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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모성애.
그런 것들.
나랑은 상관없는 줄 알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는 태어나면서 엄마인줄 알았다.
평생 나는 결혼 "따위"는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얼떨결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었다.
남들은 아이가 태어난 것만 봐도 이쁘다고 하는데,
난 그렇지는 않았다.
나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다.
그래서 솔직히 남들처럼 그 큰 고통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고도 생각했다.
그래서 가끔은 엄마로서는 실격인가?
그런 생각도 여러번.
전업맘이 아닌 직장맘이 되면서 그런 생각은 더더 많아졌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전투말고, 육아를 전투로 지정한 여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엔즈.
그녀가 말하는 전투는 그런 전투가 아니라, "전쟁같은 사랑~"할 때의 전투라고 생각하면 아마 더 빨리 와닿을 것이다.
들었다놨다 왔다갔다 하는 내가 전투에 빠진 것 같다는 그녀.
우리집은 신랑이 육아를 하고, 나는 직장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다른 집들하고는 많이 다르다.
그리고, 어쩌면 그걸 이유로 나는 다른 엄마들에 비해서 숨통을 더 트고 사는지도 모르겠다.
내 친구는 우리 아들보다 무려 108일이나 늦게 태어난 "딸" 하나를 키우면서도 힘들다 어쩐다 무거워서 못안아준다 등등등 그러면서 퇴근하고 온 신랑은 얼마나 잡는지... 하도 말이 많길래, 대체 왜 그러나 싶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
내가 꼼꼼하지 못해서 아들을 키우는데 소질이 없는 것처럼.
그나마 신랑이 막내인데다가 어머님이 살아계셔서(우리 엄마는 ㅠㅡㅠ 하늘나라) 어머님께 많이 물어보고 하는 스타일이라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가끔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일을 시키셔서 ㅠㅡㅠ 뜨악 할 때도 많다.)
끙.
엔즈는 이렇게 얘기한다.
270쪽
아이만 낳았지 엄마가 되는 과정은 참 멀었다.
271쪽
이러고 있는 시간이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라는 것. 지금 어린아이를 키우는 이 짧은 시기가 정말 순식간이라는 것.
283쪽
모르고 살았다면 모를까, 알고 나니 이걸 몰랐다면 어찌 살았을까 싶지.
끙. 그렇다.
진심으로 인정하기 싫은데 그렇다.
가끔 신랑이 너무 미워서 차라리 우리가 만나지 말았으면, 결혼 따위 하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서 아예 이 참에 헤어져버려라고 생각하다가도...
울아들의 얼굴이, 그 맑은 눈망울이 떠오르면 "부모 없는 설움 내가 겪어봤는데, 내 아들도 그렇게 만들면 안되지."라는 생각이 들어 꾹 참고, 또 참고.
(물론 이런 경우는 나만 그런건 아닐거다 .
울신랑도 나한테 그런 생각을 갖겠지. ^^;;;
인지상정. 역지사지. ㅋ)
이 녀석 떼 쓰고 울고불고 난리이다가도, "엄마, 사랑해~"이러면서 내 품을 파고 들 때는
요런게 어디서 나왔나,
내가 요녀석을 낳은게 맞나,
어쩜 이렇게 이쁠까,
요녀석없이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생각이 드니,
엄마이긴 엄마인가보다.
나는, 직장맘이기 때문에, 전업맘들의 고충을 모른다.
가끔 주말에 아들하고 단 둘이 있을 때의 멘붕을 매일매일 반복한다고 생각하면 될까?
그래서 늘 그녀들이 대단하게 생각되고,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직장맘이다보니, 가끔은 울신랑이 부러울 때가 많다.
나는 아들을 어린이집 보내고 나면, 나도 블로그하고, 카페도 가고, 운동도 하고, 영화도 보러 다니고, 하고싶은 공부도 더 하고, 책도 많이 읽을텐데.... 라는 생각이 늘 든다.
눈치껏, 직장을 그만 둘 시기를 결정해야하나? ㅋㅋㅋ
물론, 전업맘들은 그 만큼 힘든 일들이 더 많겠지.
그래도 나는 아직 내 시간의 여유를 꿈꿔본다.
둘째?
늘 하는 얘기지만, 딸이라는 100% 보장만 있으면 시도는 해볼텐데..
울신랑 ㅡ,.ㅡ 아까도 둘째 생기면 자기가 또 키우겠다고 덤빈다.
끙... 장난하냐?
애는 낳기전에 뱃속에서 10달을 넣고 있어야한다는 사실을 까먹었냐?
