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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이해를 도움이될까 구매하게됨 헤드 퍼스트는 워낙 유명하니 ㅎㅎㅎㅎㅎ 그림이 컬러다..예전책보다 좋아보인다 ㅎㅎㅎㅎㅎㅎ 초보 개발자에게는 아키텍처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하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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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모든 걸 다 해주는 시대에 아키텍처라고 해서 별 수는 없습니다. 여전히 아키텍처 관련 교수님들께서는 아키텍처는 AI가 범접할 수 없는 영역으로 여기고 계시지만 25년 2월 현재 제 소소한 경험에 따르면 AI가 제가 혼자서 아키텍처를 만드는 것보다는 훨씬 잘 만들고 있습니다. 아키텍처 전문가에 비하면 부족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어느 분야나 비슷할 것입니다. 생성형 AI는 모든 사람들의 능력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는데 탁월하므로 저와 같이 아키텍처 초보에게는 AI가 참으로 좋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아키텍처 공부를 꽤나 열심히 합니다. 작년에 서점에 가보니 헤드 퍼스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란 책이 있더라구요. 헤드 퍼스트는 언제나 어려운 개념을 손쉽게 설명해주는 초보자를 위한 서적같은 느낌이죠. 그러한 느낌을 받고자 책을 바로 구매하고 오랜 기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오랜 기간 공부해야 할 내용이냐 반문하신다면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현업에 치여 좀 오랜 기간 공부하게 되었네요. 책은 전반적으로 헤드퍼스트의 아이덴터티를 가져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약간은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예를 들어 헤드퍼스트 디자인 패턴과 같은 책은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책으로 여겨졌었습니다. 초보자가 접근하기 쉬운 헤드퍼스트만의 기법들이 사용되었음에도 그 내용들의 심도가 결코 낮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헤드 퍼스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경우 조금은 얕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건 아키텍처 경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건 인정해야 합니다. 마크 리처드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을 읽은 사람이 이 책을 보기에는 너무나 단순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아키텍쳐를 만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겠네요. 전반적으로 헤드 퍼스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아키텍처 초보자들이 보기에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이 책의 특징이라 하면 실습에 굉장히 치중합니다. 직접 해보는것을 중요시 여기죠. 숙제에 따른 각자의 아키텍처 특성을 식별하고 아키텍처 스타일을 결정하는 것은 모두 독자의 몫입니다. 물론 대표적인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는 해답지와 같이 제공을 하긴 하지만 아키텍처는 원래 해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Trade-off 에서 선택을 하는 것이죠. 그러한 연습을 하는걸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이런 연습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번역에는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로 세로 퀴즈가 있는데 답변은 영어가 유지된채로 있고 책의 내용에는 영어 용어를 알려준 적이 없다보니 이게 매우 햇갈립니다. 즉, 무의미한 페이지라고 할 수 있죠. 관련해서 역자 주 등을 통한 다양한 설명이 추가되어야 할 것 같은데, 좀 그렇습니다. 저는 보면서 원서를 상당히 같이 읽었습니다. 원서가 이해가 좀 더 쉬웠다는게 이 책의 가장 아쉬운 점이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