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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시 [나,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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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시 [나, 쿠키]   얼마 전에 <솔로 강아지>라는 동시집이 나오면서 잔혹 동시 논란으로 시끌벅적했던 일이 있었다. 이순영이라는 여자 아이가 쓴 동시집이었는데, 아마 엄마도 글을 쓰는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논란이 일자마자 [솔로 강아지]는 절판되었는데, 이번에 다시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부제를 달고 출판되었다. 호기심이 일어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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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시 [나, 쿠키]

 

얼마 전에 <솔로 강아지>라는 동시집이 나오면서 잔혹 동시 논란으로 시끌벅적했던 일이 있었다.

이순영이라는 여자 아이가 쓴 동시집이었는데, 아마 엄마도 글을 쓰는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논란이 일자마자 [솔로 강아지]는 절판되었는데, 이번에 다시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부제를 달고 출판되었다. 호기심이 일어 작가 소개란을 보았더니 오빠 이재복과 함께 <동그라미 손잡이 도넛>이란 동시집을 냈었다고 나온다.

이재복, 이재복이라...

 

이름이 낯설지 않아 생각해 보니 이재복 동시집 [나,쿠키]가 우리 집에 있었다.

아이와 함께 직접 서점에 가서 고른 책이었다.

제목에서 짐작했겠지만 한참 <쿠키*> 이란 게임이 초등학생 사이에 유행할 때라

게임 속 익숙한 캐릭터들이 표지에 등장한 동시집을 아이가 맘에 들어 했었다.

목차를 대충 훑어보니 동시집이 특이하게도 영역된 시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영어 공부를 겸할 수도 있겠다, 싶어 내키지 않았지만 구입을 허락했던 기억이 난다.

 

마침 아이 학교에서 '책 읽어주는 엄마'로 활동하고 있어서 초등 4학년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을 집 안에서 물색하던 중, 짤막한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게임 좋아하는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시도 있고 일상에서의 소재를 톡톡 튀게 개성적으로 써 놓아서 이 책을 가지고 교실로 갔다.

역시나, 아이들은 게임에 관한 것이라는 걸 직감하고 환호성을 울렸다.

특히, 동시라서 짤막한 것이 맘에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남매가 함께 낸 동시집의 제목이기도 한 <동그라미 손잡이 도넛>을 한 번 볼까?

 

내가 좋아하는 빵은

동그라미 안에 또 동그라미가 있는 도넛

 

무얼 먹을까? 가까이 가면

세모 네모 하트 별모양 도넛들

저요, 저요

 

하지만 오늘도 먹고 싶은 빵은

내 작은 손 잡기 좋은

동그라미 손잡이 도넛

 

 

같은 아이들의 눈으로 보면 한없이 쉽고도 재미있는 시들이다.

재복이의 여동생 순영이가 예민한 감수성으로 마음 속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발산하다가

억세고도 잔인한 표현을 썼다 하여 질색하는 부모들이 있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공감을 유도한다는 점, 아이들에게도 이런 면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옹호하는 부모들도 있다.

재복이와 순영이는 어쨌든 마음 속 이야기들을 거리낌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다.

이 아이들의 동시를 읽힐지, 말지는 아직은 부모님의 선택 아래 놓여 있을 것이다.

 

잔혹동시를 쓴 아이의 오빠라는 색안경을 걷고 재복이의 시를 읽었을 때는 마냥 유쾌하고 솔직한 글이구나,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잠시 이런 시를 쓸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준 이 아이의 부모를 부러워하기도 했었다.

 

아래 시와 같은 내용을 일기장에라도 솔직히 적을 수 있는 아이가 몇 명이나 될까?

내 아이가 이런 시를 연습장에 끄적인 것 본다면, 나는 기쁘겠다.