니 뱃속에 넣냐? ㅠㅡㅠ
그렇게 힘든 육아를 하면서도, 음쓰는 제때 알아서 버려주고, 휴일에도 세탁기 돌리고, 청소기 돌리고 화장실 청소에 설거지에 식사준비까지 다 해주는 신랑이 늘 고맙다.
(100점인데, 아들한테 짜증내는 것 때문에 70점만 하자.
그건 정말 큰 감점사유니까. ㅋ)
고것만 고치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라는 위안을 얻게 되면서도,
내가 울신랑을 더 토닥토닥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31쪽
이런 말 말고 그냥 "힘들겠다", "애쓰네...." 이 한마디면, 가정이 평화롭고, 사회가 평화롭고, 지구가 평화롭고, 우주가 평화롭다.
245쪽
종종 생각해~. 결혼이란 모습 안에서 힘든 건 나뿐만이 아니라고.
291쪽 남편은 내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니다. 힘들다 투정을 부릴지언정 내 힘겨움의 스트레스를 거기에 다 던지면 그 사람은 어찌 살겠노......
모두들 애써 하루하루를 사는데......
이제 함께 이해하고, 서로 토닥여주며 살기.
우리가 하루이틀 살 것도 아니고,
앞으로 50년 이상은(끙!) 더 같이 이꼴저꼴 다 보고 살아야할텐데... ㅡ,.ㅡ
그치?
이제는 드라마를 챙겨보고, 사랑과 전쟁을 보며 분노하며 나한테 톡하는 울신랑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살기로 했다.
여보, 늘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
여보가 내 여보라 참 고맙다.
그리고, 울아들.
엄마가 너무 많이 모자라서 미안해.
엄마가 아들 눈빛을 가슴에 새겨두고 있을테니까,
엄마 많이 못 본다고 해서 너무 속상해 하지 말앙~!
육아에 지쳐서 우울증을 바닥에 치고,
내가 또 왜이러나,
저게 무슨 잘못이 있다고 저 어린 것한테 내가 이러나 싶은,
그런 엄마라면,
잠깐 짬을 내어 힐링하기.
나만 그런거 아니라는거,
누구나 다 힘들고 처음이라 그런다는거.
그걸 알고나면,
조금은 위안이 될 것이다.
다들 힘내자구요!
우리는 무엇보다, 누구보다 강한 엄마니까요!
65쪽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말하라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최종훈 교수의 인생교훈
-> 이건 내용이 좋아서 가슴에 새겨두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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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쓰24에서 뜨자마자 바로 산 책!! 나에게 리뷰를 쓰게 한건 이책이 처음이었음..정말 보자마자 빵 터져서..정말 울 딸래미보는 거 같은..애기 재우고 밤에 보다가..넘 웃어서 눈물 콧물 쏟고..책장을 넘기다가..나도 요즘은 이 이쁨이 지금밖에 없다는 걸 깨달아 가고 있는 중이어서..더 잼있게 읽었어요..책을 놓기가 쉽지 않고..시간 날때마나 계속 읽게 되는 책..정말 잼있었어요..굿!!!!!!!진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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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육아.
두둥!등장인물소개...부터 웃기다ㅋㅋㅋ
목차!!
이거보고 뜨끔!!
정말 빵터져서 웃고 또웃었다
살아가며 처음이라는 순간이 항상 기억에남듯이 아이를키우며 겪는 아이의 발달과정에 나역시도 벅차고 설레었었지...
그치만!!!!
가슴을 울리는 말이다..
부질없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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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중에 전투육아블로그를 모르는 애기엄마가 얼마나 있을까. 그 유명한 엔즈의 블로그내용중 주옥같은 글들이 책으로 나왔다. 위에 노랑책은 핸드북 크기의 소설.......이라고 해야하나. 세가지의 단편이 작게 한권으로. 아.......너무 재밌어. 본권은 얼마나 웃길려구.
작가소개. 역시 범상치않다. 이 가득참.
등장인물소개. 미술전공자 답게 그림도 훌륭.
그리고 목차. 목차서부터 웃겨.나 몰라- 한권 다 읽을 동안 내 배꼽없어질지도
짝짓기와 번식. 연애시절엔 몰랐다 정말.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때 진짜 그런거로 고민많이 했는데, 믹스커피마실까말까. 라면 먹고싶은데 먹고 스트레스 안받을까 안먹고 스트레스받을까. 둘째땐 뭘 고민해. 먹고싶은거 다 먹어
그리고 오랫만에 만난 미술 잘 그리는 저 아저씨.
