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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는 부모님들은 어쩌면 아이보다 더 설레고 걱정이 될 지도 모른다. 아이들은 막연한 설렘과 마치 이제 어른이라도 된 듯한 착각에 빠져서 취학통지서를 기다리고 입학식을 기다리고 있다. 무엇을 준비해서 보내야할 지 아이에게 학교에 대해서 뭐라고 설명해 줘야할 지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과 친구들 간의 관계에 대해서 걱정하게 된다. 이 책은 선생님과의 관계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자!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사용설명서처럼 목차가 정리되어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찾을 수 있다. 굳이 목차대로 책을 읽지 않아도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을 쓴 작가인 차승민은 진주교육대학교와 교육대학원을 나왔으면 현재 경남 창원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 경험을 토대로 책을 펴낸 듯 하다. <선생님이 좋아하는 아이와 싫어하는 아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어떻게 선생님과의 관계를 맺어야하는지 설명해 주고 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듣기 좋아하는 말 5가지>를 통해서 수업시간 아이들의 올바른 태도에 대한 설명을 해 주고 있다. 또한 수업시간에 듣기 싫어하는 5가지를 통해서 수업시간에 해서는 안 되는 일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다. 아마 부모님이 가장 걱정하는 것 부분 중에 하나가 이런 상황일 것이다. 과연 선생님의 체벌이 정당한 것인가 아닌가 과연 이런 체벌을 하시는 선생님의 훈육의 자세와 마음은 무엇인가 하는 것 이 장을 통해서 훈육을 하는 선생님의 마음과 자세, 그리고 그 때 일어날 수 있는 우리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이 먼저 읽어 본 뒤 아이와 꼭 함께 읽으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할 듯 하다. 처음 학교에 가는 우리 아이의 학교 생활이 즐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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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선정작...
아이들 입장에서
선생님을 아아야 잘 사용할 수 있다?라는 현실감 넘치는 제목 선정과 아들에게 권하려 했더니
과연 선생님의 올바른 사용법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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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에 다닐 때 읽었더라면 더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가 확신이 드는 내용이 담겨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둔 학부모 입장에서 이 책을 먼저 읽고 나서 아들과 함께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계기를 갖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내용이지만, 학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를 교육하면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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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민 글 / 주미 그림 큰아이를 위해 만나본 책인데요. 읽고 보니 둘째가 읽어도 너무나 좋은 책이였어요. 처음 책 제목 "선생님 사용설명서"를 접했을때는 솔직히 선생님을 사용해? 어떻게? 그런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론 호기심도 생기고 한편으론 좀 그랬네요. ^^;; 옛날부터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말라고 했는데 선생님을 사용한다니... 책이 도착하자마자 큰아이 앉은 자리에서 후딱 읽어보더라구요. 이책은 선생님을 사용한다기 보다 아이들 학교 생활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점들을 현직 선생님께서 알려주고 있는 책이였어요. 큰아이 같은 경우는 알고 있는 것들은 다시 확인하고, 모르는 것들은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둘째 같은 경우는 이제 1학년이라 다 새롭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네요. 이책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이 읽으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 다음으로 학교에서 선생님과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 선생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대충은 알고 있지만 책을 통해 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선생님께 예쁨을 받을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좋아하는 아이와 싫어하는 아이도 알아볼 수 있어요.
선생님을 무섭게만 생각하면 학교 생활이 힘들 수도 있는데 이책을 통해서 선생님과 친해지는 기술, 행동도 배우고, 학교 생활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할 수 있는지도 배워볼 수 있지요.
