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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SNS를 열면 화려한 플레이팅의 음식 사진들이 끝없이 펼쳐진다. 해시태그로 가득한 설명과 함께 '핫플레이스', '인생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음식들. 하지만 그런 사진들을 보며 드는 생각은 '정말 맛있을까?'라는 의구심이다. 화려함 뒤에 숨어있는 진짜 맛은 과연 무엇일까. <전현무계획>을 통해 접한 맛집들의 이야기는 이런 의구심에 대한 하나의 답처럼 느껴졌다.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 가게, 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보석 같은 곳들. 이런 장소들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맛집이 아닐까 싶다. 화려한 외관이나 세련된 인테리어가 아닌, 오직 맛과 정성으로만 승부하는 곳들 말이다. 책을 읽으며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애호박찌개와 제육볶음 같은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들이 소개되는 대목이었다. 흔하디흔한 이 음식들이 어떻게 특별해질 수 있을까? 답은 간단했다. 그 집만의 레시피와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에 대한 진심이 담겨있기 때문이었다. '전현무계획'이라는 제목 자체가 주는 역설적 매력이 있다. 계획이 없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계획이 되는 셈이다. 미리 정해진 각본도, 사전 섭외도 없이 그저 발길 닿는 대로, 사람들의 추천에 따라 움직이는 여행. 이런 방식의 여행이야말로 진정한 발견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같다. 우리는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며 살아간다. 여행을 갈 때도 미리 맛집을 검색하고, 예약을 하고, 동선을 짜는 일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그런 계획된 여행에서는 예상치 못한 발견의 기쁨을 놓치기 쉽다. 「전현무계획」이 보여주는 무작정 떠나는 용기는 어쩌면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여행의 본질적 재미를 되찾는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길을 잃어도 괜찮고, 문이 닫혀있어도 괜찮다. 그런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오히려 여행의 묘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 계획에 매여있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자유롭게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단순히 맛집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에 얽힌 이야기들을 함께 담고 있다는 것이었다. 도시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백년 가옥의 이야기, 서민들의 허기를 달래던 죽의 역사, 그리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의 철학까지. 특히 죽집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지금은 간식으로 취급되지만 예전에는 서민들의 주식이었던 죽. 그 죽을 기억하는 소수의 단골손님들을 위해 오늘도 솥을 뜨겁게 달구는 사장님의 이야기는 단순한 음식 이야기를 넘어서는 깊이가 있었다. 음식이 단지 배를 채우는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이며, 시대의 기억을 담고 있는 그릇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음식을 바라보는 시각이 한층 넓어진 것 같다. 그저 맛있다, 맛없다로 평가하던 음식들에도 각각의 배경과 맥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먹는 행위 자체가 더욱 의미깊게 느껴진다. 화려한 마케팅이나 유명 인플루언서의 추천이 아닌, 그저 그 동네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의 추천. 이것이야말로 가장 믿을 만한 맛집 정보가 아닐까? 현지인들이 진짜로 자주 찾는 곳,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검증된 곳들이다. 이런 곳들의 공통점은 화려함보다는 진정성에 있다는 것이었다. 오랜 시간 한 가지 음식에만 집중해온 장인정신, 단골손님들과의 끈끈한 관계, 그리고 음식에 대한 변하지 않는 철학. 이런 것들이 진짜 맛집을 만드는 요소들인 것 같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전현무의 '어머니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섭외가 잘 된다'는 부분이었다.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진정성 있게 다가간다는 뜻일 테니까. 화려한 말솜씨나 기교보다는 진심이 통하는 소통의 힘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책에서 소개된 음식들 대부분이 우리에게 친숙한 것들이라는 점이 좋았다. 고급 레스토랑의 코스 요리나 이국적인 퓨전 음식이 아닌, 국밥, 찌개, 분식류 같은 서민적인 음식들. 