악!!!!!!!!!!!!!!!! 진짜 긴장하고 봤네 ㅡㅡ; 이 작가는 천재인가
나의 계급은 병장까지 가서 제대하고 다시 군대 들어간 케이스 ㅜㅜ 다섯살차이 ㅜㅜ
진짜정답. 첫째땐 저런 말들 참 듣기싫었는데, 둘째땐 저런 말들 웃어넘긴다. 그리고 나도 간혹 다른애기 보며 말할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기 어쩔! 화장실에 기어들어간 아이는 내딸인가 ㅜㅜ 웃긴데 슬퍼져. 다 내얘기
아이들 커갈때마다 순간순간 놀랄때가 바로 말문이 트일때. 단어를 처음 말할때, 문장을 처음 말할때, 설득력 있는 말을 할때, 등등.
여덟살이 된 우리집 어린이도 요즘 말을 넘 잘해서 순간순간 정말 내 아이가 컸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오늘 우리아이도 저렇게 드러누워있었지. 심지어 엘베에서도.사람들은 다 벽에 붙고. 제일 어린 내 딸만 누워있었지 ㅜㅜ
아.......나 이부분 정말...................보고 또 보고 또봐도 웃겨죽겠다. 신의 손이다 그녀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같은 엄마 또 있어서 다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딸과 같은 딸 또있어서 다행이야
속았어!!!!!!! 정말 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슬퍼. 남편이 저 기저귀 채웠는데 테잎이 앞에있었다. 정말 헷갈리는가 보다
눈물없인 볼수 없는 사진.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나도 낮버밤반
힘내세요! 나도 그랬지. 시아버지께.ㅜㅜ 그이후로 우리집에 안오시는 시아버지
부질없어! 답글열심히 다는 사람들이 더 대단해!
웃는거 말고는 더이상 할말없는 전투육아 책. 사랑해요 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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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잘 생각도 안나는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기간이었던것 같다. 그때는 너무너무 힘들었던 시기라서 그런지...아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내 성격상 괴로웠던 기억은 금방 잊는~~ 하하하...정말 나의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을 거다... 지금은 두돌을 넘어 조금은 수월해진 육아.. 첫째긴 하지만 2년 남짓 키우면서 소소한 tip들이 생겼다고나 할까... 하지만 여전히 육아는 어려운것 같다. 그런중에 "전투육아"를 만나보았다.. 저자는 서현정님, 육아요정 엔즈라는 닉네임으로 전투육아블로그를 운영한다는데, 사실 난 처음알았다..
바로 전투육아 블로그 검색, 이웃추가...
책 읽기 전에 블로그 부터 쭈~~욱 훑어보았다..그리고, 책을 읽고나니 아..좀더 일찍...2년전에만 알았어도 내 지옥같았던 출산 육아에 한줄기 기쁨이 될수 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여러 유명한 육아서 등을 재편집하여 그 주제에 맞는 짤막한 스토리, 그리고 저자의 심경을 표현한 책이다.
나도 육아서라면, 남못지 않게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지만, 또 여기서 거론되는 육아서도 거의 다 읽은 내용이지만, 육아서에 나오는 내용이 맞다고 느끼면서도, 실천은 안되는,,,항목이 많았다.. 이 책을 읽어보니 그건 비단 나 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그 사실만으로 심적 위로를 받을수 있었다.. 특히 2돌 지난 엄마의 위치에서 보면,,,6장에서 참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다.. 애 엄마의 다이어트가 힘든이유는..스트레스 리얼결혼생활...지금 우리집 상황 셀프패배...주말에 어딜 나갈수가 없다..예쁘고 날씬한 엄마들 너무 많다...ㅜ.ㅜ
8장의 내용 또한 가슴이 팍팍.., 유독 미용실에서 에너자이저가 되는 아들.. 이제까지 태어나서 3번 미용실행.. 유아전용 미용실을 로테이션하며 잘 한다 하는 미용실을 찾아 회당 후덜덜 금액을 지불하고 자른머리... 콧물, 눈물, 머리카락이 눈알까지 후벼대고, 콧구멍, 입구멍까지 다 오염되고, 구멍이런 구멍에는 모두 눈물과 콧물, 침,,그리고 머리카락으로 난장판.. 이게 나의 현실이었는데.. 하하하..잡지에서처럼 얌전히 머리를 자르기를 기다려주는 아이는 없었던 거구나.. 원래 아이들은 내 아이처럼 진상짓 하는구나.. 느끼며 멘탈힐링했다...
저자는 힘든 육아에 대해 육아서대로 조언해주지 않는다.. 그냥 실상을 적나라하게 말해준다.. 이게 대한민국 엄마들의 레알육아가 아닐까.. 그래서 엄마들이 전투육아에위로받고 또 다시 힘을 내는 이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미안신나...어쩔...
