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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다양한 분야의 성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내수 경제만으로 급성장하는 것으로 볼때에 시장의 흐름을 장악하는 것은 정부의 지시도 한목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시진핑 정부가 들어온 후 큰 변화는 경제성장률의 목표를 수립하면 전 사회는 정부가 주어진 과제를 한마음이 되어서 하나씩 차근 차근 해결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중국 시내의 시진핑 정부가 들어서기전에는 스모그 현상이 말도 못할 정도로 심하게 되었고 환경 문제에 대해서 큰 문제를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시진핑 정부가 적극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 기업의 공장 가동률 및 근무시간 조정과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 하였고 그리하여서 스모그 현상은 전체적으로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중국 시장과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야지만이 향후 아시아와 더나아가 세계의 흐름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NEW 차이나 트렌드'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조선일보 박승준 중국 특파원으로 11년동안 중국의 경제 발전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듣고 본 것 중 시진핑 주석의 새로운 중국에 대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 그동안 경제부국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동력에 대해서 알고 싶었따.
그리하여 책을 꼽씹어 보며 중국 트렌드를 읽던 중 눈길을 끝 몇가지를 설명하려고 한다.
1. 한국과 중국의 대한 사회적 이해관계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의 보게 되면서 중국의 현황과 흐름에 관련된 데이터들을 분석할 수 있는 사람들이 손꼽힌 것을 보게 되며, 대체적으로 일본, 미국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다가 쓰는 실정인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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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특파원을 하며 오랜 세월 중국에 대해 공부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던 기자가 집필한 책이라 그런 지 자신의 의견보다는 사실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어찌보면 그냥 자신이 여지껏 보도하며 파악했던 흐름을 보여주는 것이라 그냥 별다를 것 없을 수도 있지만, 나 처럼 중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하고 관련 책들을 많이 보지 못했던 책들은 큰 그림을 그리기 좋을 책이다.
중국의 주석 마오쩌둥, 덩샤오핑, 후진타오부터 지금의 시진핑까지 간략하게 그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현재를 말한다. 사실 원인 없는 결과없고 과정 없는 결과가 없듯이 앞서 중국의 주석들의 행보를 보지 않고는 현재의 중국이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중국을 만들 그들을 공부해야 지금의 시진핑 주석의 행보가 보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을 보면 볼수록 중국의 힘이 느껴졌고 어찌보면 정말 이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을까도 싶었다. 중국은 우선 면적과 인구가 굉장하다. 그 많은 인구들과 소수민족들을 함께 성장 시킬 수 있는 지 자체가 의문이 든다. 중국은 특히 빈익빈 부익부가 심하고 성장률이 급격했다. 지금 시진핑은 중산층을 늘리는 그 일에 매진하고 있다. 중산층을 늘려야 안정적인 정세를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중국을 성장시키고자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서 중국 자체에는 약간 회의적인 느낌이 들긴 하지만 기회가 있지 않을 까 싶다.
