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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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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다시 시작할 용기 (라영환 지음, 두란노 펴냄)📖 p.58"용기는 두려움에서 생긴다. 용기가 필요한 시점은 두려움이 가득할 때다. 용기는 위대하지만 두려움 없이 존재하지 않는다. 두려움을 넘어 순종으로 나아가야 한다." 현대 사회를 '불안사회'라고들 말한다. 앞날을 예측할 수 없고, 그래서 불안하다. 사람들은 어디엔가 믿고 의지할 구석을 원하는데 '언제 어디서나' 믿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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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다시 시작할 용기 (라영환 지음, 두란노 펴냄)

📖 p.58
"용기는 두려움에서 생긴다. 용기가 필요한 시점은 두려움이 가득할 때다. 용기는 위대하지만 두려움 없이 존재하지 않는다. 두려움을 넘어 순종으로 나아가야 한다." 

현대 사회를 '불안사회'라고들 말한다. 앞날을 예측할 수 없고, 그래서 불안하다. 사람들은 어디엔가 믿고 의지할 구석을 원하는데 '언제 어디서나' 믿을만한 존재는 없다고 여기기에 더욱 불안함을 느낀다. 구속이 없는 존재로서의 자유를 추구하고 갈망하지만, 막상 그런 상황에 놓였을 때 사람들은 만족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불안해진다. 망망대해를 바라보면서 아름다움과 동시에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이유다.

기독교 신앙은 이 점에서 특이하고 특출나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는 이유는 그들에게 믿고 의지할 절대적인 대상,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용기는 순종을 요구한다. 

청년 멘토이자 유명 강사인 저자는 성경의 여러 인물과 사건들을 통해 우리의 삶에 펼쳐질 수 있는 다양한 낙담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성경적 해법을 제시한다. 

인생은 누구나 한 번 산다. 10대든, 40대든, 70대든 그들의 인생에서 그 날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험하는 날이다. 그래서 늘 두려울 수 밖에 없다. 처음이니 자신만만 할 수 없다. 때로는 너무 막막해서 두렵고, 때로는 너무 변변찮은 삶 같아 두렵고, 때로는 너무 혼자같아 두렵고, 때로는 너무 나를 돌보지 못해 두렵다. 하나님은 그런 나의 상황을 다 알고 계실까? 알고 계신들, 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주실까?

이런 고민들을 때로 할 것이다. 그런 원망이 들 때, 이런 책을 펴 볼 마음이 든다면 두려움을 돌파할 한 줄기 빛이 비추이는 것이 아닐까. 그것이 은혜가 아닐까 생각한다.

📖 p.70
"참된 용기는 두려움의 부재가 아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용기는 문제를 향해 돌진하는 그런 용기가 아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용기는 말씀에 순종할 용기다." 

개인적으로 삶을 돌이켜 볼 때, 모든 상황과 환경 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았다. 비슷한 문제와 어려움 가운데서도 분명 내가 믿음의 선택을 할 때도 있었다. 모든 상황에 일반화시켜서 쉽게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적어도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문제보다 하나님께서 더욱 크신 존재라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관건은 그 사실이 나에게 얼마나 와닿느냐는 것, 그동안 내가 만나온 하나님이 정말로 그러하다는 것을 삶으로 경험했냐는 것, 또 하나는 내가 그만큼 하나님 앞에 그 문제를 가지고 매달려보았냐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하나님 앞에 선 많은 성경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그들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오미의 하나님, 엘리야의 하나님, 노아의 하나님, 바울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인물들의 표현에서 '하나님'을 제외해보자. 그들의 인생에서 무엇이 남고, 무엇을 우리는 배울 수 있을까.

우리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필요 가운데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충분한 응답은 주님 그 자체이시다. 

인생의 여러 문제 가운데 고민하고, 때로 기도할 힘도 내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숨을 한 번 고르고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아니, 그렇게 되기 전에 미리 읽는다면 더 좋겠다.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으니까 말이다.