저자는 상황에 맞는 삽화와 사진등으로 책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물론 엄마들..,아래와 같은 상황 많이 경험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경험을 이렇게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왜...왜...엄마들이 "육아요정엔즈"를 찾는 이유를 알것 같다..
저자는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5가지만 제시했다... ㅋㅋㅋ 이중 신용카드....공감 팍팍 되지 않는가?... 내 아이도 아빠가 퇴근하면 아빠바라기.. 내가 퇴근하면 엄마바라기.. 둘다 출근하고 없으면 시터바라기가 된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저녁 먹을 시간이 없다. 심지어는 화장실도 못가고 참을때가 있다.. 엄만 화장실도 가지 말란다... 이러는 기간이 얼마나 될까? 육아서 등을 보면 남자아이의 경우는 5세만 넘으면 친구바라기로 넘어간다고 한다.. 지금 우리 아들은 4살... 만으로 따져도 2년 남짓 남았다.. 언제 또 이렇게 엄마를 찾겠어....맞다.. 이 순간 아이와 더 많이 안아주고, 뽀뽀하고, 사랑한다말해줘야겠다..
주말에는 나도 낮버밤반 상황에 놓인다.. 이제 주말이니 더 잘 놀아줘야지...하고 결심하면서, 불금을 보내지만. 다음날 아침...떼쟁이로 돌변한 아들램에게 버럭.,, 또 불토를 반성으로 보내게 되는 게 현실이다...ㅡ.ㅡ
하나하나 정말 공감가는 멘트라서...ㅋㅋㅋ 마지막 표지까지 내 마음을 힐링해준다.. "차는 어린이집 보내고 마셔야..꿀맛 " 아오~~~
책을 다 읽을때쯤 다시 생각해보니, 저자는 "전투육아"라는 단어를 사용한건지..다시금 이해가 됬다.. 육아가 전투같아서...힘들어서...가 아니었다.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내 감정, 정신이 요새 흔히 하는 말로 " 들었다,놨다." 극과 극을 달리는 그 상황이 마치 전투같다는 의미였다..
이렇게 생각지는 못했는데, 정말 육아하면서 내 멘탈상태도 전투같았던 것 같다.. 한없이 예쁘다가도 한순간 " 왜 낳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으니 말이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나만 어려운 육아가 아니다. 대한민국 , 아니 세계의 엄마들이 이처럼 전투와 같은 멘탈상태에 직면하고 있을 것이다. 나만 힘든게 아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모두 같은 힘든상황이니.. 즐기면서 극복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처럼 나와 같은 상황, 고민을 하는 사람이 바로 여기 있으니까..말이다.. 솔직히 이 책은 이야기 하나가 길지도 않고, 이해하기 어려운 책도 아니며, 엄마라면, 그리고 한글을 읽을수 있다면, 모두 공감할 만한 내용인것 같다. 육아가 힘들고 견디기 힘들다면, <전투육아>멘탈힐링 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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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목차를 보면..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책들이 ㅋ
각각 결혼임신출산에서 육아! 육아! 육아!에 이르기까지~
아이를 기르면서 부딪히는 상황들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있어요!
게다가 어쩌면 대한민국 엄마들의 일상일지도 모르는
요 일대기들을 어쩜 이리도 재미있게 일목요연하게 풀어놨는지~~~
저 요 책 보면서 계속 낄낄~ 거리니.. 가족들이.. 이상한 눈으로..
아이들도 엄마 왜 그래? 요러구요~ ㅋㅋㅋ
게다가... 그 때 그맘때 다들 느꼈었을..
또 열심히 검색하느라 바빴었을..
엄청 궁금했던 것들!!! 나두 그런 거 찾느라 밤샜었는데.. ㅋ
완전 무한공감하면서 한장 한장 넘어 갔답니다~~~
특히 아래 내용 완전 공감 백퍼~~~
임신 중에 먹어선 안 되는 5가지!!!
저 뒷장을 넘기면.. 완전 포복절도 한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아이를 낳고 키워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임신출산대백과에선 절대 가르쳐 주지 않았던 바로 그것!
임신 중에 해야 할 일!!!.. 왜 난 그때 몰랐던가~~~~
왜 지나고 나서야 알았던가~~~ ㅋㅋㅋ
이 분.. 다양한 육아 부적도 만드셨네요~~~
왜 전 요거 몰랐을까요? ㅋㅋㅋ
정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잇었을텐데 말이죠!!
