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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길이라 서점에서 이 책 저 책 다 살펴봤는데 이 책이 제일 나은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지하철 노선도나 거대한 지도만 보여주고 몇 번 출구 도보 몇 분이라고만 쓰여 있으면 영원히 길을 못 찾는 사람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최고네요.
이 책은 친절하게 지도상에서도 화살표로 그려져 있고 찾아가는 길을 일일이 사진으로 찍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더군요. 지도도 깔끔하게 그림으로 표시되어있고 지하철 노선도에 갈만한 곳들을 표시한 것도 모자라 얼마나 걸리는지 까지도 정말 세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지하철 노선도 전체도 있지만 가야할 곳의 지하철만 확대한 그림도 실려 있어서 복잡하지 않아 한 눈에 들어옵니다.
책보고 감동 먹은 건 처음이었어요. 저 같은 길치에겐 환상의 책입니다. 처음인데다 일정도 길지 않아서 유명한 곳 몇 곳만 골라 돌아다닐 생각이었는데 딱 좋았어요.
usj가 없긴 한데 딱히 놀이기구를 자세하게 소개할 필요가 없어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usj 티켓 값이 너무 비싸서 대체할 일정을 고민하는 중이었던 터라 별 상관없었습니다.
오사카가 처음이신 길치 분들께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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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오사카 여행자를 위하여...
홀로 떠나는 배낭 여행자들이 대세인가 보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은 옛말인가 보다. 집 떠나서 해외를 돌아다니더니 견문을 넓히고 책을 써내는 요즘이니 말이다. 저자인 정해경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여행에서 출발해 해외여행을 했다고 한다. 여행을 하다가 보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생기나보다. 저자는 스페인에서의 산티아고 도보 여행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본격적인 여행과 사진 공부를 했고 잡지, 사보, 인터넷 포탈 등에 여행기를 기고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예전에 패키지여행으로 오사카를 간 적은 있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가는 단체여행이었기에 오사카 성만 구경한 적이 있다. 기회가 되면 나도 이런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다.
오사카는 일본의 최대의 상업 도시라고 한다. 1586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축성한 오사카 성으로도 유명한 도시다. 화학제품, 기계, 철강, 금속 등 산업의 중심지이자 전국에서 몰려든 물자로 다양한 식자재로 인해 ‘천하의 부엌’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책에서는 여행서의 기본인 지역 소개, 교통, 음식점, 110V 전압 사용, 긴급전화번호, 여권과 비자 만들기,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 호텔 가격비교 사이트, 여행자보험, 해외 인터넷 데이터 로밍, 면세점 이용, 여행정보 사이트 등이 소개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오사카에 배낭여행을 가게 된다면, 방사능 문제만 없다면, 먹거리를 즐기고 싶다. 맵지 않고 짜지 않은 일식들이 내 입 맛에 잘 맞아서다. 미나미 오사카의 출발점이라는 난바역에서 가까운 에비스바시스지 상점가를 맛 유람하고 싶다. 그리고 두 발로 걸어서 도시여행을 하고 싶다. 오사카 성은 한 번 더 가고 싶다. 임진왜란을 준비하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성을 보며, 임진왜란, 얼마 전에 읽은 류성룡의 『징비록』을 생각하며 유비무환을 되새기겠지만 말이다.
가깝고도 먼 이웃 일본, 마냥 미워할 수도 없고, 마냥 좋아할 수도 없는 일본이다. 배울 점은 배우고 알 것은 알아가는, 지일이 극일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배낭여행으로 일본을 알아가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헤매지 않고 여행하려면 미리 공부하고 미리 계획을 잘 세워야겠지. 혼자 하는 배낭여행을 원한다면, 도움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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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에 오사카에 잠시 머문적이 있다. 그때 당시엔 놀러 간것이 아니라서 이리저리 관광을 다니거나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먹어본 적이 없다. 정말 무엇인가를 먹기 위해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짧은 일본어라도 공부해야 했다고 해야하나? 그때 당시 무엇을 먹던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났다. 맛집을 찾아다닌것도 아닌데 신선한 재료 때문인지 아니면 나의 입맛이 맞는 이유때문인지 엄청 살이 쪘던 기억이 있다. 그때를 생각하며 오사카 식도락 여행을 하고 싶었다.그리고 덤으로 관광지 여행을 생각했다고 해야할까?
