떤 상태인지, 이 불안감을 회복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을 쑤쉬안후이라는 상담 심리사가 작성한 책으로, 책의 구성으로는 안정감이 삶에 미치는 영향, 안정감에 대한 흔한 착각,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는가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안정감은 의심할 여지 없이 모든 생명체에게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그 어떤 생명체도 완벽하게 안전 할 수 없으며, 평생 위혐과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없다는 뜻이라는걸 전달하고 있다. 또한 안정감이란 포유류의 본능적인 생존과 관련이 있으며, 주관적인 판단과 정서적인 경험에 따라 개인 간 차이를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정감이란 살아가면서 떼놓을 수 없는 개념이라는걸 다시 한 번 상기 시킬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안정감척도검사표와 심리적 안정감 척도를 첨부해주어 지금 나의 심리적 안정감은 어떤 상태인지 측정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측정표를 통해 객관적으로 지금의 내가 어떤 상태인지 파악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줬다. 안정감이 결핍되면 다양한 문제(자존감 저하, 불안장애, 의존성 성격장애)가 나타 날 수 있고, 안정감에 대해 가진 흔한 잘못된 통념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안정감을 회복 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시켜주며 책은 마무리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안정감은 생각만으로 안정감이 자연스레 회복 되는것이 아니라 의식적인 노력과 행동을로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다 말하고 있다.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안정감을 회복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일상을 평온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소하지만 중대한 노력을 하며 살아가야 된다 생각하였다. 평소 불안에 사로잡혀 안정감을 회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혹은 이 책을 통해 평소 자신의 안정감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고,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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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일 아침 이유 모를 불안감에 시달리거나,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지내본 적이 있는가? 쑤쉬안후이의 『안정감 수업』은 바로 그 불안의 뿌리를 파헤치고, 우리가 잃어버린 ‘마음의 토대’를 다시 세워주는 책이다. 저자는 25년간 심리 치유 전문가로 활동해온 경험과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낸 당사자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결합해, 안정감이 삶에 미치는 절대적 영향력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저자가 강조하는 핵심은 명확하다. 안정감은 단순한 심리적 상태가 아니라, 어린 시절 애착 경험에서 비롯되어 평생 우리의 자존감, 관계, 선택을 좌우하는 힘이라는 것. 안정감이 부족하면 작은 말에도 쉽게 흔들리고, 반대로 안정감이 잘 자리 잡으면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과 회복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의 강점은 10단계 회복 로드맵을 통해 실제적인 치유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각 단계마다 체크리스트와 사례가 있어 독자가 스스로를 점검하고 변화의 길을 찾을 수 있다.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다. 불안에서 벗어나 진정한 안정감을 회복하고 싶은 이들에게 『안정감 수업』은 단순한 심리학 서적을 넘어 삶을 바꿀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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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유 전문가의 맞춤 처방 불안치료 10단계라는 책표지의 글이 눈길을 끈다. 션해보이는 표지와 읽기 쉽게 두괄식으로 나열된 내용은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건데 라는 성격급헌 조급증을 내지 않아도 되고 요즘을 사는 우리에게 모두 필요한 내용이다.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 불안감에 끌려다닐 것인가 안정감으로 돌파할 것인가 라는 책속의 질문을 보면서 불안 자체를 내안에서 내가 만들어 낸거지...하는 공감도 생기고 생각과 삶의 주도권을 내것인데 잃어버렸으니 찾는 것도 내가 스스로 해야 한다는 회복탄력성 같은 현실적 해결책들이 마음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내 삶의 주인이고자하는 모든이들에게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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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임을 알립니다. 최근 들어 회사와 개인적인 사정이 겹치면서 마음이 늘 불안정한 상태였는데요. 머릿속이 온통 걱정으로 가득 차 있고 '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쉽게 진정되지 않더라구요. 별일이 없어도 불안이 먼저 앞서고 쉬는 날에도 카톡 알림만 울리면 심장이 빨리 뛰는 사람이 바로 저거든요. 주변에서도 저를 “프로 걱정러, 불안러 1인”이라고 부르는 편으로 저는 정말 불안감이 심한 사람인데요. 그러던 중에 눈에 들어온 책이 이 안정감 수업이었는데요. 표지에 적힌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이라는 문구가 완전 제 상황에 너무 들어맞는다 생각했거든요. 저는 늘 불안을 없애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은 불안을 없애는 게 아니라 불안 속에서도 안정감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꼭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2. 저자소개 저자는 쑤쉬안후이로, 대만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담 심리사인데요. 내담자들과 오랜 시간 상담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책을 집필했고 국내에는 『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라는 책 저자로도 꽤 알려져 있어요. 저자는 안정감이라는 개념을 학문적인 정의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사람들이 겪는 고민과 사례에 맞춰 풀어내는 방식으로 설명해주는데요. 그래서 읽는 내내 상담실 안에서 오간 대화를 옆에서 듣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전문 용어를 길게 설명하기보다 실제 상황에서 우리가 흔히 겪는 패턴과 생각을 예시로 들어주기 때문에 제 상황에 바로 대입해서 생각해 보기 좋더라구요. 