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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반전이다. 앞부분에 여우를 만나 벌벌 떨던 돼지의 모습과 수첩에 적힌 명부... 책을 다 읽고 다시 한 번 그림을 쓱 보고 한참을 웃는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돼지의 운명을 걱정하던 내 모습도 웃기다.ㅎㅎ 얄미우면서도 똑똑하고, 연기력도 좋은 돼지.ㅎㅎ 그래서 그림책이 좋다. 뻔한 이야기도, 생각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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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여우의 lucky day 가 아니라 돼지의 lucky day 이야기입니다 돼지는 여우의 집에 잘못 온 것처럼 행동하면서 씻고 먹고 마사지 받습니다. 그리곤 여우는 지쳐 잠이 들고 말지요 그리곤 돼지는 룰루랄라 신나 집으로 갑니다 반전이 있는 책으로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시리즈 한권 더 있는 것도 마져 사야겠어요 그림이 깔끔하니 이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