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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아동문학선집 5권 물딱총.
요즘으로 치면 물총놀이를 신나게 하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표지인 책.
아이들과 물총놀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 동안 하다가 읽어보게 된 이야기.
아이들은 신기해하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하면서 노는데 물딱총이 없는 아이는 그게
부럽기만 하다.
한 번 해 보고 싶어서 부탁해보니 물 한 바가지 떠 주면 하게 해 준단다.
그래서 물 한 바가지를 떠 주었지만, 혼자 물딱총에 물을 채우고 가지고 노는 아이.
물이 바닥을 드러내자 불안해진 아이는
한 번 더 부탁을 하지만 결국 얼굴에 물딱총 한 방을 맞고야 마는데...
가난해서 요즘처럼 장난감도 많이 없었지만,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때론 심술도 부려가며
자신이 가진 장난감을 자랑도 해 가며 놀았던 옛 시절 아이들의 이야기.
요즘은 장난감은 넘쳐나지만, 저렇게 함께 놀 친구들이 없는 아이들이 되었는데
과연 어떤 게 더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일까 생각하게 해 준 동화책.
이번 여름에는 우리도 물딱총을 하나 만들거나 사서 아이들과 신나게 물놀이나 해야겠다.
열심히 놀아야 잘 클테니까
말이다.
그리고 요 책을 읽으면서 요 책 속에
있는 여러 가지 놀이들을 아이들과 하나씩 하나씩 해 보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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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딱총 보리출판사 겨레아동문학선집 작가 임홍은, 정우해, 현덕 외 출판 보리 새로 찾고 가려 뽑은 겨레아동문학선집 5권 물딱총 물딱총에는 정우해, 정명남, 임홍은, 현덕 작가의 글 15편이 들어있어요 보리출판사 겨레아동문학선집의 책 각 권은 그림 작가가 다 달라요 글의 내용만큼이나 그림도 책을 더 흥미롭고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1920년대 부터 1950년대 까지의 생활 모습들도 우리는 책속 그림을 보며 알 수 있지요 엄마 마중, 돼지 콧구멍, 팔려 가는 발발이, 날아다니는 사람, 물딱총 모두 그림이 책 내용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지요 특히나 물딱총의 그림은 주인공들이 참 개구져 보여요 아이들이 얼마나 재밌게 노는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부럽기까지 할 정도네요
물딱총 하나만으로 아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 기동이 모습이 욕심꾸러기 같아 보여요 옆에 친구들 웃는 모습이나 놀라는 친구 물딱총 맞는 노마 울집 아이는 요것 보더니 샤워하며 물총 갖고 놀더라구요 아이가 물총을 갖고 놀며 요즘 세상 풍족함에 감사를 느꼈으면 좋겠네요
보리출판사 겨레아동문학선집은 아이들이 읽어도 물론 좋은 책이지만 할아버지의 아버지적, 할아버지적 시절을 향수하기 좋은 이야기들로 엮여있어요 온 세대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책인것 같고 책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보리출판사에서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들을 소중한 책으로 계속해서 담아내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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