#두란노 #도서협찬 #두란노서평단 #다시시작할용기 #라영환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h****3 2025.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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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할 용기>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
"<다시 시작할 용기>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 내용보기
한국 사회의 문제로 손꼽혀 지는 것 중 하나는 다시 시작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생애 주기가 유동적이지 않다. 어느 나이에는 꼭 이걸 해야하고 어느 나이에는 꼭 저걸 해야 한다. 그 나이 때에 해야 할 과업에서 늦어지거나 혹은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기회를 잡기가 힘들기도 하거나와 실패자라는 낙인이 가슴깊이 짓눌러서 다시 시작할 용기가 꺾이기도 한다.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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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문제로 손꼽혀 지는 것 중 하나는 다시 시작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생애 주기가 유동적이지 않다. 어느 나이에는 꼭 이걸 해야하고 어느 나이에는 꼭 저걸 해야 한다. 그 나이 때에 해야 할 과업에서 늦어지거나 혹은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기회를 잡기가 힘들기도 하거나와 실패자라는 낙인이 가슴깊이 짓눌러서 다시 시작할 용기가 꺾이기도 한다.


사실 그렇게 용기를 잃어버린 채 오랜 시절 광야의 시기를 거치다가 하나님 안에서 다시 시작하는 기회를 맞는 인생의 경험을 한지라 다시 시작할 용기 또한 내 안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 은혜를 다시 한번 상기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에 등장하는 처음 스토리는 모세에 관한 이야기이다.

모세는 이집트 왕가에서 지내다 오랜 광야생활을 거쳐 하나님의 일꾼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는 스토리가 있다.

광야 이야기는 언제 읽고 들어도 재미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재미있게 이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꿈에 관한 이야기이다.

언젠가 박영선 목사님께서 요셉의 꿈에 대한 설교를 하시는 영상을 보았다. 요지는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에 의해 수동적으로 끌려간 것이란 내용이었는데, 이 책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다. 

살다보니 나는 꿈을 꿀만큼 용감하지도 못하고, 꿈을 이룰만큼 강하지도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런 약한 나에게 하나님이 꿈을 주시고 그래서 나를 통해 이루신다니! 이 얼마나 감사하고 멋진 은혜인지!

이 메세지는 정말 듣고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하나님을 기대하게 되고 나의 미래를 기대하게 된다.

나는 여전히 상황을 바라보면 꿈 꿀 수가 없다. 

하지만 꿈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나는 꿈꾸는 삶을 살 수 있다.




이 외에도 창세기, 여호수아, 스가랴서, 나오미의 이야기 등을 통해서 다양한 교훈을 전해 들을 수 있는 책이었다.  성경을 통한 교훈과 저자이신 목사님이 목회를 하면서 겪으셨던 일들이 군더더기 없이 잘 엮여 마음이 새겨지는 은혜로운 말들이 많았다. 푸른 녹색의 책표지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싱그럽고 푸른 기대감과 닮아 있다.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싶으신 분, 이번 생은 망했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읽어보기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광야의 끝으로 밀고 가시는 이유를 알수 있고, 또 비슷한 경험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을 통해 나를 위한 계획을 갖고 계실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p*******n 2025.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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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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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오를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고, 넓은 길을 갈 때가 있으면 좁은 길을 갈 때가 있다. 때로는 낭떠러지 앞에 선 것만 같은 순간도 있고, 때로는 바다 한 가운데 외딴 섬에 서 있는 것만 같을 때도 있다. 우리는 내리막길을 한 없이 내려가야 할 때, 좁은 길을 어렵게 걸어야 할 때, 낭떠러지 앞에서 한 발자국만 더 내딛으면 떨어져 죽을 것 같은 순간에, 외딴 섬에 나 홀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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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오를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고, 넓은 길을 갈 때가 있으면 좁은 길을 갈 때가 있다. 때로는 낭떠러지 앞에 선 것만 같은 순간도 있고, 때로는 바다 한 가운데 외딴 섬에 서 있는 것만 같을 때도 있다. 우리는 내리막길을 한 없이 내려가야 할 때, 좁은 길을 어렵게 걸어야 할 때, 낭떠러지 앞에서 한 발자국만 더 내딛으면 떨어져 죽을 것 같은 순간에, 외딴 섬에 나 홀로 떨어진 것만 같은 불안과 외로움에 휩싸일 때, 그 막막한 순간을 가까이에서 마주해야 할 때,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때에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보여주시기에 그러하다. 


