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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가 사는 마을에서는 해마다 봄이 되면 열 살이 된 아이 중, 동쪽 동굴에 있는 용의 부름을 받은 아이만이 마을을 나갈 수 있다. 한 명도 부름을 받지 못하는 해도 있고, 두세 명이 부름을 받는 해도 있다. 용의 부름을 받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다. 올해 열 살이 된 미아는 자신은 용의 부름을 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용의 부름을 받다' 중에서
작가 가시와바 사치코는 고단샤 아동문학신인상과 일본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한 후 오랫동안 어린이를 위한 문학 작품을 써 왔으며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쇼가쿠칸 아동출판문화상, 노마 아동문예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다. 2022년 미국에서 출간된 <귀명사 골목의 여름>으로 최고의 비영어권 어린이책에 주어지는 '배첼더상'을 수상, 세계에 그 이름을 널리 알렸다. 특히, 작가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진다. 책 속의 삽화들은 판타지 문학과 어린이책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사타케 미호가 그린 그림이다. 판타지 소설이자 판타지 시리즈인 <용이 부른 아이>의 1권 '활 마녀의 저주'는 여덟 개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즉 용의 부름을 받다, 왕궁으로, 우스즈님의 정체, 모험을 시작하다, 회오리 마을, 몇백 년 만의 재회, 불타는 돌, 미아와 릴리트 등의 이야기가 펼쳐 진다. 자,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미아가 사는 마을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둘러싸인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어서 하늘로 날 수 있지 않는 한, 결코 이곳 바깥으로 나갈 수가 없는 특별한 지형이다. 마을 주위엔 산이 있고, 강도 흐르며, 온갖 야생화들이 자태를 뽐내는 평야도 펼쳐진다. 이런 환경 속에 살았기에 미아는 한 번도 갇혀 있다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실상은 이 마을이 죄인들의 감옥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아는 결혼하지 않은 이모의 헌신적인 돌봄 밑에서 성장해 열 살에 이르렀다. 미아의 조상은 현재 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는 왕족의 조상과의 전쟁에서 패한 일족의 후손이다. 비록 이 골짜기 마을이 죄인들의 집합소라지만 몇백 년 전 용과 마녀까지 합세한 그 전쟁에서 미아의 선조들이 승리했다면 오히려 이 세상을 지배했을 것이란 자부심이 가득한 가문인 셈이다. 마을에는 마녀들의 배반 때문에 전쟁에서 졌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미아는 두 돌이 되도록 서지도 못했고 말도 트이지 않았던 발육이 더딘 아이였다. 아빠가 죽고 혼자서 미아를 양육하던 엄마는 열이 펄펄 끓는 미아를 버려두고 사라졌다. 삶을 비관하고 강물에 몸을 던졌다, 마을을 탈출하려 절벽을 오르다가 추락해 죽었다는 등 소문이 나돌았지만 아무도 정확한 진실을 모른다. 지금까지 둘째 이모가 정성껏 돌보았던 열살 미아가 용의 부름을 받았다.
언젠가는 용의 부름이 있을 것을 예상한 둘째 이모는 가출(?)한 엄마를 대신해 미아를 어릴 적부터 엄하게 훈육해서 청소, 요리, 바느질, 뜨개질, 읽기와 쓰기, 곱셈 계산, 지도 보는 법, 그림 그리기, 승마, 약초의 효과, 예의범절, 식사예절 등을 두루 가르쳤기에 용의 부름에 전혀 놀라지 않았다. 미아는 할아버지가 내어 준 말을 타고 먼저 인사를 하기 위해 용이 산다는 동쪽 동굴로 나아갔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미아~ 용의 부름을 받은 열살 소녀 둘째 이모~ 친부모를 대신해 미아를 키운다 우스즈~ 저주를 받아 주머니로 변한 용의 기사 릴리트~ 미아를 눈에 가시처럼 여기는 왕궁 여인 은빛 날개 마녀~ 숨은 활 마녀를 찾아 다닌다 이후 용을 타고 왕궁에 도착한 미아는 익숙치 않은 세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며 서서히 적응한다. 릴리트, 저주에 걸려 주머니로 변한 용의 기사 우스즈, 은빛 날개 마녀 등을 만난다. 미아에게 부여된 일은 사라진 우스즈의 방을 관리하는 것이었다.
