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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출판사 책들 중에 우리 아이들과 함께 보는 네버랜드 그림책,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책이어서 종종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전집으로만 있는 줄 알았던 수학그림책이 네버랜드에도 있더라고요.. 도형, 비교, 수, 공간, 분류, 규칙, 통계, 시계보기, 곱셈 그리고 이번에 아이와 함께 보게 된 덧셈과 뺄셈도 말이죠..
<따끈따뜬 열만두>랍니다. 만두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여서 책을 보자마자 앉아서 책장을 넘기더라고요..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보기에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아이랑 함께 책을 보다 보니 책 안에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많더라고요..
아주 맛있는 만두가게인 '주먹 만두'가게. 동네 사람들은 '열만둣집'이라고 부른다네요. 언제나 만두를 10개씩만 팔아 그렇게 부른다고 해요. 아저씨가 만든 열만두는 참 맛있다고 해요..
저녁을 먹고 난 다음인데도, 만두 이야기가 나오니까 입맛을 다시네요...
10전이라는 말이 생소한 율이.. 지금 우리가 쓰는 원을 예전엔 전으로 썼다며, 조선시대 화폐 이야기도 잠깐 나누었네요. 생소한 화폐 단위가 신기했던 모양이에요.. 하긴, 책에 나오는 그림은 조선 시대 즈음으로 보여지거든요..
할아버지가 만둣값을 제대로 내고 있는지 동전을 세어 보았어요. 엽전 상자에 있는 엽전은 7개 할어버지 손에 들고 있는 엽전은 3개 만두 열개의 가격인 10전이 맞는지 아이와 숫자를 세어 보았어요.
어린이집에서도 셈을 조금씩 해서 그러는지 어렵지 않게 10전이 맞는지 금방 세어 보네요.
묶음수가 들어갔어요. 엽전은 몇 묶음일까요? 처음엔 9묶음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더니, 다시 세어 보라니까 뭔가 잘못된 건가 싶은 생각에 다시 세더라고요.. 그러더니 10묶음이라고 답을.. 그럼 총 몇 개냐고 물었더니 망설임 없이 100개라고 답을 하더라고요.. 전에 어린이집에서 묶음을 학습했던 게 생각이 나서 물어봤는데... 생각보다 쉽게 답을 하는 거 보니 뿌듯하더라고요.. 윗줄 엽전 꾸러미가 8개 아랫줄 엽전 꾸러미가 2개 총 10개의 엽전 꾸러미.. 가르고, 모으고하면서 자연스럽게 덧셈과 뺄셈을 학습할 수 있네요..
윗줄은 4개 아랫줄은 6개, 윗줄 5개 아랫줄 5개, 윗줄 7개 아랫줄 3개
이런 자신감이 주욱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열 개를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하나에 몇 개가 있으면 열개인지를 물어 보면 답을 했던 아이인데.. 혼자 열을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 보라고 했더니, 너무 어려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10을 만들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일단, 바둑알 하나를 먼저 놓고 열을 만들려면 몇개가 있어야 하냐고 물어보니, 조금 어려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둑알 아홉개를 놓고 열개를 만들어 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금방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여덟개를 놓고 열 개가 되려면 몇 개가 있어야 하는지를 물었죠.. 그렇게 해서 숫자 10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았어요. 물론 이 때는 두 가지로 나눈 수로 알아 보았어요.
한동안 아이가 공부하는 모습도, 책을 보는 모습도 함께 해 주지 못했는데.. 또 그새 부쩍 큰 거 같아요..
세 개의 숫자로 열을 만들어 보았어요. 하나, 두개의 바둑돌을 놓으면 몇 개를 더 놓아야 하는지.. 이 방법은 너무 많아 몇 가지 경우의 수만 해 보고 다음에 덧셈과 뺄셈에 더 익숙해지면 해 보기로 했네요...