 이 책의 저자인 라영환 교수님은 바로 그러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역사를 성경의 스토리를 통해 풀어 전해주고 있다. 또한 그의 신앙과 삶의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깨달은 바를 고백의 형태로 간증하고 있으며,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망을 매우 진솔하게 들려주신다.


 책의 제목처럼 우리가 우리의 인생가운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나온다. 그 말씀에 대한 확신이 나를 바꾸고, 새롭게 하는 힘이 있는 것이다. 말씀안에서 소망을 발견하고, 말씀안에서 담대함을 얻고, 그 말씀이 삶을 능력있게 살아가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라교수님은 이 책을 통해 전해주고 싶었던 것 같다.


 청년들의 멘토라는 라교수님의 명성이 있으시지만, 어느 세대가 읽어도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 메시지로 느껴진다. 책을 읽으며 따뜻함이 많이 느껴졌다. 그리고 내 삶을 새로운 시선과 관점으로 바라보고 해석해보고자 하는 의지와 결단도 생겼다. 


 실패와 아픔과 상처로 인해 무너져 버린 인생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다시금 힘을 얻고, 더 넓고 깊은 하나님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한다. 


P206 약함은 좌절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계는 우리의 가능성을 따지는 질문이 되고, 

약함과 결핍은 또 다른 서사의 문을 여는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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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2025.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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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걸음씩《다시 시작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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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만우리가 모두 승승장구 하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멈춤에서, 척박한 길에서, 혼돈과 절망 속에서우리는 어떤 태도와 마음을 가질 것인가.  📗 pp.61-62 이리가 두려워 멈추어 설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갈 것인가?  넘어질 수 있다.그러나 계속 주저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빨리 일어나면 된다.다시 일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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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만
우리가 모두 승승장구 하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멈춤에서, 척박한 길에서, 혼돈과 절망 속에서
우리는 어떤 태도와 마음을 가질 것인가.
 
 
📗 pp.61-62 이리가 두려워 멈추어 설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갈 것인가?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계속 주저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빨리 일어나면 된다.

다시 일어날 힘, 다시 시작할 용기는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무기력에 빠졌다가 정체성을 회복한 모세처럼,
두렵지만 순종하며 나아간 여호수아처럼,
큰 일을 기대했지만 작은 일에 먼저 순종한 나아만처럼,
간절한 기도의 거절에도 약함을 자랑한 바울처럼,

하나님과 함께,
다시 시작하자.
 
 
📗 pp.161-162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나아만이 기대한 것과 같은 같이 크고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법칙은 그런 것이 아니다. 작은 겨자씨와 같다. 요단강에 들어가 몸을 씻는 것같이 하찮게 보이는 것일 수 있다. 작게 보여도 한 걸음 한 걸음 믿음으로 나아가자.
 
 
하나님의 손을 잡고,
작은 한 걸음 한걸음
일상을 믿음으로 걸어가는
우리의 삶이 되길 소망한다.
 
 
 
#다시시작할용기 #라영환 #두란노 #도서협찬
h******9 2025.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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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할 용기(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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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근 사역의 자리에 있으면서 마음 한켠에 지쳐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주의 일은 믿음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믿음보다 의무감과 습관으로 감당할 때가 많았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이지만 점점 ‘해야 하니까 하는 일’이 되어가고 있었고, 그 안에서 기쁨과 감격은 점점 사라져 갔다. 더 깊은 믿음을 갖고 싶었지만, 믿음이 저절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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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근 사역의 자리에 있으면서 마음 한켠에 지쳐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주의 일은 믿음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믿음보다 의무감과 습관으로 감당할 때가 많았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이지만 점점 ‘해야 하니까 하는 일’이 되어가고 있었고, 그 안에서 기쁨과 감격은 점점 사라져 갔다. 더 깊은 믿음을 갖고 싶었지만, 믿음이 저절로 생기지는 않았다.

