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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추장님/원천희/코리아닷컴]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로 간 한국인 선교사...
책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고 아프리카인 줄 알았다. 알고 봤더니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 이야기다. 바누아투는 뉴질랜드에서 경비행기로 세 시간 반, 호주에서 세 시간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바누아투는 고온다습한 열대 기후에 최빈국이다. 바누아투는 일찍이 프랑스와 영국의 공동 지배를 받으며 노예무역의 희생자였다. 1850년에서 1900년 사이에 인구의 약 80%까지 백인이 옮긴 질병으로 원주민들이 죽어 갔다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미군이 일본군의 침략을 막고자 10만 이상의 군인이 머물 수 있는 항만 시설과 비행장을 바누아투에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 바누아투 인구가 7만 명 정도였다고 한다. 식민 지배의 아픔을 기억하기에 백인에 대한 저항감이 큰 나라이면서도 동시에 백인을 우월한 존재로 여기고 있는 나라다.
바누아투는 1980년에 이르러서야 영국과 프랑스의 공동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했다. 하지만 오랜 식민 지배를 겪었기에 바누아투의 경제권은 여전히 백인이나 중국인이 쥐고 있는 나라다. 25만의 인구에 모두 110개의 언어라니, 어찌 이럴 수가. 바누아투에는 글이 없고 언어가 구전되기에 각 섬마다 언어가 다르다고 한다. 공용어로 비슬라마어가 있는데, 과거 노예로 끌려간 바누아투 사람들이 사용하던 언어다. 일종의 브로큰잉글리시다.
저자는 1991년 영어 연수를 위해 뉴질랜드로 떠났다. 어학연수를 마칠 즈음에 신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인도로 가는 단기 선교 팀에 합류해서 인도 묵티에서 선교사 생활을 하게 된다. 그 곳에서 ‘너의 안전지대를 떠나라’는 하나님의 사인을 듣고 아내가 단기 선교를 다녀왔던 남태평양 바누아투로 가게 된다. 바누아투에 도착한 첫날부터 무더위, 습도, 바퀴벌레와 도마뱀과 싸워야 했다.
바누아투에서는 사람을 죽이고 그 인육을 먹으면 저주를 끊을 수 있다는 미신이 있었다. 그 결과 부족 간에 전쟁을 하거나 백인을 죽였을 경우, 그 저주를 끊기 위해 부족의 전통상 인육을 먹었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해서 바누아투의 첫 번째 땅을 밟자마자 하나님의 품으로 갔다. (32쪽)
아직도 바누아투에는 원시부족처럼 사는 곳이 많다고 한다. 중요 부위만 가린 옷, 움집 같은 전통 집 등 오랜 전통을 지키며, 추장과 주술사가 마을을 다스리고 있다.
저자는 열심히 비슬라마어를 익혀서 그들의 언어로 설교를 하기도 하고, 개인 의료 차원에서 배운 침술을 사용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고, 그러다 자신이 풍토병인 말라리아에 걸리기도 한다.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각 부족들과 신뢰를 쌓고 친밀해져 가는 모습들이 정말 헌신적이다. 70년간이나 폐쇄적인 마을을 비빔밥으로 뚫다니. 역시 음식은 닫혔던 마음을 열게 하나 보다. 비가 많은 지역이었지만 모두들 물 부족이라니. 저자는 자신이 환상으로 본 설계도대로 아이디어 물탱크를 만들며 호감과 신뢰를 얻기도 한다. 이후 여러 부족에 물탱크 공사를 해주기도 한다.
