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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적 측면에서 본 세계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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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선, 미래를 결정하는 변수가 너무 많다. 또한 미래는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질 수 있는 유동적 존재이다. 여기에 연구자가 어떤 프레임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다른 예측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이런 한계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우린 미래를 점쳐보면서 오늘의 대응방향을 고민해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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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선, 미래를 결정하는 변수가 너무 많다. 또한 미래는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질 수 있는 유동적 존재이다. 여기에 연구자가 어떤 프레임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다른 예측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이런 한계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우린 미래를 점쳐보면서 오늘의 대응방향을 고민해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18 인구 절벽이 온다>의 저자인 해리 덴트는 장기간의 인구구조 트렌드에 근거해 미래를 전망한다. 그는 “한국의 가장 위험한 시기는 지금부터 2016년까지 그리고 2018년과 2019년이다”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로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한 세계경제의 디플레이션을 꼽았다. 해리 덴트는 세계 곳곳에서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빨라지면서 인구절벽이 다가오고 있다고 전망한다. 인구 절벽이란 한 세대의 소비가 정점을 치고 감소해 다음 세대가 소비의 주역으로 출현할 때까지 경제가 둔화되는 것을 말한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는 대규모 소비축소는 물론 부채축소를 야기해 디플레이션을 초래하고 그 결과 세계경제를 약화시킨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때 인구구조 변화보다 세계경제의 소비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없다는 점을 저자는 강조한다. 세계경제에 있어 노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일본이 1990년에 이미 인구절벽에 도달했으며 그 결과 백약이 무효인 상황에서 잃어버린 20년을 보냈다고 분석한다. 미국은 2007년, 독일과 영국은 2013년, 한국은 2018년경에 인구절벽에 도달할 것으로 분석한다. 중국도 곧 이런 대열에 들어설 것이라고 예측한다. 경제발전에는 일정한 순환패턴과 주기가 있기 마련인데 이런 경기하향 곡선이 인구절벽과 겹치면 그 영향은 배가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2009년 세계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국, EU, 일본 등 주요국가들은 화폐공급을 확대하는 경기부양책(QE)을 추진해 왔다. 저자는 이런 경기부양책이 경기침체를 다소간 이연시키는 효과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진단한다. 고령화 사회의 실상과 둔화되는 인구구조 추세를 감안하면 이런 양적팽창정책이 개인의 소비증가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인의 일생을 분석해 보면 소비가 가장 많아지는 나이는 보통 46세인데 많은 선진국에서 베이비부머들의 소비피크가 이미 지나가 버렸고 이를 대체할 소비계층은 나타나지 않고 있어 문제라고 진단한다.

 

중국과 같은 신흥 개도국이 세계 경제 회복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낮게 보고 있다. 이미 중국도 상당히 노령화가 진행중이고, 현재 중국경제에는 시장경제와 민주주의란 근원적 성장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부동산 버블과 같은 잠재적 폭탄이 곧 터져 경제성장이 급랭할 것이라는데 더 큰 무게를 두고 있다. 결국 조만간 경제적 겨울과 디플레이션이 올 것이라는 예상하에 불필요한 몸집을 줄이고 위기시에 반등할 수 있도록 여력을 축적해 두는 것이 현재로서 가장 유망한 대책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저자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미국적 가치관을 중시하면서 혁신과 기술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소 보수주의적 경제예측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 이런 프레임하에서 당연히 중국의 현재 상황이나 미래전망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린다. 동시에 미국과 EU, 일본의 양적완화 정책이 근본적 문제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한다. 저자는 세계경제의 소비와 성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인구구성의 변화를 강조한다. 암울한 미래예측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들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c******4 2015.02.19.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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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의 키워드는 '사람'
"경기 회복의 키워드는 '사람'" 내용보기
경제에는 주기라는 게 있다. 호황과 불황이 번갈아가며 나타나는 건 지극히 평범한 일이다. 지금 당장 어렵더라도 기다리면 다시 예전과 같은 성장 시기가 도래할 것이다.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는 많은 이들에게 이와 같은 말이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영원한 호황도, 그렇다고 끝없는 불황도 없다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야 경기가 나아질 것인지, 나아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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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는 주기라는 게 있다. 호황과 불황이 번갈아가며 나타나는 건 지극히 평범한 일이다. 지금 당장 어렵더라도 기다리면 다시 예전과 같은 성장 시기가 도래할 것이다.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는 많은 이들에게 이와 같은 말이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영원한 호황도, 그렇다고 끝없는 불황도 없다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야 경기가 나아질 것인지, 나아진다는 게 과연 어느 정도의 나아짐을 뜻하는지 우리는 아는 바가 전혀 없다. 수많은 전문가들의 예측도 심심찮게 빗나가는 걸 감안한다면 경제 분야라면 문외한과 다른 없는 우리로서는 더더욱 침묵 외에 할 게 없다.