3. 책소개 이 책은 불안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아요. 대신 불안을 안고 살아가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힘, 바로 ‘안정감’을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데요. 책의 초반부에서는 안정감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안정감이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다뤄요. 안정감이 있는 사람은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반면, 안정감이 부족한 사람은 위험을 회피하며 에너지를 소모한다더라구요. 즉, 안정감은 단순히 편안함을 주는 감정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거죠. 중반부에서는 흔히 우리가 오해하는 안정감에 대한 착각들을 짚어주는데요. 예를 들어 안정감은 타고나는 성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안정감은 선천적인 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어린 시절의 경험이나 과거의 상처가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것이 평생의 운명을 결정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즉, 성인이 된 이후에도 왜곡된 신념을 교정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을 하면 누구나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줘서 훨씬 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책 안에는 독자가 직접 자신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자가 진단표도 실려 있는데요. 이를 통해 지금 내 안정감이 어떤 수준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지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그동안막연하게 “불안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항목별로 체크해보니 제가 불안에 크게 반응하는 영역이 구체적으로 보이더라구요. 또한 책 후반부에는 안정감을 키우기 위한 0단계 훈련법이 정리돼 있는데요. ‘나에 대한 인식을 재정의하기’, ‘잘못된 신념 체계를 수정하기’, ‘감정을 다스리는 법 익히기’, ‘한계를 넘어서는 연습하기’ 등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이 담겨 있었어요.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단계마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떠올리게 해줘서 일상에서 지속하기 좋더라구요. 관계에 대한 부분도 다루고 있는데요. 인간관계는 시험대가 아니라 연습장이라는 거예요. 누군가에게 거절당하거나 실망스러운 반응을 얻었다고 해서 그것이 곧 내 실패를 의미하지 않는다는데 위로가 많이 되더라구요. 관계 속 불안이 훈련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게 되게 새로웠고 그렇게 생각하니 인간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어드는 것 같았어요. 4. 책후기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건 불안을 없애려고 애쓰는 대신 ‘불안 속에서 안정감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한다는 건데요. 저는 늘 불안을 “없애야 하는 것”으로만 여겼는데 이 책은 불안은 원래 삶에 따라오는 감정이고 우리가 해야 할 건 불안보다 더 단단한 기반을 세우는 것이라고 알려주더라구요. 관점의 전환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게 느껴졌는데요. 책 속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문장은 “절대적인 안전은 없다. 하지만 불안을 견디는 힘은 길러질 수 있다.”였어요. 그 문장을 보고 나서 저도 ‘내가 흔들리지 않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보자’라는 다짐을 하게 됐어요. 큰 변화를 갑자기 만들 필요는 없고 오늘 하루 할 수 있는 작은 시도 하나면 충분하다는 점이 용기를 주더라구요. 읽는 내내 위로가 되면서도 동시에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옆에 두고 다시 펼쳐볼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자가 진단표와 10단계 훈련법은 시간이 지난 뒤에도 다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결국 안정감 수업은 불안을 없애주는 책이 아니라 불안과 함께 살아가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책이에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어떻게 스스로를 다독이고,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키울 수 있을지 알려주는데요. 저처럼 불안이 일상에 자주 스며드는 분들이라면 이 책에서 “오늘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하나씩 찾아보시면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저도 아직 연습 중이지만 이 책 덕분에 불안을 조금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그 자체로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었어요. 분량: 294쪽 정가: 17,55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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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불안은 더 이상 예외적인 감정이 아니다. SNS를 열면 끊임없는 비교 속에서 초라해지고, 직장에서는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일자리에 전전긍긍하며, 인간관계에서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느라 진짜 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이런 불안의 연속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 걸까. 이번에 읽은 쑤쉬안후이의 <안정감 수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한다. 저자는 불안을 제거하려는 시도 자체가 잘못된 방향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불안을 없애려 할수록 오히려 그 불안에 더 깊이 사로잡히게 된다는 것이다. 대신 필요한 것은 불안을 압도할 수 있는 내면의 안정감을 기르는 일이라고 제안한다. 이는 마치 바람을 막으려 하지 말고 뿌리를 더 깊이 내리라는 조언과 같다. 외부의 변화무쌍함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그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만들어갈 수는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안정감이 선택의 자유를 넓히는 힘이라는 관점이었다. 안정감이 있는 사람은 기회 추구형 삶을 살아가고, 부족한 사람은 위험 회피형 삶에 머무른다는 설명은 내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게 했다.