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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미스터리라길래 가볍게 재밌게 읽으려 골랐다. 그와 더불어 유럽에서도 그닥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체코라는 나라의 소설이기에 더 흥미가 생겼다. 카프카와 쿤데라는 알지만 차페크는 누구지? 하는 생각에 더 흥미가 생겼다. 일부 이야기들은 짧은 이야기 속에 모든 걸 다 담지 못해서(상세한 설명이 없어서인지)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이야기도 있었다. 하지만 읽다 보니 차페크는 인간에 대한 사회에 대한 통찰이 큰 작가라는 걸 느꼈다. 장르가 미스터리라기에 골랐는데 사실은 우화가 더 맞는거 같은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