세계 경제가 모래 위에 지은 성과도 같단 생각이 들었다.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게 불길함은 아니었음에도 부정적인 감정을 피할 도리가 없었다. 멜서스의 악령이라도 씌인 것일까. 세계는 계속해서 인구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써왔다. 인류의 진보 속도 또한 예상보다 빨라 식량 생산량이 인구 증가율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인구 급증으로 인해 멸망에 이르는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급격히 줄었다. 한 나라의 인구가 10억이 넘어가네, 20억을 육박하네 등의 이야기가 들려오더라도 대부분은 이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 중국의 경우는 다소 강압적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나, 어쨌건 각국은 인구를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근데 저자는 그러한 노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중요한 것은 노동을 감당할 수 있는 연령대의 인구를 확보하는 것이다. 근데 출산율을 인위적으로 떨어뜨리고 있으니, 이는 적절한 대응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러한 입장이 가능한 까닭은 소비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도별 출생인구의 수와 가계 소비가 평균적으로 정점에 이르는 시기를 분석하면 어느 시점에서 한 국가의 경제가 절정에 도달하는지 파악이 가능하다. 저자는 1989년 일본 경제가 붕괴하기 시작할 것임을 알았고, 일본의 길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는 한국의 미래에 대해서도 경고를 아끼지 않았다.

극빈국가에서 신흥국, 다시 선진국으로 도약해온 사례는 드물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과 미국의 뒤를 이어 운이 좋게도 아시아의 몇몇 국가들이 성장에 성공했다. 우리의 성장에는 이름 없는 민초들의 숱한 희생과 정부의 강력한 정책이 있었음을 우린 잘 안다. 하지만 정부의 의도적인 개입이 경제를 왜곡시켰고, 결국 IMF라는 무지막지한 결과를 낳았다. 그 인과관계까지 명확히 이해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아니면 부인하고픈 마음이 큰 탓인지, 대부분이 조금 더 긴 시야를 거부한 채 독재였어도 살기는 그 시절이 더 좋았다는 말을 내뱉고 있다. 이러한 진단은 물론 틀렸다. 그보다 더 불행한 건 우리의 정부가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일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전혀 지니지 못하고 있는 거 같단 점이다.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일에만 급급한 나머지 과거 한 때 사용해서 효과를 본 정책들을 들이민다. 그런 재정적 부양책이 다시 한 번 한국 경제를 회생시켜 주리라는 보장은 없다. 차라리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출산율을 끌어올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그렇더라도 저자가 예견한, 2014년에서 2019년 사이에 찾아온다는 대대적인 디플레이션을 피할 순 없겠지만 말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를 떨게 만드는 건 중국이지 싶다. 지금은 미국, 유럽 등과 견주어서 전혀 밀리지 않으며, 향후 세계 경제를 선도할 제1 의 국가로 많은 이들이 중국을 꼽고 있다. 하지만 중국을 저자는 자본주의의 기본 질서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국가라고 평한다. 부패한 관료들이 왜곡된 위계질서에 입각해 경제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 게다가 가정당 한 자녀만 갖도록 정책을 폄으로써 지금까지 중국의 강점이라 할 수 있었던 풍부한 노동력마저도 포기했다. 머지않아 중국은 인구절벽에 도달하게 되며, 인위적으로 도시에 몰아넣었던 사람들이 결국 도시에서 지속가능한 형태의 삶을 찾는데 실패한 나머지 고향으로 복귀하거나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도 크다. 많은 국가들이 그래왔듯 중국 역시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인 어느 시점에서 붕괴하기 시작할 것이다. 중국 경제의 붕괴는 우리처럼 중국에의 의존성이 높은 국가라면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될 것이다.

흥미롭게도 저자는 태양 흑점에 따른 경기 주기까지 분석해감서 자신의 이론에 정당성을 부여했다. 어쨌건 우리가 처한 상황이 그리 희망적이지 않은 것만은 사실 같다.

