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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by 미키 타케노부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by 미키 타케노부" 내용보기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는, 1998년 소프트뱅크에 입사한 저자가 2000년부터 사장실 실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야후! BB 사업, 나스닥 재팬 설립, 일본채권신용 은행 인수 등에 관여하면서 손정의의 사고방식과 소프트뱅크에서 쌓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구체적으로 목표를 실현하는 방법, 無에서 有를 일구어내는 사고방식,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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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는, 1998년 소프트뱅크에 입사한 저자가 2000년부터 사장실 실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야후! BB 사업, 나스닥 재팬 설립, 일본채권신용 은행 인수 등에 관여하면서 손정의의 사고방식과 소프트뱅크에서 쌓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구체적으로 목표를 실현하는 방법, 無에서 有를 일구어내는 사고방식, 양자택일의 기로에 놓였을 때 답을 얻기 위한 사고와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법, 미래를 결단하는 방법, 업무 기술과 다량의 업무를 신속하게 마치는 방법, 인생과 업무에서 피할 수 없는 사람과 조직과 현명하게 관계 맺는 방법 등이 소개된다. '만약 내가 손정의라면...' 하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의 고민은 해결된 셈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이 주목을 끈다. 소프트뱅크의 성공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1장 손정의가 사는 법 : 리스크 없는 인생은 없다

  • 짚대 부자처럼 성공하라
  • 불가능한 계획은 없다
  • 이기는 습관을 익혀라
  • 도전은 당연한 일이다
  • 위기에 처하면 잘하는 분야에 주력한다
  • 한 번쯤은 뒤를 돌아보라
  • 목표를 정한 다음 필요한 걸 배운다
  • 롤모델을 정하고 따라 하라
  • 원대한 꿈을 위해 일하라

소프트뱅크가 걸어온 과정 하나하나는 리스크가 매우 크고 실현 불가능해 보였지만 제대로 분석해보면 승산이 있는 전쟁의 반복이었다. "새로운 걸 해도 리스크, 안 해도 리스크" 리스크를 취하지 않는 삶은 오히려 아주 위험한 일이다. 리스크를 안아야 꿈을 이룰 수 있다.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10년, 1년, 1달, 1주, 하루로 세분화되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 한 우물만 철저하게 파는 건 성공을 위한 충분조건이지만 폭넓은 지식과 시야를 갖는 건 필요조건이다. 롤모델을 찾은 뒤 그의 방식을 연구하고 따라한다.


2장 결단의 방정식 : 싸우기 전에 이긴다

  • 첫 번째 선택이 중요하다
  • 철수 시점을 정한 뒤 시작하라
  • 확실한 비즈니스 플랜이 있으면 돈은 알아서 따라온다
  • 실패해도 포기할 수 없는 비즈니스가 기업을 구한다
  • 사서 고생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포기가 빠른 사업가가 성공할 리 만무하고, 포기가 빠르면 어느 집단에서든 성공하지 못한다.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일단 철수한 뒤 접근 방법을 바꿔서 다시 시도한다. 확실한 비즈니스 플랜을 세운다면 자금은 모이게 마련이다. '개구리처럼 알을 수천 개 낳아도 어른이 되는 개구리는 고작 몇 마리다.' 어떤 사업이든 성공 확률이 낮다는 사실에 대한 손정의의 사업 방식이다. 사업을 하고 싶다면 아무리 실패해도 평생 도전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것을 찾아라. 플랫폼이 되는 사업, 넘버원이 가능한 사업, 이미 성공이 증명된 사업이 손정의가 사업을 결정하는 세 가지 기준이다.


3장 실전 업무술 : 업무 고민은 업무로 해결한다

  • 일을 미루는 순간 끝이다
  • 리더는 항상 책임을 진다
  • 성공 확률이 낮을수록 기회다
  • 기획은 새로운 조합을 찾는 일이다
  •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려라
  • 속도가 생명이다
  •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

오늘 할 일과 내일 할 일을 확실히 구분하되, 일이 끝나지 않았다면 회사를 떠나지 않는다. 목표를 설정하고 역할을 분담해주되 모든 책임은 리더가 진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야말로 커라단 기회의 창고니 적극 참여한다. 기획력을 키우려면 중요한 키워드를 골라 수많은 조합을 계속 만들어본다. 정례회를 만들어 일의 속도를 맞추는 페이스메이커로 삼는다. 업무 속도를 높이려면 정보가 인풋되는 시간을 줄이고 큰 틀을 한 번에 잡는 게 중요하다. 억지로 맡은 일도 최선을 다하면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4장 역전의 사고 :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 사고를 바꾸면 위기가 기회로 바뀐다
  • 상황을 움직이게 하는 포지션으로 변화한다
  • 끝까지 해내서 신뢰를 얻는다
  • 반대 의견을 심사숙고하는 계기로 삼는다
  • 작은 성공이 커다란 신뢰가 된다
  • 반대하는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든다
  • 모든 일에 전력투구한다

