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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켜는 순간부터 우리의 하루는 비교로 시작된다. 누군가의 완벽해 보이는 아침 식사, 화려한 휴가 사진, 승진 소식이 연달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어느새 우리는 묻고 있다. "나는 왜 이렇게 평범할까?" 이것이 바로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적 풍경이다. 이번에 읽은 아들러의 개별심리학을 토대로 한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는 이러한 현대인의 심리적 딜레마를 정면으로 다룬다. 책은 "비교하지 마라"는 뻔한 조언을 던지지 않는다. 대신 비교와 열등감이라는 인간의 근본적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이를 성장의 동력으로 전환시키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책의 가장 핵심적인 통찰 중 하나는 "비교는 감정이 아니라 삶의 해석"이라는 관점이다. 같은 상황을 마주해도 어떤 사람은 절망에 빠지고, 다른 사람은 동기를 얻는다. 이러한 차이는 상황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바라보는 개인의 해석 방식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동기가 먼저 승진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는 두 가지 해석을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나는 역시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야"라는 자기비하적 해석이고, 두 번째는 "나도 더 노력해서 성장해보자"는 성장 지향적 해석이다. 아들러는 이 지점에서 우리가 "상황의 노예가 아니라 선택의 주체"임을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은 SNS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타인의 화려한 일상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 순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감정과 행동이 완전히 달라진다. 부러움을 단순한 시기심으로 치부하지 말고, 내 안의 숨겨진 욕망을 발견하는 신호로 읽어보라는 것이 아들러의 제안이다. 아들러 심리학에서 열등감은 결코 제거해야 할 부정적 감정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이 더 나은 존재가 되려는 기본적 충동, 즉 '우월성 추구'의 원동력으로 작동한다. 문제는 열등감을 다루는 방식에 있다. 건강한 열등감은 개인을 성장시키는 자극제 역할을 한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건설적 노력으로 이어질 때, 열등감은 삶의 발전을 이끄는 긍정적 에너지가 된다. 반면 열등감을 숨기려 하거나 과장된 우월감으로 보상하려 할 때, 그것은 자존감을 갉아먹는 파괴적 힘으로 작용한다. 현대 사회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상향 비교'의 일상화다. SNS는 과거와 달리 타인의 성공과 행복을 지속적이고 즉각적으로 노출시킨다. 친구의 해외여행, 동료의 취업 성공, 지인의 럭셔리한 소비는 순식간에 내 화면에 펼쳐지고, 우리는 본능적으로 "나는 왜 저러지 못하지?"라고 자문한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감정을 억누르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귀 기울이는 것이다. "왜 저 장면에 내가 흔들릴까?"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진정한 욕망과 가치관을 발견할 수 있다. 책에서 특히 주목할 개념 중 하나는 '타존감'이다. 이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의존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심리적 상태를 말한다. 자존감이 내적 기준에 의한 자기 평가라면, 타존감은 외적 기준에 의한 타자 평가에 의존하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종종 이 타존감의 덫에 빠진다. '좋아요' 개수로 자신의 가치를 측정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포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외부 지향적 삶은 결코 진정한 만족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오히려 더 큰 불안과 공허함으로 이어질 뿐이다. 아들러는 이 지점에서 "과제 분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고, 타인의 평가와 반응은 그들의 과제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행동하는 것뿐이며, 그에 대한 평가와 반응은 타인의 몫이라는 깨달음이 필요하다. 책에서 날카롭게 지적하는 또 다른 현상은 '불행한 안도감'이다. 이는 타인의 실패나 불행을 보며 상대적으로 자신이 나아 보인다고 느끼는 감정이다. "나보다 못한 사람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통해 일시적 위안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안도감은 본질적으로 건강하지 않다. 나 자신은 변한 것이 없으면서도 타인의 불행을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것은 진정한 성장과는 거리가 멀다. 더욱이 이런 감정은 곧 죄책감이나 공허함으로 이어지며, 궁극적으로는 자기 삶의 중심을 잃게 만든다. 진정한 안정 책은 또한 나이 듦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현대 사회에서 나이는 종종 쇠퇴와 뒤처짐의 상징으로 여겨지지만, 아들러적 관점에서 나이 듦은 성숙과 재설계의 기회다. 젊은 시절의 조급함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을 찾는 지혜의 시간인 것이다. 