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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숙 작가는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로서 25년간 상담과 교육 현장에서 부모들이 실제로 고민해 온 대화법을 토대로 이 책을 썼습니다. 단순한 훈육 기술이 아니라, 아이 마음을 읽고 돌보는 언어 습관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 부모부터 육아 경험이 많은 분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책의 핵심은 '엄마의 전문용어 다섯 가지'에 있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할 때 공감해 주는 말, 행동 뒤에 숨은 긍정적 의도를 찾아 주는 말,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질문 등 구체적인 언어 패턴을 일상 상황별로 자세히 설명합니다. 아침 등교 시간, 공부와 놀이 사이, 잠자리 전 대화처럼 하루의 여러 순간에서 어떤 말이 관계를 깊게 하고 아이를 스스로 성장하게 하는지 실제 사례와 함께 쉽게 알려 줍니다. 읽다 보면 부모가 왜 같은 말도 효과가 다르게 전달되는지, 순서와 표현의 차이가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작가는 말이 아이에게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감정과 마음을 전달하는 도구임을 강조하며, 평소 우리가 놓치기 쉬운 일상의 대화 순간들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는 아이와의 소통 방식을 점검하고,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실제 생활에 바로 적용해 보고자 다시 펼치게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연말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