프로젝트는 개인의 능력으로 실현하기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회의 결과를 회의록에 기록하여 공유하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호의적인 평가도 받을 수 있다. 목표한 바를 말로 전하고 실천하여 신뢰를 쌓는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확인했다면 반대 의견을 분명하게 듣고 설득이 가능하도록 다시 기획한다. 작은 일이라도 확실하게 진행해서 성과를 만들면 더 큰일을 진행할 수 있다. 의견이 충돌한다면, 의견은 바껴도 의도는 바꾸지 않는 상태에서 관계자들과 합의점을 찾는다. 기회는 남들이 꺼리는 업무에 있다. 별것 아닌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큰 기회가 찾아온다. 리스크가 없는 인생은 없지만,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해결책이 있게 마련이다. 내 입장을 고려한다면, 업무 스킬을 익히고 평소 고민했던 문제점들을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다. 여기서 전수받은 핵심 전략을 통해 일에서나 내 인생에서 만족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d******7 2014.12.20. 신고 공감 5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돈은 하늘에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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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서의 어떤 내용도 그 역이 성립된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미루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면서 오늘 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 시간에 우리는 무언가 다른 것을 한다. 그렇다면 오늘 할 일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건 오늘 해야 하는 일, 발 등에 떨어진 일, 오늘 하기로 계획한 일, 오늘 해야 내일이 편안한 일 등등이다. 그걸 미루는 이유는? 몸이 아파서, 잠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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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서의 어떤 내용도 그 역이 성립된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미루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면서 오늘 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 시간에 우리는 무언가 다른 것을 한다. 그렇다면 오늘 할 일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건 오늘 해야 하는 일, 발 등에 떨어진 일, 오늘 하기로 계획한 일, 오늘 해야 내일이 편안한 일 등등이다. 그걸 미루는 이유는? 몸이 아파서, 잠을 더 자고 싶어서, 노느라고, 하기 싫어서, 다른 할 일이 있어서, 다른 더 중요한 일이 있어서 등등이 있을 것이다. 몸이 아프면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안하는 게 상책이다. 미루자. 잠을 더 자고 싶다면? 엊그제 읽은 책에 의하면 잠은 푹 자야 한다. 잠을 안자면 정신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일을 하더라도 제대로 생산성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망쳐버리기 쉽상이다. 노느라고? 놀 땐 놀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논다는 건 무얼까? 성인들이 놀 수 있는 놀이는 사실 그렇게 '노는' 것도 아니다. 사람을 만나서 수다를 떨거나, 쇼핑을 하거나, 먹거나, 마시거나(주로 마시는 것), 간혹 컴퓨터 게임이나 TV보기, 내 경우는 책보기까지가 노는 일이다. 할 일을 두고 놀면 마음이 편치 않다. 그건 하지 말자. 다른 할일이라면 다른 더 중요한 일이거나 다른 더 급한일일 것이다. 급한일만 하다보면 중요한 일은 못한다. 중요한 일만 하다보면 좋아하는 일은 못한다. 좋아하는 일과 중요한 일이 다른 사람들은 평생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살 지 모르겠다. 그러므로, 할 일을 미룰 때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손정의 라는 분은, 재일동포3세로 국적은 일본이고 일본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현재 소프트뱅크 대표이사겸 CEO이다. 항간에는 애플의 아이폰이 사실은 손정의의 아이디어였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그의 IT 업계에 세계적인 영향력과 파워는 대단한데, 현재 일본에서 두번째  최고의 부자이고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는 부자다. 이 책은 손정의의 인생에 대해 혹은 손정의의 가치관과 철학에 대해 손정의가 직접 쓴 책이 아니다. 그의 밑에서 일한  미키 타케노부라는 사람이 그의 행동과 그의 말을 지켜보며 성공한 사람의 본보기로 '기회에 목마른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인생법칙'이라고 정리한 자기계발서라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 손정의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 손정의의 행동과 철학을 읽을 이유는 단 한가지, 그의 성공의 이면에는 실패자 로 간주되는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어떠한 점들이 있었을까를 성찰하는 것이다. '더러운 조센징'이라는 따돌림과 비난을 받으며 자란 손정의의 어린 시절동안과 성인일때조차도 그의 아버지에게는 그가 매우 특별한 사람이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천재였다. 여기서 우리는 부모에게 특별함과 비범함을 인정받는 것, 외부에서 받은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고 강하게 자신이 믿는 바대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첫걸음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위기에 처하면 성공 요소를 찾아 집중 투자하라. 새로운 사람, 과거의 자신과 만나며 한번쯤은 되돌아 보라, 목표를 정한 다음 필요한 걸 배워라.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롤 모델을 정하고 따라 하라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은 어려우니 대기업에 취직해라, 오늘 가능한 일은 오늘 끝내라, 성공 확률이 낮을 수록 기회다.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키며 끝까지 해내서 신뢰를 얻는다. 작은 성공이 커다란 신뢰가 되므로 먼저 성과를 보여라. 모든 일에 전력투구하라 등이 그가 전하는 메시지들이다. 


손정의가 사업을 선택할 때 적용하는 기준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1. 플랫폼이 되는 사업

2. 넘버원이 가능한 사업

3. 이미 성공이 증명된 사업.

플랫폼이 되는 사업은 모든 다른 사업의 기반이 되는 사업으로서, 구매자와 판매자를 이어주는 야후-유통, 인터넷 브로드밴드 서비스인 야후-BB 등이고 넘버원이 가능한 사업은 특정 분야에서 압도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로서 창업주로서의 자신의 능력도 뛰어나고 회사도 체력을 갖추고 있어야 함을 말한다. 즉, 이런 요소는 일반적으로 창업을 하려는 개인에게 큰 도움이 안되는 기준이다. 3번 항목은 이미 증명된 사업이란 것은 비즈니스 모델이 확립된 사업을 인수함으로써 실패할 가능성을 줄여주는 방식이다. 결국 대기업의 생존방식이기도 해서 씁쓸하지만, 애플의 아이폰 독점 계약과 보다폰 인수, 스프린트 인수 야후 합작 설립 등, 소프트뱅크의 생존방식은 무에서 유를 이끌어내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하기보다는 수많은 실패를 감당할 수 있는 막대한 자금력과 핵심 기업을 인수하기 위해 무모해보일만큼 경쟁사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입찰할 수 있는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을 기업가들에게 알려준다. 