나이와 함께 찾아오는 것은 경험에서 우러나는 분별력과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대한 통찰이다.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용기,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는 담대함이 바로 성숙의 징표다. 아들러 심리학의 독특함 중 하나는 개인의 성장을 공동체적 맥락에서 바라본다는 점이다. 진정한 자기실현은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본다. 이는 이기적 성공이 아니라 공동체에 기여하면서도 자신다운 삶을 사는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비교와 경쟁에 매몰되지 않으면서도 타인과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것, 이것이 아들러가 제시하는 건강한 삶의 모습이다.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자신을 넘어서면서, 동시에 타인의 성장도 기뻐할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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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 저자 민유하,제이한(J.Han) 출판 리프레시 발매 2025.09.05.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아들러가말하는나는왜자꾸비교하는가 #리프레시 #민유하제이한 인간은 누구나 열등감을 느끼며 그것은 성장의 동력이 된다 저자인 민유하, 제이한 두 작가는 심리학을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작업을 꾸준히 해온 심리학 해설자로, 두 사람은 아들러 심리학을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일상에서 겪는 관계와 감정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 도구로 제시하는 데 집중해왔음을 소개한다. 이 책은 우리가 가장 흔히 겪는 감정, 바로 끊임없는 비교와 열등감이라는 주제를 아들러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타인과 자신을 견주며 살아간다면서 친구의 성취, 동료의 성과, SNS 속 누군가의 행복한 순간이 내 눈에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초라해지는 감정이 찾아오게 마련인데, 이 책은 그 순간을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으로만 보지 않는다. 오히려 비교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이자, 자신이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를 알려주는 신호로 보며 문제는 그 비교가 건강하게 작동하지 못하고, 자존감을 갉아먹는 방향으로 흘러갈 때라고 짚어낸다. 아들러 심리학은 비교를 통해 열등감을 느끼는 것 자체는 나쁜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그 감정을 어떻게 해석하고 다루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어떤 사람은 열등감을 발판 삼아 스스로 성장할 힘을 얻지만, 또 다른 사람은 스스로를 끊임없이 깎아내리며 무기력에 빠지게 되는데, 두 저자는 아들러의 이론을 빌려, 비교라는 감정의 흐름을 성장의 자극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책에서는 타인과의 비교가 왜 멈추지 않는지를 해부하는데,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인정 욕구, 부모의 기대, 사회가 요구하는 성공의 잣대가 내 안에서 끊임없이 작동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아들러 심리학은 타인의 시선보다 자기 삶의 과제에 집중할 것을 권하는데, 즉 비교를 멈추려 애쓰기보다 비교의 대상을 스스로의 성장과 과제로 전환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스스로에게 자주 던졌던 질문이 떠올랐다. 나는 왜 타인의 성공을 볼 때마다 불안해지는지에 대해서였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주진 않았지만, 적어도 내가 느끼는 감정이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님을 알게 했고, 오히려 그 감정은 내가 아직 더 성장하고 싶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러의 관점은 단순했는데, 비교하지 말라고 외치는 대신, 비교라는 현실적 감정을 인정하고 그것을 전환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책에서 가장 마음에 남은 대목은, 타인보다 뒤처졌다는 생각이 들 때 그것을 패배가 아닌 자기 과제를 확인하는 계기로 삼으라는 부분이었다. 이 말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삶의 태도였고,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다른 이들의 글이 더 잘 쓰여 보일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초라함에 빠지는 대신, 내 글의 색깔을 더 선명히 드러내자는 다짐을 하게 됐다. 이 책은 비교와 열등감이라는 흔한 감정을 부정하거나 억누르지 않으며 오히려 그것을 성장의 출발점으로 바라보게 만들고 아들러 심리학을 통해 비교의 고리를 풀고 싶은 이들에게 충분히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요약 의미 있는 길잡이 삶의 태도 전환하는 방법을 일러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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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오늘도 타인의 필터링된 일상을 넘겨보며 나 자신의 초라함을 자가진단하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 드릴 『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는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비교라는 유령의 실체를 아들러 심리학의 렌즈로 해부한 책입니다.