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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유익함과 함께 문제점에 대해서도 인식해야 한다. 무엇보다 어린이 청소년들은 문제점 보다는 재미있는 부분만 알고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범죄와 관련된 일에 연관이 될 수도 있고 잘못된 사용으로 인간관계를 망칠 수도 있다 '나는 지워 줘'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이 겪을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서 다섯 명의 작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친구의 작품을 따라서 그리고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왜 잘못인지, 친구들의 모습을 그냥 찍어서 올리면 않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초상권과 저작권에 대해 좀더 깊이있게 생각해 볼 기회를 주고 있어요. 온라인 상에서 어린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노출되는 일이 많은 요즘 아이들이 좀더 올바르게 SNS를 사용하고 좀더 신중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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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나는 지워 줘> 입니다. 5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각각의 이야기가 어른인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공감이 되는 이야기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 너무 좋았어요. 인터넷 속에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이나 글이 쉽게 돌아다니기도 하죠. 그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원조가 웃던 날>은 아이들이 가볍게 생각하고 넘길 수 있는 데이터나 자료에 대한 소유권 문제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이야기로 보여주고 있어요. 왜 문제가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까지 한번에 생각 할 수 있는 이야기 였어요. <나는 지워 줘>는 sns에서 나와는 상관없이 무분별하게 알려지는 나의 사생활 유포로 얼마나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과 개인의 여러가지 사생활과 정보들이 알려지고있고 그로 인한 피해가 생길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의 이야기로 공감이 되더라구요. 큰아이도 책을 읽고나서 자신의 반에서도 인☆타 를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올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아이들이 무조건 못하게 할 수 없다면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았어요. <그날의 타임라인>을 읽고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나쁜 어른들의 이야기. 이야기가 실제로도 일어나는 일들이라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이 이야기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꼭 함께 읽어보고 충분히 많은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조용히 좀 해 줄래>는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면서 많이 들었던 단체 채팅방의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요즘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단체 채팅방에 초대하고 투명인간 취급하는 방식의 괴롭힘을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학기초에 학교에서 단체 채팅방 금지안내를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이런 비슷한 문제로 걱정하는 아이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지우의 블로그>는 블로그에 서평을 쓰는 사람으로 더 집중해서 읽었어요. 사용해보지도 않은 물건을 마치 사용해본 것 처럼 거짓서평을 쓰는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나쁜일인지.. 다시 한번 더 신중하게 글을 써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주로 책을 읽고 쓰는 서평이지만 누군가 내가 쓴 글을 읽고 상처를 받거나 잘못된 정보를 써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더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다섯가지 이야기가 모두 공감되고 현실감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고 대화하기 좋은 소재들이어서 더 좋았어요. 휴대폰을 사용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부모님과 함께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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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숲에서 출간한 단편 동화집 《나는 지워 줘》를 읽었다. 이 책은 스마트폰과 SNS가 일상이 된 오늘날 아이들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디지털로 연결된 세계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갈등과 고민들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깊이 공감하고 돌아볼 수 있는 책이다.