![]()
그리고 정말 궁금했던.. 아이들이 엄마가 화장실 가면 우는 이유를...
이제서야.. 이제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전 아이를 아기끼에 메고 화장실에 가기까지 했는데~~~
어릴 때부터 좋은 냄새만 맡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 스멜을 맡게 했었는데~~~~
그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말이죠~~~
하하하~ 게다가~~~ 이건 완전 우리집을 보는 듯한~~~
내가 얼마나 어둠속에서 외쳤던 말인가!!!
어쩜 이리도 옆에서 본 것처럼 잘 알고 있는건지..
작가님.. 투명망또라도???
웃겨 죽거나 죽도록 웃기거나 엄마들의 폭풍성장 코믹 육아 느와르 전투육아
이 책.. 현재 임신 중이시거나, 갓 아기를 출산했거나, 돌 즈음의 아이가 있거나 이미 아이가 다 컸거나.. 상관없이 읽어보시는 걸루요~
그동안 쌓여 있던 일상의 스트레스들이 한방에 훅~ 날아가 버린답니다~ 저 오랜만에 깔깔~ 웃으면서 완전 기분좋아서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더 잘 대해 주게 되더라구요~~~ 어쩜 요 책 이제서야 나왔을까요??? 전투육아블로그를 이제사 알게 된 것에 아쉬워하며~ 전투육아블로그 육아요정엔즈님의 책 읽고 완전 빵빵~~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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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블로그인 전투육아블로그 그 곳에 올라온 글을 모아서 책으로 엮었다고 해서 읽어봤어요. 웃겨 죽거나 죽도록 웃기거나, 엄마들의 폭풍성장 코믹육아느와르를 표방하는 전투육아에요.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울고 웃게 하고 공감하게 하는 리얼 육아이야기에요. 육아를 미화하지도 그렇다고 폄하하지도 않고 재미나게 그대로 책에 담겨 있어서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전투육아는 엄마들의 진짜 육아 이야기에요. 그래서 엄마들이 더 열광하고 공감하는 거 같아요. 절대 아이를 키워보지 않은 엄마라면 공감하지 못할 내용들이 그림으로, 사진으로 리얼하게 담겨 있어요. 5살, 3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격하게 공감되는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서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재밌게 읽었어요. 중간중간 신랑한테 보여주면서 "이렇지? 저렇지? 공감되지?"라고 하니까 신랑 하는 말이 "이건 애없는 사람들은 공감 못할거야"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현실적이게 육아이야기를 풀어놨어요. 육아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담백한 육아이야기에요.
책의 목차를 유명한 육아서적을 표방해서 목차가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1장 결혼임신출산대백과 3장 엄마 나는 조금씩 자라고 있어요 6장 엄마의 사생활 7장 엄마 패션의 탄생 8장 아이가 있는 집의 살림이 좋아 9장 화성에서 온 아빠 금성에서 온 엄마 10장 엄마가 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1장 잔망스러운 글 1cm+
책의 처음에는 임신기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조리원이란 곳은 어떤 곳인지 등등에 대해 알려줘요. 격하게 공감됐던 곳만 사진 찍어보려고 했는데 책의 거의 모든 부분이 공감되더라고요. 임신 중에 탄산음료 먹어도 되요? 밀가루 먹어도 되요? 아토피에 영향 미치는 거 아닌가요? 등등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올라오곤 하는데 저는 술, 담배 빼곤 먹을 수 있는 거 다 먹었어요. 커피도 매일 큰 사이즈로 마시고 밀가루며 과자 등 인스턴트 입에 달고 살았네요. 뭐.. 근데 괜찮더라고요. 오히려 수유기간에는 음식 조절해야하는게 더 많아지는만큼 먹고 싶은게 있다면 마음껏, 양껏 드세요.
임신 기간 중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바로 "그래도 뱃속에 있을때가 편한 줄 알아"라는 거였어요. 그때는 공감하지 못했는데 출산하고 두 아이를 5살, 3살 키우면서 느낀 점은 옛말 그른거 하나 없다는거에요. 어째 이렇게 아이를 키우면서 점점 더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에요. 공감됐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미끄럼틀이에요. 기어오르는 용도에요. 미끄러져 내려오는 용도로는 거의 빛을 보지 못한 우리집 미끄럼틀; 더불어 정말 거실을 반토막 내버리는 장난감이었어요.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자마자 바로 처분했네요.
엄마들이 공감하는 속담들이에요. 엄마들 차림새를 보면 거의 다 비슷할 거에요. 앞에 아기띠 메고 다니는 엄마들은 특히요. 저 같은 겨우도 봄, 가을은 탐스로, 여름에는 크록스로 겨울에는 어그로 1년을 버틴 거 같아요. 구두는 굼도 못 꿨는데 아이들 어느 정도 큰 지금은 구두가 도무지 불편해서 못 신겠어요.
