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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10권 리뷰입니다. 대장정의 끝이네요. 1권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이름 때문에, 세력간의 다툼 때문에 읽기 힘들었는데 천천히 조금씩 이해하며 읽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권이었어요. 제가 읽었던 대부분의 소설들은 주인공 한 명의 일대기를 그린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특이하게도 한 인물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네요. 다른 분들이 리뷰에서 삼국지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던데... 저는 아직 삼국지를 완독하지 못했기 때문에. ㅋㅋㅋ 은영전을 완독한 기념으로 삼국지 완독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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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의 대단원의 막편이다. 자유를 갈망했지만 자류롭지 못한 채 죽어간 양웬리, 제국이라는 이름하에 하나의 권력을 통하여 세상을 움직이고자 한 라인하르트는 자신의 꿈과 이상을 위하여 살아갔지만 자기들이 목표로 한 삶은 살아가지 못했다. 하지만, 자기들이 뿌린 씨앗은 계승된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였던 체제와 단상들을 보며 현재 우리의 삶과 사회체제를 생각해 본다. 세상은 한 사람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모태가 되어 다수의 의지로 움직인다는 것을... 작품은 수준은 낮지만 그것을 우리에게 던져준 것이 아닌가 되새겨 본다. |
| 디앤씨미디어에서 출판한 다나카 요시키 작가님의 은하영웅전설 완전판 10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스포일러 싫어하시면 피하세요. 힐다가 임신하고 힐다와 라인하르트가 결혼합니다. 아들 알렉산더 출산. 라인하르트는 황제병으로 와병 중 사망. 향년 25세. 치세는 2년. 힐다가 섭정 황태후가 됩니다. 지구교 대주교를 죽여 원수를 갚고 바라트 성계의 자치권을 얻어내는 율리안. 오베르슈타인의 인상 깊은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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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완결 마지막 10권 낙일편 리뷰입니다. 마지막 여운을 남기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 마무리되는 엔딩이 있습니다. 전제주의와 민주주의의 최후의 결전을 그려낸 정치적인 세력다툼과 단순한 SF소설이 아닌 정치와 역사를 아우르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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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어떻게 이렇게…ㅠㅜㅠㅜ 모든 캐릭터들에게 각자의 끝이 부여되고 다시 시작되는 장대한 우주의, 아니 인간의 이야기였네요. 역사라는 건 아이러니 하면서 공정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뜬금없이 드네요. 여운 속에서 떠오르는 상념들 중 하나. 수백년의 지구교 패악에서 상기되는 우리의 현실인데요. 식민지에서 벗어난지가 언제인데 여전히 친일파가 활개치고 있는 현실 말이죠. 게다가 서서히 친중파들이 고개를 드는 상황인데도 과거 역사의 수치와 적폐를 아직도 완전히 청산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절대 밝지 않을 텐데요. 그런데 친일 적폐는 단지 백여년을 존속한 데 비해 지구교 적폐는 거의 천년을 이어왔잖아요. 그만큼 위협적인 적폐를 뿌리뽑는 과업은 아주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뜻일까요? 그리고 결국 지구교가 처단되었다(이거 절대 스포 아니예요!!! 작가님이 이미 셀프스포 하셨…)는 사실은 역사가 진보한다는 방증일까요? 물론 인류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innocent한 사람들의 피가 필요하다는 씁쓸한 진실을 염두에 두어야 하겠죠. 쩝... |
| 드디어 완결권입니다. 10권에 달하는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참신한 세계관과 다양한 인간군상, 그리고 촘촘한 스토리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 읽고나니 아쉬울만큼 재밌었는데 이후로도 외전이 5권정도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반갑더라구요. 외전도 읽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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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10권 : 낙일편 다나카 요시키 제목이 스포일러죠? ㅋㅋ그냥저냥 읽다가 마지막까지 온 느낌 양웬리가 죽은 다음 은영전은 제갈양이 죽은 다음 삼국지연의같아 강유나 율리안이나 그런 느낌 그래서 하드캐리하는 모습이 힘들어보입니다. 그래도 이제 마지막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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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마지막권. 깔끔하고도 어딘가 씁쓸하기도 한 엔딩이다. 스포일러가 어마어마하게 포함되어 있으니 미리 주의사항을 남긴다. 편안한 말년을 원했던 양 웬리는 암살당해 혼자서 조용히 숨을 거두고 모든 것을 불태우는 삶을 살았던 라인하르트는 알수없는 불치병으로 인해 침대 위에서 요절하고 마는 그야말로 인생이란 아이러니라는 불후의 명언이 생각나는 결말이다. |
| 소제목이 꿈은 못다 이루고...입니다. 위대한 여정이 끝나네요. 아직도 3차원 체스가 아련하게 떠오르는데요..ㅠ 만화로도 출간되어 구매했었는데 그림체가 영 극복이 안돼서 못읽음...동생은 재밌게 읽더라고요. 아무튼 제 최애가 엔딩을 맞이한 이후 흐린눈이 되어서 슬피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