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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 박사의 책들을 읽으면 교회의 개혁과 본질적인 회귀를 주장함에 있어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의 기본 정신과 신앙을 반추케 해 당위성에 순복케 되는 것을 느끼곤 한다 이 책 역시 현 시대의 다양한 형태의 이단의 발호와 함께 새로운 시대적인 사상적 흐름 속에서 그리스도 신앙의 본류에서 이탈되지 않고 굳건히 설 수 있는 지침을 주고 있다 먼저 예배를 드리면서 그리스도 신앙을 고백하는 사도신경으로 책을 열어간다 그리고 세례와 회심 곧 참 그리스도인인지 여부를 판가름하는 귀한 중생의 체험과 그에 합당한 외적 고백인 세례를 고찰한다 이윽고 주기도문과 십계명을 통해 기독 신앙의 본질과 정체성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반추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