만두를 사러 온 낯선 아저씨 두명이 만두를 4개와 7개를 가져 가고 10전을 냈어요.. 그래서 10전이 되려면 4개에 몇 개가 더 있어야 되는지.. 7개에 몇 개가 더 있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눠 봤어요. 그리고 4개와 7개를 더하면 몇 개가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어요.
그리고, 그날 팔다 남은 만두를 먹으며 빼기를 했다죠.. 아저씨는 이제 만두를 10개씩 팔지 않고, 1개씩도 팔기로 했어요.
그래서 실망을 했는데, 마을 사람들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고 아저씨처럼 셈을 잘 못해서 그렇게 된 거라네요..
야채만두와 고기만두를 섞어서 팔게 되었어요.. 그만큼 셈을 더 많이 하게 되었죠. 셈을 많이 하다 보면 자연스레 셈을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도 있게 되었겠죠??
수학그림책 내용을 다 보고 나면 개념을 알아보아요. 를 통해 덧셈, 뺄셈 등의 개념을 잡아 볼 수 있어요.
부모님 보세요는 책 안에서 함께 해 본 활동들의 답과 풀이가 실려 있어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와 함께 보기 너무 좋았던 수학그림책.. 다른 영역도 만나 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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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수학동화, 따끈따끈 열만두 - 덧셈 뺄셈을 연습해요~!! ◆ 유아 수학동화책으로 수학개념 잡아보기 좋아요. ![]() 시공주니어 수학동화. 덧셈과 뺄셈을 다뤄주는 <따끈따끈 열만두> 집에 유아수학동화 전집을 두 질 들였으나... 너무 수학개념을 노골적으로 보이는 책인 탓인지, 둘째아이는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두 번 세 번 네 번. 책을 받아들고 잘 때 읽어주어도 거부감 없이 읽어주니 단행본 유아 수학동화로 한권씩 안겨주면 참 좋다 싶어 몇 권을 덩달아 사주었다는 사실 ♥ ![]()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되는 '주먹만두' 가게 이야기. 10개씩 팔면 계산하기 쉬워서 그렇게 팔았는데... 이제 이야기가 슬슬 진행됩니다. ![]() 만두를 낱개로 사고 싶어하는 손님들이 생기면서 이제 덧셈이나 뺄셈 계산이 필요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수학은 생활의 필요에 의해 알아야 하는 개념이지요. 저희 둘째아이는 해야 한다!라고만으로는 설득이 되지 않는 아이라서 자기가 재밌어야 집중하더라구요. 그런데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으로 집중을 해주니 이 김에 조금 진도를 나가봅니다. ![]() 유아 수학동화로 이 책을 활용하기 좋은 점은 질문이 같이 해서 활용이 쉬웠어요. 각 장에서 질문을 함께 해주어서 엄마가 읽어주며 활용할 수 있어요. ![]() 착한 사람들만 있으면 좋은데, 현실은 녹녹치 않죠. 의도적으로 틀리게 계산하는 신사가 나타나는데 아이들이 합세 하여 틀린 계산을 잡아내죠~! 「덧셈과 뺄셈」 그 이상의 이야기가 함께 하는 책이라 그래서 부모입장에서는 더욱 예쁘게 보이는 수학 그림책이랍니다. ![]() 자. 그러면 아이와 함께 활용해 보기로 해요~!! 아이가 즐겁게 읽어주니 엄마로서는 마음을 편히 하며 한 번 해볼까나~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 " 9전을 받아야 하는데 8전을 받았데..." 그러면 얼마의 차이일까~? 유아 수학동화책이 이렇게 활용도를 높여볼 수 있으면 기꺼이 안겨줄 수 있는 책이 된답니다. ![]() 더불어 책의 내용이 끝나고 나면 개념을 알아봐요 코너에서 덧셈, 빨셈, 10만들기 등등.. 연장 선에서 개념을 더 정리하게 되는데, 정도가 지나치지 않는 선으로 더해주다보니 아이가 부담 갖지 않을 수 있어요. 손가락 10개를 이용해보며 수개념을 익혀볼 수 있어서 어려워 하면 손가락 열 개를 다 펴보며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