 

<욕설>

어릴 때 나는

엄마가 약속을 안 지킬 땜다

마음이 터질 정도로 슬퍼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욕을 배워서

울기만 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엄마에게 욕을 한다

 

엄마가 들으면 혼낼까봐

산타 할아버지가 들으면

선물을 안 줄까봐

나는 마음속으로만

욕을 한다

 

그때마다 엄마는

네 이놈, 속으로 엄마 욕했지

라고 째려본다

 

어떻게 알았지?

s*******e 2015.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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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드물게 멋진 책이네요.
"정말 보기드물게 멋진 책이네요." 내용보기
이책은 이재복이라는 10살 남자 어린이가 시를 쓰고 그것이 영어로 오른쪽 페이지에 번역이 되어있고 또 자신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한 씨디가 담겨있는 한마디로 이재복 어린이의 모든것을 볼 수 있는 독특한 책이네요. 그림 역시 2000년에 태어난 아직 어린 학생이 그린 그림이라 더욱 재미나고 이전 그림들과는 사뭇 다른 독특함이 눈에 들어옵니다. 선하나하나가 이재복 어린이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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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이재복이라는 10살 남자 어린이가 시를 쓰고 그것이 영어로 오른쪽 페이지에 번역이 되어있고 또 자신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한 씨디가 담겨있는 한마디로 이재복 어린이의 모든것을 볼 수 있는 독특한 책이네요.

그림 역시 2000년에 태어난 아직 어린 학생이 그린 그림이라 더욱 재미나고 이전 그림들과는 사뭇 다른 독특함이 눈에 들어옵니다.

선하나하나가 이재복 어린이의 시의 감성과 맞물려 책 한권이 바로 확실하게 눈에 각인이 되네요..

1부 나 쿠키, 2부 냠냠 맛있는 세상,3부 바다냄새, 4부 내가 새싹이라면 이라는 챕터들로 구성되어 있고 17편 정도씩의 시가 담겨져있어 시의 양도 상당하네요.

 

나쁜 엄마라는 시는 세줄짜리인데 참 인상적이다.

 

엄마는 게임을 하라고하고는

삼 분만이라고 한다.

 

개미 간도 엄마 간보다 크겠다..

 

정말 아이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가 드러난 글이라 엄마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이든다. 느끼는 감정 그대로 다 글에서 표현이 되니 엄마가 항상 태도에 신경이 쓰이시진 않을까 하고..ㅋㅋ

 

이친구를 보면서 우리 아이도 글쓰기를 아주 쉽게 편안하게 생각하고 다가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자신의 감성을 그대로 풀어서 여타 다른 이들을 신경쓰지 않고 그대로 풀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래서 그런지 오른쪽 페이지의 영작된 시도 쉽게 읽혀지고 눈에 들어온다.

 

m******g 2014.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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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쿠키 Me, the Cookie * 귀엽고 사랑스런 캐릭터가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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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쿠키 Me, the Cookie *       평소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특히 귀여운 캐릭터 그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월두~~   이 책 표지를 보자마자 책을 항상 책가방에 넣고 다니더라구요~~   톡톡튀는 글과 사랑스럽고 독특한 캐릭터들의 향연같은 나, 쿠키 me, the cookie~~   우리 월두의 마음속을 들어갔다온 것처럼 작가가 자기 마음을 꿰뚫고 있다며   신주단지 모시듯
"* 나, 쿠키 Me, the Cookie * 귀엽고 사랑스런 캐릭터가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내용보기

* 나, 쿠키 Me, the Cookie *

 

 

 

평소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특히 귀여운 캐릭터 그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월두~~

 

이 책 표지를 보자마자 책을 항상 책가방에 넣고 다니더라구요~~

 

톡톡튀는 글과 사랑스럽고 독특한 캐릭터들의 향연같은 나, 쿠키 me, the cookie~~

 

우리 월두의 마음속을 들어갔다온 것처럼 작가가 자기 마음을 꿰뚫고 있다며

 

신주단지 모시듯 책가방속에 꼭꼭 넣어다니고 있더라구요~~

 

 

내가 무심코 했던말이 멋진 책이..귀여운 동시가 될 수 있다는 것에 감탄사를

 

연신 발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어쩜 그렇게 글을 꾸미지 않은 듯...어색하지 않게

 

아이가 샤워할때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구나...

 

아이가 하늘을 볼때 이런생각을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의 마음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영어는 공부라고 알고 있는 우리 월두에게 영어로 뭔가를 써보라고 하면

 

기겁을 했던 아이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더니 평소 나에게 듣던 잔소리...자신이 생각했던 것들이..

 

동시로 또...멋지고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이 되고

 

또한, 영어로까지 표현이 되니...그 영어로 된 동시를 무의식중에

 

밥먹으면서 읊고 있더라구요~~

 

이거야말로 좋아하는 그림을 따라그려보면서 책도 보고 상상력도 자극시켜주니..

