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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미래가 궁금해지는 1919 경성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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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승부는 자신을 돌아보는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법. 그런 의미에서 너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느니라.” - 114 페이지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마음에 남았던 한 마디.책 소개 글부터 흥미를 이끄는 1919 경성소년. 표지의 일러스트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어린 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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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승부는 자신을 돌아보는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법. 그런 의미에서 너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느니라.” - 114 페이지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마음에 남았던 한 마디.

책 소개 글부터 흥미를 이끄는 1919 경성소년. 표지의 일러스트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어린 소년과 백발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시작은 그 둘의 우연한 만남이 계기가 되어 열세 살 소년의 생각을,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바꾸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소설책이었다.
일러스트와 함께 읽으니 그들이 걸었던 거리들이 머릿 속에 쉽게 그려져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고, 내가 일제강점기 시대의 열세 살의 어린 아이였더라면 혹은 백발의 노인 강우규의사처럼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다시 한 번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장편소설이 아니라서 금방 읽을 수 있었고, 이 책을 계기로 독립운동가 강우규의사에 대해 찾아보며 다시 한 번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리뷰어클럽리뷰 #강우규의사 #역사 #일제강점기

w********n 2025.10.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919 경성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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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1919년에 경성에서 소년과 우연히 만난 할아버지의 그 때의 도심과 살아가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조선과 일본, 일제강점기 시대에서 태어나서 살아가는 소년과 독립을 위해서 격동의 시대를 보낸 할아버지 서로 다른 관점과 생각이 서로 얽히면서 내용이 진행되어져간다. 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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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919년에 경성에서 소년과 우연히 만난 할아버지의 그 때의 도심과 살아가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조선과 일본, 일제강점기 시대에서 태어나서 살아가는 소년과 독립을 위해서 격동의 시대를 보낸 할아버지 서로 다른 관점과 생각이 서로 얽히면서 내용이 진행되어져간다. 
도심을 돌아다니면서 각각의 생활상을 보거나 소년이 현재 가장 생각하고 있는 친구와의 승부나 남산위에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노인, 청년, 소년 각각의 생각이 엿보였다. 지금 이 책을 읽는 나는 무슨 생각을 하는가에 대한 의문도 들었다. 일제강점기와 독립과 사람과 책을 읽으면서 소년의 고민도 할아버지의 고민도 모두 이해가 되었다. 불씨를 남긴 이틀의 만남에 대한 짧은 책이지만 긴 여운을 남겼다. 

독립운동을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97- 당장은 이길 수 없음을 알면서도 물러서지 않고 싸우는 것이다. 싸운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단 뜻이다. 일컬어 큰 승부라고 한다.

#리뷰어클럽리뷰

r*******k 2025.10.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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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경성소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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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 한 리뷰입니다.⭐️인문학, 즉 사람과 세상에 관한 공부는 제대로 묻고, 제대로 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가볍게 묻고 가볍게 답하는 게 아니라, 오래 생각한 후 묻고 더 오래 생각한 후 답하는 것이지요. 라고 써있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의 주제를 잘 드러낸다고 느꼈습니다. 『1919 경성소년』은 일제강점기라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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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 한 리뷰입니다.⭐️



인문학, 즉 사람과 세상에 관한 공부는 제대로 묻고, 제대로 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가볍게 묻고 가볍게 답하는 게 아니라, 오래 생각한 후 묻고 더 오래 생각한 후 답하는 것이지요. 라고 써있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의 주제를 잘 드러낸다고 느꼈습니다. 『1919 경성소년』은 일제강점기라는 역사적 배경 속에서, 십대 소년 지호와 독립운동가 강우규 할아버지의 만남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호는 시대적 혼란 속에서 자신만의 고민을 안고 살아갑니다. 강우규 할아버지를 만나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문제를 돌아보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겪습니다. 단순히 독립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전하는 것을 넘어, 한 소년의 내적 성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저 또한 ‘나라면 그 시대에 어떻게 행동했을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삽화가 중간중간 들어 있고 글자 크기도 커서 읽는 데 부담이 없었지만, 책이 주는 메시지와 여운은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짧은 분량 속에서도 당시 사람들의 고민과 용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독립을 위해 희생했던 이들의 삶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읽는 시간보다 읽고 난 뒤의 사색이 더 길었던 책으로, 지금의 자유와 평화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도록 마음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yes24리뷰어클럽 #리뷰어클럽리뷰

