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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삼아 집에서 재밌게 읽고 있다.
작가는 민주정치와 독재정치를 비교하고 있으나, 각 진영에 속한 인물들은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즉, 민주정치 진영의 양웬리 등은 한 개인의 능력에 기대어 굴어간다. 반대로, 독재정치 진영의 라인하르트 등은 겉보기엔 황제의 의사결정이나, 오베르, 힐다, 로이엔탈, 뮐러, 미터마이어 등 다양한 인물들의 능력과 자율성이 보장된다.
이러한 모습은 정치체제는 계속해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공화정 > 민주 > 독재 사이클을 순환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어떤 환경에 처한 개인은 각 환경의 장/단점을 인지하여 이를 개선하기위해 다른 환경/정치체제를 만들려고 한다는 것이다.
작가의 철학이 담겨있고, 스토리도 다소 탄탄한 편이며, 무엇보다 인물 간 내면묘사, 성장 등이 흥미롭고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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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흐름이 크게 전환되며 몰입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주요 인물들의 결단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하게 만들고, 치밀한 구성 덕분에 마지막까지 손에서 놓기 어려웠다. 다음 권을 바로 펼치게 되는 작품이다. 주인공이 두 명이라 더 재밌고 예측하기힘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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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데에는 다 이유가 있네요. 이러니 일본문학이나 만화 등등에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어요... 너무 잘 쓰여진 이야기거든요. 이런 텍스트 원작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부러울 정도예요. 요즘 시간이 부족해 많이 읽지는 못하지만 틈틈이 잘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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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은 이름만 들어도 거창하지만, 이미 철학적 우주 대서서사로 평가받으며, 애니메이션과 영화로까지 제잭되어 있다. 유명하지만 아직 영화도 애니메이션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마음먹고 소설에 도전중이다. 이번 편에서는 제국의 라인하르트가 페잔을 점령하고 자유행성동맹을 압박하며 양 웬리와의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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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요시키 작가의 은하영웅전설 5권입니다. 엄청 오래전에 도서관인지 어디선지 읽었었는데 다시 편하게 ebook으로 읽을수 있게 되었네요. 오래된 책이긴 하지만 SF에서는 유명한 책이라서 하나하나 모으고 있습니다. 10권까지 모아서 여러번 볼까 합니다. |
은하영웅전설 05권 풍운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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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가 숙원을 이루었네요. 하지만 오히려 이야기는 이제부터 더욱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 같아서 기대 만땅입니다!!! 그런데 라인하르트에 대한 묘사 말이에요. 금빛. 휘광, 수려, 형형 등등의 수사가 펼쳐질 때마다 너무 오글거려요ㅠㅜㅜㅜ 라인하르트가 아무리 주인공이라고는 하지만 또다른 주인공 양 웬리와는 완전 다르게 화려한 수식어들이 몰빵되었죠. 작가님이 특별히 라인하르트의 외모를 마치 빛처럼 서술해야 할 숨겨진 의도가 있기라도 한 것일까요…? 하지만 우주에서의 전쟁 묘사는 진짜 끝내줬어요!!! 왜 이 작품이 명작인지 실감할 수 있었네요. 물리학, 전술학, 전쟁사 등에 대한 배경지식이 돋보였구요. 무엇보다 수많은 인명과 자원을 덧없이 파괴하는 전쟁이 비판적인 뉘앙스로 서술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좀 안심(?)했네요. |
| 개인적으로 가진 신념 아닌 신념 중 하나가 그 시대에 나온 작품을 보면 당시의 정치와 사회상, 인간상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은하영웅전설은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나아가 과거는 물론이오 첫 등장으로부터 40년이 지난 지금, 당시로서는 한참 훗날의 미래에서도 적용되는 탁월한 비판적이고 합리적인 비유상을 보여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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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05권 스페이스 오페라가 보고싶었고, 그 장르에서 정말 유명하고 우주 삼국지라 불리는 작품이길래 시작해봤습니다. 일단 시작부터 인물 소개가 달려있고.. ㅋㅋ 방대한 스케일의 작품일거라는 느낌이 팍 들더라구요. 여튼 시작은 맘에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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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요시키 작가의 은하영웅전설 5권의 리뷰입니다. 워낙 예전부터 유명한 책이라 궁금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SF 장르에서는 명작이고 클래식처럼 꼽기도 해서 기대했는데 역시나 재밌네요. 세계관 설정도 그 안에서 주인공들 이야기도 너무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