 

일석삼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j****a 2014.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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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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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qmftiahfjqm/Ke2i/19530 와우~~ 놀랍다.. 아이의 뛰어난 창의력과 상상력~  어떻게 쿠키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  감탄을 하면서 아이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보게 되었다. 쿠키가 살아서~ 오븐 속에서 당장 뛰쳐 나올것같은 상상이 든다. 나쁜엄마~~  완전 찔린다.. 딸들에게 난 10분만 짱구보기~ 10분만~ 핸펀하기.. 요런거 전문으로 시켰다. 애들
"쿠키" 내용보기

http://cafe.daum.net/qmftiahfjqm/Ke2i/19530

와우~~ 놀랍다.. 아이의 뛰어난 창의력과 상상력~  어떻게 쿠키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  감탄을 하면서 아이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보게 되었다. 쿠키가 살아서~ 오븐 속에서 당장 뛰쳐 나올것같은 상상이 든다. 나쁜엄마~~  완전 찔린다.. 딸들에게 난 10분만 짱구보기~ 10분만~ 핸펀하기.. 요런거 전문으로 시켰다. 애들은 이게 얼마나 감질맛이 날까나.. 그래 나 나쁜엄마다~~~

인상깊은 5시 40분 시...  우리의 교육현실을 그대로 표현한듯하여,, 가슴이 멍먹하다. 이런 상황은 더 심해질까나?...  매일 학원투어를 하고, 피곤한 어깨를 이끌고 돌아오는 모습이 상상이 된다

일상의 모든것을 시로 만들었다. 종이컵과 유리컵의 대결...  종이컵의 예쁜그림이..  그냥 그려둔게 아닐게다..

욕설....  이재복 어린이는 영혼이 참깨끗하다.. 욕설이라는 시를 쓰면서도.. 엄마에 대해 욕한마음을 반성하는듯...  그런 느낌이 든다.

엄마도 이해하실꺼야~ 엄마도 엄마의 엄마를 그렇게 욕했을거야~~

이책을 읽으면서 좋았던것은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서였다. 초등학교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으면.. 도움이 될것같다. 초등아이를 둔 엄마들이 이 책을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곳곳에 그또래 아이들의 마음이 나타나 있다.

나의 진화.. 아이들 사이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시의 소재가 된다. 이 얼마나 기발한 발상인가..

나도 모르게 동심으로 돌아간듯하다. 동심의 마음으로 이해하니.... 페이지가 쑥쑥 넘겨간다.

자기전에 아이들과 노래부르기를 한다. 지어내기 노래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을 보여준다. 좀더 크면 이렇게 시를 짓도록해봐야겠다.

순수한 우리 아이들은~ 에너지 덩어리 들이다~

유쾌한 시집 한권을 읽고나니 개운한느낌이다.  아이에게는 필요한 내용을 골라 읽어주면 좋아하겠다. 라잇나우~~   애들한테 읽어주러 간다~

r******0 2014.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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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을 그대로 옮겨 놓은 한영 시집~
"동심을 그대로 옮겨 놓은 한영 시집~" 내용보기
오랜만에 동심이 가득 묻어나는 시집 한 편을 만나보았습니다 사실 시라는 것이 쉽다면 쉽지만 어떤 형식에 맞춰야 하나를 생각하다보면 아이들에겐 정말 어려운 분야가 될 수 있잖아요~ 일기도 그러겠지만 저희아이의 경우엔 시라는 분야가 다가가기 꽤 힘든 분야였던 것 같아요 또래가 지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시집을 보게 된다면 그런 고민이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 만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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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심이 가득 묻어나는 시집 한 편을 만나보았습니다

사실 시라는 것이 쉽다면 쉽지만 어떤 형식에 맞춰야 하나를 생각하다보면

아이들에겐 정말 어려운 분야가 될 수 있잖아요~

일기도 그러겠지만 저희아이의 경우엔 시라는 분야가 다가가기 꽤 힘든 분야였던 것 같아요

또래가 지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시집을 보게 된다면 그런 고민이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 만나보게 된

[나, 쿠키] 인데요~ 영어본이 함께 있어서 영어공부에 대한 기대도 함께 가지고 접하게 된 책입니다~

 

 

아이의 시선에서 보고 쓴 책이다 보니 읽다보면 헛.. 웃음이 나오는 것들이 많아요

게임을 3분만 하라고 하다니 개미 간도 엄마 간 보다는 크겠다라든지

샌드위치란 제목 하에 하늘에서 둥근 빵이 떨어지고 바다에선 채소와 햄이 올라오고

나는 하늘과 바다 사이에 있었다라는 글이라든지..