j*****6 2025.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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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경성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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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일제 강점기의 한 소년과 백발의 할아버지의 만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제시대 변화된 시가지와 조선 그대로의 풍경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시대에 태어난 소년의 눈으로 보이는 풍경과 삶에서 많은 고민들이 있었다는 것도 알수 있었다. 경성에 처음 오신 백발 할아버지를 만나 시내 구경을 하면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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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제 강점기의 한 소년과 백발의 할아버지의 만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제시대 변화된 시가지와 조선 그대로의 풍경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시대에 태어난 소년의 눈으로 보이는 풍경과 삶에서 많은 고민들이 있었다는 것도 알수 있었다. 경성에 처음 오신 백발 할아버지를 만나 시내 구경을 하면서 함께 나누는 이야기 속에서 소년은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역사도 알 수 있고, 주인공 지호를 통해 우리 아이들도 한걸은 성장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책!!
아이가 다 읽을 때까지 기다렸다 글을 쓰게 되어 서평이 조금 늦었지만,
아이의 한마디... 오랫만에 너무 재미있는 책을 만났어!에서 엄마는 맘이 뿌듯했던 시간이었다.
역사도 알고 재미와 흥미까지 얻을 수 있는 책이 많이많이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플래티넘 j*******4 2025.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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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경성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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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야기의 시작은 한 소년 지호와 할아버지의 부딪힘으로 시작한다. 고민이 있었던 소년은 머리를 식힐 겸 부딪힌 할아버지의 경성 구경 제안을 수락했고 그렇게 둘은 동행을 하게 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할아버지는 일본이라면 치를 떨고 소년이 소개하는 장소마다 떨떠름해한다. 이에 소년은 할아버지는 본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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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한 소년 지호와 할아버지의 부딪힘으로 시작한다. 고민이 있었던 소년은 머리를 식힐 겸 부딪힌 할아버지의 경성 구경 제안을 수락했고 그렇게 둘은 동행을 하게 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할아버지는 일본이라면 치를 떨고 소년이 소개하는 장소마다 떨떠름해한다. 이에 소년은 할아버지는 본인처럼 일본 문화에 젖어들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본인과 할아버지의 견해 차이에 궁금증을 품게 된다. 

'지금 조선이 잘 사는 건 일본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 이 질문에 할아버지는 과연 일본의 진심이 조선을 부국하게 해주려는 것이겠냐는 반박을 하게 되고 열세 살의 지호는 전부는 아니지만 조선이 처한 현 상황을 솔직한 관점으로 이해해보려 한다. 한쪽에서는 조선의 독립을, 한쪽에서는 친일을 외치는 시대에서 열 살 남짓한 소년은 많이 혼란스러울 것이다. 1919 경성소년은 지호의 개인적 고민과 결부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지호가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를 보여준다.


#리뷰어클럽리뷰
z*****3 2025.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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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독립투사 강우규의사를 만나다.
"백발의 독립투사 강우규의사를 만나다." 내용보기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청년들은 마땅히 공부부터 해야 하네. 나라 걱정은 잠깐 접어 두고. 우리 노인네들이 나라를 다 망쳤으니 수습할 기회를 주게." - '1919 경성소년 p.83 백발의 독립투사 강우규의사에 대해 좀 더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는 소설이다. 학부모 입장에서 읽어본 1919 경성소년은 역사에 관심있다면 초등 고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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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청년들은 마땅히 공부부터 해야 하네. 
나라 걱정은 잠깐 접어 두고. 
우리 노인네들이 나라를 다 망쳤으니 
수습할 기회를 주게." 

- '1919 경성소년 p.83 


백발의 독립투사 강우규의사에 대해 
좀 더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는 소설이다. 

학부모 입장에서 읽어본 1919 경성소년은 
역사에 관심있다면 초등 고학년에게 권하지만, 
강우규의사와 함께 등장하는 열세 살의 소년 지호의 
다양한 감정을 받아들임이 남다를 것 같으니 
중학교 자녀들에게 더욱 권장하고 싶은 도서인 것 같다. 

나라를 잃었으나 부모님의 영향으로 
힘듦과는 거리가 있는 지호의 상황이 
독립운동을 거행하려는 강우규의사의 상황과 대비되고, 
이와 더불어 학생운동에 참여하는 청년과의 만남으로 
또 다른 과도기의 나이대가 맞물리니 
조국을 빼앗긴 그 시절을 살아가는 
다양한 군상을 볼 수 있는 것이 이 소설의 재미를 더했다.


개인적으로 독자인 나는 
부끄럽게도 역사에 대한 지식이 대단치 않기에 
책으로 접하게 되는 새로운 역사나 인물을 만나면 
무지함에 부끄러움이 밀려온다.

그래서일까? 
등장인물의 실존인물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되도록 다양한 정보를 이해해보려 한다. 