학교를 다니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아이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미리 배워볼 수 있어 참 좋았네요. 엄마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이책에는 미처 챙겨주지 못한 부분까지 다 알려주고 있어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당황하지 않고 책에서 배운데로 행동하면 될 것 같아요. 수업중에 딴짓해서 걸려서 혼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생님께 칭찬 받고 싶을 때, 아파서 보건실에 가야 할 때, 아파서 지각이나 조퇴, 결석을 해야 할 때, 준비물을 안 가지고 왔을 때, 선생님께 물건을 빼앗겼을 때, 선생님께 꾸중 듣거나 벌 받을 때, 부모님을 오시라고 할 때, 수업 시간에 화장실 가고 싶을 때, 우유 마시기 싫을 때등 누구나 한번쯤은 학교에서 해 봤을 상황에 대한 설명들이 아이들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네요. 학교 생활뿐 아니라 공부 계획을 세울 때나 공부하기 싫을 때, 친구와 싸웠을 때도 선생님께 말씀 드리는 방법들이 나와 있어요. 저도 어쩔때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되고 답답할 때가 있는데 이책을 읽고 보니 "아..이럴땐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싶은게 미리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아주 좋더라구요. 저도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어요. ^^
아이들도 어떤 상황에 대해 미리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 좋고, 어른들도 아이들 학교 생활에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이책은 아이뿐 아니라 부모들도 한번쯤은 읽어보면 참 유익할 것 같아요. 선생님과 친해질 수 있다면 학교 생활이 더 즐거울테고, 기억에 남는 제자가 될 수 있겠더라구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에게 정말 강추하고 싶은 책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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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땐 쉽게 책의 내용을 유추할수가 없었다. 선생님을 위한 책인지, 학생을 위한 책인지 제목이 조금 헷갈렸기 때문이다. 선생님이 학생을 어떻게 관리하고 지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용설명서인지, 아니면 학생이 어떻게 하면 선생님을 잘 사용해서 선생님과 더 좋은 관계를 맺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지 궁금해서 얼른 책을 펴 보았다. 정답은 후자였다. 어떻게 보면 선생님을 사용한다는게 선뜻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지만 저자는 선생님과 친해지고 싶고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한 지침 을 알려주기 위해 책을 썼다고 했다.
나도 학창시절 선생님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선생님은 늘 어렵고 높은 분이라는 생각에 잘 지내지 못했던 것 같다. 이런 책이 진즉 나왔으면 나도 선생님과 친하게 더 잘지낼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 책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쓰신 책인데,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되어 있어서 학생은 물론이고 학부모들도 읽으면 도움이 많이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학생들과 대화하는 것처럼 쓰여져 있어서 학생들도 이해하기 쉽게 편히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선생님의 수업시간뿐이 아니라 수업외의, 학생들이 잘 모르는 선생님의 교무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학생들이 선생님을 더 잘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 생각엔 책에 쓰여진 말투가 워낙 친근하고 다정해서 아이들이 바로 읽어도 좋지만 학부모님들이 먼저 읽고 아이에게 교육을 시키면 정말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선생님께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선생님과 잘 지낸 학생들이 늘 성적이 좋았다. 나도 한때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었는데 비교하지 않고 공평하게 아이들을 대하려고 해도 그게 사람마음처럼 되지 않을때가 많았다. 나를 더 잘 따르고 공경해주는 아이들에게 더 마음이 가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을때가 많았다. 선생님이 되어보니, 예전 나를 가르치시던 선생님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던 것이다.
이 책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에 대해서 거의 빠짐없이 선생님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교우관계에 관한일, 공부에 관한일, 학교생활에 관한일등등,,,,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전의 아이들 둔 학부모님들이나, 중고등학생들이 읽으면 선생님을 이해하고, 전보다 더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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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 생활 17년차 선생님께서 직접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선생님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는 소중한 자료 입니다. 아이가, 학교 가는 것을 즐거워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은 없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우리 담임선생님은 짱이야! 우리반 친구들이 최고야~!! 이런다면, 걱정거리가 없겠죠. 그만큼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 담임선생님을 잘 만난다는 것은 행운인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선생님을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해서, 제목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장한장 넘기면서 아이들에게 정말 추천해 줄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딸이 읽기 전에, 제가 먼저 책을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선생님에 대한 내용부터, 대부분의 선생님은 어떤 아이들을 좋아하고 어떤 아이들을 안좋아하는지, 선생님의 객관적인 눈으로 설명이 잘 나와 있어요.