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립니다. 프로이트가 인간을 과거의 트라우마에 갇힌 존재로 보았다면, 아들러는 인간을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주체적 존재로 정의했습니다. 고전의 언어를 현대의 감각으로 풀어내는 민유하 작가와 제이한 작가는 아들러의 방대한 이론 중에서도 현대인이 가장 취약한 비교와 열등감이라는 키워드를 파고듭니다. 마케팅 업계에서 트렌드를 분석해온 제이한 작가의 시각이 더해져, 심리학 이론서의 딱딱함을 벗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비교를 피할 수 없는 본능적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게 말합니다. 비교는 감정 그 자체가 아니라,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는 우리 내면의 해석 방식이라는 겁니다. 같은 상황을 다른 관점으로 보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아들러가 강조한 것처럼 우리는 상황의 노예가 아니고 선택의 주체라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SNS에 올라온 친구의 호화로운 호캉스 사진을 보고 마음이 요동친다면, 그것은 사진 때문이 아닙니다. 나는 지금 이 자리에 정체되어 있다는 스스로의 해석이 그 사진을 고통의 소스로 활용한 것입니다. 『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는 우리가 왜 유독 뒤처지는 기분에 민감한지 분석하며, 모든 경쟁의 기원은 타인이 아니라 바로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 사이에 놓여야 한다는 것을 짚어줍니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인간의 근원적 동력이지만, 그것이 타인의 시선에만 고착될 때 우리는 타존감(타인이 결정하는 자존감)의 노예로 전락하고 마는 겁니다. 비교만큼이나 중요한 키워드는 열등감입니다.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우리는 우월감이라는 가짜 가면을 씁니다. 타인을 깎아내림으로써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려는 심리 혹은 자신을 끊임없이 자책하며 '나는 원래 그래'라는 불행한 안도감 속에 숨어버리는 방어기제를 분석합니다. 남보다 조금 낫다는 사실에서 얻는 안도는 결코 지속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이 반드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에서는 완벽해 보이려 애쓰는 태도 자체가 이미 내면의 심각한 균열을 증명하는 역설임을 꼬집으며, 인정받지 못하면 존재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마음의 병을 치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비교의 대상을 타인뿐만 아니라 젊었던 시절의 나로 확장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능이 쇠퇴하고 가치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며 우울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아들러는 나이 듦을 재설계의 기회로 봅니다. 젊음이 전부인 줄 알았던 착각에서 벗어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미 늦었다는 조급함은 타인이 정해놓은 생애 주기표에 나를 끼워 맞추려 할 때 발생합니다. 하지만 인생 후반전은 완벽을 추구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오히려 불완전함을 수용하고, 나만의 속도로 꿈의 방식을 바꾸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지금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흔한 위로가 이 책에서만큼은 아들러의 목적론과 결합하여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아들러 심리학의 백미는 열등감은 없애야 할 악이 아니라, 우리가 더 나은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는 증거, 즉 성장의 연료라는 데 있습니다. 다만 이 연료를 폭발시키지 않고 엔진을 돌리는 동력으로 쓰기 위해서는 해석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반응하기보다 이해하기는 곧 감정 사이에 공간을 만드는 훈련이라고 합니다. 자극이 들어왔을 때 즉시 반응하지 않고 그 사이에 멈춤과 해석을 두는 것. 이 멈춤은 단 몇 초일 수도 있지만 삶의 질을 결정짓는 강력한 간격이 된다는 것을 짚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법을 다룹니다. 우리는 외부의 소음(타인의 평가, 사회적 기준, SNS의 시선)에 귀를 기울여 왔습니다. 이제는 비교의 저울을 버리고 내면의 질문을 중심에 놓아야 할 때입니다. 삶은 타이밍이 아니라 방향입니다. 남들보다 빠른가 늦은가는 본질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내 삶의 주인으로서 걷고 있는가입니다. 완벽주의라는 핑계로 시작을 미루는 이들에게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하는 용기'야말로 아들러가 말하는 가장 인간다운 위대함이라고 말합니다. 흔히 아들러를 '미움받을 용기'로만 기억하지만, 이 책은 그 용기가 구체적으로 어떤 해석과 실천을 통해 발현되는지를 안내합니다. 