마침 '1919경성소년' 도서를 통해 알게 된 것은 
1919년 9월 2일은 노인동맹단의 강우규의사가 
남대문역에서 사이토 총독에게 폭탄을 투척한 거사일로 
일본인 관리 등 37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역사 속 실제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한의술로 환자를 치료하며 
학교를 설립하고 청년들을 가르쳤다면, 
좀 더 순탄한 말년을 보낼 수 있었을 거인데, 
기꺼이 조국을 위한 거사를 자원하였다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경외심이 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고맙고 또 고마운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내가 
나라를 잃은 걱정이 없이 살아가고 있음에 
당연한 것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리뷰어클럽리뷰
#1919경성소년 
#우주나무이야기숲 
#일제강점기 
#강우규의사 
#우주나무 
#독립운동가 
m******3 2025.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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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에게 어려운, 하지만 알아야 할 이야기
"열세 살에게 어려운, 하지만 알아야 할 이야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글을 보는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3.1운동이 언제 일어난 일인지, 아시나요?”학창시절 저는 좋은 한국사 선생님을 만나 한국사를 쉽고 따뜻하게 배웠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1운동에는 다친 사람이 많아, 아이구 아이구 하며 슬퍼하는 가족들의 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 퍼졌다.” 외우
"열세 살에게 어려운, 하지만 알아야 할 이야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3.1운동이 언제 일어난 일인지, 아시나요?”


학창시절 저는 좋은 한국사 선생님을 만나 한국사를 쉽고 따뜻하게 배웠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1운동에는 다친 사람이 많아, 아이구 아이구 하며 슬퍼하는 가족들의 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 퍼졌다.” 외우기 쉬운 암기법이었지만, 그 안에는 고통과 절규가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1919년 3월 1일, 그날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이자, 여전히 되새겨야 할 시간입니다.


『1919 경성소년』은 그날로부터 반년 뒤, 1919년 9월의 경성을 배경으로 합니다. 열세 살 소년 지호가 우연히 만난 한 할아버지에게 경성 시내를 안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겉보기엔 단순한 나들이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일제강점기의 공기와 사람들의 시선,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호는 할아버지와의 짧은 여정을 통해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배워갑니다.


 이 작품은 어린이 문학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역사적 무게감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큰 글씨와 따뜻한 삽화 속에 공존하는 양복, 한복, 기모노의 대비는 그 시대의 공기를 생생히 전합니다. 어린 독자와 함께 읽는 보호자가 곁에서 하나씩 설명해 준다면, 이 작품은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살아 있는 역사 수업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께 다시 묻습니다.
 “1919년 9월 2일,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시나요?”
 이 책을 덮고 나면, 여러분은 그날의 의미를 결코 잊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l******0 2025.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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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년과 비범한 노인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보이는 그 시절 이야기
"평범한 소년과 비범한 노인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보이는 그 시절 이야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이야기는 한 소년이 한 노인과 부딪히면서 시작됩니다.그저 친구와의 유도 시합에 대한 걱정때문에 다른 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던 한 아이의 실수였지만 그 만남이 아이에게 큰 마음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죠.1919년. 일제 강점기입니다.소년은 총독부에서 일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있어요.부족함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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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이야기는 한 소년이 한 노인과 부딪히면서 시작됩니다.
그저 친구와의 유도 시합에 대한 걱정때문에 다른 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던 한 아이의 실수였지만 그 만남이 아이에게 큰 마음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죠.

1919년. 일제 강점기입니다.
소년은 총독부에서 일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있어요.
부족함이 없는 생활이고, 절친한 일본인 친구가 있는,
오히려 일본의 지배에 있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잘 모르는 소년이지요.
하지만 우연히 만난 노인의 눈에 보이는 경성은 좀 다릅니다.
노인에게 경성을 소개해주기 위해 노인과 함께 다니는 경성이 소년에게도 조금은 다르게 다가오기 시작하죠.
경성의 발전된 모습이 일본의 시커먼 속내가 담긴 것입을 알아가게 되고, 유독 발전하지 못한 곳 또한 이유가 있음을 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눌수록 평범해보이지 않는 그 노인이 어째서 경성에 온 것인지도 궁금해지기 시작해요.

남다르게 깊이 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한 노인에게 아이는 고민을 털어 놓습니다.
바로 친한 일본인 친구와의 유도 대결이었죠.
아이가 지면 일본 유학에 가지 못하고, 친구가 지면 친구는 조선인에게 졌다는 수치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아이는 이겨야 할까요, 져야 할까요?

