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 한번쯤 하게 되는 질문들이 있다. 물론 논리적 추론이나 지식의 깊이나 범위가 방대하거나 그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 저장하고 있다면 얼마간에 사유끝에 나름대로의 결론을 얻을 수 있겠지. 만, 그렇지 못해서 가끔 이런 책을 읽는다. 저자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는데 그래서 사실 어떤 경로로 이 책을 선택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가독성도 좋고 가볍게 읽기 편하다. 굳이 양장에 줄 사이간격을 저토록 넓혀서 책 가격을 이토록 비싸게 받아야 하는가싶은 생각은 든다. 그냥 일반 페이퍼북으로 저렴하고 접근성 쉽게 출판했음 더 많은 사람들이 읽었을텐데요? |
|
평소 생각해 보지도 못한 질문을 접하고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아 이렇게도 생각 할 수 있구나 하는 책 저자의 수많은 고민과 사색의 흔적이 담겨 있는 소중한 책인것 같다. 정말 아깝지 않는 책이라 추천 하고 싶다. 우리는 누구인가. 존재는 왜 존재하는가. 삶은 의미 있어야 하는가. 인간은 왜 필요한가. 『김대식의 빅퀘스천』은 이와 같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31가지 질문을 주제로 한 책이다. 철학과 문학, 역사, 신화의 사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뇌의 작동 원리와 인간 사회의 작동 원리를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인간과 사회, 바로 이 시대의 문제에 대한 논리적이고 지혜로운 대답을 이끌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