빙하기와 함께 정약용 박물관에 갔다는 설정이라든지..

정말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어

어른 입장에선 정말 재미나다~ 는 생각이 들고

아이 입장에선 공감도 재미도 글에 대한 자유로움도 함께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요~

물론 아이와 부모 사이의 입장에 대한 시들도 많기 때문에

부모의 모습을 돌아보고 아이의 감정이 이렇겠구나.. 생각해 볼 수 있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팁도 있는게 또 하나의 재미라고 할까요~

 

 

 

현재 만10살이고 35개월 때 처음으로 행복이라는 시를 지었다는 이재복과

올해 만14살이 되는 여림이의 그림은 아이들만의 교감을 끌어내기에 충분한 책이었고

그들이 적다면 적은 나이에 해낸 것들을 적어 놓은 표지 안쪽의 지은이 소개 글들을 통해서도

아이 나름 적잖은 생각을 해보게 한 책인 것 같아요

가끔 엄마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하는 시간에 요 시집의 영어 부분을 함께 읽으며 재밌어하기도 했답니다

엄마와 아이 함께 읽어보면 넘 괜찮은 시집이란 생각이 드네요~^^

s***8 2014.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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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쿠키 / 가문비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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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 6 <나, 쿠키(Me, the Cookie)>         지금도 그 인기는 여전하지만 한 동안 울 아들도 쿠키런에 푹~~ 빠져 있었었죠. 시험에서 100점을 맞아도 쿠키런, 생일을 맞이 선물도 쿠키런 이래도 저래도 그 보상은 쿠키런으로 원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 좋아하는 쿠키런의 캐릭터들이 있는 책이 바로 <나, 쿠키(Me, the Cookie)>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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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 6

<나, 쿠키(Me, the Cookie)>

 

 

 

 

지금도 그 인기는 여전하지만

한 동안 울 아들도 쿠키런에 푹~~ 빠져 있었었죠.

시험에서 100점을 맞아도 쿠키런,

생일을 맞이 선물도 쿠키런

이래도 저래도 그 보상은 쿠키런으로 원하던 때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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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아하는 쿠키런의 캐릭터들이 있는 책이 바로

<나, 쿠키(Me, the Cookie)>였어요.

울 아이들의 관심이 급 쏠린 건 당연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또래 친구가 쓴 것이라고 하니 더 관심이 가나보더라구요.


 

책의 제목과 똑같은 제목의 동시인 "나, 쿠키"의 한 부분입니다.

 

쓰러지는 날까지

오븐에서 출발해 다시 오븐으로 돌아온다 해도

나는 달릴거아

구멍에 빠지고 눈덩이에 부딪히고 지뢰를 밟더라도

내 한계를 넘어서는 일

그것은 나를 위대하게 만드니까

 

아이의 마음으로 쓴 글임에도 읽으면 읽을수록

심오한 뜻이 담겨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달린다는 글이 제 마음에도 와 닿았어요.

 

 

 


 

 

저두 그렇지만 아이들도 "시"쓰는 것을 어려워 하지요.

하지만 <나, 쿠키(Me, the Cookie)>를 보면

시라는 것은 그 어떤 것도 내용도 사물도

모두 시의 주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재미있게 보여 주는 아주 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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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인 이재복이 좋아하는

"피아노"에 대한 동시도 너무 재미있어요~~~

지루하면서도 재미있는 피아노라서 그만둘 수가 없대요.


 

 


 

또 다른 동시를 소개해 드릴께요.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What I Want to Hear the Most)>

 

너 게임 참 잘하는구나

또는 게임의 신이구나 

너 포켓몬 체육관 배지 몇 개야?