한편, 도착한 첫 날은 금방 잠에 곯아 떨어져 몰랐지만 우스즈의 방에선 이상야릇한 울음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이로 인해 무서움과 불안감을 갖던 중 당찬 미아는 서서히 이 소리에 적응하던 차에 우연히 발견한 밑이 터진 주머니에서 그 소리가 난다는 걸 알게된다. 이에 터진 곳을 꿰메고 나자 울음 소리가 뚝 그쳤다. 이후 미아는 이 주머니를 소금을 담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나중에 은빛 날개 마녀 덕분에 '용의 기사' 우스즈가 활 마녀의 저주를 받아 작은 주머니로 변한 것임을 알게 된다.
이제 주머니를 허리띠에 매달아 휴대함으로써 미아는 '용의 기사' 우스즈와 함께 동행하는 셈이 된 것이다. 왕궁 밖으로 나갈 기회를 얻은 미아는 왕궁 수비대장 아마다의 배려로 약간의 금화를 챙겨 용을 타고 우스즈가 원하는 북쪽 방향에 위치한 회오리 마을에 도착했다. 이곳은 금광이 있었는데, 현재는 미아가 살았던 골짜기 마을과 마찬가지로 죄인의 마을로 변해 있었다. 아무튼 미아는 이렇게 '용의 기사' 우스즈가 타고 다녔던 용을 찾아 모험의 길에 나서게 되었다. 과연 우스즈가 잃어버린 용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여기에 얽힌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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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용이 부른 아이 1 활 마녀의 저주 가시와바 사치코 글 사타케미호 그림 고향옥 옮김 한빛에듀 용이 부른 아이 1 활 마녀의 저주는 표지만봐도 호기심을 갖게 만들더라고요. 상상속의 판타지를 경험하게 하는 재미있는 용이 부른 아이 바로 읽어보았는데요. 용의 부름을 받은 아이만이 마을을 나갈 수 있는데요. 죄인들의 감옥대신 절벽과 깊은 골자기에 있는 마을에서 살아가고 있었어요. 어느날 드디어 용의 부름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제 미아는 마을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미아는 용을 타고 마을을 떠나 짙푸른 왕궁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요. 그곳에서는 다양하게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활마녀의 저주로 인해 사라진 우스즈님의 방을 관리하며 일하게 되었어요. 평화로울 것 같은 생활이지만 미아는 여러 일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과 문제를 해결하면서 미아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용과의 관계는 또 어떻게 달라질지 불타는 돌은 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점점 궁금해지더라고요. 미아를 따라 시작 하는 모험 요이 부른 아이 1 활 마녀의 저주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용이부른아이 #활마녀의저주 #한빛에듀 #가시와바사치코 #컬처블룸리뷰단 #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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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어렸을 때는 판타지 장르의 영화나 책을 참 많이 봤던 것 같다. 나의 상상력만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재미있는 이야기를 여러 작품들을 통해 마음껏 즐길 수 있었는데, 평범한 나도 마치 일상생활 속에서도 헌 번쯤 특별한 경험해 보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설렘이 생기기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과 부딪치게 되고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용서적을 더 찾아 읽게 되었던 것 같다. 내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 책들이 참 많았지만, 뭔가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항상 남아있었다. 아마도 감성적인 충만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랜만에 진한 감동과 여운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간절했다. 그러다 한빛에듀에서 출간된 '용이 부른 아이 1 활 마녀의 저주'를 알게 되었는데, 필자가 평소 즐겨 보았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작품의 작가 '가시와바 사치코'의 책이라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되었던 것 같다. 이야기는 '미아'가 용의 부름을 받게 되면서 시작된다. 미아는 낯선 왕궁에 들어가 저주에 걸린 용의 기사 '우스즈'를 만나게 되고, 저주를 풀기 위해 함께 긴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여러 가지 비밀들, 복잡하게 얽혀있는 운명들이 책 읽는 내내 필자에게 생동감을 불러 넣어줬던 것 같다. 