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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자신이 지옥에서 태어나 지옥에서 자랐다고 말한다. 노예로 살아야 하는 미국은 그에게 지옥이다. 짐의 시선을 통해 인간 이하로 취급받는 모든 순간들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노예제도는 인류의 부끄러운 역사이다. 영화 <노예 12년>이 생각나기도 했다. 짐은 긴 여정을 거치는 동안 치열한 고민 끝에 글을 써야한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는 험난한 모험 중에도 작은 연필을 소중히 지니고 다닌다. 노예는 연필을 소유할 수 없었기에 그 연필은 누군가의 목숨 값이었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그는 자유를 쟁취할 힘을 얻는다. https://miracleonce.blogspot.com/2026/05/blog-post_1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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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퍼시벌 에버렛 문학동네 전개가 빠르면서도 핵심 메시지를 놓치지 않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드러아는 인간의 본성과 가치관이 인상 깊었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맞춤법이 맞지 않는 어눌한 말투를 굳이 써야 하나 라른 생각을 초반에 했는데 필요한 거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