손정의의 철학 중, 창업자금에 대한 생각이 저성장의 우리 현실에 얼마나 맞을지 모르겠지만, 흥미롭다. 그는 돈을 '사람들 사이를 돌고 도는 것'이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비지니스 플랜만 확실하다면 어디에서든 확실하게 대출받을 수 있으므로 창업자금을 마련하겠다고 죽어라 돈을 모으는 건 미련한 일이라는 것이다. 확실한 비즈니스 플랜으로 엔젤투자자와 같은 부유층을 만나 그 돈으로 창업하라는 충고, 새겨들을 필요가 있겠다. 


그의 철학 중 흥미로운 것이 또 있다. 생각에 잠기면 안된다는 것이다. 손정의가 직원들에게 자주 하는 말 중 "10초만 생각하면 뭐든지 알 수 있다. 10초를 생각해도 모르는 문제는 더 이상 생각해도 소용없다"는 말은 사업과 경영에 있어 기회를 포착하는 일, 속도를 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암시하지만, 신중한 결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 있다. 부분부분을 완벽하게 작업하는 것이다. 부분은 아무래도 부분에 불과할 뿐이다. 아무리 완벽한 내용이라 해도 전체적으로 어울리지 않으면 나중에 삭제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부분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몇 배 더 많은 시간을 업무에 소모하게 된다. 대강이나마 전체적인 방향을 잡고 필요한 자료를 검색하는 게 현명하다. (p139)


내게 필요한 말이다. 




g******1 2014.12.18. 신고 공감 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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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기회에 집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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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에서는 위기(危機)를 “어떤 일이 그 진행 과정에서 급작스럽게 악화된 상황, 또는 파국을 맞을 만큼 위험한 고비”라고 설명합니다만, 혹자는 위기(危機)를 위험(危險)과 기회(機會)가 병존하는 것이라고 풀기도 합니다. 즉, 위험한 만큼 그 고비를 넘기면 기회가 온다는 것입니다. 야구경기에서 위험한 상황을 잘 넘기면 바로 기회가 생기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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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에서는 위기(危機)를 “어떤 일이 그 진행 과정에서 급작스럽게 악화된 상황, 또는 파국을 맞을 만큼 위험한 고비”라고 설명합니다만, 혹자는 위기(危機)를 위험(危險)과 기회(機會)가 병존하는 것이라고 풀기도 합니다. 즉, 위험한 만큼 그 고비를 넘기면 기회가 온다는 것입니다. 야구경기에서 위험한 상황을 잘 넘기면 바로 기회가 생기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기회를 잘 살릴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현재 일본 최고의 재벌인 손정의회장은 재일 한국인 3세로, 그의 할아버지는 도일하여 광산노동자로 일하였고, 아버지는 생선장사와 양돈업 등을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다 중퇴하고 일본 맥도날드의 CEO 후지타 덴의 조언으로 유학하여 UC 버클리에서 경제와 컴퓨터과학을 공부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시절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자동번역기를 개발하였고, 유니손월드라는 사업체를 설립하기도 했지만, 일본으로 귀국하여 스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소프트뱅크를 설립하였다. 1996년 야후재팬을 설립하였고, 2001년에는 브로드밴드 사업에 진출, 2004년 일본텔레콤과 프로야구단 다이에호크스 인수, 2006년 보다폰 일본법인을 인수히여 휴대전화사업에 진출, 2008년 애플의 아이폰3G 일본에서 발매하는 등 거침없이 사업을 확장해 일본 재계의 정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기회에 집중하는가>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회장이 위험을 성공으로 바꾸는 28가지의 비결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그런데 손정의회장이 직접 쓴 책은 아니고, 26살 때 소프트뱅크에 입사하여 손회장의 수행비서로 활동하면서 직원들을 대신하여 사업 계획을 직접 손회장에게 브리핑하는 등의 업무를 맡다가 프로젝트 메니저로 활동기에 이르렀고, 종국에는 독립하여 일본의 사회발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재팬 플래그십 프로젝트 주식회사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단의 승부사, 손정의가 인생에 도전하는 법’이라는 부제를 붙이고 있는 만큼 손회장이 위기를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숱한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품고 있는 의문은 하나같이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면서도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차이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언급하는 경우를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도 ‘리스크를 취하지 않는 삶은 오히려 아주 위험한 일이다.(24쪽)’라고 진단한 것이 꼭 옳은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직업마다 나름대로의 특수성이라는 것이 있는데 말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혹은 직업에 따라서는 굴곡없는 평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최선인 경우도 있지 싶습니다.

 

‘20대에 이름을 떨치고, 30대에 최소 1,000억엔의 운영 자금을 모으고, 40대에 승부를 걸고, 50대에 사업을 완성하고, 60대에 다음 세대에 사업을 물려준다(26쪽)’라는 손정의의 인생 50년 계획은 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모든 사람들이 그와 같이 될 수도 없으려니와 그와 같이 되려고 나서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는 생각이 슬그머니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손회장의 아버지께서 어릴 때부터 자녀들에게 ‘너는 천재다’라는 이야기를 해주며서 자신감을 불어넣었다는 점은 새겨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인정받지 못한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 인정받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자란 손회장이 매사에 두려움없이 도전하기 위한 요령은 ‘즉시 도전을 결정하고, 할 일을 구체적으로 나눠서 준비한다.(41쪽)’라고 요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정의의 사업 플랜의 대강은 외국, 특히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검증된 브랜드를 발빠르게 일본에 수입하는 전략을 구사한 결과로 성공을 일구어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기업운영 사례는 국내에서도 몇몇 재벌기업들로 해오던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표를 정한 뒤, 역할을 분담하고 책임을 지는’ 회장의 리더십은 독특한 면이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가 배울 점은 손정의식으로 손정의를 뛰어넘을 수는 없겠지만, 배울 점은 분명 찾을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의 지혜와 지식을 집약해서 현실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피드백을 수용해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제공한다.(189쪽)”입니다. 물론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요령이겠습니다.