하지만 그 평범한 음식들이 각각의 집에서 어떻게 특별해지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었다. 대구의 4대 떡볶이집이라는 표현을 보며, 같은 떡볶이라도 각기 다른 맛과 개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음식들도 사실은 만드는 사람의 철학과 노하우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음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 일상에도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인 것 같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각자만의 특별함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 화려하지 않아도, 남들이 주목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꾸준히 쌓아가는 것들이 결국 진짜 가치를 만든다는 것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여행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지금까지는 유명한 관광지나 인스타그램에서 본 핫플레이스들을 찾아다니는 것이 여행의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런 곳들보다 현지인들의 일상 속 공간들이 더 궁금해졌다. 현지인에게 물어보고, 그들이 진짜로 추천하는 곳을 찾아가는 여행. 미리 계획하고 예약하는 대신, 그 순간의 직감과 운에 맡기는 여행. 이런 방식의 여행이 주는 설렘과 긴장감은 어떨까? 분명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물론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 문이 닫혀있거나, 예상과 다를 수도 있고, 길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예상치 못한 상황들도 여행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 완벽한 계획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더 중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맛집 가이드북을 넘어서 삶을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을 제시하는 것 같다. 유명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가치를 지켜가는 것, 화려하지 않아도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오랜 시간 한 가지 음식에만 집중해온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요즘 세상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트렌드를 쫓기보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지켜가는 것의 소중함 말이다. 그리고 음식을 나누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쌓아가는 것의 의미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디지털 시대에 살면서 점점 소홀해지는 대면 소통의 중요성을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시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당장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졌다. 계획 없이, 그냥 발걸음 닿는 대로.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며 그들이 추천하는 진짜 맛집을 찾아보고 싶다. 아마 그런 여행에서 찾게 될 맛집들은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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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평소 맛집을 알아보고 가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서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종종 보는 편인데 전현무계획도 자주 챙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최근 부산 여행을 갔을 때 전현무계획에 방영되었던 집이 궁금해 찾아가보기도 했는데, 그런 전현무계획이 책으로도 나왔다고 해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 읽어보았다. 전현무계획은 제목 그대로 현지 주민의 조언 등을 통해 그 지역의 맛집을 무계획으로 찾아가 음식을 주문해 먹는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진 동네 맛집을 알아볼 수 있다. 맛집을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숨겨진 맛집을 찾는 것도 그만의 재미가 있어 좋은 것 같다. 책을 통해 서울부터 시작해 경기도, 전라도 등 지역별로 식당을 볼 수 있었는데 처음 식당의 이름과 함께 주소, 운영 시간, 위치가 표시되어 있어 나중에 찾아가기도 쉽다.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식당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도 핸드폰으로 확인 가능했다. 