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 페이크. 예전의 추억을 살려서 전자책으로 나와있길래 구입해서 본 만화다. 스캔 퀄리티가 거짓말로라도 좋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예전에 재밌게 이 만화책을 봤다면 그냥 추억삼아서 구입해보면 후회하지는 않을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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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노 후지히코 작가님의 갤러리 페이크는 겉으로는 가짜 미술을 판매하는 갤러리를 운영하지만 뒤로는 진짜 예술품 밀거래를 하는 후지타라는 인물이 끌어가는 이야기입니다. 미의 화신이라 불릴 정도로 예술적인 것들에 집착하는 후지타를 통해 만화를 볼 뿐인데 미술에 그치지 않고 예술 전반에 대한 이해가 넓어집니다.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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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색채의원 ○원제 : 色彩醫院 ○이야기 소재 : 컬러 세러피(Color theraphy) ○참고 : 컬러 세러피 : 19세기에 에드원 D. 바비트(Edwin D. Babbitt, 1828년~1905년)라는 의사가 제창한 색채를 이용한 심리적 치료요법. 2화 센쥬도(千手堂)의 남자 (전편) (중편) (후편) ○원제 : 千手堂の男 (前中後) ○이야기 소재 : 브레게의 마리 앙뜨와네트 ○참고 : 센쥬도(千手) 처음 등장. ○참고 :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Abraham-Louis Breguet, 1747年~1823年) : 명품시계 마리 앙뜨와네트의 제작자. 스위스 태생으로 시계 기술자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일컬어지던 인물. ○참고 : 브라게의 마리 앙뜨와네트 : 프랑스 왕비 마리 앙뜨와네트로부터 주문을 받아 20년 세월에 걸쳐 제작된 회중시계로 브라게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3화 칼이야기 ○원제 : 刃(やいば)物語 ○이야기 소재 : 커스텀 나이프(B. W. 라블레스), 쿠니미츠(國光, 생몰년불상)의 단도 ○참고 : 커스텀 나이프 : 대형업체에서 일률적으로 생산되는 나이프와 달리 제작자가 주문을 받아 디자인에서 완성까지 손수 제작하는 나이프. ○참고 : B. W. 라블레스(Loveless, 1929年~2010年) : 미국의 나이프 제작자. ○참고 : 쿠니미츠 : 신토고 쿠니미츠(新藤五國光, 생몰년불상). 단도의 명인으로 알려진 카마쿠라시대의 도공(刀工)을 일컫는 말. 4화 액자이야기 ○원제 : されど額緣 ○이야기 소재 : 액자, 티티아노 베첼리오(Tiziano Vecellio, 1488/90년경~1576년)의「다나에(Danae)」 5화 눈꽃문양 ○원제 : 湯乃華と雪乃華 ○이야기 소재 : 눈/눈꽃 문양(雪輪文樣) ○참고 : 유키와모요우 [雪輪文樣] : 눈의 결정(結晶)을 도안화한 무늬. 6화 가우디의 그늘에 가려 ○원제 : ガウディズ · ゴ-スト ○이야기 소재 : 안토니 가우디 이 코르테트(Antoni Gaudi i Cornet, 1852년~1926년), 쥬제프 마리아 쥬조르(Josep Maria Jujol Gibert, 1879년~1949년) ○참고 : (自) 7화 야외 미술관 이야기 ○원제 : 野外美術館始末記 ○이야기 소재 : 조각미술관, 프랑수아 오귀스트 르네 로댕(Francois-Auguste-Rene Rodin, 1840년~19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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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미술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화랑인 '갤러리페이크'의 운영자 후지타의 이야기 갤러리 페이크의 9권에서는 병실에 걸린 그림의 색과 관련된 에피소드, 시계와 관련된 에피소드, 가우디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특히 시계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인상적이었다. 기계식 시계와 쿼츠식 시계의 차이점 같은 시계와 관련된 상세한 지식부터, 마리 앙뜨와네트의 시계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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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상이어서 그런가 후지타는 매번 미술관련 일이나 사건이 터지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 그가 사는 빌라에 사는 할머니의 입원과 관련하여 컬러테라피라는 것이 나오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쓰러져서 동네병원에 입원시키니 그녀의 아들이란 사람이 와서 그녀를 호텔에 버금가는 자신의 병원에 입원시킨다. 문제는 할머니가 그 병실을 싫어하였고 어떤 그림을 본 후지타는 병실을 옮겨 달라고한다. 하지만 의사인 아들은 자신은 의사라면서 그를 거부하는데, 할머니가 죽기 직전까지 간다. 그리하여 후지타는 조언을 한다. 컬러테라피라는 개념을 써서 말이다. 분홍색은 평안가 행복의 이미지로 아름다운과 젊을을 유지하게 하고, 노랑색은 희망을 청색은 기분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등의 내용으로 병실을 꾸며주는데 이번편도 재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