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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리5권.오카자키마리.대원씨아이. 한때작가님만화좋아해서중고책을엄청뒤졌었더랬죠.이미품절인상태였어서. 결국구하다가포기하고이북으로갈아탔습니다.이북으로라도읽을수있는게어디인가요.여자들의일과사랑이야기재미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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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플리 05 ]
다음은 이번 권에서 볼 수 있는 기억에 남는 문구들을 정리한 것임. > 창의성도 없고 재미도 없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난 그걸로 돈을 받고 있어! > 그 돈으로 옷을 사고! 밥도 먹을 수 있고. 책도 사고 CD도 사고 화장품도 사고 있어! > 이 일이 내 피가 되고 살이 되고 있어! 날 완성해주고 있어! 한 여자를 만들고 있어! > 사무직을 무시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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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여사원의 트레이너가 된 후지이, 그리고, 사라하가 어린 여자와 동거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 후지이.
그래서, 이번 권에는 '어린 여자들'과 '성숙한(?) 여자들'의 대결구도가 엿보이기도 한다.
''어린 여자들은 싫어' 라고 미타 씨가 말했다. '걔네들은 솔직하게 본심을 드러내는 걸 진심으로 미덕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나도 5년 전엔 저랬겠지. 5년 걸려 지워낸 것을 코앞에 들이대는 것 같아서 낯뜨겁다. 그래서 신입이 싫다.'
'좋아하는 일만이 아니라 오히려 싫어하는 많은 일들에 대해 급료가 지불되고 있는 거라는 생각마저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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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하라와의 관계는 어찌어찌 종결을 맞이하는 것 같지만 미나미의 곁에는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나게 된다. 오기와의 행복했던 순간들도, 헤어지는 순간도 고통도 행복도 그렇게 흘려보낸 후 아마 새롭게 깊은 관계를 맺게 될지도 모르는 그와의 일상 속에서도 어떤 통증이 미나미를 덮칠지도 모른다. 가끔을 읽기 버겁기도 하다. 예전에 삐걱대던 관계들이 떠오르고, 아직 어른이 되지 못했던 나의 연애들도 생각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