4장에 아이들 이유식 소개되어 있는데 정말 공감 많이 됐어요. 잘 해 먹인다고 오히려 지지고 볶고 정성들여 짠~하고 내놓으면 되려 시큰둥; 돈까스 튀겨주거나 햄 부쳐주면 허겁저겁 걸신 들린 것처럼 먹더니만 몸에 좋은거 해주면 안 먹는다고, 물고 있다 뱉기 일쑤여서 분노게이지를 상승시키는 아이들의 모습은 다 비슷하구나 싶은 마음에 위안이 되네요.
제가 책을 읽으면서 제일 공감했던 부분이에요. 민트는 잠들려고 누우면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팔꿈치 좀 만지다 잠들곤 하는데 우리 살구는 기본 1시간 이상이에요. 누워! 누워! 안 잘거면 나가! 이걸 무한반복하는데 아주 미치고 팔딱 뛰겠어요. 노래를 불렀다, 이불을 덮었다 발차기했다 난리 난리 그런 난리가 없어요. 거기다 왜 잠자려고 누우면 쉬마렵다, 목마르다를 연신 찾아대는지ㅠ 우리 살구가 유별난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다른 집 아이들도 그런가봐요.
아직도 저희집 신발장에는 한짝을 잃어버린 신발이 몇켤레 있어요. 잘 걷지 못할때 신었던 돌 즈음의 신발들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모르게 한짝씩 잃어버려서 무용지물이 되버려요ㅠ 유명 신발 브랜드에선 제발 신발 한짝씩만이라도 보상판매해줬으면 좋겠다 싶어요.
요즘 유행하는 단어 낮저밤이,낮이밤저 등등 이런건 다 개풀뜯어먹는 소리고 엄마들은 낮버밤반에 공감 많이 할 거 같아요. 저 역시 전형적인 낮버밤반 엄마에요. 질러놓고 미안하고ㅠ 밤에 잠든 모습 보면 어찌나 안쓰러운지 그러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래요.
오랫만에 격하게 공감되서 웃고 울리는 책 만나서 즐겁게 스트레스 풀어가면서 읽었어요. 항상 육아에 부족한 엄마라고, 미안한 마음도 많이 들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위안도 받고요.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깨알웃음을 선사해서 육아 스트레스를 확확 풀어주는 고마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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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들이라면 완전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에요.. 아이 낮잠 시간에 틈틈히 읽고 있는데 저와같은 고민과 고뇌를 하는 엄마의 리얼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웃겨 죽거나 죽도록 웃기거나 엄마들의 폭풍성장 코믹 육아느와르!! 전투육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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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태어나고 나니 읽는 책은 죄다 동화책
옛날 옛날에~~ 참 잘했어요~~
아주 이런 단어 문장들이 입에 붙어버린 판..
저는 어릴 적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고
또 커서도 책 읽는게 습관이 되어서 자주 읽었는데
아이 키우다보면 책 읽는 시간도 사치야................. 언제 읽어보고 안 읽어봤지????
그래도 ! 이젠 나에게도 힐링이 필요해!! 하면서 만나본 전투육아
이미 많은 엄마들 읽어보시고 육아요정엔즈 들어보셨을꺼에요.
![]() 전투육아책과 함께온 본격전투육아소설
이눔의 소설 한줄 쓰기위해 봄부터 엔즈는
그렇게 날밤 깠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침없는 입담
이 소설을 먼저 읽으면서
이거 소설 맞아? 하면서 완전 재미있어!!!
순간 현실 실제일인줄 알았다는 ~~
육아소설 중에 카페 모리즈라는 곳이 나와요.
모리즈란?? 쉽게 설명해서 수유카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실과 비교하면 가슴마사지와 수유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순간적으로 혹 이런곳이 있나?하고 인터넷 찾아본 1인........ㅋㅋㅋㅋㅋㅋ
정말 저런 곳 있었으면 좋겠다며 ...ㅋㅋㅋㅋ
![]() 소설을 후다닥~~ 재빠르게 읽고 바로 전투육아 읽기 !!!
어서와~ 이런육아서 처음이지???
웃겨 죽거나 죽도록 웃기거나
엄마들의 폭풍성장 코믹육아느와르 ~
자 이제 전투육아에 빠져봅~시다!!!