이 책은 왜 당신이 남을 신경 쓸 수밖에 없는지를 분석하고, 그 에너지를 어떻게 당신의 성장에 재투자할 것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비교는 멈출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비교가 나를 갉아먹게 둘지, 아니면 나를 밀어 올리는 동력으로 삼을지는 전적으로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아들러가말하는나는왜자꾸비교하는가 #민유하 #제이한 #리프레시 #인문 #심리학 #아들러심리학 #열등감 #비교 #철학 #인디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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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열등감, 목적성, 자기 결정성, 공동체 감각, 라이프스타일, 인생 과제, 용기 부여라는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아들러의 교훈을 이용하여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인생을 최고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하고 있답니다. 저도 늘 행복에 대한 궁금증은 있었어요. 대체 행복이 뭔지, 그런게 있긴 있는건지... 내가 평소 불행하다 느끼며 살고 있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낀것도 아니였거든요. 다른 사람의 삶과 나를 비교하며 내가 더 많이 가진것은 보이지 않고 덜 가진것만 보여서 힘들었어요. 이론적으론 내 생각 하나 바꾸면 달라질걸 알았지만, 그 방법이 쉽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이 책은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연말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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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 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 인간관계의 지침서 알프레드 아들러 원저/ 리프레시 우리들 열등감은 왜 생기는 걸까? 키워드를 '열등감'이라고 해도 무방할, 대철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을 만났다. 제목 그대로다.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아들러와 함께 찾아보는 여정이다. 현대사회는 sns 없이 일상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 sns 사용자로써 오랜 기간하다 보면 보고 싶지 않은 피드, 가끔 내가 이런 것을 좋아하나 싶은 알고리즘 최적화가 과연 내 삶에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아들러는 불편한 감정을 애써 없애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들러의 말에 의하면 좀 놀라운 것은, 열등감은 인간에게 필연적인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열등감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중요한 건 애써 이 감정을 피할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참으로 도움이 되는 말이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다. 그것은 비교의 문제를 ‘대상’이 아닌 ‘해석’의 문제로 바라보라는 부분이었다. 남이 나보다 앞서간다고 해서 내 가치가 없어지거나 훼손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 순간 불편하게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오히려 해석을 바꾸면 어떻게 될까? 물론 쉽지는 않다. 이렇게 했을 때 비교는 괴로움이 아니라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내게 와닿았던 부분이 있다. 타인의 시선에 갇혀 만들어낸 가면이나 방어기제가 오히려 나를 더 옭아맨다는 이야기 ㅠㅠ 내 삶을 돌아보게 해 주는 부분이었다. 열등감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도움이 되었다. 격려의 언어를 선택하는 것, 작은 실천을 쌓아가는 것,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하는 용기를 내는 것. 당장 일상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작은 선택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이들 작은 실천은 결국 쌓여서 어떻게 될까? 자기 주도적인 삶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내 삶의 열등감을 녹여내서 어떤 내가 될 것인가? 그것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철학 책을 읽거나 배우고 그냥 덮어버리면 안 읽는 것과 무슨 차이인가? 삶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이제 시작해 보자~~~~ #아들러심리학 #인간관계 #아들러가말하는나는왜자꾸비교하는가 #민유하 #제이한공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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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누군가의 SNS 사진 한 장 앞에서 이유 없는 초조함에 시달려본 적 있는가. 남의 삶이 눈부실수록 내 삶은 희미해지는 아이러니.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는 그 지독한 비교의 굴레를 해체하는 날카로운 도끼다. 아들러는 우리가 감정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해석하는 방식에 묶여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비교가 단순한 감정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한다. 