y*****2 2014.12.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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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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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손정의라는 이름은 꽤 들었지만​ 나는 정확히 그에 대해 알지 못했다가, 이 책을 계기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그를 수식하는 단어들만 봐도 '일본의 빌 게이츠', '제2의 스티브 잡스', '아시아의 워런 버핏'이라고 하니...  그동안 자세히 알지 못 했던 내가 무식하게 느껴질 지경. ㅋ (나처럼 경영에 문외한인 사람을 위해 손정의의 이력과 성과에 대해 책 도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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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손정의라는 이름은 꽤 들었지만​ 나는 정확히 그에 대해 알지 못했다가, 이 책을 계기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그를 수식하는 단어들만 봐도 '일본의 빌 게이츠', '제2의 스티브 잡스', '아시아의 워런 버핏'이라고 하니...  그동안 자세히 알지 못 했던 내가 무식하게 느껴질 지경. ㅋ (나처럼 경영에 문외한인 사람을 위해 손정의의 이력과 성과에 대해 책 도입부에 요약해두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ㅠ 다들 알고 있는데 나만 자세히 모르는 거면 패스 ㅠㅠ)



  손정의가 경영하는 소프트뱅크는 현재 일본 최고의 통신기업으로 세계 제일의 통신 사업자를 목표로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소프트뱅크에서 사장실 수행비서였던 저자가 손정의를 최측근에서 지켜보며, 그에게서 배운 것들을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크게 '손정의가 사는 법', '결단의 방정식', 실전 업무술', '역전의 사고'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자는 목차를 훑어보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다룬 장부터 찾아 읽기를 권하고 있다.



  일단 손정의는 리스크를 안아야만 꿈을 실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리스크가 없는 인생은 없다고, 따라서 리스크 속 기회를 파악하여 즉시 도전을 결정하고, 그 일에 성공하게끔 구체적으로 할 일을 나누어 준비하라고 이야기 한다. 그 역시 처음부터 성공에 도달한 것은 아니었다. 수많은 실패가 쌓여 더욱 견고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손정의. 그의 노하우는 무엇이기에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한 것일까?

  일단 그는 무엇보다 주요한 것은 바로 목표 설정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에 관련한 지식과 시야가 없다고 걱정하지만,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성공할 수 없다고 한다. 일단 목표가 정해지고 나면, 필요한 지식은 전문가를 통해 얻으면 된다고. 이것은 한편 손정의이기에 가능한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보통의 범인들은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목표 설정 자체도 어렵기 때문. 난 역시 범인 ㅠ

  또한 300년을 생각하며 기업의 영속성을 목표로 삼고 있기에, 자연히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 일화를 통해 본 손정의의 리더십과 기획력에서의 확고한 통찰과 노하우.


 

  이 책은 직장인들에게는 효율적인 업무 노하우를, 경영인에게는 효과적인 사업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손정의의 인생 법칙을 보며 그가 말하는 도전과 위험, 기회가 무엇인지, 왜 그를 결단의 승부사라고 일컫는지 제대로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

 

 

 

k*****u 2014.12.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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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리스크와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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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자기계발]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 미키 다케노부 / 김윤수 / 다산북스리스크와 찬스   손정의라고 아시나요? 일본의 빌게이츠로 불리는 손정의를요. 그는 소프트뱅크를 만들고 키운 사람이에요. 사업은 운도 좋아야 하지만 중요한 순간의 결단력이 승부를 좌우해요. 승부를 한다는 건 모험을 한다는 것과 같아요. 즉, 리스크를 감수한다는 것이지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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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자기계발]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 미키 다케노부 / 김윤수 / 다산북스


리스크와 찬스





  손정의라고 아시나요? 일본의 빌게이츠로 불리는 손정의를요. 그는 소프트뱅크를 만들고 키운 사람이에요. 사업은 운도 좋아야 하지만 중요한 순간의 결단력이 승부를 좌우해요. 승부를 한다는 건 모험을 한다는 것과 같아요. 즉, 리스크를 감수한다는 것이지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며 리스크와 찬스는 같은 말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찬스는 늘 리스크와 함께 온다는 걸 봤거든요. 찬스를 잡으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더군요. 즉, 위험 없는 기회는 없다는 거예요. 리스크가 무서워서 찬스를 포기한더가나 무서워한다면 성공할 수는 없어요. 성공은 리스크를 밟아야 이룰 수 있거든요.


  소프트뱅크의 임원인 가사이 마즈히코가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새로운 걸 해도 리스크, 안 해도 리스크." 이 말이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맞는 말이에요. 지금 현재에 안주하며 만족한다면 도태되고 말 테니까요. 새로운 기술을 배웠다고 해서 자만하며 누리기만 한다면 새로운 기술이 나타난 후엔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말 거예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어제의 기회가 오늘의 기회라는 보장은 없어요.


  손정의는 자신이 그리는 사업 계획을 종이에 전부 적어놓는다. A4용지를 가로로 놓고 세로로 4번 접으면 긴 직사각형 모양의 공간이 생긴다. 그는 거기에 의외로 작고 동글동글한 글씨로 사업 계획이나 사업 현황을 계속 써 내려간다. 그리고 그걸 윗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매일 아침 출근하는 자동차 안에서 확인한다. (27쪽)


  업무는 '오늘 해결 가능한 일'과 '내일 이후에만 해결 가능한 일'을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모든 일은 반드시 '오늘 가능한 일'과 '내일 이후에만 가능한 일'로 나뉜다. (105쪽)


  저도 쓰는 방법이에요. 저는 아침에 출근하면 가장 먼저 할 일을 우선순위대로 적어요. 어제 적은 걸 보며 끝내지 못한 일을 옮겨 적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이 작업은 의외로 업무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요. 4년여전부터 해온 방법인데 할 일을 잊지 않아서 좋고 일이 얼마나 밀리고 있는지도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아요.