그래도 가장 듣고 싶은 말

엄마도 네 게임 한번 해보고 싶구나

 

보기에는 시도 잘 쓰고 피아노도 잘 치

의젓하고 철이 팍팍 든 초등학생인 줄 알았지만

결국에는 엄마와 무엇이든 함께 하고 픈 어린아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슬며시 웃음이피식~~나왔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엽기도 하구요~~~

 

 

 


   

 

울 딸은

<나, 쿠키(Me, the Cookie)>를 읽고

그림도 되게 귀엽고 황당한 것도 있다고 했어요.

창의적인 내용과 그림들이 인상적이었다고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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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웃으며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꼭~~ 읽어 봐야 한다고 친구들에게 권하고 있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울 아이들이 "동시"를 쉽고 재미있게 느꼈으면 좋겠어요.

한참 영어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4학년 울 딸이

영어 동시도 어렵지 않구나 생각하도록 해 주고 싶네요.

오랜만에 재미있는 동시집을 읽게 되서 좋았어요.

moon_and_james-1

나, 쿠키

작가
이재복
출판
가문비어린이
발매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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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 2014.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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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나, 쿠키 Me, the Cookie .동시는 어렵지않아..
"(가문비어린이) 나, 쿠키 Me, the Cookie .동시는 어렵지않아.." 내용보기
[나, 쿠키 Me, the Cookie]   이재복 동시 최지혜 옮김 류여림 그림   (가문비 어린이)   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 6. 초등학생 5학년 이재복 어린이가 쓴 동시집. 35개월때 처음으로 행복이라는 시를 지었고, 3학년때는 교내 음악경연대회에서 바이올린 부문 금상을 수상했기에 이 책의 맨 뒤에는 재복이가 연주한 바이올린 곡들이 실려 있었다. 그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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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쿠키 Me, the Cookie]

 

이재복 동시

최지혜 옮김 류여림 그림

 

(가문비 어린이)

 

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 6.

초등학생 5학년 이재복 어린이가 쓴 동시집.

35개월때 처음으로 행복이라는 시를 지었고,

3학년때는 교내 음악경연대회에서 바이올린 부문 금상을 수상했기에

이 책의 맨 뒤에는 재복이가 연주한 바이올린 곡들이 실려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 구루메에서 열린 국제바하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해 피아노부문 은상까지 수상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동시집이 처음이 아니라 2013년에 동생 순영이와 남매 동시집과 동화책을 출간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이책은 재복이의 동시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들이 함께 실려 있다.

 

 

그리고 동시와 함께 시가 영어로 번역되어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짧은 동시부터 긴 동시까지 ~

시적 주제도 무척 다양하고, 재미있는 동시가 눈에 많이 띈다.

재복이가 추구하는 삶의 현실과 시적 탐색은 언제나 미래지향적이고,

시어 하나 하나가 어울려 흥겨운 사색의 바다를 이루고 있으며,

새로운 삶의 모색과 발견이라는 시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시는 참으로 함축적 의미가 많다.

그리고 아름다운 언어다.

우리 딸아이도 동시를 잘 쓰곤 한다.

아름다운 표현이나 현상에 대해서 잘 썼떤 딸아이의 시.

 

이재복 어린이의 동시집에서는 자유가 느껴진다.

자유로움.

동시 속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느낀다.

그렇게 화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쓰고 싶은 대로 마음껏 써보라고 하는 것만 같다.

10살인 딸아이도 이 동시집을 보면서 동시를 쓴다는건 그리 어려운게 아니야~ 라고 느끼고 있을거다.

재미있는 재복이의 동시처럼 딸도 다양하게 동시를 접해보고 써보는 용기가 생겼을 거다.

 

 

YES마니아 : 로얄 k*****6 2014.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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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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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수작품집  -나, 쿠키 - 작가 이재복 어린이는 35개월떄 처음으로 행복이라는 시를 지었다고 하네요. 13년에는 남매 동시집도 출간했고요 국제 바하음악 경연대회에서 피아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해요. 나, 쿠키는 한글,영어 동시집이고 이재복어린이의 피아노 연주곡 CD도 포함이 되어있네요.   겉표지가 게임에나오는 쿠키들모습이라 아이들이 보자마자 관심을 갖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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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수작품집  -나, 쿠키 -

작가 이재복 어린이는 35개월떄 처음으로 행복이라는 시를 지었다고 하네요.

13년에는 남매 동시집도 출간했고요 국제 바하음악 경연대회에서 피아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해요.

나, 쿠키는 한글,영어 동시집이고

이재복어린이의 피아노 연주곡 CD도 포함이 되어있네요.

