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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호기심 그림책 딱정벌레의 소원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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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창비'에서 출간되었던 '100원이 작다고?'라는 책으로 처음 '창비 호기심 그림책'을 만났었어요. 재미있게 경제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라 아주 강한 인상이 남았고,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네요. 물론 아이들은 꾸준히 그 책을 꺼내서 읽습니다. 그 책을 만나고부터 '창비 호기심 그림책'을 눈여겨 봐 오고 있어요. '용감한 유리병의 바다 여행'이나 '열려려 남대문 학교'라는 책도 아주 재미있게 봤고요. 이 책 '딱정벌레의 소원'은 '창비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의 최신간이예요. 물론 기다리고 기대했던 것만큼 재미있고 유익한 책임에 틀림없고요. 특히나 이번 책에 더 애착이 가는 이유는요, 이 책의 작가가 '별똥별 아줌마'로 유명하신 '이지유 작가님'이기 때문이죠.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과학지식들을 워낙에 재미있게 쉽게 알려 주시는 작가님이고,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좋아하는 작가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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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식물들을 마음대로 대하는 경향이 있지요. 하지만 이 책에서 알고보니, 종 수로 따져 보면 지구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딱정벌레들이라고 합니다. 딱정벌레들이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네요. 작지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딱정벌레들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서 보면 됩니다. '수시렁이'라는 딱정벌레과의 곤충을 수업시간에 가져와서 보여 주신 선생님께서 숙제로 딱정벌레에 대해서 알아 오라고 하십니다. 미처 숙제를 다 하지 못하고 잠이 든 영인이가 아침에 깨어나 보니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알고 보니 영인이 자신이 딱정벌레(쇠똥구리)로 변한 거예요. 말도 안되는 놀라운 상황이지만..영인이는 서서히 딱정벌레로 변한 자신에게 익숙해져 가요. 딱정벌레로 변해 버린 영인이의 모습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해프닝을 통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딱정벌레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이 책의 제목, '딱정벌레의 소원'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죠. 책을 함께 읽은 아들이 딱정벌레에 대한 호기심이 새롭게 생겨 났어요. 재미있다고 책을 또 읽자고 하더라구요. 딱정벌레에 대한 과학적 호기심을 왕창 불러 일으켜 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만난다면, 자기도 딱정벌레가 되고 싶다고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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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제... "딱정벌레의 소원"을 읽어주었답니다.. 물론.. 아이들끼리 이미 본 책이지요.. 하지만, 스스로 읽는것과 또 읽어주는건 약간 다르므로... 어제 잠자기전에 읽어주었습니다..
창비에서 출간된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 중 한권입니다.
이 책은 딱정벌레에 관한 어찌보면 자연관찰책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야기로 꾸며진 딱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 이기때문에 재미도 있고.. 알아가는 흥미또한 있습니다..
주인공이 어느날 자기가 키우던 쇠똥구리와 영혼(?)체인지가 되어 하루동안 곤충인채로 모험을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그 와중에 딱정벌레 집안의 곤충을 모두 만나면서.. 무당벌레.. 사슴벌레.. 수시렁이등의 곤충들이 모두 딱정벌레과에 속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알게 된답니다.. 또 딱정벨레들이 존재함으로 인해 지구생태가 잘 순환하고 있다는 내용도 담고 있어요..
그리고.. 책 부록엔 조금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딱정벌레의 종류를 좀 더 알아보고... 나아가... 지구상에... 그 어느 개체보다 딱정벌레의 비율이 높다는 새롭고 흥미로운 사실도 포함되어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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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딱정벌레의 소원> 창비 호기심 그림책이 벌써 6번째네요. 요 책 6권 모두 봤으면 하는 바램이더라구요. 딱정벌레의 소원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너무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자연생태에 관한 내용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곳에서 구석구석 읽는 재미를 알게 해주었답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나비, 벌 등이 아닌 수시렁이, 딱정벌레, 사슴벌레의 생태와 생김새, 먹이등등 자연스레 책을 읽으면서 곤충들의 특징을 알게해준 책이랍니다. 수시렁이는 죽은 동물을 분해하는 청소부란 사실...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곤충들은 전혀 쓸모없는 곤충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없어서는 안 될 곤충이라는 것을요.