  빨리 의사 결정을 내리면 그만큼 준비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결정을 늦을수록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 실패할 확률만 늘어날 뿐이다. (39쪽)


  "10초만 생각하면 뭐든지 알 수 있다. 10초를 생각해도 모르는 문제는 더 이상 생각해도 소용없다." (138쪽)


  검토에 검토를 반복하는 습관은 시간만 잡아먹는다. 그래서 손정의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지금 당장 관계자에게 연락하라."고 지시한다 자신의 아이디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전문가가 고민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139쪽)  


  저는 너무 오래 고민하는 습관이 있어요. 개발자로 14년 일하다 보니 자연스레 생긴 습관이에요. 내가 아주 작은 실수 하나만 해도 회사는 어마어마한 손해를 입거든요. 그래서 생긴 습관이에요. 문제는 너무 신중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늘 결정이 늦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데 의외로 쉽지가 않아요. 손정의는 무엇이든 10초이상 고민하지 않는다고 해요. 10초이상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으면 아무리 오래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개발이라는 일에는 적용하긴 힘들지만 하나의 힌트는 얻었으니 좋아요. 너무 오래 고민하면 오히려 손해라는 걸 잊지 말아야 겠어요.


  "사람들은 올라갈 산을 정하지 않고 산기슭을 빙글빙글 돌기만 하거든. 이래서야 어떻게 정상을 올라가겠나. 먼저 자신이 올라갈 산을 정해야 돼. 그리고 그 산의 정상을 목표로 삼아 차근차근 걸어가는 거야." (53쪽)


  손정의의 말을 들어보니 성공하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했어요. 목표를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없다는 거였어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읽은 자기계발서들에서도 비슷한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제가 후배들에게 자주 해주는 말도 이와 비슷하더라고요. 저는 후배들에게 "꿈을 이루려면 꿈을 꿔라."라고 말해주거든요. 꿈을 꿔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건, 손정의가 말하는 올라갈 산을 정하라는 것과 비슷해요. 꿈을 이루거나 성공을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목표를 먼저 정하면 되거든요.


  나는 여러분에게 회의의 서기를 맡으라고 제안한다. (155쪽)


  이 책을 읽으며 얻은 또하나의 성과는 바로 회의록을 직접 쓰는 서기를 하라는 거예요. 회의록 작성은 귀찮아서 모두들 꺼리잖아요. 저도 참 귀찮아 하거든요. 그래서 단순한 회의는 회의록을 잘 쓰지도 않아요. 하지만 회의록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알아요. 앞으로는 저자의 말대로 회의록을 작성하는 서기를 자진해서 해야겠어요. 회의록을 작성하면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음은 물론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거든요.


  손정의의 저서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손정의 옆에 있던 사람의 기록이라 더 의미 있었어요. 다음엔 손정의의 저서를 직접 접해봐야 겠어요.


#nahabook

n****7 2014.1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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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정의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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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이 손정의님이 쓰신 책인줄 알았는데 손정의님의 동생인 손태장과 중고등학교 동창이면서 소프트뱅크 사장실 수행비서로 손정의의 최극인인 마키 타케노부라는 분이 그에 대해 쓴 책이라고 할 수 있네요. 이 작가님은 손정의의 일거수일투족을 꼼꼼히 관찰하며 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 노력했기에 손정의에 대해서 굉장한 관심과 애정을 가졌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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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이 손정의님이 쓰신 책인줄 알았는데 손정의님의 동생인 손태장과 중고등학교 동창이면서 소프트뱅크 사장실 수행비서로 손정의의 최극인인 마키 타케노부라는 분이 그에 대해 쓴 책이라고 할 수 있네요. 이 작가님은 손정의의 일거수일투족을 꼼꼼히 관찰하며 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 노력했기에 손정의에 대해서 굉장한 관심과 애정을 가졌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기에 그를 일본에서 손정의의 생각을 가장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이라고 평가를 받는다고 할 정도니 그가 얼마나 손정의를 롤모델로 삼고 살아왔는지를 알겠더군요.

 

이 책속에서도 그의 삶보다 손정의를 객관적으로 보았던 그의 생각과 마음들이 고스란히 묻어 있고 그를 롤모델로 삼아서 살아온 자신의 인생도 나타내면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손정의님이 제가 알고 있는 것 이상의 더 큰 자로 부각되었네요. 너무나 훌륭한 손정의님을 이 책속에서 다른 이의 말로 전해지니 오히려 더욱 그가 위대하게 느껴지면서 더욱 존경하게 된 것이 사실이네요.

 

그의 조언은 기본적으로 손정의님의 사고방식과 소프트 뱅크에서 쌓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찾아서 읽어도 되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더욱 보기가 편했네요. 이 책은 크게 손정의가 사는 법, 결단의 방정식, 실전업무술, 역전의 사고로 구성되어 있네요. 그래서 업무뿐만 아니라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법, 구체적으로 목표를 실현하는 방법부터 소프트뱅크에서 배운 업무술과 조직과 사람과의 현명한 관계 맺는법까지 너무나 삶의 전반적인 모든 부분이 담겨 있어서 읽고 나면 무척 유익함을 느꼈네요.