 

겉표지가 게임에나오는 쿠키들모습이라 아이들이 보자마자 관심을 갖더라고요.

여러 동시를 읽으면서 10살아이의 모습이 보이기도하고

어떤게 저런 표현을 했을까하는 시도 있었고요.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같이 감탄하고 재미있게 보았네요.

한글로도 보고 옆페이지에 있는 영어로도 같이 볼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b*****s 2014.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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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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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와 한글이 함께 수록된 시집이라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돕고자 살짝이 엄마의 음흉한 의도로 집에 들이게 된 책이랍니다. CD도 있고 영어도 있고, 앗싸! 엄마 혼자 쾌재를 부르고 있었는데 애들과 공부 후에 퀴즈식으로 동시 한편씩 읽어주면서 제목 맞추기 게임을 했는데 의외로 아이가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음~~나의 탁월한 선택이야!'자축하고 CD를 틀었는데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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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와 한글이 함께 수록된 시집이라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돕고자 살짝이 엄마의 음흉한 의도로 집에 들이게 된 책이랍니다.

CD도 있고 영어도 있고, 앗싸!

엄마 혼자 쾌재를 부르고 있었는데

애들과 공부 후에 퀴즈식으로 동시 한편씩 읽어주면서 제목 맞추기 게임을 했는데

의외로 아이가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음~~나의 탁월한 선택이야!'자축하고 CD를 틀었는데

엥?  영어 CD가 아니고 왠 피아노???

순간 멍~~~~~

ㅋㅋㅋㅋㅋ

 

서평을 위해 자세히 CD를 살펴보니 왠 아이가 동물을 안고있는 모습?

저 아이는 뉘귀?

책을 다시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었어요.

 

나 ,쿠키

Me, the CooKie

 

 

 

애들한테 늘 말하길

"문제를 끝까지 읽고 풀어야지! 왜 집중을 못하는거니?"

틀린 문제를 놓고 야단쳤는데

이 책에 대한 나의 자세가 도려 애듫나테 야단을 맞아야할 것 같네요.

분명 '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라고 책에도 명시됐구만 제대로 읽지도 않고

본문만 읽었으니, 영어 CD일거라 혼자 결론 내리고 완전 스타일 무너지는 날이였네요.

다행히 애들은 익히 듣던 곡들이라 CD를 틀어주니 아는 곡이라고 난~~체를 해주시는데

이렇게 어린 학색이 피아노를 쳤으리라 생각도 못했어요.

 

 

이재복 작가님은 현재 만 10세로

어려서부터 동시집을 출간했고

피아노경연대회에서 수상까지 하였다니

모든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영재가 아닐 수 없네요.

한편으로 엄마의 입장에서 이 동시집이 탄생되고 지은이께서 피아노를 칠 수 있게 조력하신

이재복작가의 부모님을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리 아이가 잘나도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부모님같은 조력자가 없다면 여느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취급되기 쉬우니까요.

 

엄마로서 아이들의 조력자로서 반성하게되는 시간을 갖게 만드는 작가 설명 부분이였네요.

 

 

 

본문은 한 페이지는 동시

한 페이지는 영어번역 동시로 나열되어 있어요.

작가가 만 10세 어린이라 그런지 아이의 시각에서 어렵지않게 사물을 풀어 내서

영어로 아이들에게 수수께끼식으로 읽고 제목을 맞추게하는 놀이를 했는데

재미있어 하면

나중엔 혼자서 시를 읽어나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를 그닥 좋아하지않는 엄마영향때문에

우리 아이들또한 동시와 친하지 못한 분위기인데

이 동시집은 아이 혼자서 페이지 접어가면서 골똘히 읽게 만드는 책이였어요.


 

 

 

아무래도 동시 제목부터가

<나, 쿠키 >이다보니

쿠키종류를 좋아하는 아이의 관심을 확 끄는 것은 물론,

책 속 내용이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으로 의미를 담고있어

아이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어요.

 


 

 

책 서두에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성재에게'라고 쓰여있는데

함께 동시집을 출간했던 동생 순영이는 아니고 작가의 친한 친구일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게다가 그림을 그린 여림이 또한 2000년 생으로 우리 딸과 별 나이차가 나지 않는 것이

글과 그림 모두 같은 또래의 입장에서

호감을 불러일으킬만한 책으로 처음부터 의도되었나 봅니다.

