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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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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라비안나이트, 제목만으로도 기대가 됐네요.어릴 적에 읽었던 동화책 이후에는 <알라딘>, <신밧드의 모험> 등등 영화로 봤던 내용들이 떠오르면서,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로는 손꼽는 명작이라고 생각했죠. 근데 단편적인 이야기를 아는 것이지 전체 내용을 다 읽어 본 적은 없더라고요. 니시오 테츠오의 《아라비안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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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아라비안나이트, 제목만으로도 기대가 됐네요.

어릴 적에 읽었던 동화책 이후에는 <알라딘>, <신밧드의 모험> 등등 영화로 봤던 내용들이 떠오르면서,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로는 손꼽는 명작이라고 생각했죠. 근데 단편적인 이야기를 아는 것이지 전체 내용을 다 읽어 본 적은 없더라고요. 

니시오 테츠오의 《아라비안나이트》는 단순한 이야기 모음집을 넘어, 아라비안나이트를 낳은 중동 이슬람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에요. 저자는 아랍 유목민의 언어문화에 관한 언어 인류학적 연구와 아라비안나이트를 둘러싼 비교문명학적 연구를 해왔고, 이번 책에서는 아라비안나이트의 이야기들과 함께 흥미로운 중세 이슬람 세계의 생생한 생활상과 문화, 역사를 설명해주고 있네요.

가장 널리 알려진 셰에라자드 이야기는 셰에라자드가 왕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들려주는 이야기 속의 이야기라는 액자식 구성을 통해 인간의 다채로운 욕망과 모험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라비안나이트 안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한 사람의 이야기꾼이 말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각 이야기는 서로 관련 없는 각각의 설화가 모인 커다란 이야기 모음집이라고 볼 수 있네요. 18세기 프랑스에서 이 이야기 모음집이 갑자기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야기로 자리잡았다고 하네요. 이후 어린이용으로 다시 쓰인 책들이 나오면서 아동문학 명작이 되고, 세월이 더 흘러 영화의 소재로서 유명해지게 되었네요. 각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슬람 세계관을 비롯한 해설이 더해져서 문화와 역사 공부가 되네요.

"아라비안나이트에는 다양한 여성이 활약한다. 남자 주인공을 제쳐놓고 사실상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가 많다. 남자보다 씩씩한 공주가 있는가 하면, 순애를 바치는 처녀도 있고, 악녀나 간부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여성도 있다. ··· 이슬람 세계의 여성에게는 할렘과 베일이라는 키워드가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고, 자유를 속박당하고 생활해왔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개인 재산의 소유 등에 관해서는 같은 시대의 유럽 여성보다도 훨씬 큰 권리가 인정되었지만, 근대 이전의 이슬람권에서 여성들은 억압을 받는 지위를 감수해온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아라비안나이트 전체를 보면 한심한 남자들을 무시하면서, 화려하고 강하게 살아온 여성의 모습이 두드러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45-46p)

저자는 아라비안나이트의 이야기가 서구의 시선으로 재구성된 오리엔탈리즘의 결정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본래 아랍의 구전 설화가 어떻게 변화해왔는가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중동 이슬람 세계에 대한 이미지가 표면적인 환상의 테두리 안에 머물러 있었고, 이야기 모음집에서 일정 부분은 특수한 시대 배경의 영향을 받아 창작된 것이라고 설명하네요. 신비롭고 환상적인 이야기 너머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학문적 깊이를 더해준 인문교양서였네요.


#아라비안나이트#니시오테츠오#AKTRVIABOOK#중동이슬람문명사#문화사#역사문화

YES마니아 : 로얄 a*****7 2026.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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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 니시오 테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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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라비안나이트>는 어린 시절에 동화책으로나 애니메이션으로 봤던 <알라딘>이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이 실려 있는 책이다. <천일야화>로도 알려져 있다. 니시오 테츠오의 <아라비안나이트>는 우리에게 익숙한 신비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많은 일러스트와 함께 흥미롭게 진행된다. 이야기에서 나오는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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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라비안나이트>는 어린 시절에 동화책으로나 애니메이션으로 봤던 <알라딘>이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이 실려 있는 책이다. <천일야화>로도 알려져 있다. 