 

저는 이 책속에서 와 닿았던 부분들이 많았지만 무엇보다 손정의 아버님의 교육방식이 참 마음에 와 닿았는데 자신의 아들들에게 항상 너희는 천재다라고 잘못하는 경우에도 그들에게 그런 말을 하였다는 것이 어쩜 우리 부모들의 말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주는지 그가 진짜 천재가 되었듯이 오늘부터 나의 입에서 아이에 대해 말하는 모든 것들을 점검하여 아이에게 큰 힘이 될 말들을 해야겠다는 결단이 생겼네요. 이 책은 손정의라는 성공한 기업가의 모습을 보면서도 그렇게 그가 먼저 걸은 발걸음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고 너무나 어렵고 힘들다고 계속 움추려들려는 마음에 소망을 심어주는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r****y 2014.1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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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미디엄리스트(mediu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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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특정인의 글을 읽을 때는 시점 또는 관점의 차이가 생긴다. 주인공이 1인칭이다. 그렇지만 주인공은 있을 뿐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사람은 작가다. 주인공을 기준으로 봤을 때, 작가는 2인칭이다. 그리고 독자는 3인칭이 된다. 하지만 책은 책을 쓰는 작가가 1인칭이다. 주인공이 2인칭이되고, 독자는 그대로 3인칭이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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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특정인의 글을 읽을 때는 시점 또는 관점의 차이가 생긴다. 주인공이 1인칭이다. 그렇지만 주인공은 있을 뿐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사람은 작가다. 주인공을 기준으로 봤을 때, 작가는 2인칭이다. 그리고 독자는 3인칭이 된다.

하지만 책은 책을 쓰는 작가가 1인칭이다. 주인공이 2인칭이되고, 독자는 그대로 3인칭이다. 여기서 작가와 독자와의 시선이 유사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다. 때때로 1인칭과 3인칭이 바로 만나는 책이 가장 좋을 때도 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단체팅보다 둘이 보는 다이다이 소개팅이 제일 좋지 않나?

손정의, 굳이 손정의가 아니라도 일본에서 재일교포가 기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이 사람이 기업을 이끌면서 가진 경영 노하우를 소개한다. 시장이라는 곳은 피비린내 나는 곳이다. 동정과 연민은 없다. 내가 살기 위해서 다른 동물을 죽여서 잡아 먹어야 하는 정글과도 같은 곳이 시장이다.

그러기에 손정의도 야수 같은 면이 있을 것이다. 이를 경영인의 마인드화해서 소개하고 있다. 경영자기에 그럴 수 있다.

책을 읽다보니 이런 화두가 있었다.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인가? 아니면 두루두루 잘 아는 사람이 될 것인가? 이는 우리 사회에서도 똑같이 통용되고 있는 질문 중 하나이다.

난 미디엄리스트 (mediumist)가 되고 싶다. 굳이 설명하자면 두루두루 알고 있으나, 어느 한 두 분야에서는 스페셜리스트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견주어 비슷한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 이 정도면 훌륭하다. 어느 누구나 자신만의 관심사가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알면 되지 싶다.

다시 책으로 와서, 손정의가 사업을 선택하는데는 3가지 기준이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플랫폼이 되는 사업, 두 번째는 넘버원이 되는 사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미 성공이 증명된 사업이다. (p 89)그 만이 갖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기에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본다.

“10초만 생각하면 뭐든지 알 수 있다. 10초를 생각해도 모르는 문제는 더 이상 생각해도 소용없다.” (p 138)

우리도 일상을 살다보면 고민할 때가 있다. 그런데 고민을 하다보면 내가 실제로 무엇 때문에 이렇게 고민하는지 모호해질 때가 있다. 결국 손정의는 직관의 힘을 믿으라고 말하는 것 같다. 생각이 생각을 낳으면 그건 생각이 아니라 모호한 공상에 불과하다.

 

w*******i 2015.0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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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문제해결법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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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결단의 승부사, 손정의가 인생에 도전하는 법 저자 미키 타케노부 | 역자 김윤수 | 다산 3.0 | 2014.12.05 | 페이지 192 | ISBN 9791130604312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는 소프트뱅크 사장실 실장이었던 미키 타케노부가 손정의의 최측근으로서 손정의식 사고방식, 결단의 방법, 실전 업무술 등 손정의로부터 배운 것들을 정리한 내용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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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결단의 승부사, 손정의가 인생에 도전하는 법

저자 미키 타케노부 | 역자 김윤수 | 다산 3.0 | 2014.12.05 | 페이지 192 | ISBN 9791130604312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는 소프트뱅크 사장실 실장이었던 미키 타케노부가 손정의의 최측근으로서 손정의식 사고방식, 결단의 방법, 실전 업무술 등 손정의로부터 배운 것들을 정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처음부터 읽으라고 하지 않아요. 목차를 훑어보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다룬 장부터 찾아서 읽어보고 시급한 고민을 해결해도 된다 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방법과 가치관을 이야기하는 손정의가 사는 법. 각종 문제 대처법과 결단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결단의 방정식. 다량의 업무를 신속하게 마치고 업무에 필요한 여러 기술을 알려주는 실전 업무술. 사람과 조직의 관계에 대한 역전의 사고. 이렇게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정의는 리스크를 인정하고 그 리스크를 얼마나 빠르게 대처해서 해결하느냐가 성공의 바탕인 것 같아요.

절대 안정된 건 없다고 합니다. 리스크는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요. 성공한 사람과 몽상가의 차이를 이야기하는데 꿈만 꾸는 사람과 꿈 + 분명 뭔가 다른 일을 하는 사람과의 차이, 즉 꿈을 실현하게 하는 힘을 가지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려면 10년, 1년, 1달, 1주, 하루로 이어지는 세분화 목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고요.