그의 입장은 자유주의에 가까웠다. 정부의 개입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그의 입장이었다. 하지만 그 또한 사람을 중시했고, 신자유주의에 대해서까지 긍정하진 않았다. 결국 경제를 이끄는 건 사람이다. 소비, 노동, 투자하는 사람들이 사라진 세상에선 빛을 기대할 수 없다.

 

q*****2 2015.03.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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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의 오류인지. 번역이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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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를 인구통계학에 기초, 새로운 시각으로 짚어주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그러나 책 곳곳에서 앞뒤 통계가 다르고 수치가 틀린다. 이상해서 찾아보면 그렇다. 하나하나 비교하면서볼려니 짜증이 확~21쇄까지 찍었다는데 청림출판의 어느 한사람도 이책을 꼼꼼하게 읽어보지 않았거나, 원저자 해리를 존중해서 바로 잡지 않았거나이다.한두곳이면 그러려니 하겟지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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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를 인구통계학에 기초, 새로운 시각으로 짚어주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

그러나 책 곳곳에서 앞뒤 통계가 다르고 수치가 틀린다. 이상해서 찾아보면 그렇다. 하나하나 비교하면서볼려니 짜증이 확~

21쇄까지 찍었다는데 청림출판의 어느 한사람도 이책을 꼼꼼하게 읽어보지 않았거나, 원저자 해리를 존중해서 바로 잡지 않았거나이다.

한두곳이면 그러려니 하겟지만 너무 오류들이 널려있어 책에대한 신뢰도가 확 떨어진다. 계속 책 파실려면교정 좀보셔야~~

그냥 덮어버려도 되겟지만 나같은 과정을 겪으실 독자분을 위해 한자 남깁니다^^고치고 난후 사보세요.
YES마니아 : 골드 z****k 2016.12.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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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년 혁명주기에서 새로운 혁신을 보다
"250년 혁명주기에서 새로운 혁신을 보다" 내용보기
인구동태학으로 무장한 투자가겸 미래예측가의 일침은 새겨듣고 가슴으로 가져와야 한다그래야 그분의 뜻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가 있다그리고 미래는 그런 작은 것에서 위대한 것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책속에는 의미있는  내용도 많이 있다그 만큼 이책은 해리덴트씨의 전략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미국에서 쓴책이라 우리와 무관할것 같아도 책속으로 들여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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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동태학으로 무장한 투자가겸 미래예측가의 일침은 새겨듣고 가슴으로 가져와야 한다

그래야 그분의 뜻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가 있다

그리고 미래는 그런 작은 것에서 위대한 것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책속에는 의미있는  내용도 많이 있다

그 만큼 이책은 해리덴트씨의 전략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 쓴책이라 우리와 무관할것 같아도 책속으로 들여다 보면 우리의 실상을 낱낱이 알려주고 있다

이렇게 알려주는 고급정보도 활용을 못하면 되레 무례가 될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이책에서 내가 본것은 기술과 인구(구매력을 갖춘 중산층)이 생애주기상으로 옮기는 이정표마다

생산과소비의 혁명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를 증명한것이 미국이고 일본이다

우리도 일본이나 미국에 간 길을 답습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베이비부머세대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런것에서 벗어나  거대한 물결속에서 혁신의 움직임을 본것이다

그가 주장하는 250년 주기의 2020 ~ 2025경에 용틀음을 하는 것을 본것이다

그것을 소개 올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꿈을 먹고 삽니다

어려운 시기입니다

지혜롭게 헤쳐나가야 하는 노정이고 앞에서 기다리는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열매가

익어가는 미지의 세계가 보이는 시기입니다

다가오는 시기 우리가 한번 기회를 잡아봤어면하는 바램입니다

 

 

1.용틀음의 시작은 2010 ~ 2020(운영사이트에서 2023경으로 잡고 있음)

 

 

 

 

2.이런업종의 S-curve(1)

  우리는 이런 s-curve를 imf이후에 많이 보았읍니다

  향후 제2차 정보기술 혁명기에 이런 그래프를 많이 볼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3.이런업종의 s-curve(2)

