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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해서 반드시 상대를 곁에 두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내가 원하는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진짜 사랑에 가까운 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읽으면서 코스모가 미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순수하기만 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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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거울 속에서 아름다운 여인을 발견한다는 설정이 너무 낭만적으로 느껴졌어요.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사람을 매일 거울을 통해 바라보다가 사랑하게 된다는 게 정말 동화 같았거든요. 전체적으로 꿈을 꾸고 난 뒤의 기억처럼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 다 읽고 나서도 거울 속에 정말 그런 세계가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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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예쁜 판타지 로맨스인 줄 알았어요. 거울을 봤는데 다른 세상이 나오고, 거기에 아름다운 여자가 나타난다니 설정부터 너무 신비로었어요. 그래서 코스모가 왜 그렇게 미녀에게 빠져들었는지도 조금 이해가 됐어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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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가 처음 미녀를 발견했을 때부터 그녀를 얼마나 좋아하게 되는지가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이야기에 빠져들었어요. 말 한마디 제대로 나눌 수 없는 사람을 그렇게 깊이 사랑하게 된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조금 슬펐어요. 흥미롭게 읽은 작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