마녀, 용, 기사, 왕족 등 판타지 장르의 전통적인 요소들이 들어가 있어서 내용이 다소 무겁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가시와바 사치코만의 감성적이면서도 섬세한 문체가 들어가니 처음에 느꼈던 우려가 평온함으로 바뀌었다. 잔잔하지만 진한 감동과 여운이 느껴지는 이야기라고 하면 맞을까? 앞으로 주인공 미아가 어떻게 주체적인 삶을 개척해 나갈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또 그 과정에서 어떤 예측 불가한 일들을 겪게 될지도 기대가 된다.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함께 하는 이들과 함께 잘 헤쳐 나가겠지? 그리고 또 한 단계 성장할 미아의 모습이 기다려진다. #용이부른아이 #용이부른아이1 #활마녀의저주 #가시와바사치코 #한빛에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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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글밥에 꽤 많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스토리 구성이 너무나 흥미로워서 빠르게 읽어지는 이야기라 다음엔 어떤 모험이 함꼐 할지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구요. 이 마을은 10살쯤 용의 부름을 받으면 마을밖으로 나갈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봄이면 모두 설레게 그 떄를 기다립니다 평생 마을 안에서 살지 또 다른 세상을 알수 있을지 그런데 모두의 생각과 다르게 미아가 용의 부름을 받게 되지요.. 다들 못나다 생각했던 미아가 책의 구절중에 둘째 이모가 미아야기 너는 돌잡이로 어떤것도 잡지 않았지만 아장아장 걸어서 창밖의 빛에 손을 뻗었다는 구절이 있었습니다..그러며 너는 모든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 많은 아이란다라는 말. 아 이런 생각을 가질수 있구나 미아스스로도 생각하지 못하는것을 둘째 이모가 이야기 하는데 아이들을 부모가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잠시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아는 용의 부름으로 왕궁으로 가서 용의기사 우스즈님과 별의마녀의 저주를 풀고 우스즈님의 용을 찾아오는 모험도 하는데요. 그러면서 또 다른 회오리 마을을 방문하기도 하고 항상 어렵고 엄했다 릴리트가 누군지인지도 알게 되며 골짜기 마을에서만 지난다면 경험할수 없는 일들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다음은 또 어떤 일이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다음은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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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해덕인 엄마덕분에 일찌감치 해리포터에 인문한 아이다. 사실 해리포터도 은근히 글밥이 많은 편이기에 과연 우리 아이가 이걸 읽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재미있는지 꽤 오랜기간을 집중해 전 시리즈를 다 읽어냈다. 그때는 몰랐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다른 판타지를 계속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안타깝게도 해리포터를 읽어낸 아이에게 대충 시시한 판타지가 재미있게 느껴질 리 없었던 것. 하지만 나 역시 판타지에 풍덩 빠져지낸 시간이 있었기에 재미있는 것은 기가 막히게 선별할 줄 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프가 되었다고 소개했던 책, 『안개 너머의 신기한 마을』과 『귀명사 골목의 여름』의 가시와바 사치코의 새 책 정도 되면 우리 꼬마의 호기심도 빵빵 채울 수 있겠지?
가시와바 사치코의 신간, 『용이 부른 아이』의 번째 이야기는 '활 마녀의 저주'다. 사실 이 책을 읽는 순간부터 '이건 대형판타지가 되겠구나!'생각했는데, 첫 장에서부터 용이 등장하고, 용이 부르지 않으면 마을에서 나가지도 못한다는 설정이었기 때문! 아니나다를까. 우리의 주인공은 열살이 되자마자 용의 부름을 받은 녀석으로, 초3 우리아이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우리아이처럼 초3정도의 아이에서부터 초등 고학년까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가시와바 사치코의 신간, 『용이 부른 아이』! (사실은 아이에게 내주기 전에 엄마가 먼저 읽었는데,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다.)
가시와바 사치코의 신간, 『용이 부른 아이』가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은 우리가 흔히 읽어온 판타지의 느낌을 가득 담고 있으면서도 새로운 느낌의 시각이나 분위기를 잘 다루고 있던 것.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 내내 주인공의 성장이나 심리의 변화, 운명 등에 대해 심취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유머러스한 부분과 슬픔, 존재 자체에 대한 사랑 등을 고루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심취하여 읽었던 것 같다.