 



 

이 동시집은

나,쿠키

냠냠, 맛있는 세상

바다 냄새

내가 새싹이라면

총 4부로 되어 있고 그 속에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소제목들로 동시가 종합선물처럼 선사되어 있어요.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도 간단하게나마 이 가을의 정경을 동시로 담아 보았어요

   

 

    사랑의 숲

    

 

                                            Tina

 

 

    빨강,주황,오색 빛깔 뽐을 내는 가을 숲 

    어느 화가의 작품인지

    작년에도 올해도 전시회를 열면서

    나의 꿈을 펼치라네

 

    토톡토톡 하늘의 선물처럼

    도토리 햇밤 주워먹는 다람쥐

    쪼르륵 나무 위를 오르내리며

    나에게 이 곳을 지켜달라 속삭이네

 

    깊은 숲 속 산기슭에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가라고

    신비스런 말씀으로 우리를 붙잡는

    회색빛깔 주지스님

 

    소리 쳐 답답한 내 가슴 뻥 뚫리게

    포근히 안아주는 따뜻한 곳

    아름다운 자연 속 병풍을 활짝 펴

    반짝반짝 별빛 담은 사람의 숲

 

 

 

.

y****2 2014.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문비 어린이] 한글/영어 동시집 나, 쿠키 / Me, the Cookie
"[가문비 어린이] 한글/영어 동시집 나, 쿠키 / Me, the Cookie" 내용보기
한글/영어 동시집을 만났어요. ^ ^ 그것도 시인이 어린이라는 놀라운 사실!! 이재복 어린이는 벌써 여동생과 어머니와 함께 동시집 여러개를 출간하였고 일본 구루메에서 열린 국제 바하 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해 피아노부분 은상을 수상하는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네요. 아직 10살 밖에 안되었는데 너무 대단해요. <나, 쿠키> 이 책은 이재복 어린이가 단독으로
"[가문비 어린이] 한글/영어 동시집 나, 쿠키 / Me, the Cookie" 내용보기

 


한글/영어 동시집을 만났어요. ^ ^

그것도 시인이 어린이라는 놀라운 사실!!

이재복 어린이는 벌써 여동생과 어머니와 함께 동시집 여러개를 출간하였고

일본 구루메에서 열린 국제 바하 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해 피아노부분 은상을 수상하는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네요.

아직 10살 밖에 안되었는데 너무 대단해요.

<나, 쿠키> 이 책은 이재복 어린이가 단독으로 출간한 동시집으로

독자들과의 공통된 심리가 시 속에 잘 표현이 되어 있어요.

더구나 영문으로 번역한 동시 바로 옆에 영문으로 번역한 동시가

함께 실려 있어 영어 공부도 같이 병행할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책의 뒷면에는 시를 읽으며 함께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는 CD입니다.

이재복 어린이가 실제로 연주한 피아노 연주곡이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10살의 나이에 맞는 수준의 동시도 있었고

역시 재능이 남다르구나 같탄을 했던 동시도 있었답니다.

언어를 표현하는 독창력이 남다르다는 사실에

많은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을거 같아요.


소원은 내가 보는 것이 진짜였으면 하는 것

내 몸 안에 들어온 것이

가짜가 아니라 진짜이고 나도 진짜가 되는 것

나는 계속 반복적이야

계단이나 세모 네모 동그라미

큰 네모를 뒤집으면 또 네모

네모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작은 네모들 세모도 마찬가지

내 안에는 무수한 네가 있는 것처럼......


표현력이 정말 멋지지 않은가요?


부탁이야, 내게 관심을 좀 가져줘

요즘 아이들은 휴대폰을 거울처럼 사용해

난 쓸모없어지고 있어


또는 이렇게 직설적인 표현으로 또래 아이들에게

 생각을 이끌어내는 듯한 문구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시를 읽는 자체가 무거운 마음이 되어서는 안되죠.

재미있게 가볍게 읽기에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도 학교에서 문예 창작부 진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곧 있을 학예회에서 각자가 지은 시를 발표해야해요.

이 책 자체가 아이에게 큰 영감을 주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 ^

적절한 시기에 잘 만난 동시집 입니다.  ^ ^



 

p*******8 2014.1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