저자가 학교와 유치원을 세우는 장면, 문둥병에 걸린 추장 아버지에게 침을 놓아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었던 이야기, 노구구 마을에서 선교하던 맥켄지 선교사가 100년 전 한국에서 선교했다는 이야기, 바누아투 오지 밀림의 추장과 오래된 주술사까지 친구 삼은 선교사 이야기를 접하면서 마치 조선의 개화기 선교사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청소년교육, 제자훈련, 교회 개척, 부족 선교, 프로젝트 등을 담당하면서 겪은 이야기가 거의 초인적이다. 부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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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로 산다는 것은 보통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닌것 같다. "굿모닝 추장님"은 원천희 선교사가 바누아투 밀림속에서 7년간 선교하며 겪었던 사역의 순간순간을 담은 책이다. 어학연수를 위해 갔던 뉴질랜드에서 하나님의 뜻에 의해 신학교를 가게되고, 갑작스런 사정으로 인도단기선교팀의 인솔을 맡아 간 인도에서 "안전지대로 떠나라"는 음성을 듣게되어 2007년 바누아투 선교사가 되었다고 한다. 21세기를 살고 있지만 여전히 원시부족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 수많은 부족언어를 가지고 있어 소통이 쉽지 않은 곳. 물도 부족하고, 먹을것, 입을것도 부족한 곳. 모두 없는것 투성이인 그곳. 나라면 이런곳에서는 정말 살고 싶지 않을것 같다. 아니, 잠시라도 있고 싶지 않은 곳이다. 먹을 물도, 음식도 충분치 않을뿐 아니라 수많은 벌레와 싸워야 하는 것이 더 싫다. 왜 그는 이런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것일까? "기도하며 기다리면 성령님이 분명히 역사하실 것이다. 나는 추장과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하였지만, 성령님은 닫혀 있는 감옥 문도 여시는 분이니, 추장의 마음도 여실 것이다"(p.110)
선교사들에게 가장 어려운것이 언어라는데, 25만명의 인구가 110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 글이 없어 모든 언어가 구전으로 이어지고 있던 그곳.
자칫 죽을수도 있는 말라리아를 감기처럼 달고 살아야 하는 곳. 엄청난 열기와 습도속에서도 장염과 갈증으로 힘들어하는 그곳.
그러나 그런곳에도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이 있기에, 복음이 필요하기에 선교사님을 그곳으로 보내셨다.
현지인들게게 그가 받았다는 수많은 편지들의 내용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때는 그들의 순수한 마음에 웃음이 나왔다. 우리가 흔히 하는 인사들 'See you again"을 문자그대로 믿고 20년을 기다렸다는 얘기에는 우리가 얼마나 말로만 행하고 있는지 반성하기도 했다.
선교사가 만들어준 비빔밥을 얻어먹고는 "우리가 당신이 준비한 음식을 먹었으니, 내일은 우리가 준비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라고 하면서 선교사를 자기 마을에서 지내게 해주었다는 얘기를 읽을때는 한국인들 속에 있는 '정'과 같은 끈끈한 무엇이 느껴지기도 한다.
책속에는 선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드러나 있다. 현지언어인 비슬라마어를 배워서 그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들도, 처음하는 일이고, 해본적도 없는 물탱크만들기, 헌신된 현지인 선교사들을 곳곳으로 보냈지만 그들마저도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선교의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하나님께서 이미 오래전에 이곳에 물탱크가 세워질 줄 알고, 이 추장을 통해서 준 j비해 놓으신 것 같았다. 성령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나타내신다. 이러한 일은 나를 겸손하게 만들었다. 성령님은 내가 이 사람들이 내 사역의 동역자인 것을 인정하기 원하셨다."(p.137)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홀로 보내지 않으시고 그들과 동행하고 계셨음을 또한 얘기하고 있다. 비와 구름을 걷어주시기도 하시고, 어설픈 침술이지만 성령께서 사용하셔서 문둥병에 걸린 추장의 아버지를 회복시켜주시기도 하셨던 하나님의 역사.
현지인들을 통해 하나하나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 가도록 하시고, 학교를 세우게 하시고, 교회를 세우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셨다.
심지어 모르카리 마을의 주술사 세일란이 주술사를 그만두고 교회로 발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글의 후반부에는 선교사님의 한국에 계신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사랑하는 아들을 멀리 타지, 오지로 보내야만 했던 부모님의 가슴아픈 이야기와 부모님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지켜주지 못한 자녀의 아픈마음이 드러난다.
자신은 병중에 있으면서도 "내가 아파서 네 선교 사역에 방해가 되는 구나"라는 아버지, 어머니의 한마디 말씀을 들을때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한국도 초기 선교사들에게는 이와 같은 곳이었을 것이다. 선교사들의 이런 헌신이 없었다면 한국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려 헌신하고 한국땅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랑해주신 선교사님들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다시 복음을 들고 오지로 들어간 선교사님들을 축복하고 싶다.