비교가 불편한 이유는 타인의 성취가 내 실패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문제는 상황이 아니라 그 상황을 해석하는 나의 시선에 있다. 아들러는 "인간은 상황 그 자체에 상처받지 않는다. 상황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반응할 뿐이다"라고 말한다. 같은 사건도 누군가는 의욕의 불씨로 삼고, 누군가는 좌절의 증거로 받아들인다. 결국 비교의 무게는 타인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해석에서 비롯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열등감이라는 단어가 새로운 빛을 얻는다. 아들러는 열등감을 피해야 할 낙인이 아니라 성장을 이끄는 연료라고 본다. 부족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지금 잘못된 선택을 했더라도 바꾸면 된다. 매 순간의 조정이 쌓여 결국 나다운 삶으로 이어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에도, 내가 특별한 성취를 이루지 않은 시기에도 나의 존재는 여전히 유효하고 존엄하다. 실패는 단지 하나의 경험일 뿐 그것이 전부를 말하지는 않는다. "나는 잘못했기에 존재할 자격이 없다"가 아니라 "나는 실수했지만 여전히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믿음은 우리를 다시 시작하게 만든다. (133쪽) 또한 이 책에서는 인생의 후반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지혜를 전한다. 흔히 열정은 젊음의 전유물이라 생각하지만, 아들러는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열정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글을 쓰거나, 대화를 나누거나, 하루를 성실히 살아내는 태도 속에서도 열정은 존재한다. 삶의 어느 시기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한 열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는 삶의 설계자가 되라는 그의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또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자기비판 대신 자기 돌봄이다. 많은 이들이 실수를 마주했을 때 '왜 그렇게밖에 못 했을까?'라며 자신을 몰아붙인다. 하지만 아들러는 이런 태도가 결국 자신과 싸우게 만들 뿐이라고 지적한다. 오히려 오늘도 나만의 한 걸음을 내디뎠다는 따뜻한 말이 삶을 단단하게 세운다. 실패를 직면하되 자신을 비난하지 않고 돌보는 태도, 그것이 성장을 지속시키는 힘이다. 이 책에는 곳곳에 '아들러에게 배우는 나답게 살아가는 법'이 질문과 답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도움이 된다. 이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남과의 경쟁이 아닌 나와의 대화, 그 기준이야말로 삶을 가볍게 하는 열쇠다.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는 단순한 심리 위로서가 아니라, 비교를 해체하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길을 보여준다. 비교를 없애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비교를 해석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 이것이 아들러가 전하는 핵심이다. 내 삶의 기준을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두는 순간, 불필요한 무게가 내려가고 삶은 훨씬 가벼워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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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입니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독일의 철학자로 인간의 고통과 욕망, 삶의 본질을 깊이 있게 통찰한 사상가입니다. 그의 철학은 니체, 프로이트, 톨스토이 등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지요. 내면의 평온과 삶의 자유를 향한 길을 제시한 그의 철학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불안을 꿰뚫어 보기도 합니다. 일상에서의 비교. 늘상 일어나는 일이죠. 나도 모르게 누군가와 어떤 상황과 비교하게 되고, 그것에 따라 주눅 들기도 하고 우쭐대기도 합니다. 이 비교는 자칫 열등감으로 번질 수 있지요. 아들러는 이러한 우리의 일상에서 겪는 비교와 감정과 열등감을 심리학과 철학적 관점에서 접근합니다. 그냥 비교하지 마! 가 아닌 비교가 일어나는 심리적 구조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들러의 방식이죠. 바로 자기수용과 인간성장의 핵심이 되는 철학입니다. 우리가 비교라는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그것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용기와 응원을 주는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1장 비교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2장 우리는 왜 열등감을 부정하는가? 3장 인생 후반전을 위한 지혜 4장 열등감을 성장의 연료로 바꾸는 연습 5장 내가 나의 리더가 되는 삶 "인간은 환경에 따라 사는 존재가 아니라, 그 환경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행동하는 존재다." 비교를 감정이 아닌 해석으로 접근해 보세요. 우리가 왜 다른 사람들의 상황과 나를 비교하면서 자책하는지, 어떤 감정을 갖고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는지를 되돌아보면 분명 잘못된 방식으로의 접근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SNS가 매우 핫하죠. 시작은 나의 생활도 보여주고, 남들의 것들도 공유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SNS. 