나 역시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중국의 힘을 느끼고 있다. 우리와 가까운 중국, 거대한 대륙 그리고 앞으로 그들의 행보가 궁금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 책에서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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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주석 시진핑은 정적 ‘신4인방’을 몰아내고 명실상부한 중국의 황제로 등극했다. 중국이라는 나라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에게 시진핑 1인 체제의 중국은 과연 어떻게 다가올까? 시진핑이 이끌어나가는 중국의 패권코드는 어떤 것일까? 중국의 패권코트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
11년간 조선일보 중국특파원으로 중국의 경제부상과 전 세계 패권을 향한 중국의 행보를 지켜본 저자가 쓴 <차이나 트렌드>는 3가지 관점에서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본다. 저자의 3가지 관점은 중국의 행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만한 이야기일 것이다. 첫 번째, 중국의 경제성장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어쩌면 현재의 중국 경제는 조금씩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두 번째, 중국은 세계 제1의 패권국가로 등극하고 싶어 하는가? 과연 미국과의 대립에서 중국이 승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세 번째, 중국은 내부적은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시진핑의 중국은 극심해지는 빈부격차와 부동산 문제, 그림자 금융의 폐단 등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가
이 세 가지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중국의 미래를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주변의 얘기들을 들어보면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은 완전히 양분되어 있다. 중국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중국의 문화와 대륙 국가답게 큰 그림을 그리는 중국이기에 경제적 문제도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며 국내·외적으로 산적한 문제들을 풀어나갈 것이고, 국방문제에 있어서도 중-러 연합과 국방비 증액 등을 통해 미국과의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반대로 중국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는 이들은 중국 경제를 움직이는 이들이 비전문가라는 점, 중국이 바라는 아시아 통합은 여러 면에서 단기간에 이루어지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미국은 기울어져가는 태양이 아니라 아직은 지지 않은 태양이라고 말하며 중국이 쉽게 미국을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
무엇이 답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중국과 미국 등 열방에 둘러싸인 우리로서는 분명한 정책적 대안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경제적인 면에서도 점차 중국이 제공하던 우대규정은 줄어들면서 오히려 인건비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과연 어떤 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것인지, 전통적인 우방임을 강조하며 군사적, 경제적 압박을 가하는 미국과 새로운 협력자로 다가선 중국 사이에서 어떤 노선을 취해야 할지 분명한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중국의 움직임을 한 순간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중국의 면면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에 대처해야 할 것이다. 저자가 경험한 중국의 현실이 경제적, 정치적 계획 수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중국을 보는 새로운 안목을 키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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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만 해도 일본을 보고 "가깝고도 먼 이웃"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중국이야말로 가깝고도 먼 이웃이 아닐까 합니다. 해방 이래 60여년이 넘도록 우리의 주요 무역 상대국은 미국, 일본이었지만 2003년에는 중국이 추월하여 작년에는 양국의 무역 규모는 약 2300억 달러에 달하였습니다. 2001년 중국이 WTO에 가입한 후 지난 10년 동안 중국의 경제 성장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고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의 태반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근래에 와서 중국의 성장세가 다소 주춤해지자 성장동력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라는 주장도 나오지만 거꾸로 그만큼 중국 경제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얘기도 됩니다. 지난 수천년간 가장 오래되고 강성했던 나라인 중국은 19세기 초반까지도 전 세계 GDP의 1/3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유럽의 산업혁명과 청조의 몰락으로 1913년에는 13%로 감소하였고 내전과 중일전쟁, 마오쩌둥의 삽질로 인해 덩샤오핑이 개혁개방을 선언했을 때에는 1%도 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13% 수준에 도달했으니 이제야 꼭 백년전 수준으로 회복한 셈입니다. 