방송 사진과 함께 글이 이어지는데 어떤 음식이 대표 메뉴이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팁들이 나와 있다. 중간중간 방어 구분 방법, 나물 종류 등 나온 음식에 관련한 정보도 알 수 있었다. 많은 식당이 궁금해졌는데 특히 여기서 우선 곽튜브가 추천하는 부산의 돼지국밥집의 맛이 궁금해졌다. 돼지국밥은 자주 먹지는 않지만 나름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인데 강력하게 추천하는 만큼 다른 국밥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나중에 기회가 되면 먹어보고 싶다. 이 집은 오로지 무릎뼈를 9시간 고아서 맑은 국물을 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한다. 또 경상도 부근에 살고 있는 만큼 경상도 파트도 특히 관심있게 보았다. 방송을 통해서도 본 적이 있는데 대구 중구에 위치한 육개장 맛집도 궁금해졌다. 이 집은 파의 단맛과 함께, 무와 대파의 흰 뿌리만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이어서 대구 4대 떡볶이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방촌시장의 떡볶이만 먹어 본 적이 없다. 떡볶이를 평소 자주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떡볶이도 한 번 먹어보아야겠다. 맛과 특징에 대해 비교도 간단하게 적혀 있었는데 가게마다 전체적인 맛, 맵기가 따르니 읽어보고 취향에 따라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윤옥연 떡볶이는 매운 고춧가루의 맛과 후춧가루의 매운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고 방촌떡볶이 같은 경우 살짝 매콤하지만 달콤한 맛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책을 하나씩 읽으면서 책에 나왔던 많은 식당이 다시 한 번 궁금해졌다. 나중에 국내 여행을 하게 된다면 책에 나온 식당을 참고해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곧 전현무계획 새로운 시즌이 방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프로그램도 꾸준히 시청해야겠다. 프로그램이 계속 방영되면 언젠가 전현무계획 책도 다음 시리즈가 나오리라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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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울특별시에 소개된 맛집은 바로 '오양식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뿌리칠 수 없는 메뉴 조합으로 김치 두루찌개, 제육볶음, 달걀말이를 주 메뉴로 하는 식당입니다. 책의 구성은 매장의 위치와 간단한 운영 정보, 직접 촬영팀이 촬영한 사진으로 꾸며져있으며 QR코드를 확인해보면 네이버 지도로 바로 연결되어 별도의 검색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네비게이션 활성화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참고로 <오양식관>은 15년 이상 영업하며 '식당'이라는 뜻의 충남 사투리 '식관'을 이름에 붙여 사용한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조미료가 아닌 진짜 불로 맛을 내는 제육볶음!! 탱탱한 달걀말이와 신선한 통돼지 한 마리가 다 들어간 '통돼지 김치 두루찌개'까지..! 조리된 음식이 나오기까지 재료에 대한 설명을 글로 읽는 재미도 쏠쏠했으며 어떻게 먹으면 훨씬 더 맛있을지 먹브로만의 먹팁이 소개되어 참신했습니다. 『전현무계획』에 소개된 맛집은 정말 찐으로 광고비 받지 않고 우연한 계기로 찾아간 곳들로 구성되어있어 몇 십 년째 명성을 이어가며 운영되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당장 벌어들이는 돈을 쫓기보다 진정한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자는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찐맛집들이 수록되어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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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숨은 맛집을 재미있게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라 즐겨보는데 책으로 나와서 더 반갑다 방송에 나왔던 맛집들이 지역별로 나눠져 있다 방송을 보면서 여긴 꼭 가봐야지 하고 체크해뒀던 맛집들을 책으로 편하게 찾아볼 수 있어서 좋다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과 먹잘알 전현무, 곽튜브의 맛표현도 글로 읽어 볼 수 있다 책장을 넘길수록 배가 고파지는 책이다 각 지역에 잘 알려지지않은 현지인 추천 맛집을 소개해주는것도 좋았지만 지역 특색을 잘 살린 음식과 지역 음식의 특징, 맛잘알 포인트들을 알수있어서 좋았다 식당 정보도 잘 나와있고 QR코드를 찍으면 네이버 지도로 위치 확인도 빠르게 할 수 있다 단순히 맛집을 소개해주는 책이 아닌 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 있었고 어떤 식재료로 어떤맛을 내는지 맛표현도 잘 적혀있어서 우리나라 