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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5G 기술, 자율주행, 화성개척 등 미디어에서는 연일 과학기술과 관련한 뉴스들로 끊이지 않는다. 유치원에 들어가는 아이들도 스마트폰 1대 씩은 들고다닌다. 과학 그리고 기술은 인류 문명과 역사상 가장 밀접하기 연결되어 있는 듯 하다. 어쩌면 학생들에게 삼강오륜 그리고 십계명 보다도 운동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나 작용반작용의 법칙이 그들의 삶에 더 익숙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과연 이런 삶 속에서 우리는 과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것 일까? 과학이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 인지 정확하기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저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스마트 폰과 여러 기기들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과학에 대해 알고 있다고 간단하게 생각하고는 넘겨버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그러한 삶의 태도는 이 시대에 과연 적합한 것 일까? 만악 이러한 질문들을 단 한 번이라도 떠올린 적이 있다면, 이미 과학철학의 길에 들어선 것 이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해나가고 싶은 독자들이 있다면, 이 책은 충분히 쓸만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