"하나님은 참 재미있으신 분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평범한 기도보다 간절한 기도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은 깨끗하 영혼을 가지고 불평하지 않고, 묵묵히 오랫동안 기도하는 자를 사랑하신다. 그들은 나에게 감사했지만, 나는 오히려 이분들을 통해 기적을 이루신 성령님을 한번 더 체험할 수 있어서 마음이 뜨거웠다"(p.207)
선교사님의 찬양의 고백이 가슴을 울린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지게 하시니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이 땅을 밟음도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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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위에 보석처럼 뿌려진 83개의 섬이 모여 이뤄진 군도국가, 지상낙원의 섬 바누아투. 여느 휴양지처럼 화려한 특급호텔은커녕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는 섬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바누아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가득한 섬나라로 불린다. 2007년 영국 신 경제재단이 세계 178개국의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바누아투 사람들은 땅과 바다에서 필요한 것을 꼭 필요한 만큼만 수확한다. 이 책은 뉴질랜드에서 신학교를 졸업하고 교회 사역을 시작한 원천희 선교사가 단기 선교팀을 이끌고 인도로 가게 되었는데 그 뜨거운 선교지의 한복판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식인종이 살았던 원시 문화가 남아 있고 깊은 정글 속에서 여전이 문명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미전도 원시 부족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친구가 되기까지의 좌충우돌 선교 현장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단기선교팀을 이끌고 인도에 갔다가 틴원들과 고아원 리더들과 예배를 드리고 선교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에 팀원들의 간증을 듣는 중에 “너의 안전지대를 떠나라. 너의 삶을 나에게 드려라”는 너무나도 분명하고 강한 주님의 사인에 그는 두려운 마음으로 순종했다고 한다. 저자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가던 아브라함처럼, 이름도 처음 들어본 바누아투로 갔다. 그것도 정글 속 꼭꼭 숨어 있는 미전도 원시 부족들을 찾아 오직 주님만 의지한 채 나아갔다. ‘바누아투’에는 아직도 영화 부시맨에나 나올 법한 원주민이 살고 있는 부족 마을이 있다. 지금도 옷 대신 나뭇잎으로 몸을 가리고, 추장과 주술사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부족들이다. 한때는 식인종 문화가 남아 있던 곳이어서 처음 선교를 간 선교사는 순교를 당하고 식인종에게 잡아먹히기까지 했다. 전형적인 열대기후로 고온다습하여 가만히 있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덥고 습한 곳이다. 저자는 바누아투판 ‘정글의 법칙’'과 같은 야생 서바이벌의 삶을 자신이 살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고 한다. 깊은 정글 속에 들어가 하루에도 몇 번씩 산을 오르내리는 것은 깡마른 체격의 선교사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일이었다. 게다가 밀림에서 생존할 만한 아무런 기술도 지식도 없던 그는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민폐 사역자’였다.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자신을 왜 이곳에 보내셨는지 물었을 때,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도구나 지식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가지면서 그는 부족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 식수가 없는 이들에게 빗물을 받아 저장할 수 있는 물탱크를 만들어 주었고, 경사진 산기슭에 유치원과 학교를 세워주었고, 심각한 병에 걸린 사람들을 간단한 침술로 고쳐주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는 모두 오직 성령님께서 그림처럼 하나하나 알려 주셨다고 한다. 그는 바누아투에서 부족민들의 해결사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함으로써 주님만이 그들의 진정한 공급자가 되어주실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회개했다. 저자는 추장과 주술사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원시부족이 남아 있는 정글을 누비며 바누아투에서 7년째 선교를 하면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데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너무 편하게 살아가고 있음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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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님 추장님!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세요』는 ‘안전지대’를 떠나, ‘믿음지대’로 가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원천희 선교사님의 선교보고와 같은 책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바누아투라는 나라는 밀림의 나라, 21세기 문명과는 거리가 먼 원시부족들의 나라, 미전도 부족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사실 ‘미전도 종족’이란 용어로 주로 사용하지만, 이 책에서는 ‘미전도 부족’이란 용어로 써서 그래도 적었다. 미전도 부족이란 아직 한 번도 복음에 대해 접해보지 못한 곳을 말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분들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에 대해 들어는 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전혀 그런 접촉조차 하지 않은 그런 종족들을 가리킨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곳에서의 선교사역에 대한 보고이다.
