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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노 후지히코 작가님의 갤러리 페이크는 이 세상 어떤 미술 개론서보다 흥미롭고 쉽게 미술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합니다. 아니, 미의 화신이라 불릴 정도로 예술 전반에 인생을 바치고 탐욕하는 후지타라는 인물을 통해 어렵기만한 예술계와 쉽게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한 정보와 더불어 재미까지 챙기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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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기계 인형 괴담 ○원제 : からくり奇譚 ○이야기 소재 : 가라쿠리(からくり)(해배(蟹の盃), 삼바소(三番?)) 2화 위작 신사 ○원제 : 僞作紳士 ○이야기 소재 : 타로 타키가와(瀧川太郞, 1903年~1971年) 3화 사막의 대화랑 ○원제 : 砂漠の大畵廊 ○이야기 소재 : 막고굴(莫高窟) 4화 팔점종 ○원제 : 八点鐘 ○이야기 소재 : 윈슬로 호머(Winslow Hormer, 1836년~1910년) 5화 거품 경제 재도래 ○원제 : バブル再訪 ○이야기 소재 : 버블 시대의 창고에 넣어 둔 미술품 6화 하기야키의 마음 ○원제 : 萩燒のこころ ○이야기 소재 : 하기야키(萩燒) 7화 테디 베어 ○원제 : ダディ· ベア ○이야기 소재 : 테디 베어(Teddy bear) ○참고 : 원제는 테디 베어가 아닌 대디 베어(daddy bear). ○ 참고 : 테디 베어 : 이 곰 이름은 미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애칭인 테디를 붙인 것으로 그가 1902년 11월, 미시시피 주에서 곰 사냥을 하는 가운데 비롯하였다. 8화 고이마리의 길 ○원제 : 伊万里の道(イマリ · ロ-ド) ○이야기 소재 : 고이마리(古伊万里) 9화 얼굴 없는 자화상 ○원제 : 顔のない自畵像 ○이야기 소재 : 사에키 유조(佐伯祐三, 1898년~192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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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페이크는 복제 미술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화랑 갤러리 페이크의 운영자 후지타가 미술 작품들과 관련된 의뢰들을 해결하는 이야기들 위주로 진행되는 만화로 재미와 함께 미술에 관한 다양한 지식들과 미술 작품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게 되어 유익한 책이다. 11권에서는 유리잔이나 접시를 다루는 이야기나 테디베어를 다루는 이야기가 관심이 가서 흥미롭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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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는 고향에 갔다가 그 동네 시의원인 친척의 부탁을 받아 소위 진품 명품을 하기로 한다. 그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가져온 골동품을 감정해 주는 것이었다. 다 변변찮은 것들이었는데 단 하나 움직이는 인형 같은 것이 그의 눈을 끌었다. 그리하여 그 인형을 사가지고 오는데 문제는 그 인형에 무서운 소문이 있었다. 그 인형을 가진 사람들이 죽어 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후지타는 그날부터 악몽을 꾸게 되고 점점 쇠약해 진다. 그리하여 그 인형의 연원에 대해 추적하게 되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갤러리 페이크는 생각보다 장르가 다양한 것 같다. 그래도 살았으니 다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