  : 미국의 자동차big3가 되기전에 200여개의 업체에서 단순화된 것이다

    s-curve의 작용으로 slim화되면서 세계화되는 것처럼

   

k*******n 2016.04.22.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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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구 절벽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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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는 한 나라의 경제가 향후 어떠한 모습을​ 그리게 될지 가장 확실한 밑그림을 그리게 해줄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경제지표입니다. 앞으로 한 경제권 안에서 소비와 생산을 적극적으로 담당할 젊은 층이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 그 나라의 경제활력도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자 해리덴트의 책들은 이제껏 인구구조를 기반으로 앞으로 경제의 미래에 대해 많은 글을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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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는 한 나라의 경제가 향후 어떠한 모습을 그리게 될지 가장 확실한 밑그림을 그리게 해줄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경제지표입니다. 앞으로 한 경제권 안에서 소비와 생산을 적극적으로 담당할 젊은 층이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 그 나라의 경제활력도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자 해리덴트의 책들은 이제껏 인구구조를 기반으로 앞으로 경제의 미래에 대해 많은 글을 저술한 책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주요 국가들의 현재 및 미래 인구구조 데이터를 통해, 이 나라들이 앞으로 어떠한 경제발전 단계를 이어나갈지에 대한 예측 데이터가 담겨있습니다. 

 

물론 예측이라는 것이 맞을 수도, 혹은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의 전작인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증시는 폭락을 경험했어야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이 책 읽고 나서 일부 포트폴리오를 안정성향으로 돌렸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하지만 꼭 지금 당장 예측치가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우리가 쉽게 알기 힘든 다양한 나라들의 인구구조 데이터를 쉽게 정리해 두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혜택이라는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중국투자에 대해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핵심 이유는 인구구조 때문이며, 이미 그 버블이 정점, 혹은 정점을 향해 치달아 올라가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중국정부가 너무나 빠른 경제활성화를 위해 실제 수요보다 훨씬 많은 부동산 투자를 집행하였으며, 중국 전체 자산의 70~80%가 부동산인 것을 감안한다면, 이 버블이 터졌을 경우의 후폭풍은 상상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 때문에 이미 인구구조의 정점은 지금 지나고 있는지라, 장기적으로 중국경제의 미래는 밝지 않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입니다.

 

반면 같은 관점에서 인도 투자는 밝게 보는데요~ 그 이유도 인구 구조입니다. 지금 당장 인도의 여건은 매우 열악합니다. 특히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많이 필요한 상태인데, 인프라가 적절히 깔리고 투자를 위한 자본 축적 및 외국 자본 도입여건이 개선된다면, 젊은 생산 소비 계층의 인구구조를 감안했을 떄 앞으로의 투자결과가 매우 기대가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향후 투자의 큰 방향을 잡을 때 어떠한 관점에서 보면 좋을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한 번 참고차원에서 봐주실만 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j******9 2015.01.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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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망을 인구통계학과 소비흐름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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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이론과 실제의 괴리를 느끼게 되었고, 경제학자들의 경제 전망이 현실 경제와 동떨어진 경우가 많음을 느끼게 되었다.         <2018 인구 절벽이 온다>의 저자는 다른 경제학자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경제전망을 한다. 인구구조와 소비 흐름의 변화에 기반을 둔 경제전망과 투자 전략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자인데,   1980년대 일본 버블 붕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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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이론과 실제의 괴리를 느끼게 되었고, 경제학자들의 경제 전망이 현실 경제와 동떨어진 경우가 많음을 느끼게 되었다.

     

 

<2018 인구 절벽이 온다>의 저자는 다른 경제학자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경제전망을 한다. 인구구조와 소비 흐름의 변화에 기반을 둔 경제전망과 투자 전략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자인데,

 

1980년대 일본 버블 붕괴를, 1990년대 미국 경제호황을 예측한 경제학자이다. 2013년에는 서울에 와서 강연도 하였는데, 이 책을 보면 한국의 경우에 대한 내용도 몇 군데에서 자세하게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도 논하고 있어서 세계적인 경제학자의 한국 경제전망을 들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 이 책의 서문에는 '한국어판 서문'이 있는데, 한국 경제에 대한 전망으로 22~23년 후 한국은 일본과 같은 과정을 밟을 것이라는 점을 예측한다.

이 이유로는 일본의 베이비붐 세대는 1949년이 절정이었고, 한국의 경우에는 1971년이기 때문에 한국은 일본 보다 22년 뒤에 소비정점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국 소비 흐름은 2015년~2020년까지 계속 성장할 것이며, 2018년에는 인구절벽에 떨어지게 된다.

저자인 '해리 덴트'에 의하면 경제의 큰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사람들의 소비결정이다. 이를 알기 위한 가장 훌륭한 선행지표는 인구구조이며, 인구구조의 이해는 인구 통계학의 궁극적인 장기 선행지표가 된다.