지역별 음식을 배워볼 수 있어 좋았다 국내 먹투어 여행 계획할때 챙겨가면 든든할거같은 책이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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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를 보거나 유튜브를 보더라도 맛집이나 음식과 관련된 콘텐츠가 상당히 많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이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 문화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대하며 맛과 멋, 문화적인 측면에서 음식이 갖는 상징성 등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자세히 배우거나 체험하고자 하는 분들이 더 많은 현실에서 이 책은 누구나 알만한 유명인을 앞세우며 전국의 다양한 맛집과 먹거리, 그리고 요리와 식문화, 여행의 가치까지 함께 전하고 있어서 쉽게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전현무계획> 예전에는 유명 연예인을 섭외해서 자신들의 지역이나 음식, 식당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의 개념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높아지고 달라진 사람들의 의식, 수준에 맞게 가벼운 형태로 접하지만 음식이나 요리 이외의 가치에 대해서도 적절히 표현하고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시대가 변화했다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된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구성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맛집과 음식, 식문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하고 있고 개인마다 서로 다른 가치 판단과 평가는 있겠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사실을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더 많은 책이다. <전현무계획> 물론 국내여행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나 해당 장소의 서비스 마인드 부족이나 불친절 등으로 인해 해외여행을 더 선호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국내에도 다양한 사람과 지역들이 존재하며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요소도 많아서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책도 여행과 음식이라는 특별한 주제를 연결해서 표현하고 있고 유명인이 함께 하며 일정한 신뢰감을 제공하고 있는 점을 보더라도 해당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관심 있다면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일정한 계획을 통해 여행을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책에서 말하는 의미처럼 자유로운 형태로 다양한 지역들을 방문하며 겪게 되는 또 다른 추억이나 긍정의 요소가 많은 만큼, 책에서 말하는 의미와 방식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자. <전현무계획> 이 과정에서 여행과 음식, 맛이라는 의미에 대해서도 제대로 느낄 수 있지만 이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의 문화의 힘과 방향성, 현실 등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가 다채롭게 다가올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표현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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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기간 : 2025/10/02 ~ 2025/10/04 명절 장기 휴가 직전에 시골 부모님 집에 내려가서 이 책을 봤다. 사실 난 TV를 전혀 보지 않는데다 먹방 뭐 이런 영상도 전혀 보지 않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다만 평소 전현무라는 연예인과 곽준빈이라는 유튜버의 이미지가 꽤나 괜찮았고 둘의 캐릭터를 생각한다면 잘 어울릴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책을 읽어보기로 하였다. 컨셉이 독특하면서도 재밌다. 유명 맛집을 찾아 다니는것도 아니고 미리 특정 식당을 섭외해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작정 이 둘이 길거리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식당으로 들어가 음식을 먹어본다는 컨셉이다. 식당을 선정하는 기준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현지인 맛집을 찾기도 하고, 또는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간판이나 외관만 보고 무작정 들어가보기도 하는듯 하다. 