![]() 첫 페이지부터 공감을 만들어주는 부분
그땐 그랬지~
시은이를 키우고 30개월이 된 지금
시은이를 키우면서 아 진짜 힘들어 죽겠어
얘는 왜 이래? 했거늘
지금은 아 그래 그랬었지 맞아 ~ 하게 되는 엄마
하.지.만....... 우리 준호가 다시 시작한다는거....ㅋㅋㅋㅋㅋㅋ
혼자가 아니라는 것
저 엄마도 나처럼 힘들다는 것
그렇겠죠? 아이를 키우면서 나 혼자만 피똥싸게 힘든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온 세계 엄마들 다 저처럼 똑같은 고민 똑같이 힘든 상황이 있을거라고
위안 삼으며 하루하루 견디는 것 같습니다...^^
![]()
우선 전투육아는 블로그 육아요정엔즈님이 만드신 책이에요.
이미 블로그 세상에서는 유~~~명하신 육아블로거
저도 블로그 들어갔다나 막 웃고 나오는 그런 분~~ 엔즈님에게는 동갑내지 친절해씨 남편이 계시고
첫째 아들 준이와 둘째딸 솔이가 있답니다.
책이 출판된지 몇개월이 지났으니
우리 아이들도 많이 자랐겠죠??^^
![]() 우선 저보다 언니이시고 그리고 저보다 더 큰 아이들을 키우고 계신 육아선배!
임신 중에 먹고 싶은건 왜이리 많은지
헌데 ... 그 모든것들 다 먹을 순 없고
이건 이래서 안되 저건 저래서 안되
먹지마 먹지마 먹지마!!!!!!!!!
아놔....... 그럼 뭐 먹고 살으라고 ...ㅡㅡ
그래서~!
육아선배인 엔즈님이 알려주시는 임신때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 돌맹이 타이어 냄비 책받침 신용카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맞아 지금 생각해보면
요래 사람이 먹을 수 없는거만 빼고 다 먹어도 되..........
뭐... 저도 그닥 가린 음식 없이 다 먹었지만...
아직도 참치를 못 먹은게 아쉽다며...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먹어도 되거늘....
![]() 임신중에 해야될 일 10 가지 !!!
걍... 나가...
잔소리말고 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격한 공감...
아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end
당신은 집순이가 되실껍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 30개월 시은이를 키우면서
그래 두돌때가 편했지 아니 돌때가 편했어
걷기전이 편해, 기어다닐때가 편해, 아니 뱃속이.................
뭐야 도대체! 언제가 좋다는거야? 언제가 편한데???!!!!
결론은........없어...............걍 혼자 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우리 엄마들... 격한 공감 하시고 계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요즘 우리 준호가 집착하는 물건
바로 리.모.컨
아니 이게 왜 그리 좋을까요?
매번 만화 보고 있는 누나의 채널을 돌려서
누나는 고래고래 시은이 보잖아~~!! 하고 소리지르고...하..참...
리모컨에 꿀발라놨닝?????
그런데....... 우리 시은이도 저랬었습니다...
리모컨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뭔가가 들어있을거라..확신해요..암요...
![]() 책을 읽던 중 대박인 걸 발견 !!!!!!
아이코자 어플
요즘 우리 준호 밤낮이 바뀌었어요...
새벽 1시가 넘도록 잠을 안자..
이 책을 읽던 12시가 지난 시간에도 안자고 있어서
바로 다음들어가서 검색 !!
헌데 ............
![]() .......................... ㅡ..ㅡ
뒷장을 안열고 바로 검색했더니
검색해서 이게 나오는거에요.. 뭐야... 뭐지?하고
뒷장 열으니.............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 뭐지?? 묘한 매력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도 우리 이웃님들에게 몇번 말씀 드렸었나???
분명 시은이 재우고 방에서 컴퓨터 하고 있는데
안방문이 슬그머니 열리더니 날 쳐다보는 시은이
순간 소리를 꽥 !!!!!!!! ㅋㅋㅋㅋㅋㅋㅋ
아... 내새끼인데 왜 무서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 저희집은 원체 북유럽풍이고 뭐고 없었지만
정말 아이 키우는집들... 인테리어고 뭐고..
걍.. 놀이방이야... 다 그래.. 제주변 아이키우는 집도 ... 다 요래요...
신혼부부님들??! 아이 낳기전에
이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실컷 감상하시길 바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이를 키우다보면
전적으로 아이들은 엄마품에서 크는 시간이 더 많아요.
왜?? 아빠는 나가서 일하니까
그래서 아 왜 나만 이래 힘들어!
남자들은 왜 안도와줘! 하다가도
매일 새벽같이 일나가서 밤 늦게 들어와 힘든 남편을 보면
참 안쓰럽고 고맙고 할때가 많은데요.