주인공 영인이 쇠똥구리로 변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너무도 재미있게 표현했더라구요. 저도 어렷을 적 숙제가 너무 많아 하늘에 기도하면 들어준다는 말에 간절한 기도를 하고 잠을 잤던 옛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아직 1학년인 영인이처럼 꿈속에서 곤충친구들과 만나면서 경험함 곤충의 세계를 같이 따라다니며 좋은 경험했습니다. 쇠똥구리, 폭탄 먼지벌레, 무당벌레, 사슴벌레 등 모두 딱정벌레 집안의 곤충이라는 사실.. 숲속의 청소부일을 하는 아주 중요한 일을 하더라구요.
딱딱한 자연생태과학책이 아닌 주인공 영인이가 된 것처럼 이곳 저곳을 누비며 한 몸이 되어 움직이는 쇠똥구리가 되었습니다. 때론 친구가 되어주고, 적이 되어 나를 공격해도 우리는 하나로 똘똘뭉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곤충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숲 속에서 만나는 곤충친구들을 보면서 모두들 쓸모없는 곤충은 없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도 끊임없이 안보이는 곳에서 우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고, 늘 응원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한 시간이 되었네요. 곤충의 세계도 우리가 사는 지금과 별반 다를바 없다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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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곤충탐험전이나 기타의 동물들이 등장하는 체험전에 가면 깜짝깜짝 놀란다. 그 징그러운 애벌레며, 딱정벌레며, 파충류등을 어찌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만지고 손 위에 올려놓고 들여다 볼 수 있는지 말이다. 그것은 아직 그들에 대한 선입견이 없고, 그들을 그들 자체로 인정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여겨진다. 물론 다양한 정보매체를 통해 곤충이나 기타의 동물에 대한 정보들을 부모 세대보다는 더 많이 얻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영인이는 1학년 1반이다. 그리고 영인이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곤충에 관한 수업을 하시면서 수시렁이라는 곤충을 직접 가지고 오셔서 핀셋으로 이리저리 누르고 살펴보며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분명 우리 아이는 곤충을 별 거리낌 없이 만지는데 여기 등장하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 곤충을 역겨워한다. 어떻든 그렇게 시작된 수업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극대화 시키는데는 효과가 있었다. 물론 선생님께서는 딱정벌레에 대해 알아오라는 숙제도 내 주셨다. 영인이는 학교를 마치고 돌아와 너무 신나게 노느라 잠잘 시간까지 숙제를 하지 못했다. 마침 그 순간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이다. 당연히 소원을 말했다. 숙제 좀 해 달라고. 숙제를 너무도 완벽히 할 수 있도록 영인이가 그만 자신이 키우는 쇠똥구리로 바뀌고 말았다. 그렇게 영인이는 본의 아니게 쇠똥구리가 되어 주변의 곤충들에 관해 많은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그 보다 더 정확히 숙제를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나 하루를 그렇게 보낸 영인이는 다시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그 순간 또 별똥별이 지나가고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별똥별이 미안하다는, 집을 잘못 찾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별똥별은 분명 누군가의 또 다른 소원을 들어주신 것이겠지! 책의 제목에 그 답이 있다. 그렇다면 과연 딱정벌레는 누구와 바뀌어 있는 걸까?
책의 그림이 너무 재미나다. 딸아이가 홀딱 반할 정도다. 게다가 익살스런 그림 못지 않게 아이를 하하호호 웃게 하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만화에서나 봄직한 말풍선들이다. 재미있게 함께 읽을 수 있는 지식 그림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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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정벌레의 소원 창비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로 나오는 책이라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다양한 분야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 6번째로 나왔고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딱정벌레네요. 과학동화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읽어보았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살지 못하는 것이 지금 아이들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곤충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재밌는 책을 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아이들의 책을 보면서 경험해보게 됩니다. 학교 수업 중에 선생님이 딱정벌레를 가져와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딱정벌레에 대해서 조사를 해오라는 숙제를 내주네요. 이 과정에서는 일반 우리 아이들의 생활 모습과 다를 바가 없네요. 하지만 밤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숙제를 안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비는 과정에서 재밌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 책 속의 주인공은 아예 곤충이 되어 버리네요. 곤충이 되어서 직접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는 당연히 다르겠죠. 재밌네요. 여러 일을 겪어 나가는 과정에서 곤충들의 생활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됩니다. 개미들에게 시달리는 무당벌레의 모습이나 옆집 아줌나 쇠똥구리의 잔소리가 재밌게 표현되면서 곤충의 생활을 더 이해하기 쉽게 해주었답니다. 그냥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그런 곤충들의 생활이 자연스럽게 동화 속에서 우리에게 알려주네요.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딱정벌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이 지구상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딱정벌레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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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정벌레의 소원
창비 출판사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의 틀을 넓히는 지식 그림책.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가 들려주는 유쾌한 생태계 이야기
책 앞표지를 보면 아이와 아이보다 더 큰 검은 그림자가 보이네요. 무슨 곤충일까? 궁금증이 폭발을 하는데... 책을 펴보니 '아하~' <딱정벌레의 소원>의 주인공 영인이와 영인이가 키우고 있는 쇠똥구리네요.