물론 바누아투 전역이 미전도 부족은 아니다. 바누아투 인구의 70%가량은 사실 기독교인이다(이들 중 분포도는 장로교, 성공회, 가톨릭, 그리스도의 교회 순이다). 아마도 1980년까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던 영향일 것이다. 이처럼 전국민의 다수가 기독교인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깊은 산속의 부족들은 원시적인 생활습관과 종교를 가지고 있다. 바로 이런 곳으로 복음을 들고 가 선교사역을 감당한 저자의 사역이기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철저한 자기희생과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 없이는 할 수 없는 사역, 그렇기에 때론 오늘 편안하고 점잖은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신앙관과는 다소 거리가 먼 듯 보이는 모습들 역시 없진 않다. 하지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하는 그런 사역이기에, 어쩌면 당연하지 않을까? 작은 것 하나까지 하나님께 의지해야만 할 절박한 상황일 테니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몇 가지 생각을 해본다.
먼저,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한다 하면서도 안전지대에 거하길 원하는 모습을 반성해본다. 얼마나 많은 사역자들이 안전지대에 안주하고 있는가? 우리나라 신학대학원들이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이면에는 소명의식보다는 목회자의 자리가 안전지대라는 인식이 없지 않을 것이다(물론 오해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신대원에 들어가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우리의 자리가 믿음지대가 되길 소망해본다.
둘째, 바누아투라는 잘 알려지지도 않은 그곳의 깊은 산 속의 부족들 가운데는 원선교사의 나라가 대한민국임을 알고 더 환영해준 부족들도 있었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그곳은 100여 년 전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왔던 맥켄지 선교사가 그곳에서 사역을 감당했기 때문이다. 맥켄지 선교사를 저자는 몰랐다고 했는데, 사실, 맥켄지 선교사는 우리한국초기교회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아주 유명한 선교사 가운데 한 분이다. 물론 같은 이름의 또 다른, 어쩌면 더 유명한 선교사가 계셔서 혼동할 수 있는데, 여기 맥켄지 선교사는 호주사람으로 부산지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고, 한센병 환자들을 돌봤던 분이다(유명한 손양원목사님도 이 맥켄지 선교사에게 영향을 받았다). 아무튼 이처럼 100여 년 전에 자신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다 아내를 잃고 호주에 돌아갔다가 다시 조선이란 나라에 복음을 전하러 갔던 그 일들이 이들 부족민들에게도 알려졌었고, 100여년 후, 바로 그 나라에서 선교사가 자신들에게로 다시 와 복음을 전함이 그네들에게는 특별한 의미였을 것이다. 이를 하나님의 섭리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아님, 여호와 이레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아무튼 뭔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었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하찮게 여겨지는 일들이라 할지라도 어쩌면 그것들을 통해, 훗날 더 큰 일을 행하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감춰져 있음을 생각해보게 되는 대목이었다.
무엇보다 살아 계셔서 친히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된다. 원 선교사님을 통해, 원 선교사님이 많은 복음의 열매를 거두게 되는 순간순간이 물론, 원 선교사님의 헌신과 땀 흘림이 담보되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일하심이 없다면 가능하지 않은 일들이 많았음을 보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그 하나님은 오늘도 우릴 위해 일하고 계심에 위로가 된다. 원 선교사님의 앞으로의 사역 위에 언제나 하나님의 일하심이 함께 하시길 축복해 본다.