미아의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아이도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랐다. 나에게도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의 모습 등을 고민해보게 도와준 책, 가시와바 사치코의 신간, 『용이 부른 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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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부른 아이 1. 활 마녀의 저주 - 저 자 : 가시와바 사치코 지음, 사타케 미호 그림, 고향옥 옮김 아이와 함께 「용이 부른 아이 1: 활마녀의 저주」를 읽으면서 저는 단순히 판타지 소설을 넘어서 성장과 용기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는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에 빠져들었고, 저는 그 속에서 아이가 배워나갈 수 있는 삶의 가치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책의 주인공은 평범한 아이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용이 부른 아이’라는 운명을 짊어지게 됩니다. 낯설고 두렵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조금씩 받아들이며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은, 지금 중학교 생활을 시작한 제 아이의 모습과도 겹쳐 보였습니다. 변화의 시기에서 아이가 겪는 혼란과 두려움, 그리고 그 속에서 조금씩 용기를 내는 모습이 책 속 이야기를 통해 투영된 듯 느껴졌습니다. 활마녀라는 존재가 던지는 저주는 단순히 악당의 위협이 아니라, 아이들이 현실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시련의 상징처럼 다가왔습니다. 친구 관계에서의 갈등이나 학업에 대한 부담처럼 어린 시절에도 충분히 힘겨운 순간들이 있는데, 주인공이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제 아이에게도 스스로의 문제를 이겨낼 용기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히 판타지의 재미에 머무르지 않고 ‘책임’과 ‘선택’, 그리고 ‘성장’이라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전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용이 선택한 특별한 아이로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듯, 우리 아이도 언젠가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고 나아가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순간을 준비하는 데 있어 작은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만약 너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아이가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사고와 대화의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더욱 값지게 다가왔습니다. 「용이 부른 아이 1: 활마녀의 저주」는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모험 판타지이면서, 부모의 시선에서는 성장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시리즈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책 속 주인공처럼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길을 당당히 걸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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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용이 부른 아이 1저자가시와바 사치코출판한빛에듀발매2025.08.25. 일본 아동 문학계의 거장, 가시와바 사치코의 하늘을 나는 용과 용의 부름을 받은 아이, 왕궁, 마녀, 기사의 신비한 판타지 이야기 《용이 부른 아이 1: 활 마녀의 저주》 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미아'가 사는 마을은 죄인들의 감옥을 대신하는, 사방이 절벽에 둘러싸인 골짜기에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것에 타지 않고는 이 마을을 나갈 수가 없지요. 해마다 봄이 되면 열 살이 된 아이 중 용의 부름을 받은 아이만이 마을을 나갈 수 있답니다. 용의 부름을 받은 열 살 소녀 ‘미아’는 마을을 떠나 낯선 왕궁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저주에 걸린 용의 기사 ‘우스즈’를 만나 함께 저주의 비밀을 풀기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회오리 마을, 물의 도시, 바위산 도시를 지나며 그 속에서 만나는 시련과 새로운 사람들을 통해서 주인공 미아는 자신의 내면에 깃든 힘과 용기를 발견해 나갑니다. 두근두근 흥미로운 모험의 세계에 푹 빠져들게 하는 이야기,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가 단숨에 읽고 2권을 찾네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골짜기 마을에 특별한 때가 있다. 10살이 넘으면 마을 밖으로 나갈 수가 있다. 문제는 골짜기 마을은 너무 깊숙하고 외지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는 마을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 단 한 번! 용이 선택한 아이만이 마을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이제 얼마 후면 용이 선택한 아이가 나온다. 다들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지만, 미아만은 아니었다. 마을 사람들 역시 미아는 안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용의 선택은 미아였다. 당황한 것은 미아뿐만이 아니었다. 마을 사람들 모두 용의 선택에 놀랐다. 미아는 뭐 하나 특출난 게 없는 좀 모자란 아이였기 때문이다. 3살 때까지 걷지도 못하고, 말도 무척 느렸다. 또 하나 미아를 낳은 엄마는 미아를 버렸다. 버려진 미아를 키운 것은 바로 둘째 이모였다. 촌장의 손녀였기에 그래도 어려움 없이 자라나긴 했지만, 엄마에게 버림받은 상처는 컸다. 그런 미아가 용의 선택을 받은 것이었다. 고민을 하던 미아는 결국 용의 등을 타고 골짜기 마을을 나온다. 한 번도 미아를 딸이라고 부르지 않았던 둘째 이모는 미아에게 용기를 주며 내 딸이라고 미아를 부른다. 그렇게 미아는 골짜기 마을에서 용을 타고 왕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왕궁의 주인인 아마다의 식사 자리에 초대를 받은 미아. 유일하게 마음을 놓을 친구 수치 옆에 앉은 미아를 본 한 여자가 날카롭게 미아를 자신의 옆자리로 부른다. 그녀의 이름은 릴리트로 왕궁 안에서 까탈스럽기로 악명이 높은 여자였다. 하지만 왕궁에 들어오기 전부터 둘째 이모로 부터 식사예절을 배웠던 미아는 실수 없이 식사를 마친다. 그렇게 미아는 릴리트를 뺀 나머지 왕궁 사람들의 환심을 사게 된다.