무엇보다, 인사를 잘하고,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며, 선생님을 편하게 생각하는 아이들을 선생님들은 예뻐하네요. 사실!! 이건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고, 알고보면 참 쉬운데, 이런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부모님의 같은 점과 다른점을 나열한 부분에서 참 공감이 되네요. 선생님은 성적의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하지만 부모는 성적의 결과를 중요시 하고 선생님은 성적이 뛰어나도, 그다지 칭찬을 하지 않고, 성적이 떨어져도 많이 염려하지 않지만 부모는 성적이 오르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성적이 떨어지면 바로 화를 내며 걱정을 하지요.
이런 현실적인 문제까지 잘 끄집어 내어, 선생님의 자리와 위치를 객관적으로 잘 풀어서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을것 같아요.
선생님 사용 설명서!! 이 책 한권을 잘 읽는다면, 앞으로 우리아이들은 어떤 선생님을 만나도 선생님을 이해하는 마음이 먼저이기에, 선생님과 사이가 좋아질것 같아요. 사람 사이에게 가장 큰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인것 같아요. 서로 서로가 배려하고, 인정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있다면, 어떤 사이도 좋은 사이가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꼭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문제가 아닌, 사람 사이는 다 똑같으니까요. ^^
아이들에게 좋은 설명서를 안내 해준, 이 책을 쓰신 선생님과 출판사에 감사드려요.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어보고, 2015년 학교생활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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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용 설명서 책 제목이 꽤나 발칙하다. 아내와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니 반응들이 영 신통치 않다. 아내왈, “뭐야, 선생님이 무슨 스마트폰도 아닌데…”. 아들왈, “음, 선생님을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거예요?”. 그러게 말이다. 세상이 참 산뜻해져 간다고 해도 이건 좀 너무 산뜻해져 가는 느낌마저 든다. 그런데, 그게 출판사가 하는 일이지. 꼭 작가가 의도한 것일까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자자, 이런 저런 첫 느낌은 그만하고, 책을 열어보았다. 그런데, 저자는 일선학교 선생님이시다. 저자 차승민이란 귀여운 이름의 그분은 바로 삽화처럼 중년의 남자 선생님이시다. 정확히 연세는 알 수 없지만, 이런 발칙한 제목을 허락하신 분이라면 내 또래의 40대가 아닐까 미뤄 짐작해 본다. 선생님은 이 책을 쓰시면서,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잘하길 바라는 마음과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이런저런 아이를 편애할 수 있으니, 그런 마음을 아이들이 이해하고 선생님께 예쁨 받는 방법을 설명한 것이라고 한다. 참 좋은 의도로 고마운 선물 같은 작품을 쓰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나 또한 그런 마음에 이 책을 아이와 아내에게 선물한 것인데, 남자들의 깊은 뜻을 여인들과 아이들은 알 수가 없나 보다. 어쨌거나 나의 순수한 마음과 저자의 마음은 쉽게 전달되기는 어려운 것일까? 그나마 산뜻한 책의 표지(동화책 같다.)와 삽화가 그나마 아이의 마음을 열어준다. 아직 2학년인 아들은 뭔가 설명서 느낌의 목차에 책의 저술형태는 다소 어려운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이 책은 비교적 고학년인 4학년 이상이나 무모에게 일단은 적합한 수준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것이 문제이다. 부모가 읽고 내용을 이야기하면 결국은 잔소리가 된다. 조금만 잔소리 같은 이야기가 시작되면 표정이 어두워지고 청각이 급격히 떨어지는 내 아이에겐 꽤나 좋지 않은 전달 방법이 된다. 결국 다소 먼 미래를 위해 모험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일단 주고, 기다리는 것이다. 읽기를 기다리고 내용을 이해하길 기다리는 것이다. 어른이야 30분에서 1시간이면 다 볼 책이지만, 아이에겐 일주일이나 한 달이 걸릴지도 모른다. 눈 앞에 선생님이 언제나 사용 대기 중이라면 좋을 텐데 그 또한 아니다. 사실 이 책의 내용은 꼭 초등학생 때에 효과를 볼 필요는 없다. 천천히 중학생 때라도 효과가 발휘된다면 그 또한 다행이다. 또한, 선생님을 어려운 어른으로 보기보다 뭔가 설명서라도 있는 이해하기 쉬운 대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가상의 벽이 허물어질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사회성 향상과 복잡한 것을 쉽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참고로, 저자와 같은 남자 선생님이 많다면 좋겠다. 