평신도가 읽어도 좋은 내용이며, 아울러 선교사역에 꿈을 품고 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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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추장님 ‘굿모닝 추장님’은 바누아투 밀림 속에서 현지사역을 하고 계신 선교사님의 이야기이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바누아투 편을 방영해서 인지 다른 부족보다는 조금 친근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시청한 사람이라면 어렴풋이 원주민의 생활과 삶을 알고 있을 것이다. 바로 그 원주민들 속에서 생활하며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선교사님의 일종의 선교보고서이며, 간증집인 것이다. 저자는 책의 대부분을 사역의 소개와 간증으로 솔직하게 풀어나가셨다. 필자역시 원 선교사님의 ‘굿모닝 추장님’ 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빚 진자의 마음을 느끼고, 가지게 되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크게 보면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으로 말할 수 있고, 그 사랑을 실천하고 전하는 것이 믿는 신자들의 역할인 것이다. 그리고 빚 진자의 마음을 특별히 예수님을 통해서 극대화 되는데 우리를 위해서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그 사랑을 전하는 것 기독교의 가장 큰 정신인 것이다. 그래서 사랑을 전함에, 복음을 전함에 빚 진자의 마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기독교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 역시 빚 진자의 마음으로, 바누아투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에 선교사님들이 들어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다양한 문화와 생활을 전수하고 그리고 복음이 들어온 것처럼 선교사님은 그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그들의 생활을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었다. ‘100년 전 맥켄지 선교사를 한국으로 파송한 노구구 부족’ 편에서는 가슴 찡함이 있었다. 원 선교사님이 산초 섬에 선교사의 흔적을 찾아서 방문할 때였다. 9명 정도 밖에 탈 수 없는 작은 경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그곳에서는 원 선교사의 방문을 환영하는 잔치를 열었던 것이었다. 영문을 모른 체 환영하는 사람들 속에서 큰 환대를 받았지만 자신이 큰 환대를 받을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원 선교사는 당황하고만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노래 속에 원 선교사를 환대하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다. “맥켄지가 한국에 갔고, 원 선교사가 한국에서 노구구로 왔네.” 맥켄지 선교사는 1894년 바누아투에 식인종이 살고 있을 때, 가장 외진 산토 섬의 서해안 노구구에 와서 원주민 사역을 한 호주선교사였던 것이었다. 노구구에서 언어를 가르치고, 약을 공급해주었으며, 아내와 함께 정착하여 복음을 전하였던 것이었다. 하지만 흑열병에 걸려서 아내도 죽고 목이 쇠약해져서 본국을 돌아갔지만 다시 몸을 회복하고 노구구로 돌아왔고, 노구구에서 다시 한국으로 선교활동을 하러 나갔던 것이었다. 한국으로 간 맥켄지는 나병환자들을 돌보며 복음을 전하였고, 훗날 ‘나병 환자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아픈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 지지자가 된 것이었다. 그래서 한국에서 온 원 선교사를 노구구가 돌아온 것처럼 기뻐하며, 환대를 하였던 것이었다. 노구구에서 한국으로 이어지는 복음의 끈은 다시 한국에서 노구구로 은혜를 갚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의 교회에서 노구구에 맥켄지 기념교회를 건립해주었고, 마을 사람들이 같이 예배드릴 수 있는 귀한 공간을 마련해 준 것 이었다. 지금도 원 선교사님은 빚진 자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복음을 받아들인 부족 원들이 다시 빚진 자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일이 반복될 것이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 복음을 알고 있는 사람이 좀 더 베풀고 좀 더 나눔을 한다면 세상은 지금 보다 더 밝고 따뜻해지지 않을 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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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추장님> 은 저자인 원천희 선교사님의 남태평양의 작은섬, 바누아투에서의 선교 활동을 담아낸 책이다.
바누아투는 뉴질랜드에서 세 시간 반, 호주에서는 세 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나라라고 한다. 그렇지만 바누아투는 원시 부족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7세기 초 포르투갈의 탐험가인 케이로스 선장이 처음 발견하여 '성령의 섬'이라는 뜻의 '에스피리투산토'라고 지었다고 한다.
남태평양의 많은 섬나라가 그렇듯이 바누아투도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 경쟁으로 몸살을 앓았다고 한다. 이때 바누아투의 젊은이들이 납치되어 백인들의 농장에서 일하게 되는등 노예가 되었는데 이 납치사건으로 인해 백인들을 보면 폭행이나 살해등으로 보복하기도 한단다. 그래서 많은 백인 선교사들이 순교를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 바누아투에서는 사람을 죽이고 그 인육을 먹으면 저주를 끊을 수 있다는 미신이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바누아투는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라고 한다. 이들은 가족과 함께 지내고, 밭을 만들 수 있는 땅이 있고,잠을 잘 수 있는 집이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아직도 원시적인 문화와 생활 방식으로 살고 있는 바누아투. 고온 다습하고 현대인들이 살아가기에도 턱없이 많은 것이 부족하고 힘들지만 저자는 하나님께 모든것을 감사드리며 바누아투 생활에 적응해갔다고 한다.