보통 여행 관련 책들이 그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나 맛집등을 쭉 배열에 둔 책이라면 이 책은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한다. 정말 초보자가 이 책 한 권만 들고 오사카 배낭여행을 떠날 수 있을거 같았다. 2박 3일의 일정이 짜임새 있게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즐길 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교통패스 활용법부터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서 내려 원하는 장소에 이동하는 법까지 사진과 설명을 통해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 혼자 떠나도 큰 무리가 없을꺼 같다. 아무리 오사카가 맛집과 쇼핑을 위한 천국이라지만 세계문화유산 같은 유명한 관광지 몇 개정도는 실어줘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때쯤이면 멋진 전망대며 오사카성 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오사카에서 1시간정도면 이동할 수 있는 나라,고베, 교토를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는데 세계문화유산이 많은 만큼 3박4일을 기획해서 여행하는 것도 꽤 좋을꺼 같았다. 저자가 하루만 더 머물며 한군데 정도는 자세하게 설명 해줬음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그만큼 꽤나 자세히 설명해 놓은 책이라 오사카에 처음 가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오사카에 가본 적이 있는 나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많았고 다시 가게 된다면 재래시장은 꼭 한번 들려보고 싶다. 이 책을 보며 꼼꼼하게 오사카 여행을 계획해 보아야 겠단 생각도 든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난 후 이 책을 쓴 저자분이 다른 지역이든 다른 나라든 이런 구성의 책을 또 발간 해줬음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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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교수의 강연을 듣고 일본 고대문명에 영향을 준 도래인들 이야기에 감명받은 친구가 교토에 간다는 얘기에 같이 가자고 하여 오사카와 교토에 다녀온게 불과 한달전이다. 지금까지의 여행이 철저한 계획속에 유학중인 친구의 안내를 받거나 패키지 여행이었다면 이번 여행은 그야말로 충동적으로 이루어진 자유여행이었다.
군대이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짧은 기간에 가장 적게 잠을 자고 가장 많이 걸었던 여행으로 기억될 듯한 이 여행은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이후부터 다시 귀국할때 까지 순간순간이 아직 기억속에 생생하다. "우리는 보기 위해 여행을 온 것이지 쉬기 위해 여행을 온 것이 아니야" 라고 이야기하는 친구의 추진력과 무한체력에 맞추어 움직이다 보니 내 몸은 만신창이. 왜 이 여행을 따라 왔나 하는 후회도 했지만 여행을 다녀온 지금 그 친구덕에 5박6일이라는 짧은 기간안에 많은 음식을 먹고 많은 사찰과 유적지를 볼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일본 제2의 도시라고 불리는 오사카는 도쿄와의 대립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대립이 전국시대 말기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대립으로 생긴것인지 아니면 메이지 유신이후 수도를 교토에서 도쿄로 옮기면서 생긴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오사카를 중심으로 교토와 나라, 고베등지는 고대시대부터 수많은 도래인들이 정착하여 기반을 닦은 곳이라고 볼수 있다. 그곳에서 받는 리플렛에는 그런 내용은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이 일대의 사찰들을 본다면 대부분의 사찰들이 도래인 기술자들에 의해 지어졌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오사카인들은 일본내에서도 독특한 억양이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일본인들과 다르게 오사카 시민들은 자신의 감정표현에 조금더 솔직하다고 한다. 어쩌면 이 역시 우리 한국인들의 정서가 흐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 책은 2박3일의 짧은 일정동안 최대의 효과를 낼수 있게 쓰여져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굉장히 유용한 티켓이다. 나 같은 경우 많은 곳을 둘러보기 보다 꼭 가고 싶었던 곳을 정하여 굉장히 꼼꼼하게 살피고 사진을 찍으면서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보통 방문하는 경우 600엔정도가 기본요금이 되니 3000엔짜리 주유패스를 끊어도 몇곳만 둘러봐도 이득이 될것이다. 또한 모든 교통편이 주유패스하나면 통과되니 만약 짧은 일정으로 오사카를 둘러보고 싶다면 이 주유패스를 꼭 이용하기를 바란다. 오사카성의 바로 옆에 오사카 시립박물관이 바로 있고 그곳에서 10분 정도만 걸어나온다면 오사카의 명물거리 도톤보리에 나오게 된다. 수많은 맛집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왠만큼 유명한 곳은 일본인들보다 중국인관광객들이 장사진을 이루어 기다리고 있으니 왠만하면 그 근방의 다른 맛집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듯 싶다.
오사카를 중심으로 주변에 교토와 나라, 고베등 역사가 깊은 일본의 도시들이 자리잡고 있다. 나 같은 경우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였는데 6일의 일정동안 오사카에 숙소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교토를 3일의 일정으로 둘러볼수 있었다. 오사카가 쇼핑과 음식의 관광지라면 교토는 고풍스러운 사찰과 유적지를 둘러볼수 있는 곳이다. 책의 뒤쪽에 간략하지만 교토와 고베,나라의 다양한 관광지들이 소개되어 있으니 참조하도록 하자.