너무도 많은 여자선생님들로 인해 이 책의 많은 내용들이 그냥 저자와 같은 남자 선생님에게만 한정된 내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참, 책 속의 내용 몇 가지를 소개해 보겠다. 선생님은 친근히 접근하는 아이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자신만 봐 달라는 아이는 선생님 또한 불편하다. 만약 아이가 “선생님, 우리 만난지 백일째입니다.”라고 한다면 꽤나 어의 없어 한다. 아이들이 뭔가 선물을 해도 그렇고 같은 말을 대뇌면서 상기시키는 것도 마찬가지가 된다. 숙제를 못해 올 경우에는 차 선생님은 아침 일찍 와서라도 꼭 하라고 이야기 하신다. 융통성과 재치 있는 아이를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 책은 완전한 책은 아닐 것 같다. 다른 선생님들은 내용 일부에 대해서 반발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이는 자신의 과거 행동들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도 될 것이다. 부모 또한 선생님을 한 명의 사람으로 다시 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좋은 의도 좋은 결과물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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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이가 이 책의 저자인 차승민 이라는 이름을 확인하고는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동영상 속의 선생님 이름과 같다는 얘길했다. 초등 1학년 통합교과서에 탈춤이 나오는데 그 탈춤의 동작들을 시연해 주신 동영상 속 선생님도 이름이 차승민이었단다. 책에 그려진 선생님의 모습과 동영상 속 선생님의 헤어스타일이 완전히 똑 같단다. 그 얘길 들으니 정말 궁금하긴 하다.
이 책은 창원의 모 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하시는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선생님과 더 친해지고, 학교 생활을 더 잘 하게 하기 위해 선생님을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쓴 책이란다. 즉, 선생님을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여기에는 선생님이란 존재는 어떤 일을 하며, 어떤 사람으로 대해야 하는가를 먼저 말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선생님과 친해질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먼저 선생님의 하루 일과를 살펴보며 아이들이 선생님께서 매일 아침 똑 같은 시간에 똑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닌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선생님과 부모의 다른 점을 알려주기도 한다. 특히, 아이를 대하는 부모와 교사의 차이점이라든가, 성적에 대한 교사와 부모의 각각 다른 반응은 실제 학부모인 독자로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모든 부모가 이 부분에서는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또 눈길을 끄는 것은 교사가 싫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교사도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이 더 이쁜 아이와 덜 이쁜 아이가 있을 것이다.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딸아이의 집에서의 행동들을 생각해 보건데 과연 우리 아이는 학교에서 여기에 제시되어 있는 선생님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심히 걱정스럽기도 하다. 그런 걱정도 되는 반면 이렇게 정보를 얻었으니 불필요한 미움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아이를 바르게 변화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생각도 갖게 되는 부분이다. 또, 39가지의 경우로 나누어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각의 상황에서 가장 바람직하게 판단되는 행동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혹시나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든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어디서나 사랑받는 아이이길 바랄 것이다. 하지만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경우 결코 그렇게 대접 받지 못한다. 아이들이 처음으로 경험하는 공교육의 현장에서 인정 받고, 사랑 받는 아이게 되게 하기 위해 이것 저것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이야기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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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알아야 잘 사용할 수 있다
선생님과 친해지기
선생님을 사용하는 39가지 방법
<책 겉표지>
초등학교 1학년이 우리아이.