아마 결혼해서 누군가의 아빠가되고 엄마가 된다는것은
혼자 힘든게 아니라 어른이 되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다 같이 힘든 시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 10장 엄마가 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전까지는 읽으면서 혼자서 캬캬캬 흐흐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읽었다면
10장부터는 혼자 훌쩍 훌쩍 흥
뭐지 흐르륵....... 혼자 청승을 떨게 되었다는 후문이......
![]() 성격이 참 지랄맞은 저
낮에는 야!!!!!! 이노무시키가!!! 하지마!!!!!
승질승질을 아이에게 다 퍼붇고
밤에 자는 아이 얼굴을 보면서
엄마가 미안해 내가 죽일년이야 하는 저 .......
바로 요런게 낮버밤반
낮에는 버럭질 해대고 밤에는 반성하는 엄마를 줄인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꼬꼬마새댁 낮버밤반으로 불러주시와요...ㅋㅋㅋㅋㅋㅋㅋ
![]() ![]() 저도 시은이를 낳고 준호를 임신 했을때
사람들이 다 그랬어요.
이제 혼자 받던 사랑 나눠가지게 되서 시은이가 안쓰럽다고
저 또한 그랬던 것 같아요.
아직 어린데 시은이도 한참 아기인데
이 사랑 나눠주게 되어서 어쩌지...
하지만 두아이를 키우는 지금
열 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듯
두아이 공평하게 사랑해주고 또한 시은에게 주던 사랑은
더욱 많아진 것 같아요.
하지만.. 맘과 행동은 정반대인 엄마라는게 함정.......ㅋㅋㅋㅋㅋ
![]() 두 아이를 공평하게 사랑하지만
엄마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고 몸은 하나이니
참 힘든게 사실
둘째 아이라 몰랐다.
어금니도 두개나 올라와 있었다.
엄마는 몰랐다.
그게 그렇게 마음 아프다.
이 글을 보면서 순간 옆에서 손 빨아 먹고 있는 준호를 보면서
눈물이 핑.......
저희 준호 아랫니가 3개가 올라왔어요.
두개 올라온것 까지는 제가 확인했는데
3번째 이가 올라온건 알지도 못하다가
남편이 준호 이 3개인거 몰랐어??? 해서 알게 된......
하........ 엄마가 무지해서 미안하구나..
![]() 어린 동생이 태어난 후로
엄마의 손길이 줄어들고 알게모르게 눈치보게 되는 큰 아이
자꾸 나도 안아주세요 나도요 나두나두나두!를 외치는데
그게 아마 아이가 느끼기에 얼마나 큰 상처일까요.
우리 시은이 생각에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흑
![]() 제가 그래요.
준호랑 시은이 둘다 재우려 들어가서는
준호는 젖을 물려야 해서 항상 시은이 등지고 눕게 되는....
시은아 조금만 기다려 준호 재우고 안아줄께
응~
하고선 나중에 돌아보면 자고 있는 시은이
참 짠하고... 시은이 안아줄 시간이 없어서 마음아픈데
아............행복해.....
이제 내 자유시간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방에서 탈출.......ㅋㅋㅋㅋㅋㅋㅋ
![]() ![]() 엄마는 요새 너에게 미안하기만 해
동생 안고 할 수 있는 일의 한계가
이렇게 많아서 미안해
어므낫... 제가 시은이에게 항상 하는 말이에요.
이래서.. 이래서... 저는 제 몸이 두개 였으면 좋겠어요.
우리 시은이 더 감싸주고 보듬어 주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눈물나 !! 어므낫....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즈언니... 이렇게 울리기 있기 없기??!
![]() ![]() 아이 키우는게 참 힘들죠?
저도 힘들어요...^^
하루 24시간 내 시간이라고는 단 1시간 내기도 힘들고
매일 지치고 우울한데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엄마가 되어 가는 과정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힘들고 고되지만 이게 엄마가 되가는 과정인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우리 엄마들 힘내자구요 !!!!
![]() 책한권 한시간 안에 빠르게 정독을 했어요.
아니 빠르게 읽지 않아도 책이 술술술 넘어가.......ㅋㅋㅋㅋㅋㅋ
완전 혼자서 웃겨 죽겠다고 애 옆에두고 킥킥킥 되다가
뒤편부터는 혼자 청승맞게 그래그래...그렇지 하면서 흑흑흑....
정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육아서...
오늘부로 엔즈언니 광팬 되었다는 !!!!
둘째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2년추가다
핫............저... 2년추가 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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