니시오 테츠오의 <아라비안나이트>는 우리에게 익숙한 신비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많은 일러스트와 함께 흥미롭게 진행된다. 이야기에서 나오는 이슬람 사회의 생활도 소개하면서 문화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그런 책이다. 물론 <아라비안나이트>의 원문에 가까운 그런 많은 이야기와 자세한 이야기를  바랐던 사람이라면 조금은 실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야기는 축약이 되어 있어 원문을 다 읽을 수 없다는 점에서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 책의 장점은 단순한 이야기를 전하는 책과는 거리를 두면서 <아라비안나이트> 성립의 역사적 측면과 이 모음집이 유럽으로 소개된 역사적 배경, 거기에 전반적인 중동 이슬람 세계의 문화적 측면을 알려주며 인문학적 세계관에서 접근하여 새로운 지식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아라비안나이트>가 나오게 된 "세에자드 이야기"로 시작한다. 샤흐리야르 왕은 왕비의 불륜을 목도하고 여성에 대한 불신으로 단 하룻밤의 아내로 처녀를 맞이하고는 그다음 날 아침 그녀를 목을 쳐 죽이기를 반복한다. 한 대신의 첫째 딸 세에라자드가 자진하여 왕의 궁전으로 가게 된다. 그녀의 계략으로 밤에 진귀하고 신비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며 처형의 날이 연기된다. 그녀의 1001일 동안 매일 들려주었던 이야기, <천일야화>의 세계가 시작된다. 책에는 유명한 신드바드의 향해기도 포함되어 있다. 몰랐던 사실은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이나 <알라딘>의 이야기는 처음에는 <아라비안나이트>에 실려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추정되기에 별권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램프의 요정 지니(진) 이야기로 따로 설명해 주는 부분도 흥미로웠다. 지은이 니시오 테츠오의 이력을 살려 역사적 문명사적 배경으로 <아라비안나이트>의 바라보는 새로운 접근으로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이 분명해서 도움이 되는 책 읽기였다.

o***6 2026.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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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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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린 시절 아라비안나이트를 보면서 가슴을 졸였던 기억이 있다. 매일 하루하루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목숨을 연명한 예쁜 주인공이 혹시나 재미없는 이야기를 해서 다음 날 목숨을 잃는 것은 아닐까 싶어서다. 사실 아라비안나이트라는 이름만큼 천일야화로 우리에게 알려진 이 이야기 속의 모든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해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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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 시절 아라비안나이트를 보면서 가슴을 졸였던 기억이 있다. 매일 하루하루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목숨을 연명한 예쁜 주인공이 혹시나 재미없는 이야기를 해서 다음 날 목숨을 잃는 것은 아닐까 싶어서다. 사실 아라비안나이트라는 이름만큼 천일야화로 우리에게 알려진 이 이야기 속의 모든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해서인지, 아랍과 관련된 이야기가 등장하면 전부 다 아라비안나이트의 내용인가 헷갈리기도 했다.


 사실 이 책을 마주하면서 아라비안나이트의 많은 이야기들을 드디어 다 접할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가 있었다. 만약 나와 같은 기대를 가지고 책을 펼쳤다면 아쉬울지 모르겠다. 이 책 안에는 아라비안나이트의 이야기 전부를 다루기보다는, 그에 대한 배경지식과 아라비안나이트 속 이야기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져 있기에 조금 더 깊이 있는 아라비안나이트를 만날 수 있었다.