아이에게 노인은 이런 말을 해줍니다.
"가장 값진 승부는 무엇인지 아느냐?
당장은 이길 수 없음을 알면서도 물러서지 않고 싸우는 것이다. 싸운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저는 이 말이 아이를 향한 말이기도 하지만 노인 스스로를 향한 말이며, 그 시대 청년들을 향할 말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일본이라는 거대한 나라에 맞서 싸우는 것이 질것이 뻔하고 아무런 변화도 가져오지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다음 날. 노인은 그 싸움을 시작합니다.
노인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는 친구와의 유도경기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요?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를 위해 싸운 많은 분들의 업적을 읽고 듣고 배우면서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독립운동을 하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평범한 소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의 눈과 귀를 통해 보고 느끼는 독립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좀 더 특별하더라고요.
제가 1919년의 경성 소년이 되어 노인을 만나는 것처럼 말이죠.

이 책에 나오는 노인은 '강우규 의사'입니다.
이 책을 읽고 그의 생애를 다시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6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놓은 강우규 의사의 마음은 어땠을지 말이죠.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플래티넘 l****7 2025.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감동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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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경성소년 #설흔 #우주나무 #리뷰어클럽리뷰 일제강점기에 대한 어린이 책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려고 하는 편이다. 아이들이 아직 한국사를 교육과정에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는 주제이기도 하고, 잘못 알고 있을 때도 있다.‘1919 경성소년‘은 강우규 의사의 삶을 어린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이야기이다. 지호는 13살이며 1919년을 살아가는 어린 소년이다.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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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경성소년 #설흔 #우주나무 #리뷰어클럽리뷰 

일제강점기에 대한 어린이 책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려고 하는 편이다. 아이들이 아직 한국사를 교육과정에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는 주제이기도 하고, 잘못 알고 있을 때도 있다.


‘1919 경성소년‘은 강우규 의사의 삶을 어린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이야기이다. 지호는 13살이며 1919년을 살아가는 어린 소년이다. 우연히 백발의 할아버지와 부딪히며 인연이 시작되고, 강우규 의사의 의거와 재판을 함께하게 된다. 


아이들은 어린 아이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열심히 읽기도 했고, 다루는 역사 자체가 가슴이 미어지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 때문에 손에 땀을 쥐며 읽었다. 몇몇 아이들은 이게 진짜 일어난 일인지 묻기도 했다. 그만큼 흥미진진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용감한 이야기였겠지. “승부는 자신을 돌아보는 일에서 시작하는 법이다.” 이야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뽑혔다. 아이들은 단순히 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서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성장하는 경험을 했다.


‘1919경성소년‘이 수많은 어린이들과 만났으면 좋겠다. 역사와 성장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다루는 소설은 아이들에게 항상 인기가 많기 때문에 이 책도 그럴 것이라고 기대한다.


예스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s 2025.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성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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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로부터의 해방이 100년이 넘은 지금, 일제강점기의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고 책이나 영상 속 기록으로만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몇몇 유명한 독립운동가 외에도, 이름 없이 목숨을 바쳐 싸운 수많은 이들의 삶이 있었음을 기억하는 일은 여전히 중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 기억의 빈틈을 메우며, 우리가 놓치고 있는 역사의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작품의 중심에는 강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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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로부터의 해방이 100년이 넘은 지금, 일제강점기의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고 책이나 영상 속 기록으로만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몇몇 유명한 독립운동가 외에도, 이름 없이 목숨을 바쳐 싸운 수많은 이들의 삶이 있었음을 기억하는 일은 여전히 중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 기억의 빈틈을 메우며, 우리가 놓치고 있는 역사의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작품의 중심에는 강우규 의사가 있다. 그는 조선 3대 총독 사이토 마코토가 남대문역에 도착하는 순간 폭탄을 던졌고, 이후 15일간의 도피 끝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순국하였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한 독립운동가의 일대기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경성소년’이라는 평범한 한 소년의 시선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독자는 역사 속 거대한 사건을 개인의 내면적 갈등과 성장의 과정으로 접하게 된다. 소년이 겪는 두려움과 선택, 그리고 점차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내적 변화를 따라가다 보면, 당시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복잡한 감정과 고민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역사는 종종 기록자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쓰이곤 한다. 『1919 경성소년』은 학생이라는 ‘작은 시선’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게 하여, 독립운동이 단순한 영웅담이 아니라 수많은 보통 사람들의 고민과 희생 속에서 이루어진 일임을 보여준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만약 내가 그 시대에 살았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만든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하나의 역사적 사실을 배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가 과거를 어떻게 기억하고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지 성찰하게 한다. 역사는 먼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현재와 이어져 있는 질문임을 일깨워주는 책, 그것이 『1919 경성소년』의 가장 큰 힘이라 할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q****7 2025.09.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