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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시마 유리 작가님의 소년마법사 4권을 읽고 쓰는 리뷰 입니다. 카르노와 이부키가 한 판 대결을 벌이고, 여기에서 나기의 첫 등장이 있네요. 이부키는 공격적이고 괴팍한 카르노에게 외로움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끔찍한 악마의 습격이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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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몇년 후로 흘러가고 한명은 가족을 잃고 할아버지와 살고 있지만 그때의 경험이 상흔을 남겨서 영어 공부도 열심히하고 머리도 자르고 암튼 달라짐.. 카르노도 나름 자기가 할수 있는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서로가 위태해보이는걸 어쩌면 좋나 싶지만 결국 다시 만나게 됩니다. 사실 그날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신발을 가져다 준 이부키의 모습이 진정한 본성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 다정함과 착함.. 카르노는 악에 가깝다면 이부키는 선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둘이 닮아있다는게 흥미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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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스러운 미소년이 장식한 표지이지만 정작 내용은 난해한 표현으로 가득하고 고어스러운 장면때문에 진입장벽이 참으로 많은 소년 마법사. 자세히 읽어보면 소년들의 성장물에 가까운 이야기이다. 여기서 소년들이란 꼭 두 주인공만이 아닌 이 만화의 주역들 모두에게 적용되는데 다 커보이는 어른도 아직 미성숙해보이는 아이들도 모두 내면에 불완전한 자신을 가지고 그것에 흔들리는 모습이 있다는 것을 만화는 계속해서 보여준다. 4권에서도 아직 카르노의 상처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된다. 로젤리트를 잃은 후 받게된 상처를 통해 카르노가 자신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금씩 깨닳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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