이것을 보더라도 중국의 잠재력이 어느 정도인가 새삼 깨닫게 됩니다. 2차대전 직후 최고조였던 미국이 전 세계 GDP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는데 중국이 이 정도까지는 성장하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두배 이상은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성장이 우리에게 이익이 될 지 독이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들은 우리의 가장 큰 경쟁자이자 동시에 우리의 가장 큰 시장이기도 합니다. 어떤 결과가 될 지는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중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근래에 중국 관련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언론에서는 연일 중국을 주목하라고 떠들지만 여전히 대다수 국민들의 인식 수준은 십여년 전의 저임금 저가의 나라로만 여기고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물론 중국을 실제 이상으로 과대평가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얕보는 것은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뉴 차이나 트랜드 : 시진핑 중국의 패권코드를 읽어라"는 현 시점의 중국의 모습과 그들이 향하고 있는 길을 다룬 책입니다. 저자는 조선일보 기자로 한중 수교 이전부터 홍콩특파원과 베이징특파원을 지내는 등 약 11년간 중국의 변화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꼈던 국내의 손꼽히는 중국통입니다. 2012년 말, 시진핑이 중국의 새로운 지도자로 취임하였습니다. 이는 천안문 사태 이래 중국을 통치했던 장쩌민의 시대의 막을 알리는 것이죠. 시진핑은 장쩌민의 후원으로 그 자리에 오르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단순한 후계자가 아닙니다. 시진핑은 무조건 "파이부터 키우자"라고 주장했던 성장 중심의 장쩌민 식 정책에서 벗어나 부정부패 척결, 부의 재분배, 부동산 문제 해결 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본격적인 "팍스 차이나"를 외치고 있다는 것이죠. 시진핑은 지난 7월에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이른바 "친성혜용" 즉, 주변국에 대한 적극적인 외교에 나서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동안 덩샤오핑 이래 중국의 지도자들은 중국이 발전하려면 서구와의 우호적인 관계가 중요하다며 가능한 목소리를 낮추어 왔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목소리를 낼 실력을 갖추다고 생각한다는 얘기겠지요. 이런 중국의 변화는 가장 먼저 우리부터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래에 와서 중국의 성장세가 다소 주춤해 졌다는 것을 내세워 서구의 언론들은 중국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이제는 한계에 봉착한 것이 아니냐라는 성급한 진단을 내놓기도 합니다만, 저자는 중국 지도부 스스로 선택한 정책이라고 말합니다. 장쩌민 시대와 시진핑 시대는 엄연히 상황이 다르기에 정책의 방향 또한 바뀌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론 그것이 경착륙이 될지, 연착륙이 될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요.
중국인들도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한 남한의 역량만큼은 높이 평가합니다. 전세계 어느 누구도 폐허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우리를 얕볼 수 없죠. 대신 우리의 문제점은 단기적이고 지엽적으로 본다는 점입니다. 가장 큰 책임은 나라밖의 정세에는 둔감한 채 국내의 정쟁에만 열을 올리는 정치권에 있죠. 그 모습을 보면 말이 민주국가이지 임진왜란 때 "쳐들어온다" 안쳐들어온다"를 놓고 싸우고 임금이 죽으면 몇년상을 할까 예송논쟁을 벌였던 수백년전의 관료들과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오락가락하니 중장기 전략이라고는 없고 이전 정권과 차별화하는데만 급급합니다. 집권 3년차만 되어도 벌써 "레임덕" 얘기가 나오고 대통령 측근들 비리가 하나씩 터져나와서 국정은 표류하죠. 국회에는 소위 "미래전략위원회"라는 이름도 생소한 조직이 있기는 하지만 실상 중진 국회의원들의 명함용일 뿐 하는 일은 전혀 없는게 실정입니다. 일부 학자들은 역설적으로 박정희 정권이 장기집권한 덕분에 중장기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어서 한강의 기적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세상은 급변하는데 과연 이런 정부가 뭘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중국인들의 "한국인은 보는 눈이 좁다"라는 말을 틀렸다고만 할 수 있을런지.
시진핑 정권의 특성은 지도부가 모두 한국전쟁 이후의 세대라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에게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의 대북 정책의 변화를 뜻한다는 것이죠. 그동안 중국은 경제적으로는 우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정치, 군사적으로는 남한을 미국의 전위대로 여겨왔습니다. 한국전쟁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북한을 감싸안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 것인가는 장담할 수 없죠. 이는 우리가 어떻게 하는가에도 달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만 바뀌어서는 안되며 우리 자신도 바뀌어야 합니다.