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는 점이다. 반대로 현재 상황이 불만족스러워도 변화를 시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개 '만약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갇혀 있었다. 저자가 제시하는 세 가지 선택 상황 -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할 것인가, 다시 공부를 시작할 것인가, 맞지 않는 관계를 끝낼 것인가 - 은 모두 우리가 삶에서 마주하는 실제적인 갈림길들이다. 이런 순간에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 내면의 안정감 정도라는 통찰은 깊은 울림을 준다. 특히 대인관계에서의 불안 문제를 다룬 부분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타인에게 거절당할까 두려워 지나치게 양보하거나, 반대로 상처받기 전에 먼저 방어벽을 치는 패턴들이 얼마나 익숙한지 모른다. 저자는 인간관계를 시험대가 아닌 연습장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 관점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한다. 관계를 시험대로 보면 매 순간이 합격과 불합격의 기로가 되지만, 연습장으로 보면 실수해도 괜찮고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할 기회가 된다. 무엇보다 타인보다 자기 마음의 동기를 먼저 성찰해야 한다는 조언이 가슴에 와 닿았다.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추측하느라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동기로 행동하는지를 들여다보는 것이 먼저라는 것이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운명은 아니라는 저자의 확신에서 희망을 발견했다. 25년간의 상담 경험과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이 확신은 설득력이 있었다. 생애 초기에 형성된 잘못된 신념들을 수정하는 일이 시간이 걸리지만 가능하다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 '세상은 위험한 곳이다'와 같은 왜곡된 믿음들이 어떻게 현재의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바꿔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도움이 되었다. 과거의 경험들을 그때 그 시공간 속에 놓아두라는 조언도 마음에 남았다. 이미 지나간 일들이 현재의 나를 계속 갉아먹도록 내버려 두지 말라는 것이다. 과거는 한때 내게 일어났으나 이미 끝난 것임을 인식하고, 그 기억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라는 관점이 새로웠다. 이론적 설명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한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10단계 프로그램은 각각이 독립적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자기 정체성을 새롭게 구축하는 하나의 여정을 보여준다. 특히 '느리게 반응하고 사고하기' 단계가 인상적이었다.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 감정에 휩쓸리기보다는 잠시 멈추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는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마지막 단계인 'I AM'의 힘은 자기 암시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실제로 내 세계를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자기 정의에서 벗어나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자아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안정감 회복의 핵심이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다가왔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위로가 되었던 것은 완벽한 안전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태도였다. 모든 불안을 제거하고 완전히 안전한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불확실성과 함께 살아가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만드는 것이 진짜 안정감이라는 깨달음이다. 이는 완벽주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관점이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 하지 말고,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지혜를 기르는 것. 이것이야말로 성숙한 어른으로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결국 안정감이란 외부에서 주어지는 보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화해에서 비롯된다는 저자의 결론에 깊이 공감한다. 타인의 인정이나 외부적 성취에 의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은 불안을 없애주는 책이 아니라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불확실성이 일상인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한 안전망이 아니라 흔들림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는 내면의 닻이라는 깨달음을 준다. 앞으로의 삶에서 불안한 순간들이 찾아올 때마다, 그것을 제거하려 하기보다는 그 불안을 견딜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기회로 삼고 싶다. 그리고 나 자신과 평온하게 함께할 수 있는 그 자체로 충분한 안정감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싶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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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소한 일에도 마음이 불안한데 주변에 물어보면 꽤 많은 분들이 그렇더라구요. 저 역시 하루에도 몇 번씩 ‘괜찮을까?’를 되뇌곤 해요. 그럴 때 만난 책이 바로 안정감 수업이에요. 이 책은 단순한 심리 위로서가 아니라, ‘안정감’을 회복하는 10단계 심리 솔루션을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서 좋았어요. 특히 9장 ‘다시 습득하는 안정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감정을 조절하기’나 ‘통제 불가능한 요인 받아들이기’ 같은 내용이 현실적이면서도, 진짜로 연습해볼 수 있게 단계별로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이 책을 읽을 때는 ‘오늘 하루 하나의 단계만 실천해보기’처럼 작은 목표로 나누어 읽으니 더 좋았어요. 읽는 동안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나도 괜찮아질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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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자신을 통제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는 점. 