디지털 초상권, 온라인 댓글, 단체 채팅방에서의 소통 문제 등 어른 세계 못지않은 복잡한 이슈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펼쳐진다.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받거나,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모습들이 현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특히, "친한 친구가 아니라며 상처를 입기도 하고, 자신이 사진에 없다며 왕따라고 절교하는" 이야기들은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경고나 훈계를 넘어선다. 이야기 속 인물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서투르지만 용기 있는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비난 대신 이해를, 방관 대신 참여를, 단절 대신 회복의 길을 제시하는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디지털 세상 속에서 진심을 잃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법, 그리고 관계 속에서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나는 지워 줘》는 미디어 리터러시, 디지털 윤리 교육에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선생님이나 학부모가 아이와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누기 좋은 책이다.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어린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것이다.
★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는지워줘 #별숲 #어린이문학 #미디어리터러시 #디지털윤리 #초등도서 #성장동화 #SNS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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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 다른 사람이 내가 열심히 만든 걸 자기 것이라고 우긴다면 어떨까? 그리고 그렇게 모방하는 일이 많이 일어나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할까? 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건 「나는 지워줘」라는 책에 실려있는 [원조가 웃던 날] 이라는 작품을 읽고 나서다. 내가 읽은 책은 주인공 현정이와 사라, 원조까지 삼총사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관한 이야기다. 자기 모습을 빗대어 그린 캐릭터를 부캐라고 하는데, 원조가 반 친구들을 위해 각자 부캐를 만들어줬다, 그런데 사라가 마치 원조가 만든 부캐를 자신이 그린 것같이 자신의 SNS에 조회수와 팔로워를 늘리고 싶어서 글을 올렸다. 심지어 반 친구들한테 자기가 그린 것처럼 자랑까지 하게 되면서 원조와 사이가 나빠졌다. 그래서 주인공 현정이가 SNS에 원조가 그린 그림임을 명확하게 밝혔고, 그제야 사라가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하며 다시 화해하게 된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가장 먼저 인상 깊었던 장면은 사라가 SNS에 원조가 그린 그림을 올리고 나서 원조가 그 사실에 대해 물어보자 자신은 그냥 원조가 그린 그림을 따라 그린 거니 괜찮다고 대답한 장면이다. 왜냐하면 사라가 너무 뻔뻔하게 잘못을 저지르는 모습이 황당했기 때문이다. 원조가 힘들게 그린 그림을 허락도 없이 따라 그리고 마치 처음부터 자기가 생각해서 만든 것처럼 SNS에 글을 올려 팔로워랑 좋아요를 늘리려고 한 모습이 얄밉게 느껴졌다. 왜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것을 함부로 탐내려고 하는 걸까? 누군가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해 만든 것을 허락도 없이 아무 대가 없이 가져가는 걸 당연히 하는 건 너무 불공평하고 양심이 없는 일이다. 그런데 사라는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행동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다른 사람이 만든 것에 대한 저작권을 중요시 생각하지 않는 건 큰 문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저작권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모두 더 이상 새로운 멋진 물건이나 기술을 개발하지 않을 테니까, 모두 남의 것만 따라 하는 사회는 다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식당을 예로 들어 햄버거가 유행한다고 하면 서로 똑같이 베껴서 똑같은 간판, 똑같은 디자인의 인테리어, 똑같은 메뉴, 맛까지 다 똑같으면 얼마나 지겨울까? 식당도, 학교도, 놀이공원도, 영화관도, TV 속에 나오는 아이돌들의 노래까지도 다 똑같을 거다. 모두가 똑같은 재미없는 지겨운 사회라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서로 베끼기만 하고 새로운 발전이 없는 우리 사회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을 거다. 모두가 똑같지 않은 사회가 진짜 아름다운 사회가 아닐까? 그래서 나는 사라가 원조가 힘들게 그린 그림을 따라 하는 잘못을 더 이상 저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사라는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더 뻔뻔하게 굴었다. 심지어 사라는 SNS에 글을 올리면서 자신이 그렸다고 자랑까지 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얄미운 사라 때문에 상처받았을 원조의 입장이 떠올라서 마음이 아팠다. 사라는 원조가 왜 따라 했냐고 물어보니 자신은 따라 한 게 아니라고 하면서 얄밉게 자리를 자꾸 피했다. 명확하게 잘못을 해놓고도 계속 아니라고 하고 뻔뻔하게 자리만 피하다니…. 저렇게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사라가 너무 밉고 싫었다. 진실을 말하고 잘못했다고 하면 되는데, 왜 저렇게 거짓말을 하면서 남의 것을 따라 하는 걸까? 그리고 그런 자기 행동 때문에 친구가 얼마나 화가 나는지 알긴 할까? 나도 사라 같은 친구 때문에 화가 났던 적이 있어서 원조의 마음이 많이 이해되었다. 사라가 원조를 따라 한 것처럼 나도 따라 하는 친구 때문에 화가 나고 속상했던 적이 있었다. 올해 봄쯤 아이들 사이에서 내가 원하는 파츠를 연결해서 볼펜을 만드는 볼펜 꾸미기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그때 나도 한참 볼펜 꾸미기에 빠져서 잔뜩 볼펜을 만들었는데, 하루는 학교에 내가 만든 볼펜을 가져갔다. 그러자 한 친구가 너무 부러워하더니 내가 어디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주 꼼꼼히 물어보았다. 동대문 종합상가 몇 번 점포에서 무슨 파츠를 샀는지, 점포 이름과 위치까지 알려달라고 할 정도였다. 솔직히 나는 다 알려주고 싶지 않았지만, 친구가 너무 간절히 부탁해서 기억나는 대로 다 말해주었다. 내가 사고 싶은 파츠가 있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못 샀던 이야기도 하면서 파츠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림 그려주고, 다음에 가면 그 파츠 꼭 살 거라고도 했다. 그리고 그다음 주에 친구가 주말에 동대문에 갔다 왔다고 하더니 내가 못 샀다고 이야기했던 그 파츠를 색깔별로 사서 꾸민 볼펜을 가져왔다. 내가 이거 내가 말했던 파츠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그냥 구경 갔다가 너무 예뻐서 샀다며 모른 척하는데 그게 너무 얄미웠다. 