1992년 노태우 정권 시절 한중 양국은 처음으로 수교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대가로 타이완과의 외교가 단절되었습니다. 직접적인 이유는 중국, 타이완이 서로 "일국주의"를 고집했기 때문입니다. 비록 당시의 우리로서는 선택의 길이 없기는 했지만, 한편으로 중국의 전략이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고스란히 휘말릴 필요 또한 없었습니다. 맹목적으로 중국이 하자는대로 따랐던 우리와 달리, 중국은 지금까지도 남북한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으며 우리가 포기한 타이완 시장은 중국에게 넘어갔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손해를 본 셈이죠. 우리 역시 중국과 타이완의 체면을 살리면서도 우리대로 우리의 실리를 최대한 살리는 방법이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우리는 중국과 타이완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원론적인 정쟁에만 매달린 채 막상 가장 실리적인 방법을 찾는데는 등한시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정치가들이 세계 정세에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 근시안적인 모습이 중국인들이 "한국인은 보는 눈이 좁다"라고 비웃는 이유라는 점을 우리 스스로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시진핑 시대란 무엇이며 무엇을 추구하고 이전과 어떻게 다른가를 정치, 경제를 중심으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안고 있는 문제점,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해결하려 하는가. 오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냉철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읽는 내내 아주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시진핑의 가장 큰 숙제는 3가지입니다. 첫째, 심각한 빈부격차의 해소, 둘째, 천정부지로 치솟는 부동산 문제의 해결, 셋째, 부정부패의 척결입니다. 시진핑은 집권 초기부터 이 점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 정치권과는 대조되죠. MB 정권은 "분배는 공산주의"운운하면서 "파이를 더 키워야 한다"라는 논리로 성장에 치중한 결과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부의 불균형으로 이어졌습니다. 미래 산업을 창출하는 대신 토목공사와 자원 외교로 막대한 세금만 공중에 날렸고 국책사업은 온갖 부정비리로 얼룩져 있습니다. 말로는 3만불 시대라지만, 가진 자만 더 가질뿐 대다수 국민들은 더 어려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부동산 값을 잡기는 커녕, 되려 규제를 없애어 부동산은 나날이 치솟고 있죠. 과연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싶습니다. 반면, 중국은 MB 정권이 없앴던 노무현 정권의 종부세 정책을 자신들이 벤치마킹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부동산 버블을 잡기 위함입니다. 이런 점만 보더라도 중국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우리만 역행하고 있는 꼴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떠나, 우리 개개인으로서도 미래는 중국에서 찾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는 글로벌 시대이며 국토는 좁고 저출산에다 이미 정체국면에 접어든 우리 사회에서 미래를 찾기는 이미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럼 스스로 밖으로 눈을 돌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평소에 그들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시중에는 이미 중국과 관련한 많은 서적들이 나와있지만, 이 책 또한 시진핑 시대의 중국을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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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중국에 사신이 왔다갔다 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사신이 왔다갔다 하면서 상인들도 같이 이동하게 되고, 그러면서 국경 무역이라던가 중국에 들어와있던 천주교 등 서양 문명이 조선까지 전해지기고 했습니다. 하지만 6.25 이후로 해서 인민공화국을 수립한 중국은 역시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을 수립한 북한을 적극 지지하면서 우리와는 관계가 끊어져 서로 왕래조차 불가능 했습니다. 그러다가 대만과 국교를 끊고 중국에 국교를 맺으면서 비로소 양국간의 소통이 시작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지만 이제 중국과 한국은 서로의 수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네요.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중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중국을 제대로 알자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중국 열풍이 불었고, 이 열풍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뉴 차이나 트렌드는 이러한 중국에 대한 최신 경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은 공산당 일당 독재체제인데 공산당에서 결정한 인물의 몇 년간 거대한 중국의 이끌어가게 됩니다. 