아픈 사람을 위해 침을 놔주기도 하고 그러다 선교사님이 말라리아에 걸리기도 하였단다. 70년간 폐쇄적이였던 마을에서는 마을의 채소들로 비빔밥을 만들어 주어 나누어 먹게 했더니 적대적이든 그들이 원 선교사와 닟선이들을 환영해주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여기 저기에 흩어져 살고 있는 여러 부족들과 마을들을 현지 선교사들과 함께 찾아다니며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한다고 한다. 매번 마을을 찾아가는 길은 힘들었고, 방문을 원치 않는 곳이 많았다고 한다. 비가 많이 오는 바누아투지만 물은 절벽 근처에서 가까스로 길어 왔는데 물탱크로 빗물을 받아둘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 물탱크가 마을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변화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현지 선교사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바누아투 사람으로 그들 역시 다른 마을에서 선교를 할때는 자신의 집에서 떠나 있어야 하므로 원선교사와 마찬가지로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원 선교사님의 침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성령님의 기적에는 정말 감동적이였다. 그리고 바누아투의 주민들이 세레를 받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선교사...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 굳이 어려운 길을 택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그들의 사명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특히나 아이들까지 데리고 가서 선교를 하는 분들을 보면, 그곳 생활이 많이 부족할텐데 어떻게 아이를 키우며 생활을 할까 무척 궁금하였였다. 이 책을 보니 선교사들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명없이는 할 수 없는 선교사의 생활. 선교사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 말고도 부족민들에게 의사가 되어주기도 하고, 교사가 되어주기도 하고, 마을의 필요한 시설을 만들어 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것 같다.
이곳에서 물질적인 풍요가 하나님을 믿는 축복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는 많은 기독교인들, 말로는 믿는다 하면서 아직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전해지지 않는 나자신이 정말이지 부끄럽기만 하다.
바누아투 같이 아직 원시적인 문화가 남아있는 곳들.. 현대문명이 조금씩 들어가 자연이 파괴되기도 하고 오히려 그들의 삶이 더 불행해지기도 한다고도 한다. 이런 이기적이고 잘못된 현대문명이 아닌 원선교사님과 같이 그들의 자연을 이용할 줄 알고, 그들의 삶을 지켜줄 수 있는 선교사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이 더욱 많이 전파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런 선교사들에게 후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리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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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추장님>
특정 종교인의 이야기,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의 활동이라는 생각만으로 이 책을 대하고 읽을 것이 아니라, 일상 속의 안락함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남태평양의 낯선 섬에서의 사투에 가까운 활동들을 지켜보며, 삶을 보람되게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게도 하는 책 이다. 인간의 성장, 나약했었지만 종교의 힘으로 버티며 크게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삶의 단계적인 모습들이 아름다웠고 또 나 자신에게도 유익하기도 했다.
오래전에 전라도 어느 지역을 여행하다가 우연히, 우리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를 한, 순교자를 위한 기념관에 들른 적이 있었다. 선교를 하며 나병환자를 치료했던 외국 선교사, 아쉽게도 그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데, 이 책에 언급된 그 맥킨리 라는 분 일지도 모르겠다. 초기 1900년 즈음 이라는 시기상도, 나병 환자를 다루었다는 활동 내용도 그랬었던 것 같다. 종교에 깊이 생각을 두고 있지 않아 ,남의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순교까지 당하는 선교사들의 삶과 활동에 대해 여태까지 해 왔던 어림짐작은 이 책의 저자, 원천희 선교사의 자세하고도 하나하나 낱낱이 보여준 굿모닝 추장님을 통해 그림이 그려지듯 명확해 졌다.
그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한다 정도로만 생각했었지, 현지의 열악한 환경과 조건에 전쟁 치르듯이 적응을 해야 했고, 현지인들과도 가까워 지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해 온 이야기들, 심하게는 현지인과의 마찰로 혹은 그 지역에 들어서자마자 곧바로 순교하고 마는 그런 일 들.