가령 왜 왕인 샤흐리야르가 매일 새로 결혼한 왕비를 다음 날 죽여야 했는지에 대해 책의 초반에 설명이 등장한다. 또한 천일 하고 하룻밤 동안 샤흐리야르 왕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셰에라자드와 두냐자드(그녀의 동생인 두냐자드도 같이 왕궁에 들어갔다고 한다.)가 왕비를 구하는 일을 했던 대신의 딸이었다는 사실 또한 처음 알게 되었다.


 우리가 아라비안나이트 하면 떠올리는 알리바바와 40인에 도둑, 알라딘, 신드바드의 모험은 사실 처음부터 아라비안나이트의 들어있지 않았다는 사실은 놀랍기만 하다. 그 외에도 알라딘 하면 자동으로 떠올리는 진(지니) 이야기도 책 안에 등장한다.


 물론 아라비안나이트의 이야기가 전혀 언급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밤의 이야기들 중 흥미롭고 설명해야 할 이야기들이 곁들여진다. 현자 두반의 조언을 들은 왕에게 현자를 모함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이야기의 결론은 무시무시하지만 한편으로 통쾌하기도 하다. 그 밖에도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결말이나 내용으로 나누어져 설명되기도 하고, 탁발승 이야기가 공주의 이야기가 등장하기도 한다. 


 아라비안나이트 하면 떠오르는 신드바드나 알라딘, 알리바바 이야기도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데, 신드바드를 제외하고는 실제 아라비안나이트 안에 있는 게 아니라 별권에 있다는 사실도 놀랍기만 하다.  그 밖에도 아랍의 음식이나 생활환경, 문화, 향료 등이 곁들여지면서 더 풍성한 아라비안나이트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s******1 2026.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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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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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초등 시절 동화책으로 읽은 아라비안나이트는 너무 재미있었다. 초등생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책이기에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는 걸 동화책이 아닌 단행본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선택한 도서이다. 책 속 다양한 삽화와 그림들이 많아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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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초등 시절 동화책으로 읽은 아라비안나이트는 너무 재미있었다. 초등생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책이기에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는 걸 동화책이 아닌 단행본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선택한 도서이다. 

책 속 다양한 삽화와 그림들이 많아서 눈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천일야화가 시작된 배경을  이 책을 통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아라비안나이트란 책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이 흥미로웠다. 이슬람 세계는 여전히 너무나 이국적이어서 아라비안나이트 속 이야기가 더 신비롭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다. 

나의 기억에서 조금씩 잊혀간 아라비안나이트를 다시금 만나니 어린 시절 재미있게 읽었던 동화책 아라비안나이트가 떠올랐다. 솔직히 이 이야기가 아라비안나이트였나 싶을 만큼 내가 기억하는 아라비안나이트 속 이야기는 공중분해가 되어 있었다. 그저 출처가 불분명한 이야기로만 기억하고 있던 이야기들이 이제서야 제자리를 잡은 기분이었다. 

저자는 아라비안나이트 성립의 역사를 꽤나 상세히 설명한다. 아라비안나이트에 수수께끼가 많음을 처음 알게 되었고, 아라비안나이트를 별로 대단하게 여기지 않은 이슬람 세계의 지식인들과 이를 처음 유럽에 소개한 인물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다.

그저 신비롭고 재미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 역사적 배경과 문화를 함께 접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잊고 있었던 아라비안나이트를 다시금 만나는 시간이 즐거웠다. 

아라비안나이트의 다양한 이야기 중 유독 유명한 이야기들이 몇몇 있는데 그 이야기들만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아라비안나이트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모두 만나보길 추천한다. 