현재는 시진핑이 중국을 대표하고 있는데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이 정권을 잡는지에 따라서 우리의 정책도 크게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시진핑의 중국은 어떨지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 이 책은 이러한 점을 영하여 중국의 최신 트렌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외교적으로는 중국이 미국과 함께 G2라 불리는 명칭에 걸맞는 역할을 하려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네요. 특히 미국과 정상 외교에서 연설을 하면서 덧붙인 유행가 가사가 의미심장합니다. "길이 어디 있느냐고 묻지 마라, 길은 바로 너의 발 아래 있으니까" 이지만 그 가사의 뒤에는 세월이 가면서 황혼이 온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미국과 중국의 역할이 바뀌면서 미국이 황혼으로 접어들 수도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이렇게 배짱을 부릴 수 있는 나라는 없을 것 같은데 중국은 그동안 무섭게 성정한 경제력과 아시아 지역에 미치닌 정치적인 영향력을 기반으로 당당하게 나서고 있네요. 이 외에도 상하이 근처 바닷가에서 러시아와 함께 가상의 적을 상대로 한 훈련도 하였는데 이 가상의 적이 누구인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명약관화네요. 경제적으로는 10% 이상의 고공성장을 하면서 세계의 공장인 동시에 첨단 기술도 발전시키고 있는데 이러한 경제 성장이 계속 지속될 수는 없으며, 경제 발전을 위한 노동자 억압, 양극화 심화 등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그대로 겪고 있습니다. 폭스콘 공장에서 지속적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급여를 60% 이상 올려주는 초강력 정책을 폈는데 이는 반대로 얘기하면 그동안 임금 상승 여력이 있었지만 일부러 억누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용 환경을 개선하면 좋은 점도 많지만 그동안 값싼 노동력으로 지탱해 왔던 공장들이 임금이 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한창 중국 진출 붐이 일었지만 현재는 이러한 이유로 고민에 빠져 있다고 하니 앞으로 중국의 정책이 어떻게 변해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이라고 하면 약간 깔보는 경향도 있지만 우주선도 발사하고 전투기, 항공기도 많드는 등 기술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13억이 넘는 거의 무한한 인구 자원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현재 중국의 성장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고 있는것 같네요. 중국이 기침하면 우리나라는 감기 몸살에 걸릴 수도 있는데 현재 중국의 상황이 어떻고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시진핑의 중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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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가까이 기자생활을 하면서 베이징 특파원을 몇 번씩 역임했던 저자가 쓴 중국에 대한 이야기인데, 워낙에 중국과 관련된 트렌드 서적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 책에서 크게 다른 내용을 찾을 수는 없었다. 특히 기자 출신이라 그런지 어떤 사건이나 사회현상에 대해 사실 위주의 서술 이외에는 어떤 진단이나 저자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내용은 많지 않다. 우선 소강사회, 천성혜용, 신창타이 같이 중국이 지향하는 사회의 모습이나 외교정책, 경제정책을 거시적인 입장에서 들여다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여느 중국 트렌드 관련한 책들에서 다들 다루고 있는 중국공산당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 정치의 흐름도 설명하고 있다. 특히 현 중국의 지도부인 시진핑과 리커창, 왕치산이 중대한 경제정책을 놓고 갈등을 보일 경우 시진핑과 리커창, 왕치산이 1대 2의 비율로 역학구조가 짜일 수도 있다는 설명은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도 중국의 유태인이라 불리는 원저우 상인들과 지역경제의 흥망성쇠, 어린 시절 마오쩌둥이 얽어놓은 이데올로기의 환상 속에 살다가 깨어나 덩샤오핑이 이끄는 실용주의의 세상에서 경제발전의 주역 역할을 해 언 시진핑 세대인 우링허우의 특징, 중국과 러시아, 미국과 일본이 대치하는 새로운 냉전시대가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언급, 복잡한 한반도 주변 형세를 비롯해 덩샤오핑에 대한 드라마, 각종 우대정책이 사라지고 인건비마저 올라가 저임금을 기대하고 중국으로 건너갔던 공장들이 중국 내륙 서부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 이혼하고도 급등하는 집값 때문에 집을 팔지 않고 같이 살던 집에 그냥 눌러 산다는 현실과 주택사유화 및 매매 허용 이후 달라진 주거 현실에 대한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한국전쟁의 기억이 없는 세대가 중국의 당과 정부, 군 최고 지휘부를 구성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하는 언급도 눈여겨봐야 할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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