그에 이론에 따르면 빠르게 고령화되는 선진국들은 경제가 정상화되기는 힘들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1장 : 세계의 인구 절벽
인구 통계학이 우리 경제를 어떻게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몰고 가는지, 앞으로 수십 년간 경제 추세를 어떻게 봐야하는지를 소개한다.
2장 일본의 식물경제
일본이 어떻게 대규모 부채를 재조정하는 데 실패하고 끝없이 양적완화를 퍼부어 식물경제에 빠지게 되었는지를 살펴본다.
3장 새로운 부동산시대
1980년대 이후 거대한 베이비 부머들의 등장으로 폭등세를 맞은 전 세계 부동산 버블에 대해 알아 본다.
4장 공공부채와 민간부채
부채 버블에 대해 알아 본다.
5장 금융 버블의 역사
부채 버블과 금융 버블의 역사에 대해 살펴본다.
6장 신흥국의 아킬레스건

상품가격에 대해서 알아 본다.
7장 중국의 고성장과 끝없는 투자

엄청난 규모의 중국 부동산 버블을 점검한다.

저자는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서 특히 한국 독자들이 주시할 점을 말하는데,

1장에서는 1996년에서 2018년 사이에 소비 정점에 도달하는 국가의 위기는 다른 국가들에 확산될 것이라는 점이다.

한국독자들은 2장에서 살펴보는 일본의 식물경제에 주목을 해야 되는데, 한국은 정확하게 일본을 25년 후행해 따라가기 때문이다.

" 한국은 일본이 22년 앞서 그랬던 것 같은 경제 기적을 이뤘지만 2010년부터 소비가 정점에 도달해 2018년까지 정점에서 정체됐다. 이후 급격한 인구절벽밑으로 떨어질 것이다. 이 과정은 일본이 22년 전에 겪었던 것이다. 한국은 에코붐 세대가 거의 없어 일본보다도 더 암담하다." (p. 60)

" 부동산시장의 현실은 냉혹하다. 사망자가 부동산 매수자보다 많아질 때 시장은 변하게 된다. " (p. 130)

<사진검색: Daum 검색>

저자의 분석에서 본다면 부동산은 이미 투자의 개념은 사라졌고, 지금은 가장 좋은 가격에 부동산 매각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한국 독자들에게  7장의 중국의 고성장과 끝없는 투자에 대한 내용에서 중국의 경제를 자세하게 살펴보면서 중국의 버블 이 터질 때에 직격탄을 맞는 나라가 한국이기에 7장을 주의깊게 살펴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7장에서는 중국 경제에 관한 여러 사례를 들면서 중국의 고성장이 정상적인 성장이 아님을 말한다. 중국은 엄청난 재난을 향해 곤두박질치고 있으며 세계는 중국의 고성장을 보이는 것만을 보고, 환호하고 있다. 중국은 비정상적인 규모의 인프라 버블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세계에서 부동산 가치가 가장 고평가되기도 했다. 또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저축률과 부동산에 대한 중국 국민들의 열광이 버블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런데 중국의 부동산 버블이 터지면 겉잡을 수 없는 파국이 올 것이라고 한다.

" 중국을 경계하라. 용은 파멸직전이다." (p. 303)

" 중국의 앞날엔 재앙이 기다리고 있다. 중국은 말이 수레를 끌어야 하는데 성급하게 수레를 말 앞에 가져다 놓았다. " (p. 310)

이 책은 기존의 경제학자들과는 달리 경제 전망을 인구통계학과 기술 혁신의 속도를 통해서 살펴본다는 점이 특별하다. 책의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도표 자료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히 경제에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독자들도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그런 자료들이 이 책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신뢰감을 준다.  

 

