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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막 깔깔 웃을만한 내용은 아닌데 한번씩 피식하면서 읽게 돼요. 그리고 유머집이다 보니까 한 에피소드?가 한페이지 내외예요. 그것도 미니북인데 그 한페이지의 절반 정도의 내용이 많고요. 그래서 10초면 유머 하나 뚝딱 읽으니까 힘들 때마다 한번씩 펼쳐보기 좋더라고요. 의자 주인 오면 비켜주면 되지! 하는 할머니 이야기가 제일 기억이 남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ㅋ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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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읽을 게 없을까 뒤적이다가 옛날 유머집 같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구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