사실, 이 책에 소개된 지역에서 살고 있는 나로서는 이러한 선정 방식을 100% 신뢰하진 않지만 뭐 어디 100% 리얼 예능이라고 해서 그게 다 진짜 100% 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테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속아 넘어가주기로 하고 책을 읽어봤다. 서울부터 시작해 제주도와 충청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돌아다니며 촬영을 했다. 난 이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어서 제주도와 충청도가 방송에서는 나왔는데 책에서만 소개되지 않은건지, 아니면 아직 방송에서 이 지역들을 찾아가본적이 없는건지는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 지역들이 소개되지 않은건 좀 아쉬웠다. 서울이나 인천, 경기도쪽에서도 가보고 싶은 식당들이 여럿 있었으나, 무엇보다 가장 관심이 갔던 식당은 부산의 '안동돼지국밥' 이라는 식당이였다. 부산의 명물이라는 돼지국밥을 먹어본 적도 없고 사실 딱히 먹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여기가 더 관심이 갔던 이유는 곽튜브에 수차례 등장했던 식당이기 때문이다. 곽튜브 초창기 시절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 근무하던 때) 부터 구독하여 모든 영상을 다 봤을 정도로 곽튜브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채널중의 하나라, 이 친구가 부산 고향집에 내려갈때마다 고향집 부근에 있는 이 식당에 가곤 했던걸 재밌게 봤었다. 비위가 비교적 좋지 않은 내가 저 돼지국밥을 먹어볼 일은 없겠지만, 유튜브에서 많이 본 식당을 여기에서 또 보게 되어 괜시리 반가운 마음까지도 들었다. 음식하면 어찌 되었든 뭐니뭐니해도 전라도가 짱이긴하다. 고향 부심이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비교해도 전라도 음식이 다른 지역의 음식들에 비해 월등히 맛있는건 사실이다. 아니, 그래도 그렇지, 여수 식당들이 이렇게 많이 소개되는건 나조차도 놀랠 정도였다. 서울 다음으로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이 9개의 챕터인데 여수가 무려 7개의 챕터이니 여수 특집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이다. 이렇게나 많은 여수 식당들중에서도 난 갈치 코스 요리가 가장 궁금했다. 나도 아직 못 먹어봤는데 그만큼이나 먹기 힘든 음식인것 같다. 특히나 갈치회는 갈치의 특성상 먹어보기가 참 어려운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방문해서 먹어보고 싶다. 또한, '미평햄버거' 는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분식집인데 어떻게 알고 저길 찾아갔는지 신기하다. 미평동에 사는 사람들 정도나 알지, 사실 여수 사람들 대부분 모를텐데.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저기도 꼭 조만간 가볼 생각이다. 나주 곰탕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냄새가 나지 않아 비위가 안좋은 사람들도 쉽게 먹을수 있고 국물이 깔끔하고 정갈하다. 워낙 나주 곰탕이 인기라 전국 여기저기 식당들이 많이 생기긴 했으나 역시나 원조는 다르다. 나주 곰탕은 내 개인적으로도,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음식이라 다른 음식들에 비해 의미가 좀 남다르다. 동신대 인근에 여러 원조 나주 곰탕집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맛있고 원조 중의 원조 나주 곰탕집은 '하얀집' 이다. 아마 촬영하러 간 날에 하필이면 '하얀집' 이 문을 닫아 대신 다른 식당에 간 것 같은데, 혹시라도 나주 곰탕집을 가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하얀집' 을 추천한다. 아버지에게 이야기 듣기로는, 지금은 돌아가신 내 할아버지도 젊었을때 이 식당 많이 가셨다고 한다. 그만큼이나 전통과 근본이 확실한 식당이니 믿고 갈 만하다. 이 책에는 이 외에도 전국의 많은 숨겨진 맛집들이 소개되어 있으니, 그 지역을 방문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고 가봐도 좋을것 같다. TV 방송은 시즌2까지 나왔고, 곧 시즌3가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들은 모두 티빙으로 시청이 가능하여 나도 한번 볼 생각이다. #전현무계획 #MBN전현무계획제작팀 #다온북스 #전현무 #곽튜브 #곽준빈 #길바닥먹큐멘터리 #먹큐멘터리 #먹방 #먹브로 #안동돼지국밥 #남진이네게장갈치명가 #미평햄버거 #나주곰탕 #하얀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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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현무, 곽준빈의 무계획 먹방 여행기 - 책으로 떠나는 맛있는 여행 TV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이 책으로 나왔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계획'이라니.. 과연 어떤 여행이 펼쳐질까? 방송으로 몇 번 보았던 프로그램이지만, 책을 읽는 느낌은 또 달랐다. 특히 음식의 맛을 글로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했다. 