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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딩파티 #데미안 정말이지 나는 내부에서 스스로 나오려는 것대로 살려고 노력했다. 그것은 왜그리도 어려웠던가?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라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 각자는 허용된 것과 금지된 것을, 자기에게 금지된 것을 제 자신의 힘으로 찾아내야 하는 거야. 이제 나는 교회가 아니라 아주 다른 것에, 즉 사상과 개성의 교단에 입회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우리는 이 이름을 대략 신적인 것과 악마적인 것을 결합하는 상징적 과업을 지닌 일종의 신으로 생각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프락사스에 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 이상 그래서는 안 되지.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영혼이 우리의 내부에서 소망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금지되어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