책 한권에 오사카의 모든것을 담을수는 없겠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멘가게에 대한 소개가 부족한듯한 느낌이다. 제법 많은 라멘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라멘가게마다 메뉴뿐만 아니라 맛도 다 다르다. 오사카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핵심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이야기 해주는 이책을 오사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소장하고 가기를 바란다. 물론 도착한다면 한글표지가 있음에도 우왕좌왕하는 자신의 모습을 종종발견하게 될것이다.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은 당신의 여행을 알차게 이끌어줄 훌륭한 이정표가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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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가장 걱정되는것은 내가 길을 잘 찾아갈수 있을까?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을까? 대화는 통할까? 위험하지는 않을까/ 맛집을 찾아갈수 있을까? 호텔을 잘 갈수 있을까? 최소한의 비용으로 움직일 수 있을까? 등등 수많은 질문을 하게 된다. 그래서 여행서적을 사게 되고 여행갈때 가지고 가지만 막상 가본면 그렇게 쓸모가 있다는 경험을 해보지 못했다. 대부분이 맛집, 장소소개로 책을 빡빡하게 채워서 정말 활용할만한 내용은 손에 꼽을만하다. 이 책은 지하철을 이용해서 움직인다면 좋은 책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특정 지역을 방문했을대 어디로 가야하는지 사진으로 내용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특정 주제별로 잘 묶어서 오사카에 가서 꼭 가봐야하는곳만 잘 엮어서 꼭 내가 오사카에 가본듯한 착각을 가지게 된다. 주유패스, JR패스 등 오사카는 다양한 전철이 있어서 사용하기가 까다롭다. 그 차이점도 잘 설명하고 있어서 혼자서도 오사카 여행을 할수가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을듯하다. 이번에 혼자 여행을 성공한다면 다음엔 여러곳을 경험해봐야할것 같다. 여행의 즐거움이란 이렇게 준비하고 가본듯한 느낌을 가지면서 실제 가서 경험하는것이 그 기쁨이라 하겠다. 기대된다. 오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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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제목 <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을 보자마자 오사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오사카의 친절한 사람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생애 첫 오사카 여행을 갔는데 여행책은 준비못한채 로밍만 하고 떠났더니 핸드폰의 구글지도가있어도 지하철을 바꿔타거나, 길을 찾기가어려웠어요. 그럴때마다 신기하게도 오사카 분들이나타나서 먼저 도와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여행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어린 고등학교 여학생부터 20대의 직장인, 할아버지, 아주머니 등 외국인에게 너무 친절하게도움을 주었던 모습이 오사카의 따뜻한 정으로 남아있어서 다음번에 오사카에 간다면 이 책을들고 오사카에서의 즐거운 만남을 하고싶어서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이 도서 <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은 총 세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오사카 여행에 있어서 준비해야 할 것 들과 주의 사항 및 교통, 숙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저자가 오사카여행의 2박3일 동안 쇼핑과 먹거리로 가득했던 현지에서의 경험들을 소개하면서 교토, 고베, 나라에서 어껀 것들이 일어 날 수 있는지 사전 지식들을 설명해 주고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오사카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정확히 잘 알지 못했던 나로써 저자와 함께 생에 처음으로 간접적으로 오사카에 대해 알 수있는 좋은 기회라 읽는 내내 너무나 설레임으로 가득했답니다. 오사카는 일본의 중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크게 다섯 군데의 지역을중심으로 번화했다고 합니다. 오사카 항만주변, 가타 나카노시마 지역, 오사카성 주변, 미나미 지역, 마지막으로 덴노지 아베노 지역으로 다섯 지역을 살펴볼 예정이라는 것을 짐작했답니다. 가장 특이 했던 점은 일본이 지하철로 편리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사카지역에까지 지하철이 있을 꺼라곤 상상을 못했다. 역시나 스마트폰을 쓰는 현대인 답게 오사카 여행에 있어서 어플과 앱을 사용하면 편리함을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저자가 정말로 신세대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센스가 넘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사카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나 음식들을 너무나 친절하게 소개를 해주고 있고, 일본에서의 길 찾기 어려움을 여러가지 어플을 활용해 미연에 방지할 수있도록 소개도해주면서 음식점 또한 찾는 방법까지 너무나 잘 가르쳐주어서 마치 국내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꺼 같은 낯설지만 친숙한 느낌이 들꺼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많은 삽화를 보여줌으로써 느낌상 어디가 좋을지 고를 수 있는 옵션도 생각할 수 있게 여러 각도로 독자로 하여금 꼭 오사카에 간다면 불편함이 없도록, 놓치지 않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너무나 좋았답니다. 오사카를 여행하기 전에 이 도서 <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과 함께 한다면, 여행을 하기애 앞서 준비해야 할 것들과 여행 계획 들을 짜임세 있게 만들 수 있지않을 까 생각하게 됩니다.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께 꼭 소장하셨으면 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