하지만 그럴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넘겼는데, 학교에서 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도 은근슬쩍 나한테 의견을 물어보면서 주제를 따라 하기도 했고, 다음에 친구들과 같이 동대문 종합상가에 갔을 때는 아예 대놓고 나를 따라 하는 티를 냈다. 내가 이번에는 볼펜 꾸미기에 넣을 이니셜 파츠를 구경하고 있었다. 내 이름인 CHAEI에서 CI를 넣으려고 파츠를 고르고 있었는데, 그 아이는 나랑 이름 이니셜도 다르면서 내가 C 파츠를 잡자 자기가 재빨리 C 파츠를 잡아서 너무 황당했다. 내가 내 이름으로 이니셜 파츠를 고른 건데 왜 따라 하냐고 하니 자기 사촌 동생을 만들어주려고 한 거라고 변명해서 정말 화가 났던 기억이 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며 우기는 걸까? 나는 사라도, 내 친구도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렇게 잘못하고 우기고 발뺌하는 아이들이 많아진다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까?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난 사람들이 많아져서 우리 사회는 늘 싸움과 화로 가득 차 있지 않을까? 아무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뻔뻔하게 행동하면서 거짓말만 잔뜩 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생각을 하니 가슴이 답답해졌다. 또 이런 모방하는 행동이 나쁜 건 자신의 능력보다 더 뛰어난 남의 작품을 따라 하면서 진짜 ‘나’의 모습을 싫어하게 되기 때문이다. 남의 장점이 가득한 작품을 자신의 것이라고 우겼을 때 남들은 속을지 몰라도 자신 본인은 진짜 ‘나’의 실력이 그렇지 않다는 걸 안다. 처음부터 남의 것을 훔치지 않았다면 가짜의 나와 진짜의 나를 비교하며 우울해하지 않아도 되는데, 스스로 잘못 선택한 일로 더 나쁜 결과만 가져오는 것이다. 남의 것을 가져와 억지로 만든 가짜의 내 모습은 불량품과 같다. 불량품이 상자 안에 있는 채 진열되어 있을 때는 불량품 티가 나지 않는 것 같지만, 개봉해서 살펴보면 작동이 되지 않거나 형태가 이상한 게 보이는 것처럼 남의 것을 가져와 억지로 만든 가짜의 내 모습도 SNS상에서는 티가 나지 않는 것 같고, 다들 속는 것 같지만, 현실에서는 거짓이라는 게 다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가짜 모습을 진짜 모습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모방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다시 한번 더 느꼈고, 이런 사실을 사라도 깨닫고 잘못을 반성하길 바랐다. 그리고 주인공 현정이가 지금까지 원조가 올린 그림을 자기 거라고 우기던 사라의 가짜 모습을 밝히는 글을 올리는 장면을 보면서 다행이라고 느꼈다. 원조가 그린 그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라는 더 이상 가짜 모습을 흉내 내지 못 하게 되었고, 그제야 사라가 자신이 잘못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라가 원조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 친해진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편해졌다. 만약 사라가 사과하지 않았다면 나쁜 일이 더 많이 벌어졌을 테니까. 그리고 원조도 드디어 불편했던 마음을 버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뻤다. 원조도 그동안 자신의 그림이 남의 것으로 알려져 얼마나 속상했을까? 원조가 그동안 사라랑 싸우기 싫어서 꾹 참기만 했는데, 그러는 동안 속으로 얼마나 화가 나고, 친구에게 서운했을지 충분히 이해되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사라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할 때 원조가 웃는 모습을 보면서 그제야 난 이 작품의 제목이 왜 [원조가 웃는 날]인지도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제목은 두 가지 뜻이 있었다. 첫 번째는 원조가 그린 그림에 대한 저작권이 밝혀서 원조가 웃었다는 의미다. 두 번째는 사라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원조에게 사과하면서 사라에 대한 미움이 사라져서 원조가 웃게 되었다는 의미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드디어 진심으로 웃게 된 원조를 보면서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이 작품을 읽으면서 배운 교훈도 다시 한번 더 떠올렸다. 남의 것을 따라 하는 모방이 얼마나 나쁜 건지. 또 모방하면 진짜의 ‘나’를 미워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도 앞으로 혹시나 친구들 사이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벌어진다면 남의 것을 따라 하는 게 얼마나 나쁜 일인지, 그리고 모방하는 행동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도 이야기해 주면서 절대 모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가짜 모습을 진짜로 여기면서 살지 않고, 소중한 진짜 ‘나’를 지켜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다른 사람의 소중한 저작권을 지키며 다양한 개성이 살아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말이다. 소중히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다채롭고 멋진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모두가 행복하게 웃는 날이 오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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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워줘 임어진, 은이결, 성현정, 이유리, 김란 지음 / 주성희 그림 / 별숲 하교 시간 아이를 데리러 학교에 가보면 운동장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아이들을 볼 수 있어요. 예전에는 축구하는 아이들, 줄넘기 하는 아이들처럼 뛰어 노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서로 모여 얼굴을 보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네요. 이런 문제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서도 자주 보이고 있어요. 이 책 <나를 지워줘>에서는 인터넷 세상에서 만날 수 있는 총 5가지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유튜브 영상, SNS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올려진 정보로 인해 곤란해지는 상황, 반 단톡방에서 소외되는 아이의 마음, 거짓으로 적어내려가는 블로그. 