저자는 영어 공부를 위해 한국인이 다소 드문 뉴질랜드에서 살았었고, 미래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없이 지내다가 안전지대를 떠나라 하는 계시를 받고서 미전도 부족이 살고 있느 남태평양의 작은 섬, 바누아투 로 떠난다. 선교를 위한 그들과의 의사소통의 수단인 비슬라마어도 익히고 부족 마을로의 힘든 왕래, 현지인들의 낯선 문화 속에서 서서히 적응해 가던 저자. 특히, 더위와 벌레들, 열악한 환경에서 저자의 가족들이 잘 적응해 내고, 제대로 살아가는 모습으로부터 많이 비껴난 삶의 방식과 불편함의 극치를 나타내는 상황을 읽을 때에는 현재의 안락함은 편안함 그 자체가 아니라 지극히 행복함에 근접한 삶이라 생각이 되며 안도가 되기도 했다. 그 모든 고난을 고난으로 생각하지 않고 힘들다며 포기 하지도 않은 채 좌충우돌 속에서 당황하면서도 기어이 극복해 내고야 만 저자의 불굴의 의지도 종교나 선교의 의미 로만 볼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서 삶 속에서 쉽게 놓아 버리는 박약 의지인들 에게는 큰 교훈이 되지 싶다.
혹시라도 선교를 꿈꾸는, 그리고 준비를 하고 있는, 혹은 다른 나라에서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고 싶어 계획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멋진 안내자가 되어 줄 이야기를 지닌 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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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추장님!』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세요 1판 1쇄 2014년 12월 10일 발행 지은이: 원천희 펴낸이: 김정주 펴낸곳: (주)대성 Korea.com Leave your comfort zone(너의 안전지대를 떠나라) 세계 행복지수 1위라는 지상낙원의 섬 바누아트. 그러나 식인종 문화가 있었던 곳, 아직도 깊은 정글 속에는 문명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원시 부족이 있는 곳. 그곳으로 부르심을 받은 원천희 선교사가 미전도 원시 부족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친구가 되기까지 좌충우돌 선교 현장 이야기. 약골의 민폐 선교사가 원시 부족 마을의 해결사가 되기까지 하나님이 연출하신 정글의 법칙...<출판사의 글> 순식간에 읽어버린 책이다. 흥미진진한 내용을 가득담고 있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책을 읽는 내내 감동의 열기에 휩싸일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선교사의 임무를 수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바로 간증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아는 분도 현재 케냐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 분의 말도 가만히 들어보면 선교사의 생활이라는게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이 책에서도 나오지만 첫째, 언어문제로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고, 둘째 문화와 환경의 차이를 극복해야 하고, 셋째 먹거리에 적응해야 하고, 다섯째 아이들의 교육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등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사로 지원하고 그 고통의 가시밭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것은 순수하게 신앙의 힘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종교가 없으므로 종교인들이 말하는 신앙의 힘, 믿음의 힘을 알지 못하지만 이 책을 가만히 읽으면서 종교의 힘이라는 것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느꼈다. 또한 이 책에서는 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놀라운 일들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비록 단기간에 일어난 일이 아닐지라도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그램에 충분히 나올만할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것은 저자는 하나남의 역사하심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비빔밥으로 시작된 저자의 선교활동은 물탱크 사역, 유치원과 학교 사역, 부족선교 사역 등으로 이어지고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저자는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역사하심을 느꼈다고 하며 그 어려움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미처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의외의 사람으로 부터 실마리가 풀리는 일을 경험하기도 한다. 프롤그로부터 등장하는 종교적 표현이 상당히 낯설지만 그래도 꾹참고 읽다보면 종교와 상관없이 감동적인 내용도 많다. 다만 나와 같은 비종교인이 읽기에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 것 같다. 또한 글쓰기 익숙한 작가도 아니고 선교사로서의 일종의 경험담 또는 보고서와 같은 내용이 주는 문체의 뻑뻑함은 내용으로 충준히 상쇄할 수 있다. 아무튼 이런 종류의 책은 처음 읽어봤는데 많이 낯설고 어색하지만 그런데로 재미가 있었고 바누아투의 사람들에게 대한 궁금증이 저절로 일어나고 있다. 기회가 되면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스멀스멀 솟아 오른다. 선교사를 꿈꾸는 종교인이거나 선교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그리고 선교는 반드시 고통을 동반하고 그 고통을 극복하는 믿음과 신앙의 힘이 없는 이들은 과감히 꿈을 접으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이 책을 읽은 개인적인 의견이다. 또한 침을 통해 많은 역사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우리나라에서는 한의사 또는 침술사 아니면 불법시술이므로 조심해야 한다는...에고 이런 것만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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