용이 부른 아이 1권의 가장 큰 사건은 바로 전설의 용사 우스즈와 별의 소리 마녀에 관한 내용일 것이다. 과거 활마녀 때문에 우스즈와 별의 소리 마녀 그리고 우스즈의 용이 저주를 받게 된다.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우스즈의 성에서 우는소리가 난다는 것 때문에 마녀들을 비롯한 왕궁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있는데, 바로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골짜기 출신인 미아가 선택된 것이다. 우스즈의 방에 들어가게 된 미아는 무섭긴 했지만, 하루 종일 긴장상태였기 때문에 너무 피곤했다. 마침 근처에 있던 보자기를 풀고 나니, 불에 타서 구멍이 난 주머니가 들어있었다. 주머니는 책상에 넣고 보자기를 펴고 잠을 잔 미아. 동쪽 궁이 먼 관계로 달의 궁인 서쪽 궁에서 지내게 된 미아는 마녀들이 만든 죽이 입에 맞지 않았다. 너무 썼다. 그렇다고 안 먹기에는 배가 고팠다. 다행히 착한 마녀가 미아를 안타깝게 여겨 식재료와 낡은 화로를 준다. 하지만 보리를 많이 담아 갈 수 없었고, 미아에게 재료를 나눠주는 마녀를 만날 수 없었기에 미아는 힘든 시간을 보낸다. 고민하던 미아는 자신의 옷을 꿰매서 주머니를 만든다. 또한 소금을 담을 주머니가 없었기에 전에 책상에 넣어둔 주머니를 꿰맨다. 주머니를 꿰매는 순간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겁쟁이 미아가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우스즈와 별의 소리 마녀를 찾아내는 데 큰일을 한다. 한발 늦어 왕궁이 불길에 휩싸이고, 왕자와 아마다의 아들 코우가 큰 화상을 입어 사경을 헤맬 때 미아는 골짜기 마을의 만병통치약인 약초 쟈로 만든 연고를 가지고 있었다. 쟈는 오직 골짜기 출신이 사용해야 약효가 나는데, 활 마녀에 의해 왕궁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끊긴 상황이었다. 과연 미아는 왕자와 코우를 구할 수 있을까? 사건이 해결된 후, 예상치 못한 반전을 맛보게 된다. 그토록 미아를 미워하고 괴롭혔던 릴리트의 정체가 밝혀진 것이다. 그리고 릴리트는 이 일로 인해 왕궁에서 쫓겨나게 된다. 마지막 만남을 가진 릴리트와 미아 사이에 오고 간 대화와 상황들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활마녀의 저주를 끊어내고, 우스즈와 별의 소리 마녀를 찾아내고, 우스즈의 용까지 찾아낸 미아. 과연 2편에서 미아는 어떤 활약을 할지 무척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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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부른 아이 1. 활 마녀의 저주 가시와바 사치코 글 / 사타케 미호 그림 / 고향옥 옮김 / 한빛에듀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영향을 주었다는 작가의 책을 발견하고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거기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용과 마녀가 나오는 판타지 이야기라니,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지 뭐예요~ 상상속에서 마치 튀어나온 것처럼 생생하게 펼쳐지는 묘사에 단숨에 읽어버린 책, "용이 부른 아이 1. 활 마녀의 저주". 주인공 미아가 사는 마을은 죄인들의 감옥을 대신하기 때문에 절대로 마을을 나갈 수 없어요. 오직 해마다 봄이 되면 10살이 된 아이 중, 용의 부름을 받은 아이만이 마을을 나갈 수 있죠. 죄인을 감시하는 옥졸 대신 날개 달린 용이 죄인을 압송해온대요.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느낌이 오지 않나요? 미아는 그런 용의 부름을 받을 만큼 똑똑하지도,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예쁘지도 않아 자신은 용의 부름을 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 미아가 용의 선택을 받게 되고 마을을 떠나 왕궁으로 가게 되어요. 왕궁에 가서 미아는 활 마녀의 저주로 사라진 용의 기사 우스즈님의 방 관리하는 일을 해요.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판타지 소설에서 빠질 수 없는 용, 마녀, 기사, 저주, 비밀이 쉴 틈없이 꽉꽉 채워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이야기예요. 단순히 흥미와 재미만 추구하지 않고 슬픔도 감동도 그안에서 서서히 성장해가는 미아의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2편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는 아이의 말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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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번 서평은 초6아이가 쓴 글을 옮긴것이다. 오늘 엄마가 오랫만에 새책을 주셨다. 오랫만이기도 하고 작가도한번쯤 들어본 작가라서 기대가 컸다. 나는 책을 좋아하지만 내용이나 글이 재미가 없으면 읽다가 만다 하지만 이책은 처음에는 내취향이 아닌거 같았지만 막상 읽자 글의 흡입력과 표현이 맛깔났다. 그래서 이건 취향을 이기는 흡인력이다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읽다보니 시간이 빨리갔다. 줄거리는 읽을 사람을 위해 적지 않겠다 하지만 한줄로 이책을 평해본다. 평범한 공감이 되는 주인공과 화려한 판타지 그리고 가볍지 않은 웅장함 모두 꽉꽉 눌러담은 책을 원하면 바로 이책이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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