하지만 요즘은 어떤가요? 내 현실과는 너무 다른 남들의 모습에 허무함을 느끼거나 열등감, 패배의식을 느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는 왜 저 사람들처럼 살지 못하지?' '나는 왜 이렇게 재능이 없지?' 이런 생각을 남들의 SNS를 보면서 느끼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저 SNS 안의 내용들은 다 가짜야! 하며 부정을 하기도 하고, SNS를 끊어야 한다고 날을 세우기도 합니다. 매 챕터가 끝날 때마다 마무리를 해주며 아들러에게 배우는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정리해 준 페이지가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서 다시 한번 리뷰하는 마음으로 정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경쟁은 남과의 싸움이 아니라 나와의 해석이라고 표현해 준 아들러. 비교는 외부에서 시작되는 듯 보이지만 기준은 결국 내 안에 있다는 뜻이랍니다. 내가 나를 우선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나의 감정 속에서 꿈틀대는 욕망과 열등감, 자존감을 먼저 살펴보면서 나를 오롯이 바라볼 줄 아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비교를 인정할 줄 아는 진짜 용기. 부러운 것을 부럽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 때 자기 수용 위에 자존감이 세워진다고 합니다. 이제 부러우면 지는 거다가 아닌 부럽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보세요. 그리고 타인의 성취는 나의 실패가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부럽다는 말로 나를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는 말이죠. 상대방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나야말로 진정한 나를 갖추고 서있을 수 있을 테니까요. 우리가 주변을 둘러보면 이 말의 뜻을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진짜 어른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자아성찰의 시간! 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 책을 통해서 여러분의 비교 습관을 돌아보고, 아들러가 제시하는 ‘진짜 어른의 용기’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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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리프레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왜 나는 늘 남과 비교할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질문이다. SNS에 올라온 타인의 화려한 일상, 직장에서의 성과 경쟁, 주변 친구와의 미묘한 차이까지.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남과 자신을 견주며 살아간다. 그러나 그 끝에 남는 것은 성취감이 아니라, 오히려 공허함과 불안일 때가 많다. 이 같은 고민에 대해 『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는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메시지를 토대로, 비교와 열등감을 현대인의 언어로 풀어낸 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책은 비교와 열등감을 단순히 부정하거나 없애야 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을 성장의 연료로 삼는 법을 안내한다. 저자들은 먼저 “비교는 멈출 수 없다"라고 단언한다. 인간에게 비교는 본능적 행위이기 때문이다. 다만 괴로움은 비교 그 자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해석하는 우리의 태도에서 비롯된다. 타인의 성취를 부러움과 자극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열등감과 자책으로만 해석할 수도 있다. 결국 비교의 무게를 결정하는 건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것이다.
책은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통찰을 빌려와, “열등감은 없애야 할 것이 아니라 성장의 연료가 될 수 있다"라는 점을 강조한다. 우리는 흔히 열등감을 숨기려 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타존감’에 갇히곤 한다. 그러나 책은 열등감을 솔직히 인정하는 순간, 그것이 단단한 자기를 세우는 힘으로 바뀐다고 이야기한다. 부족함을 받아들이는 용기가 곧 성장을 향한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또한 책은 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한다. 바로 비교에서 벗어나려면 나만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점이다. 작은 실천, 스스로를 격려하는 말, 꾸준한 루틴이 그 기준을 다져준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태도,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용기가 결국 삶의 주도권을 되찾게 한다. 특히 이 책은 SNS에 지친 현대인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지침을 준다. SNS가 보여주는 건 ‘편집된 하이라이트’일 뿐인데, 우리는 그것을 상대의 일상으로 착각한다. 그 결과 끊임없이 위쪽 비교만 반복하며 자존감을 잃는다. 『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는 이 지점을 짚어내며, 비교의 굴레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돕는다.