y****d 2026.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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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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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에서 나온 이 책은 [아라비안나이트]로 그 유명한 스토리이기에 더욱 집중하여 볼 수 있었다. 이 '아라비안나이트'는 "에로스와 환상의 거대한 이야기 모음집"이 되니 더 재미있게 다가가서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탐독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 다양한 이야기들이 매력적으로 등장하는 "천일야화", 즉 "아라비안나이트"의 묘미에 빠져드는 것의 기쁨을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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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에서 나온 이 책은 [아라비안나이트]로 그 유명한 스토리이기에 더욱 집중하여 볼 수 있었다. 이 '아라비안나이트'는 "에로스와 환상의 거대한 이야기 모음집"이 되니 더 재미있게 다가가서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탐독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 다양한 이야기들이 매력적으로 등장하는 "천일야화", 즉 "아라비안나이트"의 묘미에 빠져드는 것의 기쁨을 아마도 아는 사람만 희열처럼 느끼지 않을까 싶다. 젊은 여인이 들려주는 야화의 매력에 빠져드는 기쁨을 제대로 맛보도록 허락된 이 책으로 이야기의 재미가 주는 특별함에 자기도 모르게 빨려드는 듯해서 더욱 신이 났습니다. 너무나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니 어떻게 그 특별한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이 책은 물론, 이 수많은 이야기들 가운데, 몇몇의 이야기들을 모아두고 있고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천일야화의 매력을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또 한 번 높이 사면서 이 책을 즐겁게 보게 된다. 특히, 이 "아라비안나이트"로 중세의 이슬람 사회가 어떠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챌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것이다. 신비롭고 특별해보이는 이슬람 세계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이 책이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아라비안나이트의 세계, 셰에라자드 이야기, 셰에라자드의 아버지인 대신이 들려준 이야기, 현자 두반 이야기, 돌이 되어버린 왕자 이야기, 번역자의 꿈 아라비안나이트 성립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 백화요란의 여인들 이야기, 아라비안나이트와 유대인 이야기, 아라비안나이트 디너 그리고 아라비안나이트와 커피 이야기, 바다의 실크로드, 알라딘의 램프,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이야기, 열려라 참깨 이야기, 아라비안나이트와 오리엔탈리즘의 이야기 등등의 무수한 이야기들의 매력에 잠식되고 말기에 특별한 독서라는 더 큰 의미를 두게 된다. 

s*****3 2026.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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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비안나이트 』 - 니시오 테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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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엔 아라비안나이트가 원제인 줄 알았었다. 나중에야  '千一夜話’라는 제목이 따로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작품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1001일 밤 동안의 夜話가 수록되어 있다. 몰래 아내가 노예와 바람을 피우는 모습을 목격한 왕은 이를 응징했으며, 여성에 대한 강한 불신을 보여, 처녀와 하룻밤을 잔 후에 다음날 처형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그런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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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엔 아라비안나이트가 원제인 줄 알았었다. 나중에야  '千一夜話’라는 제목이 따로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작품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1001일 밤 동안의 夜話가 수록되어 있다. 몰래 아내가 노예와 바람을 피우는 모습을 목격한 왕은 이를 응징했으며, 여성에 대한 강한 불신을 보여, 처녀와 하룻밤을 잔 후에 다음날 처형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그런 왕의 학살을 보며 고민하던 대신의 자녀인 셰에라자드라는 젊은 여인이 왕과 결혼하여 밤마다 이야기를 한다.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내는 아내의 이야기 솜씨에 감탄한 왕은 낮에는 나라일을 보고 난 후, 밤에는 이야기를 들었다. 무려 1천 일하고도 하루 동안 이야기를 듣던 왕은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누그러져서 학살을 중단하였고, 자신의 아들을 3명이나 낳아준 아내와 행복하게 살다가 죽었다고 한다.  아라비안 나이트는 영국의 외교관이었던 리처드 버턴에 의해 영문으로 번역되어 서구 문학계에 소개되었다. 셰에라자드가 한 이야기들은 그녀가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서아시아지역에서 구전되던 이야기들과 그리스의 일리아드의 영향을 받은 이야기라고 한다. 구전문학인 셈이다. 이채로웠던 것은 이야기와 어우러지는 일러스트였다. 각각의 이야기마다 곁들여져 있는 일러스트에 시선을 빼앗긴다. 시작하기 전에, 라는 책의 첫 장에서 아라비안나이트의 세계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이 작품에 대해 너무 얄팍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살짝 부끄럽기도 했다. 중세 이슬람 문화권의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아라비안나이트의 주 무대는 바그다드와 카이로와 같은 도시지만 지금의 대도시와는 사뭇 다른 일상을 상상하는 즐거움도 있었다. 