n******5 2014.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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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구 절벽이 온다 - 해리 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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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이라면서 강조된 부분을 모두 제외하면 분량이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고 내용의 손실은 없을 것이다. 중언부언할 때도 많고 너무 명백히 몇년까지 뭐가 일어난다고 확언하는 바람에 오히려 사이비 예언자 같은 느낌도 풍기지만,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즉 인구절벽이 오고 있다는 그 사실만은 말이다. 물론 책의 부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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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이라면서 강조된 부분을 모두 제외하면 분량이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고 내용의 손실은 없을 것이다. 중언부언할 때도 많고 너무 명백히 몇년까지 뭐가 일어난다고 확언하는 바람에 오히려 사이비 예언자 같은 느낌도 풍기지만,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즉 인구절벽이 오고 있다는 그 사실만은 말이다. 물론 책의 부제처럼 소비,노동,투자가 줄어드는 인구절벽의 세태가 어찌 될 것인지를 예측해주는 건 아니지만, 사실 그걸 누가 미리 알 수 있겠는가. 이 책의 기억해야할 점은 두가지이다. 하나는 버블이 꺼지면 가격이 버블 이전까지 떨어지는 걸 각오해야 한다는 것. 즉 반토막 났다고 지금이 적기...라는 방식은 위험하단 얘기다. 또하나는 인구구조상 언제 소비가 가장 많고 (집의 경우 40대 초반, 보통 소비의 경우 40대 후반) 언제부터 투자없이 적은 소비로 버티게 되는지 (은퇴 후인 63세이후) 이런 경향이 이미 탄생 시점에 다 결정이 되어 있다는 것. 이것은 운명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통계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즉 인구절벽 후 소비침체가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어떤 힘이 작용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라이프 사이클 상 특정 시점에 투자와 소비에 변화를 겪게 되는 변곡점이 존재하며, 이건 의지나 경기와는 상관 없이 당연한 것이다. 


 한국의 경우 이 책에 두 부문에 거쳐 등장하는데, 그 하나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절벽의 존재. 한국은 인구 구조상 일본에 22년 정도 후행하기 때문에 일본을 따를 것이라는 것. 또 하나는 대중국 수출 의존도가 커서 중국의 인구절벽으로 인한 수입 감소 (한국 입장에서는 수출 감소)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파동이니 주기니 하는 건 너무 자의적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과잉 인프라와 대책 없는 도시화, 농촌에서 올라와서 건설 노동자로 일하지만 정작 그 이후에 거기서 들어가 일한 일거리가 없는 농민 대책 등 갈 길이 먼 중국 얘기라든가,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참 많다.

e****e 2015.05.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럴 수도, 아닐 수도...
"그럴 수도, 아닐 수도..." 내용보기
인구 문제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해서 사보게 된 책. 이런저런 내용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여타 다른 책들에 비해 그다지...쩝... 책 제목처럼, 인구 절벽이 오기는 오겠지...이 책의 내용에 의하면 이미 다우지수가 6천선 아래를 위협해야 하고, 코스피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다른 리뷰 중에 있던 내용인데, 위기의 근거로 태양흑점을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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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문제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해서 사보게 된 책.

이런저런 내용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여타 다른 책들에 비해 그다지...쩝...

책 제목처럼, 인구 절벽이 오기는 오겠지...이 책의 내용에 의하면 이미 다우지수가 6천선 아래를 위협해야 하고, 코스피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다른 리뷰 중에 있던 내용인데, 위기의 근거로 태양흑점을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어이가 없었다. 이건 뭐 점성술 책도 아니고...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데, 혹시 틀리면 더 나중에 위기가 올 수도 있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는 나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수없이 많이 나오는 그래프와 데이터들도 신뢰성이 별로 없어 보인다.

 

요즘 인구주택 총조사 기간이라는데, 그냥 통계청 자료 나오면 그거 보는 게 낫겠다 싶기도 하다. 이 책 만드는데 들어가는 나무라도 보존하면 이 책에서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주제 중 하나인 환경오염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g******i 2015.11.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18년 인구절벽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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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수없이 많이 경고하고 있다. 티비에서 책에서 2018~2019년 경제가 힘들어지고집값은 폭락하고 인구증가세가 꺽이고 지금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1인 가족 형태로 바뀌고 있고하지만 아직도 현재의 모습은 재개발과 집을 사기위해 은행에서 수억원을 대출하는 모습이다.IMF 때 대출을 해서 집을 사는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느꼈다면 지금부터 공부를 해야할 것.주택은 결국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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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수없이 많이 경고하고 있다. 티비에서 책에서 2018~2019년 경제가 힘들어지고

집값은 폭락하고 인구증가세가 꺽이고 지금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1인 가족 형태로 바뀌고 있고

하지만 아직도 현재의 모습은 재개발과 집을 사기위해 은행에서 수억원을 대출하는 모습이다.

IMF 때 대출을 해서 집을 사는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느꼈다면 지금부터 공부를 해야할 것.

주택은 결국 인구수와 관련이 있다. 인구가 줄어들면 집값은 떨어지고 

일본의 주택폭락의 모습을 국내에서도 격게 되리라 생각된다.

선진국의 모습을 간과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서 2018년이 될지 19년이 될지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개인이 되길 바란다.

c****r 2016.08.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