『 '스페셜리스트냐, 제너럴리스트냐'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다. "아무런 목적 없이 폭넓은 지식이나 시야를 가지는 건 의미가 없다. 자신이 그리는 이상적 모습, 목표를 그린 뒤 거기에 필요한 걸 배워야 한다. - p52  

 

 

손정의의 비즈니스 방식을 보면 사업을 선택하는 기준도 확고히 갖춰져 있고, 그 역시 수없이 실패했던 경험이 있었지만 도전 가치 있는 것을 찾는 일을 멈추지는 않더군요. 심리적 재기, 이기는 습관을 지니려면 작은 성공체험부터 찬찬히 쌓기 등 자신감의 원천도 다루고 있습니다.

 

 

손정의는 정말 일 중독자인것 같단 생각이 들 정도더라고요. 일 고민은 일로만 해결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오늘 가능한 일은 다 했다는 생각이 들어야 퇴근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사장이 일 중독이면 직원들이 좀 고통스럽겠죠? 하지만 손정의는 리더십의 본질을 잘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역할을 분담하고, 책임을 지는 것. 직원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손정의 본인이 책임을 진다는 것을 확고히 하고 있으니 오히려 직원들이 마음 편하게 일을 추진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 손정의가 직원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다. "10초만 생각하면 뭐든지 알 수 있다. 10초를 생각해도 모르는 문제는 더 이상 생각해도 소용없다. 10초 넘게 생각해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일은 거의 없다. 그 시간에 차라리 좋은 아이디어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편이 낫다. - p 138


손정의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조합을 찾아내는 작업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키워드를 골라 수많은 조합을 계속 만들어보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손정의식 기획력입니다.

 

 

손정의를 그대로 따라 하는 건 단념하는 편이 낫다고 하는 부분도 있는데 바로 미팅 추진력입니다. 여러 관계자 스케쥴을 조정하는 실력만큼은 손정의를 따라 할 수 없을 지경이라고 저자가 말할 정도네요.


직장인은 물론 특히 사업가라면 손정의를 롤모델로 삼은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책을 읽는내내 느꼈는데 손정의는 생산적 시간 관리는 물론 속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이셨어요.  1박 2일 문서작성법으로 문서작성을 효율적으로 빠르게 진행하는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하고요. 리스크를 안고 사는 인생에서 얼마나 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얼마나 빠르게 해결해 나가느냐, 즉 실행력이 사업 성공의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왜 손정의를 결단의 승부사라고 일컫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l****5 2014.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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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가 결단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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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소프트뱅크에 입사한 나는 2000년부터 사장실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야후!BB사업, 나스닥 재팬 설립, 일본채권신용 은행(현, 아오조라 은행) 인수 등에 관여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때의 경험을 떠올리며 내가 손정의로부터 배운 것들을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 '머리말' 중에서     결단을 앞에 두었을 때   우리 모두 살면서 회사 일뿐만 아니라,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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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소프트뱅크에 입사한 나는 2000년부터 사장실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야후!BB사업, 나스닥 재팬 설립, 일본채권신용 은행(현, 아오조라 은행) 인수 등에 관여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때의 경험을 떠올리며 내가 손정의로부터 배운 것들을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 '머리말' 중에서

 

 

결단을 앞에 두었을 때

 

우리 모두 살면서 회사 일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례로 직장 동료들과 점심을 함께할 때 자장면을 먹을지 짬봉을 먹을지 이를 결정 못해 동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은 적은 없는가? 그렇다. 크든 작든 아무런 고민 없이 항상 담담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일본의 최고 부자이자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인 손정의 또한 비록 천재라할지라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그는 무수히 많은 위기를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을 유유히 벗어나 마침내 성공을 쟁취하고 만 인물이다. 뭐 우리가 모르는 특별한 그만의 비법이 있는 건 아닐까? 이 점이 바로 이 책을 읽는 이유이기도 하다.

 

2006년, 소프트뱅크는 보다폰 일본 법인을 인수하면서 '소프트뱅크 모바일'로 사업을 재정비했다. 이때 아이폰을 들여와 대히트를 치면서 소프트뱅크가 일본 최고의 통신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물론 지금도 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2013년엔 미국 휴대 전화 회사 스프린트를 인수하는 등 이젠 세계 제일의 통신사업자를 지향하며 그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이에 이 책의 저자 미키 타케노부에게 손정의식 경영 비법을 배우고자 강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1972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난 그는 손정의 회장의 동생 손태장과 같은 중고등학교를 다녔기에 늘 손정의처럼 도전적인 경영자가 되기를 꿈꿨다. 도쿄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소프트뱅크에 입사한 뒤에는 손정의의 일거수일투족을 꼼꼼히 관찰하며 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 노력했다. 1998년 소프트뱅크 사장실 수행비서로 입사한 뒤 손정의의 최측근으로 활동했다. 실제로 그는 일본에서 손정의의 생각을 가장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이라 평가받는다.

 

그는 기업 강연이나 대학 특강을 진행하면서 청중들로부터 받았던 질문, 친목 모임에서의 간담회에서 받았던 질문 등을 꼼꼼하게 정리해 이 책을 출간했다. 또한, 그의 강연을 들었던 사람 중에서 경영자나 비즈니스 맨으로 실제 성공한 인사들도 있을 정도로 효과적인 강연이라고 평가받는다.

 

 

 

 

책은 '손정의가 사는 법', '결단의 방정식', '실전 업무술', '역전의 사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정의가 사는 법'에선 업무와 인생의 목표를 정하는 방법, 구체적으로 목표를 실현하는 법,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사고방식 등을 소개한다. '결단의 방정식'에선 양자택일의 기로에서의 대처법, 미래를 위한 결단법 등을 정리했다.

 

'실전 업무술'에서는 소프트뱅크에서 배운 업무 기술과 많은 양의 업무를 신속하게 완료하는 법을 소개한다. '역전의 사고'에선 인생이나 업무에서 피할 수 없는 숙명적인 관계를 어떻게 맺는지를 다룬다. 상대와 의견 충돌이 발생했을 때, 건설적인 해결법을 찾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대목이다.