알라딘과 요술램프, 램프의 요정 지니, 신밧드의 모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등이 아마도 가장 흔히 알려진 아라비안나이트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제537夜~제566夜 '신드바드 항해기'는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오딧세이>를 떠올리게 하고, 제779夜~제831夜 '바스라의 하산 날개옷을 입은 처녀'는 우리나라의 전래동화인 <나뭇꾼과 선녀>를 떠올리게 한다. 알고 보면 매우 에로틱한 이야기라고도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부분은 다루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각색되었다는 동화의 원전이 매우 잔혹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다. 부분 부분 Column이라고 하여 그 시대의 역사와 사회상을 알려주고 있는데 은근 흥미로웠다. 시대를 앞섰던 이슬람의 기술과 의학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던 부분이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조금 의아했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구전동화를 주제로 했다고 생각했던 까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충분히 시선을 끌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이 책을 읽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은 의구심이 들었던 까닭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을 읽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은 것을 배웠고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도가 좋았다.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아이비생각


i****9 2026.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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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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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아라비안나이트』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것이고 '천일야화'라는 말도 낯설지 않을텐데 이 책을 읽어보기 전에는 두 작품이 각기 다른 작품인 줄 알았다. 이 작품은 후자의 제목이 좀 더 직관적인데 1001일 밤 동안 이야기가 계속되는 것으로 셰에라자드가 이야기를 하는 화자인 셈이다. 그리고 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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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아라비안나이트』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것이고 '천일야화'라는 말도 낯설지 않을텐데 이 책을 읽어보기 전에는 두 작품이 각기 다른 작품인 줄 알았다. 이 작품은 후자의 제목이 좀 더 직관적인데 1001일 밤 동안 이야기가 계속되는 것으로 셰에라자드가 이야기를 하는 화자인 셈이다. 


그리고 이 속에는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알라딘>을 비롯해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도 여기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어 어릴 적 동화로 읽어 본 기억이 있는데 이솝우화처럼 뭔가 지혜를 알려주는 책처럼 여겨졌던게 생각난다. 


곤란한 상황 속에서도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한다거나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거나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는 식의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이야기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 만나 본 니시오 테츠오의 『아라비안나이트』는 중동 이슬람의 역사와 문화적 차원에서 이야기를 파헤친다. 액자식 구성으로 소설 속에서 셰헤라자드가 다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인데 결국 셰헤라자드는 지혜를 간접적으로 건네는 인물로 여겨지는 것 같다. 