우리아이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집에와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자기일 뿐 아니라 친구들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많이 한다.
같은 반 엄마 중 하나는 우리아이를 보고 "소식통"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다.
가끔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직 1학년이라서 그런지 좀 황당할 때가 있다.
그리고 준비물을 안챙겨서 학교에서 있었던 일, 시험을 봤는데 점수가 안좋았을 때 등등..
내가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가 이해를 한건지..그리고 나 또한 잘 설명해 준건지..뭔가 시원하지 않고 답답함..
책을 보면서 꼭! 한번이라도 우리아이가 읽어 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제목은 '선생님을 사용'한다는 과감한 표현이지만
아이가 어떻게 해야 선생님, 친구들과 잘 지내고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다양하고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와있다.
1장은 선생님께선 어떤 일을 하시고 부모님과 다른점 등,
2장은 선생님이 좋아하는 아이와 싫어하는 아이, 친해지는 기술 등
3장은선생님을 사용하는 39가지 방법으로 선생님께 여쭤보거나 대답할 때의 기술등이 나와있다.
우리아이는 글씨를 또박또박 잘 쓰는 편이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글씨가 많이들 표현하는 정말 날라가고 있었다.
아이에게 왜 그런지 물어봤더니 빨리쓰기위해 버릇이 됐다고 한다.
여러번의 거듭된 설명으로 언제부터인가 깨달았는지 다시 글씨를 잘 쓰게 되었지만.
이 책을 먼저 봤더라면 더 금방 마음을 고쳐먹지 않았을까.
그 밖에도 준비물 챙기기, 친구에 대한이야기 등등 우리아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활용도가 무척 높은 책이다.
요즘 들어 백번 나의 설명보다 책을 보여줘야 겠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
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책을 통해 다시한번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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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학년이 되어 새로운 선생님을 만났어요! 올 해에는 학교에서 더 즐겁게 생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부를 잘 하든 못 하든, 친구들 및 선생님과 잘 지냈든 못 지냈든, 3월이 되면 어린이들은 대부분 새로운 마음으로 신 나는 학교생활을 하기 위한 다짐을 하며 새 학년을 시작하고자 한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매 학년마다 새로 만나는 선생님과 어떻게 친해져야 하는지, 또 학교생활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어렵다. 이런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학교에서 아이들을 17년 동안 가르치고 계신 현직 선생님께서 쓴「선생님 사용 설명서」이다. 「선생님 사용 설명서」라는, 어떻게 보면 정말 발칙한(?) 제목을 가진 이 책은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친절한 지침서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크게 세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 1장 - 선생님을 알아야 잘 사용할 수 있다 제 2장 - 선생님과 친해지기 제 3장 - 선생님을 사용하는 39가지 방법 제 1장과 2장을 읽으며 ‘아, 우리 아이들이 이런 것도 궁금해 했을 수 있겠구나! 나는 아이들이 당연히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아이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준 적이 한 번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그리고 제 3장의 내용을 읽으면서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앞으로 만나는 모든 선생님과 쉽게 친해져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면 좋겠다.’ 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과 선생님의 대화문, 그리고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을 때에도 내용이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물론, 선생님마다 성격도 다르고 가르치는 방식도 차이가 나며, 지역 및 학교의 문화 차이도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 알려주시는 내용이 꼭 들어맞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A 컴퓨터를 써 본 사람이 B 컴퓨터를 쓴다고 해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니듯, 이 책은 많은 어린이들이 선생님들과 더불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길잡이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학생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질문을 하거나 다가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워 고민해 본 선생님에게도 훌륭한 지침이 될 것이며, 새 학년을 맞이하며 학교생활에 긴장하고 고민하는 자녀들을 위해 부모님께서 먼저 읽고 조언 해 주신다면 아이들이 더욱 밝게 웃으며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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