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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책을 선물하고 싶어 골랐던 책 일하며 쌍둥이 고2 키우고 있는지라 책한권 읽기가 쉽지 않아. 쉽고 공감되는 책으로 고르고 싶었어요 모임에는 일하는엄마들, 전업주부, 그리고 수험셍엄마들 다양한데요. 볼뷱복으로 한페이지씩읽었네요 그런데 어쩜 골랐던 페이지마도 우리 모두의 속을 들여다 본듯했어요. 서로의 상황은달라도 공감하고 위로되고 의지되고 힘이나는 이야기. 꼭 첫장부터 아니여도 이동하며 차마시며 술술 앍을 수 있을듯여. 백 속에 쏙 넣고요 33년 방송작가님 내공이 느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