책에서는 1001일의 밤 동안 펼쳐지는 이야기가 모두 담겨져 있진 않다. 대중적인 이야기나 앞서 이야기 것처럼 이슬람의 문화와 세계를 잘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과거 이슬람 사회의 도시 생활은 물론 이슬람이 어떻게 다른 세계와 문화적 교류를 했는지를 알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이야기 자체도 굉장히 흥미롭지만 함께 수록된 풍부한 일러스트가 이야기를 읽는 묘미를 더하는데 텍스트만으로도 충분히 그 상황을 상상해 볼 수 있을테지만 이렇게 일러스트가 함께 소개되면 이야기를 상상하는게 훨씬 쉽고 또 마치 이야기의 한 장면 같은 일러스트를 보면서 그속의 인물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를 상상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1001일 야화가 모두 담겨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수록된 야화의 순서는 그래도 시간의 흐름에 맞게 나열되어 있다. 재능있는 스토리텔러의 매력을 셰헤라자드라는 인물을 통해 보여주는 작품이며 동시에 그 이야기 속에 담긴 작품 기저에 흐르는 당시의 문화와 역사, 사회적 분위기를 알 수 있으며 이야기 자체에서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아라비안나이트』이자 『천일야화』는 지금 읽어도 확실히 재미있지 않았나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26.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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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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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어릴적 동화책을 보며 들어보았던 이름. 정확히 이 이야기그 무엇을 포함하는지 몰랐다. 이렇게 무지했던 나에게 이 책은 단순히 아라비안 나이트 속에 담겨진 이야기들을 넘어 세계사를 공부하게 했다. 열러라 참깨, 신드바드의 모험, 알라딘, 하늘을 나는 양탄자. 이 책을 보니 이 이야기들 중에는 원래부터 아라비안나이트에 속했느냐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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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어릴적 동화책을 보며 들어보았던 이름. 정확히 이 이야기그 무엇을 포함하는지 몰랐다. 이렇게 무지했던 나에게 이 책은 단순히 아라비안 나이트 속에 담겨진 이야기들을 넘어 세계사를 공부하게 했다. 열러라 참깨, 신드바드의 모험, 알라딘, 하늘을 나는 양탄자. 이 책을 보니 이 이야기들 중에는 원래부터 아라비안나이트에 속했느냐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도 있지만, 어지되었던 이 이야기들을 다시 생각해 보니 독특한 이미지가 떠오른다. 우리에게 익숙한 옛 이야기들과는 사뭇 다르다. 이 책에는 이야기들 중간 중간 이 책의 배경에 대한 여러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이 책 자체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들도 흥미로웠지만, 이슬람 문화권과 같은 서아시아의 역사적 내용으 무척 흥미로웠다. 지금 미국과 이란의 전쟁과 더불어 이러한 역사적 이야기가 너무도 흥미로웠다. 왜 우리는 이러한 내용을 제대로 배우지 않을까. 승자독식의 역사적 기술. 우리응 동아시아와 서양에 대해서만 중점적으로 배운다. 서아시아의 역사를 보며, 그리고 그들이 지어낸 아라비안 나이트의 이야기들을 보며 그들이 가진 잠재력과 창의성이 너무도 대단하게 느껴진다. 

아라비안나이트의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들처럼 교훈적 내용을 담고 있거나 선과 악의 대립을 하거나 그런것이 아닌 약간은 허무하게 끝나지만 거기에 들어있는 상상력이 무척이나 새롭다. 동양과 서양의 가운데에서 그 두 문화가 융합된 그들만의 이야기. 관련된 그림들도 중간중간 들어있어 그 독특함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었던 책이다. 그들이 다시 이 시대에 신비로움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h******1 2026.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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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 니시오 테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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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는 어릴 때부터 몇 번이나 읽어봤던 책이에요.그런데 참 신기한 게, 읽을 때마다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아마 책마다 들어 있는 이야기들이 조금씩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그래서인지 익숙한 이야기인데도 늘 새롭게 느껴지는 책인 것 같아요.이번에 읽은 니시오 테츠오의 아라비안 나이트도그런 느낌이 들었던 책이에요.처음에는 천일야화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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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는 어릴 때부터 몇 번이나 읽어봤던 책이에요.

그런데 참 신기한 게, 읽을 때마다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아마 책마다 들어 있는 이야기들이 조금씩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익숙한 이야기인데도 늘 새롭게 느껴지는 책인 것 같아요.


이번에 읽은 니시오 테츠오의 아라비안 나이트도

그런 느낌이 들었던 책이에요.

처음에는 천일야화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셰에라자드가 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지부터 나오는데

그 부분을 다시 읽으니까 괜히 더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이 책은 그냥 이야기만 모아둔 게 아니라

중간중간 설명도 같이 들어 있어서

읽으면서 “아 이런 거였구나” 하고 알게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짧게 끝나는 이야기도 있고,

이야기 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이어지는 부분도 있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계속 읽게 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어릴 때는 그냥 재미로만 읽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구조나 흐름이 조금 더 눈에 들어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건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중간중간 나온다는 점이었어요.