 

 

위기에서 탈출하는 방법, 잘하는 분야에 주력하라

 

IT버블 붕괴 위기가 찾아왔을 때 손정의는 소프트뱅크가 정리할 사업을 정했다. 그리고 남기는 사업으로 야후!재팬을 선택했다. 다른 대형 사업은 매각하거나 그만두었다. 소프트뱅크는 주가가 하락하고 세간의 평판도 바닥인 상황에서 분산된 힘을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다. 손정의에게는 야후!재팬이 최후의 보루였다.


보통 '구조조정'이라고 하면 사업과 인원을 정리하여 손익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정책을 말한다. 바꿔 말하면 축소 균형을 달성하는 것이다. 대부분 회사는 위기에 빠지면 이 방법을 선택한다. 도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성장보다는 사업 축소를 통해 균형을 맞추고자 한다.

 

그런데 손정의는 사업을 정리하며 얻은 자본을 다시 브로드밴드 사업에 투자했다. 불황의 시대에 오히려 확대 균형의 길을 걸었다. 즉 사업을 정리하되 축소 균형의 늪에 빠지지 않음으로써 절체절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던 것이다. 그렇게 소프트뱅크 통신 사업은 시작되었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싸우기 전에 이겨라, 철수 기준을 먼저 정하라

 

사업 철수 기준은 왜 필요할까? 그건 사업을 포기할 시기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단순히 투자 자금을 회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하나의 사업을 포기할 때에는 사원들의 열정과 시간, 거래처의 존망, 시장 영향 등을 두루 고려해야 한다. 그런 점들을 일일이 생각하면 사업 포기를 결단하기가 쉽지 않다. 사업을 포기하는 건 살을 베어내고 뼈를 깎는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는 일이다. 오늘날 존경받는 경영자들은 모두 이런 고통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일찌감치 포기하는 게 여러모로 나은 일일까? 소프트뱅크는 이익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무슨 일이든 빠르게 포기했을까? 결코 아니다. 포기가 빠른 사업가가 성공할 리 만무하고, 개인도 마찬가지로 포기가 빨라서는 어느 집단에서든 성공하지 못한다. 

 

소프트뱅크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집요할 정도로 같은 테마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중 하나가 통신 사업이다. 오늘날 세계 최대 규모의 매출을 자랑하는 소프트뱅크 통신 사업은 거듭된 실패 끝에 얻은 값진 결과물이다. 이렇게 포기를 모르는 손정의의 집념이 소프트뱅크를 30년 넘게 성장시킨 원동력이다.

 

 

지금 가능한 일은 그 자리에서 끝내라

 

대개 업무 처리가 느린 사람은 한 가지 일을 하면서 도중에 다른 일을 한다. 그런 사람들은 업무를 재개했을 때 그전까지 수행했던 내용을 떠올리기 위해 다시 처음부터 자료를 훑어보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뇌에 정보를 인풋하는 데 시간이 소모되면 업무를 빨리 마칠 수 없다.

 

업무 속도를 높이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보가 인풋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는 언제나 비슷하다. 그날그날의 컨디션과 훈련 여부에 따라 조금씩 다를 뿐이다. 그러므로 정보가 인풋되는 시간을 줄이려면 반드시 일을 단번에 끝마쳐야 한다.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여러 번 실행시키거나 자료를 다시 읽는 일은 시간 낭비다. 어느 정도 형태가 완성될 때까지 다른 일은 잠시 멈춰라. 정말 대강이라도 상관없다. 우선은 큰 틀을 한 번에 잡는 게 중요하다. 속도가 생명임을 명심해라.

 

 

위기를 기회로, 먼저 성과를 보여라

 

신상품을 기획하는 일은 반대에 부딪히기 십상이다.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물건이나 서비스의 장점을 강조하며 설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제품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반대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시장이 어느 정도 성장하리라 예측된다거나, 기존에 있던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얘기로는 이미 반대하기로 결정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역부족이다.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려면 '설득하기 위한 근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을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가 필요하다. 설명을 듣는 것과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확연히 다르다. 소프트뱅크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근거'가 있었다.

 

"This is proven success!"

- 손정의

 

 

손정의가 인생을 대하는 태도나 회사를 경영하는 본질적인 요소에는 변화가 없었다. 그는 첫째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인식하며, 둘째로 사람들의 지식과 지혜를 집약하고, 셋째로 빨리 실행하고 빨리 피드백하는 이러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는 바로 매슬로의 욕구 단계설을 충족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의 지혜와 지식을 집약해서 현실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피드백을 수용해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제공한다'  

5****0 2014.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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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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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장의 책은 벌써 몇권째 보고 있다. 그 나름의 철학과 일을 추진해가는 열정, 거기에 배어있는 치밀한 장치들을 볼 수가 있다. 어쩔 땐 감히 범접하기 힘든 에너지를 느끼기도 하고 어쩔 땐 그냥 외경스러울 때가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한 인간인 이상.. 많은 일을 이루어냄에 수많은 노력이 있었으리라. 평범한 인간 손정의가 일을 이루어가는 또 하나의 방식을 엿보고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내용보기

손정의 사장의 책은 벌써 몇권째 보고 있다.

그 나름의 철학과 일을 추진해가는 열정, 거기에 배어있는 치밀한 장치들을 볼 수가 있다.

어쩔 땐 감히 범접하기 힘든 에너지를 느끼기도 하고

어쩔 땐 그냥 외경스러울 때가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한 인간인 이상..

많은 일을 이루어냄에 수많은 노력이 있었으리라.

평범한 인간 손정의가 일을 이루어가는 또 하나의 방식을 엿보고 싶었을 뿐으로

이 책을 구입했다.

그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y******o 2015.04.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