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 페이크 8. 예전의 추억을 살려서 전자책으로 나와있길래 구입해서 본 만화다. 스캔 퀄리티가 거짓말로라도 좋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예전에 재밌게 이 만화책을 봤다면 그냥 추억삼아서 구입해보면 후회하지는 않을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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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노 후지히코 선생님은 예술 전반에 대한 방대한 지식으로 갤러리 페이크를 집필 하셨습니다. 단편적인 에피소드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완결성이 있어 재미있고, 또 동시에 후지타라는 인물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솜씨도 뛰어납니다. 예술과 만화 두 분야를 모두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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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금기의 켄잔 (전편) (후편) ○원제 : タブ-の乾山 (前後編) ○이야기 소재 : 오가타 켄잔(尾形乾山, 1663년~1743년)의 접시 (사노켄잔(佐野乾山)) ○참고 : 마스다(益田) 처음 등장. ○참고 : 사노켄잔(佐野乾山) : 오가타 켄잔이 1737년 무렵 토치기 현 사노(佐野)에 초청받아, 그 곳에서 제조한 도자기. 2화 위조범 2탄 ○원제 : ニンベン師再び! ○이야기 소재 : 빠찡코, 불법 롬(ROM), 봉인 실(seal) 3화 진주와 소년 ○원제 : 眞珠と少年 ○이야기 소재 : 고갱(Gauguin, 1848년~1903년), 푸팔츠 진주(Pfaelzer Pearl) ○참고 : 푸팔츠 진주 : 흑백진주라고도 함.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지만 흑진주와 백진주가 섞인 지구상 유일힌 진주. 독일 뮌헨 레지던츠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크기는 12캐럿으로 1/4은 칠흑빛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 진주색. 4화 숲의 향기 ○원제 : 森の香り ○이야기 소재 : 가구(家具) 작가, 한스 제이 와그너(Hans J. Wegner, 1914년~2007년) 5화 신들의 보석 (전편) (후편) ○원제 : 神神の寶石 (前後編) ○이야기 소재 : 힌두의 신상(神像), 오를로프(Orlov) ○오를로프는 러시아의 귀족 오를로프 공이 연인인 에카테리나 2세에게 선물했다는, 복잡한 사정이 딸린 대형 다이아몬드다. 6화 서도 게이 ○원제 : 書道 · 衆道 ○이야기 소재 : 에도 후기의 승려, 료우칸(良寬, 1758년~1831년)의 글씨 ○참고 : 후지와라(藤原) 처음 등장 7화 가상 미술관 ○원제 : 假想美術館 ○이야기 소재 : 르노와르(Renoir, 1841년~1919년)의〈도시의 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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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페이크는 복제품을 전시하는 화랑을 운영하는 후지타가 미술과 관련된 의뢰를 받고 일을 해결하는 에피소드들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만화이다. 갤러리 페이크는 만화책을 읽는 자체도 재미있지만 미술과 관련한 지식들까지 얻을 수 있어서 유용한 만화다. 에피소드들마다 유명한 미술 작품들이나 시계 보석 도자기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흥미로웠고 몰랐던 내용들까지 알게 되어 유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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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는 방송국의 요리 프로에 그릇을 빌려줬다가 그릇이 깨짐을 알게 되고 800만엔에 그 그릇을 사가라고 방송국 간부에게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방송국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일본 tv진품명품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고 거기서 감정을 하던 중 자신의 내놨던 깨진 그릇을 감정하게 된다. 문제는 후지타는 800만이라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것보다 낮은 가격을 매겼고 후지타는 자신의 그릇을 제값을 못 받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 만화를 보면서 서양이나 일본 골동품이나 미술 등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데 우리나라 미술을 대상으로도 이런 만화가 나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