| 유용한 정보도 많고 술술 읽히는게 재밌네요~일단 오사카를 알고 가는게 즐거움이 2배가 이책으로 잘 알고 오사카를 혼자 가볼까생각중입니다~오사카 이모저모 잘 읽어서 혼자 눈감고 찾아가보려구요~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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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해외 여행이 그다지 낯설지만은 않다. 얼마전까지는 해외 여행은 있는 사람만 가는 것처럼 생각했다. 하지만 한번 물꼬 트는 것이 어렵지.. 한번만 다녀오면.. 어라 나도 갈 수 있네...라는 생각과 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국내여행도 제대로 누리려면 웬만한 경비가지고는 어렵기에 .. 그 만한 돈을 투자한다면 해외로 가는 방법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어느정도 지내다 보면 국내여행도 많이 다닌다. 예전 나 어릴때에야 놀러한번 가는 것이 어려웠다. 학교에서 가는 수학여행이 아니면 어디 가지를 못했다. 가족여행이라야 생각도 못하고.. 다른 지역을 아버지와 갈 수 있는 것은 누구의 제사라는 핑계가 있을 때였다. 그럴때 제사 지내는 곳이 도시면 도시로 가서 잠깐 보고 가고 했던 것이 전부였다. 그럴때에는 국내에도 가지 못한 곳이 많은 데 굳이 해외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었다. 하지만 내가 어른이 되고 나서는 주말이 조금만 길어지면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조금은 식상한 느낌이 든다. 오히려 예전에야 개발이 덜 되어서 자연스러움이라도 많이 있어서 그지역 특유의 맛을 줬었는데 요즘에는 어디를 가나 다 똑같은 느낌이 든다. 간혹 사진을 비교하면 다른 곳인데도 같은 느낌이 들때도 많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 욕했던 것이 살짜기 미안하지만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된다. 게다가 회사에서도 격려 차원에서 해외여행을 보내주니.. 그러한 물꼬를 한번 틔어 줬으니 그담부터는 알아서 가게 되는 듯 하다. 낯설고 무섭다는 느낌에서 낯설지만 설레이는 느낌으로 변환했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우리네가 떠나면 패키지.. 여행사를 통해서 갈 거니까 특별히 가이드북이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모르고 가는 것보다는 알고 가는 것이 백번 나은 방법이기도 하니까... 이러한 책은 기본으로 몇가지 구입하게 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책이 그곳에서의 자신의 느낌이나 아니면 굉장히 멋진 곳.. 가볼만한 곳만 사진으로 남겨놓을 뿐이다. 하지만 이책은 굉장히 상세하게 기록되어져 있다. 요즈음의 젊은 사람들처럼 일일이 글과 사진으로 진행방향을 남겨 실행하기 편하게 해 놓았다. 게다가 곧곧에 TIP 을 넣어서 한번더 찝어주기도 한다. 여행의 설렘으로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을 콕콕 쪽집게 처럼 집어 낸다. 진짜 혼자가도 될것 같다. 말이 안 통하면 어떤가 그냥 이책을 가이드로 여기면 될 것 같다. 처음 여행을 가는 사람에게 하나하나 일러주는 것처럼 되어 있어 더 좋다. 아는 사람들에게만 알려주듯이 쓰여진 어려운 말도 없다. 게다가 오사카의 상점.. 관광할 곳... 먹거리.. 지하철 타는 법.. 지하철 노선도.. 어떻게 하면 더 재미나게 보낼 수 있는지.. 관광지로는 어떻게 가야할지 등... 섬세하고 친절한 느낌마저 든다.
내년... 아니 올해에는 아들과 서울 여행을 시작으로 가까운 일본으로 여행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어디까지나 계획이고 실행이 될지 그렇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공부해 둬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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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던 일본의 역사 드라마, 그 안에 등장하는 오사카 성이 마음에 오래 남았었다. 주위 많은 이들의 일본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들으며 언젠가는 일본에 한번 다녀오리라 생각을 하곤 했었다. 아직 실행에 옮기지 않은 여행이지만 일본에 가게 되면 오사카성을 꼭 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었다. 여행이란 더구나 외국 여행이란 마음에 설레임을 몰고 오곤 하는데 왠지 외국 여행이라면 한참 전부터 뭔가를 챙겨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을 하지만 정작 붕 뜬 마음에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 우왕좌왕 하게 된다. '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듣'이라는 이 책은 오사카를 여행하는 이에게 준비부터 여행 일정까지 섬세하고 자상한 안내를 해주고 있어 배낭 여행을 준비하는 이도 가뿐히 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해준다. 교통 노선이며 먹거리와 눈에 익은 듯하면서도 생소한 볼거리들을 여행지 곳곳에 담아두고 있어 여건만 된다면 당장이라도 이 책을 들고 오사카를 향해 떠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통해 한걸음 가까이 다가온 오사카, 그곳에로의 배낭여행을 꿈꿔보며 마음 가득 설레임을 담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