저자들은 말한다. “중요한 건 완벽한 삶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용기다.” 비교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이 하나의 단단한 길잡이가 될 수 있다. 비교로 인해 흔들리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하지만 『아들러가 말하는 나는 왜 자꾸 비교하는가』는 그 불안을 ‘나만의 성장을 발견할 신호’로 바라보게 한다. 타인과의 간극에만 시선을 두는 대신, 지금의 내가 어제보다 얼마나 나아졌는지 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결국 비교가 아닌 성장을 기준으로 삼는 순간, 우리 안의 불안은 더 이상 족쇄가 아니라 가능성을 여는 열쇠가 된다.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단순한 심리 위로에 그치지 않는다. 실제로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아침에 건네는 짧은 자기 격려, SNS와 거리를 두는 루틴, 목표를 세분화하는 훈련처럼 소박하지만 강력한 실천들이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법을 배워서 삶에 적용해 보시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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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용기의 심리학', '긍정의 심리학'의 뿌리. 알프레드 아들러(1870~1937)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지만, 그는 인간을 단순히 본능이나 무의식에 지배되는 존재가 아닌, '사회적 존재'로 보았다. 아들러 심리학은 열등감을 극복하고 공동체 속에서 성장하려는 인간의 힘을 강조하며,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깊은 울림을 전한다. 처음 아들러를 접한 건 시험공부를 위해, 프로이트 융과 함께 정리하던 때였다. 그러나 짧은 요약으로는 그의 사상의 깊이를 알 수 없었다. 이 책에서는 아들러의 근본 사상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감각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은 여러 개의 주제(부제)로 나뉘어 있다. 흥미로운 점은, 각 부가 끝날 때마다 아들러의 처방전 같은 '아들러에게 배우는 나답게 살아가는 법'이 제시된다는 것이다. 단순히 심리학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혜로 다가온다. 1장 비교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비교가 만드는 감정의 사슬: 욕망, 열등감, 자존감 2장 우리는 왜 열등감을 부정하는가? 나를 깍아니리는 마음의 습관 3장 인생 후반전을 위한 지혜 나이 듦은 사라짐이 아니라 성숙이다 4장 열등감을 성장의 연료로 바꾸는 연습 나를 격려하는 말의 힘 5장 내가 나의 리더가 되는 삶 지금 이 자리에서 삶을 시작하는 용기
아들러는 인간이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그것이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문제는 열등감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바라보는 태도다. 혹시 우리는 열등감을 '부족함을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열등함'으로 잘못 해석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그렇게 잘못된 해석이 결국 자기 비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볼 일이다.
우리는 SNS와 블로그를 통해, 타인의 시선 속에 비친 나를 곧바로 진짜 '나'로 착각할 때가 있다. 내가 나를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규정해주는 나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결국 타인에게 끌려가는 삶이 아닐까? 이에 대해 아들러는 말한다. "우리는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진짜 '나'는 타인의 눈길 속에서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 속에서 드러난다. 나답게 산다는 것은 결국 나의 삶을 나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용기다.
원래 심리학에 관심이 있었던 나, 이 책을 계기로 아들러를 좀 더 알아보고 싶어졌다. 무엇보다 이 책은 아들러의 사상을 알기 쉽게 풀어내 주다. 아들러가 말했듯, 우리는 타인의 기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삶을 살아갈 때 비로소 자유로워질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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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제가 없어진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는 암암리에 강남 펜트하우스에 사는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중산층정도는 되지 않나 하고 스스로 계층속에 갇히곤 한다. 결국 누구와 비교해서 그 우위에 서야만 만족스럽고 성공했다고 위안이 되는 것이다.
이런 비교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면서도 나도 모르는 새 또 비교를 하게 되는 것이 인간이다. '남과의 차이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순간 변화는 시작된다'는 아들러의 말을 200% 공감하면서도 실천하기는 무척 어렵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
혹시라도 나와 비슷하거나 요즘 더 잘나가는 누군가가 있다면 SNS를 찾아보며 엿보기도 한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참 피곤하게 사는 것이다. 초연하고 싶고 무시하고 싶지만 어떻게든 틈을 찾아내고 싶고 그 사람보다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한다. 그런 점은 좋은 것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의 단점이면서 장점으로 꼽히는 '빨리 빨리'는 우리를 성장시키기도 했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도 했다. 어디가서도 너무 조급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태생이 그런지라 고치질 못한다. 선승들의 가르침대로 덜어내는 법을 익히려고 하고 내 속도대로 살고 싶지만 정말 어렵다.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겉으로 봐서 거의 완벽해보이는 사람들도 남모르는 열등감을 느낄 것이다. 이 열등감을 성장의 자극으로 삼으면 장점이 되지만 회피하면 결국 도망자가 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더 무서운 건 자기 합리화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도 자신을 믿지 않게 되고 타인을 향한 감정이 왜곡되고 비교의 감정이 질투로 바뀌면서 정말 찌질이가 되는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법' 아 멋진 말이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럼에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너답게 살아가라는 말이 위안이 된다. 독일의 철학자인 아들러의 수많은 조언들은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자존감을 회복시켜주고 불안을 해소시켜준다. 오늘은 잠을 푹 잘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