이럴 때 안정감이라는 게 무언지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게 좋은데요. 태어나면서부터안정을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면 좋겠지만, 부모로 인해 불안한 감정부터 경험할 수도 있는 게 현실이잖아요. 그렇다 보니깐 자라온 환경은 부모의 영향을 받아서 어쩔 수 없다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본인이 자신의 의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법이라서, 알고 이해하고, 성숙해가는 과정을 현대인들은 충분히 가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책 안정감 수업이에요. 그만큼 중요한 법인데요. 어린 시절의 안정된 애착 관계를 경험하지 못했더라도 좌절하지 않아야 할 것이 성인이 되어 의식적인 노력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긴 시간과 꾸준한 훈련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만큼 어떤 분야든 자신의 의지가 필요하고, 상담과 인문 독서를 많이 하는 경험과 습관이 쌓이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게, 독서가 주는 힘이죠. 지식을 담은 책이라 체계적으로 단계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안정감과 관련된 애착에 대한 문제부터, 다양한 인간의 욕구 등 이론적인 설명도 충분히 인지시켜 주면서 안정감 회복 과정에서의 핵심을 단계별로 제시하기 때문에 충분히 워밍업 독서를 해주고 나서 단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면서 따라 가봐야 한다는 점이에요. 심리라는 점인데요. 안정감을 키우는 게 불안을 없애는 것보다 더 현실적이라는 조언을 듣고 나서, 한 발 뒤로 물러나 생각하고 다시 책을 읽어 나가는 게 더 효과적인데요. 요즘 불안한 감정에 너무 쉽게 빠져드는 게 현대인의 삶이잖아요. 비슷한 꿈을 꾸고, 경쟁의 시대에 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현실일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아보면서 가장 중요한 자신을 믿는 것부터 시작해 봐야죠. 한 번 쉼을 가지면서 생각하고 되돌아볼 수 있게 돕고 있어서 책이지만 실질적으로 혼자서도 활용해볼 수 있어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생각해보면서 어떤 부분을 불안해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불안과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다는 점. 자신만 그런 감정에 놓여 있는 게 아니니, 핸드폰을 놓고 남과 비교하는 시간만 줄여도 감정을 다스리기가 훨씬 더 쉬워진답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당연히 재밌게 읽어 볼 수 있고, 자신의 위치에서 공부하고 활용해보기 좋고 육아를 하는 부모라면 안정감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도 깨우치게 될 수도 있어요. 확실히 보여주는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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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안정감 수업 -글쓴이 : 쑤쉬안후이 -업체명 : 동양북스 -후기내용 : 안정감이라는 것은 인간의 생존본능과 직결되는 심리 중에 하나로서 우리가 생각했던 안정감의 본질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안정감이라는 것은 안전과는 전혀 다른 의미인데 우리는 안정감이 안전이라는 동질적 비슷한 의미로 해석하고 있으며 안정감만을 추구하는 것은 새로운 세계와 시야를 진입하는데 방해 요소가 될 수 있고, 사회가 발전하면서 안정감을 추구했던 사람이 경쟁에 의해 위협받고 실직되거나 안정감을 위해 곁에 있던 연인이 폭력적일 경우 오히려 위협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책의 어필을 보니 과연 안정감이라는 우리의 심리가 세상뜻대로 되지 않고 변수와 문제가 있음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면 안정감에 있어서 긍정적 추구를 도모할 수 있을지 새삼 많은 생각이 들게 되었다 우리의 삶의 관습과 이론, 사회현상의 세밀한 부분이 안정감이라는 심리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세심하게 그려낸 책으로서 예시를 들면 집안(둥지안,우리안)이 안전하다고 계속 안에만 있으면 굶어죽을 수도 있는 위험요소가 있더라도 밖에서 경제활동(먹이)를 찾아야 하는 인간, 새, 동물의 이치와 같다고 할까나...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 책으로서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심리적 안정감의 모순과 허를 제대로 파악하고 안정감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아가고 현실 세계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의 상세한 내용을 잘 알려줄 수 있는 심리저술책으로서 본 책을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안정감수업 #안정감 #심리 #심리적안정감 #안정감회복 #심리치유 #쑤쉬안후이 #동양북스 #책추천 #추천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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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스스로 만들어 낸 걱정과 불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안정감 회복 솔루션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안정감'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입니다. 안정감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첫 책이자 안정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심리 치유서의 기능도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정감 자기 진단과 어린 시절 안정된 애착 관계를 맺지 못했다면 손상된 애착관계와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에 대한 부분이 특히 유익했습니다, 안정감 수준에 따른 두 가지 삶의 노선 파트에서 안정감을 추구하는 노선과 성취감을 추구하는 노선을 짚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안정감이 결핍되면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고 관계를 망치는 불안을 다스리는 연습 생애 초기에 만들어진 논리의 오류를 바로갑기 10단계에 걸친 다시 습득하는 안정감 부분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를 아끼는 만큼 단단해지는 안정감에 대한 깊은 사유와 훈련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책읽기였습니다. 세상과 타인, 나 자신에 대한 의심을 떨쳐 내고, 탄탄한 안정감을 발판 삼아 세상에서 새로운 기회와 만남을 누릴 수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안정감수업 #쑤쉬안 후이 #김소희 #동양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