현실 생활에서 이미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들이 아이들의 눈으로 보여지면서 더 공감되고 한편으로 걱정도 많이 되었어요. 이제는 뗄레야 뗄수 없는 휴대폰과 인터넷을 어떻게 하면 아이와 우리가 자신을 지키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지낼 수 있을지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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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은 책이에요~ 아시 스스로 디지털 윤리와 책임감을 생각하도록 하더라구요~ 9살 아이가 읽으며 공감하고 스스로 조심해야겠다고 말할 만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었습니다 디지털 시민성을 배우고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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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작가님들의 요즘 이야기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나의 그림을 따라 그린 친구가 sns에서 자기 그림인것처럼 업로드해서 인기가 있어지고 나는 sns를 하지 않지만 다른 친구를 통해 나의 사생활이 sns에 오르게 되는것도 나에게는 불쾌감을 줄 수 있어요 어떤 블로거의 평점을 보고 찾아간 음식점이 맛이 없을 수도 있고 유투브에 나오는모든 물건들이 그들이 광고하는것만큼 훌륭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sns에서 만나는 위험한 사람도 잘 구별해 내야하고 내가 하는 행동에 책임도 져야해요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의 이야기들로 학교에서나 집에서 어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배워야할것 같아요 바른 sns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우리집 아이들도 아직은 못하도록 하고 있지만 잘 공부해서 안전한 sns생활을 도와줘야겠어요 . . #별숲#나는지워줘 #별숲동화마을#바른sns생활 #디지털세상#안전하게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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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SNS가 일상이 된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갈등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나의 표현의 자유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고, 잘못하다 보면 나쁜 어른들의 함정에 빠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나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조언은 종종 잔소리로 들리기 마련이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친근한 이야기로 다가가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길을 터준다. 책을 읽으며 ‘이런 일들이 실제로 있구나’ 하고 놀란 부분도 많았다. 디지털 세상이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아이들을 보며 우려스러운 점도 있지만, 그만큼 아이들이 어른들을 믿고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겠다고 느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아직 배우고 있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조금의 실수쯤은 괜찮다고 안심시켜주고 싶다. #독서 #디지털리터러시 #초등추천 #책추천 #책리뷰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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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소문의 무게 #단체채팅방에서의 소외 #바이럴 마케팅의 영향력 #알고리즘과 데이터권리 #SNS속의 자아 #초상권,저작권 #슬기로운 디지털시민으로 성장하기 #이 책은 다섯편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회관계망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일들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지워줘-디지털 초상권문제 조용히 좀 해줄래-단체채팅방에서의 소통 지우의 블로그-바이럴마케팅의 영향력,허위정보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잘보여주고 있다. #스마트폰과 sns가 일상이 된 시대의 아이들의 삶을 담고 있다. #이책은 디지털시민성교육,미디어 리터러시교육에 적합하고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초등학생아이들이 꼭한번 읽어보기를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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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공* 나는 지워 줘 임어진, 은이결, 성현정, 이유리, 김란 저자(글) 하지만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문제를 경고하거나 훈계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이야기 속 인물들이 스스로 갈등을 마주하고, 그 안에서 조금씩 변해 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그래서 독자는 그들의 선택을 따라가며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지요. 읽는 내내 마음에 남았던 것은 ‘비난보다 이해, 방관보다 참여, 단절보다 회복’이라는 메시지입니다. 서툴지만 용기를 낸 작은 변화가 결국 더 따뜻한 관계와 연대를 만든다는 것을 책은 조용히 보여 줍니다. 디지털이라는 차갑고 복잡한 공간에서, 여전히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건 진심과 존중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책이었어요. 스마트폰과 SNS가 너무나 자연스러운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이자, 함께 읽는 어른들에게도 많은 생각거리를 남겨 주는 동화집입니다. 아이와 부모, 혹은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면 더 큰 울림이 될 것 같아요. #나는지워줘 #별숲 #도서제공 #초등추천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