사실 나는 이 프로그램이 언제, 어느 채널에서 방영되는지도 정확히 몰랐다. 매번 채널을 돌리다 재방송으로만 보곤 했기 때문이다. 찾아보니 MBN에서 9월까지 시즌 2가 방영되었고, 이제 시즌 3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방송에서 느꼈던 그 유쾌한 분위기가 책으로도 이어질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다. 책은 지역별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역의 음식 유래, 사장님의 비법, 전현무와 곽준빈, 그리고 게스트들의 솔직한 맛 평가가 담겨 있다. 단순한 맛집 소개서가 아니라, '무계획'이라는 콘셉트 아래 현장에서 바로 섭외하고, 현지인의 추천으로 찾아가는 진짜 맛집 이야기가 중심이다. 이미 방송에서 유명해진 곳은 제외하고, 여행지에서 우연히 발견한 소박한 식당들을 소개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읽으면서 내가 본 편이 하나 나왔다. 바로 부산 남포동 곱창 골목 편이었다. 그 장면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책 속의 사진과 문장을 보는데, 마치 화면 속 냄새와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했다. 글로만 봐도 군침이 들고, 그때 느꼈던 먹방의 즐거움이 다시 살아났다. 책에는 중간중간 방송 당시의 사진들이 실려 있다, 음식 사진뿐 아니라, 촬영 현장의 생생한 표정, 즉석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순간들이 담겨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글과 사진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눈으로만 봐도 마치 음식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계획 없이 떠나는 진짜 여행'이라는 철학이다. 미리 정해진 일정이나 화려한 연출 대신,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장소가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따뜻했다. 때론 허술하고 즉흥적이지만, 그래서 더 인간적이고 진짜 같았다. 책을 덮고 나니, 소개된 가게들을 한 번쯤 찾아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전국을 돌며 맛집을 방문하기엔 내 형편상 쉽지 않다. 언젠가 그 지역에 가게 된다면 『전현무계획』 속에 나온 집을 꼭 찾아가 보고 싶다. 방송에서나 책 속에서 그들이 느꼈던 감동을 나도 직접 맛보고 싶다. 『전현무계획』는 단순한 맛집 가이드북이 아니다. 여행과 음식, 그리고 사람 이야기가 버무려진 한 편의 예능 다큐처럼 느껴진다. TV로 즐겼던 웃음과 감동을 이제는 책으로 곱씹으며, 글로도 충분히 '맛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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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할 수 있는 쉬운 일이기도 하고 혼자 먹어도 맛있고 여럿이 함께 즐길 수도 있으니 음식으로 다지는 친목도 즐거움을 줍니다 과한 먹방은 거부감이 들고 비호감이지만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은 정보 공유도 되고 갔을 때 실패할 확률이 적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사람들마다 느끼는 행복의 만족도가 다르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건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일이니까요 아무런 정보가 없이 들어간 곳이 입맛에 안 맞고 불친절하거나 비위생적이면 그날의 기분도 망쳐지듯이 어딜 가든 그 지역의 맛집은 꼭 찾아보고 갑니다 "전현무계획"은 인기 있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전현무의 무계획 유랑기입니다 사전에 섭외하지 않고 현지인들에게 물어물어 방문하기 때문에 촬영이 거절될 수도 있는데 그만큼 재미가 있고 출연진들의 케미가 좋아서 계속 보게 됩니다 놓친 방송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책으로 여유 있게 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어떤 맛집들이 수록되었고 음식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해하며 읽어나갔는데 정성과 정이 느껴지는 문장들과 맛깔스러운 사진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방송에서 봤던 곳들은 음식만 기억에 남았다면 책에는 지역과 문화, 음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추가되어 읽는 재미가 있고 지역별 특징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곳들이 나오면 더 반가웠는데 가까운 곳들은 따로 체크하며 주말에 시간이 될 때마다 가려고 합니다 같은 재료라도 주인장의 손맛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므로 음식에 진심인 분들의 맛을 따라 진정한 맛집을 발견하는 건 기쁜 일입니다 책에는 많은 이들이 추천한 맛집들만 수록하여 소개하기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많습니다 한 끼 식사로 하루의 컨디션이 바뀌듯 맛있는 식사는 활력소가 됩니다 이 책을 읽고 