이야기의 시작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수시렁이를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부터 시작이 되네요. 곤충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수시렁이라는 곤충은 처음 들어보았네요. 여기서 잠깐 수시렁이가 어떤 곤충인지 잠시 보고 가지요. 수시렁이는 딱정벌레 집안의 곤충이며 죽은 동물의 뼈에 붙은 고기를 뜯어 먹는다네요. 즉, 죽은 동물을 분해하는 청소부랍니다. 선생님은 딱정벌레에 대한 조사를 숙제로 내어주시죠. 숙제를 못한 영인이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소원을 비는데요. 다음날 아침, 눈을 뜬 영인이는 자신과 쇠똥구리의 몸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쇠똥구리로 변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도 친구들한테 자랑을 하겠다며 신난 영인이. 쇠똥구리의 본능대로 똥을 열심히 굴리며 똥경단을 만드는 영인이는 똥경단을 이용해 나쁜 곤충들도 혼내주고.... 영인이는 한가지의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쇠똥구리, 죽은 시체를 먹는 수시렁이, 개미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무당벌레, 예쁜 암컷을 사이에 두고 싸우던 사슴벌레 등 곤충의 대부분이 딱정벌레와 친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쇠똥구리의 삶을 하루동안 경험한 영인이는 가족들에게 돌아가고 싶어하죠.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요. 그 때 별똥별이 집을 잘 못 찾았다고 하네요. 무슨 말일까요? 원래대로 돌아온 영인이는 학교에 가서 별똥별이 얘기한게 무슨 뜻인지를 알게 되네요. 대체 무슨 일일까요? 궁금하면 책을 읽어 보세요.^^ 영인이의 딱정벌레 집중탐구 보고서도 한 번 읽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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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아동 도서 한 권을 읽었습니다. 애들 책 읽으면서 깔깔 웃어보기도 참 오랜만인 거 같아요^^
책이 도착한 날, 아이 혼자서 조용히 읽길래 별 기대없이 책을 펼쳐봤습니다. 너무나도 조용히 읽길래 말이지요. 별 재미가 없나?
이야기의 시작은 평이한 듯 했습니다. 어느날 선생님께서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수시렁이를 가지고 와 보여주면서 숙제를 냅니다 "오늘 숙제는 딱정벌레에 대해서 조사해 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숙제가 싫은 영인인 별똥별에게 대신 숙제 좀 해달라며 소원을 빌게되지요. 그리고는 다음날 아침, 집에서 기르던 쇠똥구리와 영인이의 영혼이 바뀌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 사실 여기까지는 어린이문고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의 전개입니다
하지만 뭔가 심상치않은 기운을 뿜는 그림들 쇠똥구리가 된 영인이의 눈에 비친 엄마의 모습 ^^;;;; 아이들은 특히나 한참 장난기 폭발할 때 아이들은 완전 빵 터져버릴 거 같아요.