바그다드나 카이로 같은 도시 이야기라든지,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이나 음식, 상인 이야기까지 나오니까

단순한 이야기책이 아니라

조금 더 넓은 세상을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요즘 뉴스에서 이란이나 중동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

괜히 더 관심이 가던 시기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그쪽 문화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물론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덜 낯설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책에 들어 있는 그림들도 참 예뻤어요.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장면을 상상하게 되니까

읽는 재미가 더 있었던 것 같아요.


아라비안 나이트는

단순한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 사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욕심도 있고, 사랑도 있고, 운명 같은 것도 느껴지고요.


책을 다 읽고 나니까

이야기의 힘이 참 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의 마음을 바꾸기도 하고,

이렇게 오랫동안 전해지기도 하고요.


요즘 세상이 조금 어수선한데

하루빨리 전쟁도 끝나고

다들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마음으로 조용히 책을 덮었습니다.



e****1 2026.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라비안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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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아라비안나이트>>는 우리가 “천일야화”라고 부르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 모음집이다. 제목처럼 무려 1001일 동안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주인공은 똑똑한 여인 셰에라자드다. 그녀는 매일 밤 왕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목숨을 이어가고, 그렇게 해서 끝없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잘 아는 ‘알라딘’이나 ‘알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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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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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는 우리가 “천일야화”라고 부르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 모음집이다. 제목처럼 무려 1001일 동안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주인공은 똑똑한 여인 셰에라자드다. 
그녀는 매일 밤 왕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목숨을 이어가고, 그렇게 해서 끝없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잘 아는 ‘알라딘’이나 ‘알리바바’뿐 아니라, 처음 들어보는 신기한 이야기들도 가득 들어 있어 흥미진진한 독서를 할 수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이야기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현재엔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유추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알라딘의 요정 ‘진’은 원래는 조금 더 무섭고 거칠었는데, 후대로 오면서 점점 순해지고 친근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또 현자 두반이 등장하는 이야기 속에는 교묘한 트릭이 숨어 있는데, 이런 요소가 나중에 다른 이야기나 소설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하며 즐거운 상상을 했다.
<<아라비안나이트>>를 읽으며 어떤 작품의 소재가 됐을지 유추해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였다.

이 책은 단순히 이야기만 담은 게 아니라, 그 당시 이슬람 세계의 생활, 옛날 바그다드와 카이로 같은 도시 모습, 사람들이 즐겨 먹던 음식, 의학이나 과학, 상인들의 활약 같은 역사적인 내용도 담고 있어, 이야기 밖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아라비안나이트'라는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 역시 이야기 못지 않은 흥미를 선사한다. 
또한, 화려한 일러스트와 당시 자료를 담은 사진 등을 다수 실어 이야기와 역사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었다.

<<아라비안나이트>>는 교훈이 담겨 있긴 하지만, 조금 무섭고 조금은 야릇하거나 신기한 장면도 많아서, 계속 해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첫날밤에 아내를 죽이던 왕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셰에라자드를 죽이지 않은 이유를 알 것 같다.
이야기에 빠져드는 즐거움과 동시에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아라비안나이트>>. 판타지 이야기를 즐기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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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_p8
아라비안나이트에는 잘 알려진 알라딘이나 알리바바 이외에도 매력적인 이야기가 잔뜩 들어 있다. 전체로 보면 순리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서양 근대의 소설과는 굉장히 다르며, 이슬람의 독특한 숙명관이 넘쳐나는 이야기가 많다. 


>밑줄_p45
아라비안나이트는 한 명의 작가가 모은 이야기 모음집이 아니며, 각각의 이야기는 인도, 페르시아, 메소포타미아, 아랍, 그리스 등과 연관이 있음이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아라비안나이트의 여성상이라고는 해도 모체가 되는 이야기와의 관계, 회자된 시기나 지역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다.





>> 이 서평은 AK커뮤티케이션 (@ak_communications)로부터 협찬 제안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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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2025.10.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