모두가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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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맛 좀 아는 먹브로의 무계획 유랑기 MBN <전현무계획> 제작팀 지음 / 다온북스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막고 싶은 자타공인 맛잘알 뇌섹남 전현무 인생, 여행, 음식 무계획의 묘미를 아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곽준빈이 출연한 MBN채널에서 2024년부터 방송된 전현무계획 인스타나 구글에 뜨는 맛집이나 매스컴에서 알려져서 웨이팅이 긴 그런 맛집과는 차별화 된 그 지역 출신 연예인, 지인, 택시기사, 이장님등 현지 주민들을 통해서 물어물어 맛집을 계획없이 직접 찾아가서 음식을 주문하여 먹는 프로그램이다 제목 그대로 무계획!! 아무런 계획없이 미리 섭외하지 않고 게릴라 식으로 깜짝 방문해 방송 촬영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바로 촬영하는 동네 숨은 맛집 찾기 같은?? 서울, 경기도&인천, 부산,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여섯곳으로 나눠서 현지 맛집 30곳을 소개한다 삐까리 번쩍한 한우 한 상 부터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먹는 라면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소개하는 맛집들의 주소와 운영시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QR을 찍으면 네이버 지도로 연결되어 바로 검색이 가능하다 나의 궁금증은 살구박카스 진한 살구 농축액에 에너지 음료인 박카스를 더해 얼음을 띄워 마시는 상인들의 피로회복제이자 동대문의 명물이라는 일명 살박!! 그 맛이 상상이 되면서도 궁금해 꼭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다 중간중간 전현무와 곽준빈의 먹방 레시피와 먹고난 후의 맛집 소감들 그리고 사장님 레시피와 먹팁이 담겨있다 현지 맛집만 소개하면 아쉽지 동네 역사와 차별화된 현지식의 특징들 알고있으면 좋을 만한 상식들까지 더해져 아주 풍성한 현지 먹방 추천서가 되었다 정해진 것 따윈 없이 계획 없는게 계획인 파워 P 들의 밥 여행 전현무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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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다온북스 / 전현무계획 한끼를 먹어도 제대로 먹고파하는 팜유대장 전현무 정해진걸 싫어하는 무계획의 곽튜브 곽준빈 맛 좀 아는 먹브로의 무계획 유랑기 MBN 방송을 통해서 즐기신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방송 대신 글로 맛과 풍류를 제대로 즐겼답니다^^ 뭐든 차근차근 미리 준비하는 나인지라 이렇게 아무런 계획없이 떠나는 별미여행은 사실 내가 할 엄두는 차마 못냈구요 일종의 대리만족이라고나 할까요?^^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그리고 살짝은 떨리는 마음으로 지역별 페이지를 열어봤어요 <전현무계획>은 세상에 먹을 것은 많고 맛있는 건 더 많다! 라는 것을 모토로 전국 방방곡곡 숨은 맛집! 나만 알고 싶은 찐 맛집을 현지인들에게 물어물어 무작정 들이미는 밥여행인데요 서울을 시작으로 해서 경상도까지 총 6개의 길바닥으로 각각의 여행지와 별미를 소개한답니다. 부산 여행 갈때마다 빠지지 않고 먹는 돼지국밥과 밀면 나름 검색해서 여행갔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들어보지 못한 금시초문의 가게를 곽준빈이 소개해주는데 100년 전통 부산에게 가장 오래된 밀면집 더이상 말 더 안보태도 되겠죠?^^ 쫄면같은 새빨간 비주얼의 밀면 양념에~~~ 전날 소주 1병을 마신 이는 돼지국밥 대신 뜨끈한 육수로 해장하고 샛빨간 밀면 명절의 느끼함을 잡을 수 있겠단 생각에 홀딱 반했답니다^^ 전부터 시작해서 각종 튀김 그리고 느끼한 음식들의 향연이라 그런지 유독 면류가 눈에 더 들어온거 있죠 면러버들의 국수성지 담양국수거리의 50년 전통가게예요 중면을 멸치육수에 퐁당해서 양념장 올려 내어주는데 아는맛이 무섭다고 설명되어 있으니 침 줄줄~ 시중에서 파는 느낌이 아니라 엄마가 해주는 맛이 났다는 평 지역별 음식소개도 소개지만 유서깊은 장소이니만큼 그 장소에 대한 추가설명을 책에 담아놓아서 살포시 공부하는 느낌도 들었어요~^^ 경상도 태생인 내게 여섯 번째 길바닥은 특히나 군침 싹 도는 음식들이 가득했는데요 다이어트중에 최악이라는 NO1 떡볶이 4종 소개는 정말이지 명절 뒤 늘어버린 몸무게 양심에 털나게 만드는 비주얼이더라구요 4대 떡볶이부터 마늘맛 제대로인 동인동 찜갈비 그리고 육개장까지~ 하루 딱 4시간만 영업을 하는 옛집식당은 명절의 느끼함 잡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가서 한그릇 머고 싶은 비주얼이였답니다. 요즘 사람들은 밑반찬 푸짐한거 좋아하는데 이게 다 나온게 맞나 싶을 정도의 단출한 밑반찬이지만 메인하나 제대로라면 깍두기는 필요없다는게 내 생각^^ 편안하게 먹브로의 맛난 먹방을 보며 소개되어진 가게 하나하나 보다가 메모하고 지역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여행갈때 몇몇군데는 꼭 가서 저도 그들처럼 제대로 먹방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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