제가 젤 재미있게 본 부분은 이 부분 입니다 개미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무당벌레 이야기. 개미 그림을 이렇게 그린 건 처음 봅니다. 저도 모르게 깔깔대며 웃고 있자니 아이가 와서 '뭐? 뭐가 그래 재밌노?' 합니다. 그러더니 다음 장이 더 재밌다면서 한 마디 보탭니다. 아무 소리도 없이 조용히 책을 보길래 별 재미가 없어 그런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책에 푹 빠져서 본 모양입니다. 이뿐 아니라 책을 다 읽고나서 책 제목을 떠올려보면 다시 한번 빵 터지게되는 책이랍니다.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또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는데요, 이 책은 픽션과 논픽션이 잘 어울어진 스토리텔링 과학책이란 사실입니다. 사회,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창비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의 6번째 책으로 이번엔 과학 지식을 다루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딱정벌레에 관한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전 딱정벌레가 파리나 모기처럼 곤충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떠한 특징을 가진 곤충의 무리더라구요. 딱정벌레의 종류는 쇠똥구리가 된 영인이가 겪게되는 좌충우돌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되고, 이를 통해 딱정벌레 박사가 된 영인이가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한 지식을 익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개인적인 느낌으로 <딱정벌레의 소원>은 스토리텔링이 잘된 지식책인지라 앞선 창비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도 급 궁금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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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에 대한 책은 주로 자연관찰책으로 접했는데 이번에 특이한 판타지 이야기책으로 딱정벌레 종에 대해 접하게 되었어요
![]() ![]() 선생님이 아이들 앞에 딱정벌레를 가져와서 그 중 한마리를 핀셋으로 들어올려 아이들에게 보여줬어요. 그리고 딱정벌레에 대해 조사해 오라는 숙제를 내 주셨죠~
![]() ![]() 주인공은 밤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숙제를 안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비는데요 그만 키우던 쇠똥구리랑 몸이 바뀌고 말아요
![]() ![]() ![]() 곤충통에서 겨우 탈출해서 밖으로 나온 영인이는 시체를 먹는 수시렁이, 개미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무당벌레, 예쁜 암컷을 차지하려 싸우는 사슴벌레등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는데 모두 딱정벌레 에 속한다는 걸 알게되어요
![]() 본능적으로 똥에게 다가가서 똥경단을 말아 밀고 다니던 영인이는 똥경단을 이용해서 나쁜 곤충도 혼내주고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내지만, 얼른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다시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어요 ~ ![]() ![]() ![]() 그때 별동별이 집을 잘 못 찾았다고 미안하다고 하죠
원래 바껴야 할 사람이 누구였을까요? ㅎㅎ 원래대로 돌아가서 학교에 간 영인이는 알게되네요 이야기가 재밌어서 아이들이 데굴거리며 웃고 난리네요 ~수시렁이가 시체를 처리하고 쇠똥구리가 똥을 처리해서 공원이 깨끗해진다고 자부심 가득한 벌레들의 말도 재밌었고 수시렁이가 시체를 한입 권할 때 영인이가 차라리 똥을 먹겠다고 외치는 장면도 정말 재밌었어요 ![]() 뒷부분에 영언이가 작성한 딱정벌레보고서를 통해 딱정벌레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게되었어요 재미와 지식 전달 모두 잡은 책인 것 같아 맘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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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별똥 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등 『별똥별 아줌마..』 시리즈의 저자 이지유 작가가 쓴 동화책이다.
창비의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지식을 전달하려 욕심내기 보다는 어린이들 스스로 글자를 따라 책 속에 빠져들어 새로운 지적 탐험을 즐기기를 바란다는 출판사의 생각이 마음에 든다.
수시렁이에 관해 조사하는 숙제를 받은 영인이가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똥별에게 "별똥별님 숙제좀 해주세요."라는 소원을 빌고 잠에 드는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영인이는 자신의 방에 있던 쇠똥구리와 몸이 바뀌어 있다. 쇠똥구리가 되어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흥미로운 주인공이 여러가지 곤충들을 만나며 세상에 정말 많은 곤충이 있다는것과, 그 곤충들의 대부분이 딱정벌레 집안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숙제였던 수시렁이에 관해서도 자연스레 조사가 된것은 당연지사..^^ 곤충으로 하루를 지낸 영인이가 다시 지나가는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고, 다음날 아침이 되니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영인이의 소원은 무엇이었으며, 어떤 결과를 낳게했을까? 고것은 비밀.ㅋㅋ
아이들이 보통 '내가 만약 ○○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며 그들의 상상력을 맘껏 펼치는데, 쇠똥구리로 변한 영인이에게 자신을 이입시켜, 주인공이 보고 느끼는 것을 함께하며 읽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은 책이다. 게다가 쇠똥구리하면 빠질 수 없는 "똥"에 관한 에피소드들도 있어서 아이들에겐 더 흥미로운 내용이지 않을까 싶다는.
마지막 부분에는 주인공의 딱정벌레 집중탐구 보고서로 정리된 부분들이 이쪽 분야에 특별히 더 관심을 갖는 친구들에게 조금 더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역시 직접 체험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의 방법.. 현실에서 직접 쇠똥구리가 되어 볼수는 없지만, 책을 읽으며 간접체험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알게된다면 그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좋은 방법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