그때 내 시선을 끈 책이 바로 『다시 시작할 용기』였다. 책 제목에서 느껴지는 “다시 시작한다”는 말이 내 마음에 닿았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믿음의 힘을 다시 얻고 싶었다.

책을 읽으며 마음에 깊이 남은 문장은 다음과 같다.

“담대함, 용기라는 말을 들으면 문제를 향해서 거침없이 나가는 것이 머리에 떠오른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한 걸음 내딛는 선택을 말한다. ..... 용기는 두려움에서 생긴다. 용기가 필요한 시점은 두려움이 가득할 때다.” (p.85)

나는 이 문장을 읽으며 ‘용기’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바꾸었다. 나는 지금까지 용기를 ‘겁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힘’으로만 이해했다. 그래서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믿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더욱 나의 의지와 노력으로 버티려 했다. 그러나 저자는 성경적 용기를 “두려움 가운데서도 말씀을 붙들고 한 걸음 내딛는 것”이라 정의했다.

하나님은 두려움을 없애주신 후에 나를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순종하는 나를 통해 일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다.

책을 읽는 동안 또 하나 마음에 남은 부분은 다음의 문장이었다.

“시간은 늘 우리에게 새로움으로 다가오는데 우리는 늘 과거의 경험으로 대답한다. 이것이 오늘 우리가 새로움을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다. ..... 과거와 현재가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가 현재와 과거를 결정한다.” (pp.267–271)

책을 읽으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과거와 현재로 미래를 생각하고 있었다. 미래 즉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서 현재를 보고 과거를 해석하는 것을 별로 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아마도 과거의 실패를 경험하면서 굳어진 나의 생각이 미래를 어둡게 바라보고 있었던거 같다. 하나님의 약속인 말씀으로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것을 기대한다.

나는 이 책을 용기가 부족한 사람, 특히 다시 믿음의 걸음을 내딛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마음은 있지만 두려워서 시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위로와 동시에 믿음의 도전을 준다. 또한 사역의 자리에서 지치고 멈춰 선 이들이 하나님이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다시 보게 해 줄 것이다. 『다시 시작할 용기』는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다시 일어서도록 초대하는 영적 안내서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나처럼 두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 내딛는 믿음의 용기를 새롭게 배우게 되길 소망한다.

b*******1 2025.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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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할 용기 (라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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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한 시대다. 많은 이들이 지금의 정치, 경제, 사회 여러 분야의 어려움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나에게 봉착한 어려움은 또 다른 종류였다. 그것은 가족의 아픔이자, 내가 사랑하는 어머니의 육신의 질고이다. 일찍이 나는 '죽음'에 관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며 탐독했고 비교적 담담하게 죽음을 생각해 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제 삼자로서의 시선이 아닌 가까이서 겪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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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가 필요한 시대다. 많은 이들이 지금의 정치, 경제, 사회 여러 분야의 어려움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나에게 봉착한 어려움은 또 다른 종류였다. 

그것은 가족의 아픔이자, 내가 사랑하는 어머니의 육신의 질고이다. 일찍이 나는 '죽음'에 관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며 탐독했고 비교적 담담하게 죽음을 생각해 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제 삼자로서의 시선이 아닌 가까이서 겪게되는 아픔은 감히 말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이자 고통이었다. 어머니가 암투병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일 줄이야. 본인이 가장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옆에서 지켜보며 간호하는 사람 또한 육이 아닌 마음이 무너지는 일을 겪는 다는 사실을... 나에겐 일찍 소천하신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밖에 없는데 말이다. 

 평생 충성스럽게 목회하신 아버지를 일찍 데려가시고 어머니 마저 장래의 일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실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자녀에게 왜 이렇게 가혹하게 하시는건지.. 그래서인지 말씀도 귓등으로 스쳐만 갔고 기도도 되지 않았다. 

 이 책의 부제처럼, 나는 '주저앉아 있는' 상태였던 것 같다. KOSTA 강사이며 청년의 희망 멘토이신 라영환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회복의 메세지가 나에게 어떤 힘을 줄까.  



그에게는 거룩한 곳이 아니라 오히려 실패의 장소요 좌절의 장소였다..하나님은 모세에게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다"라고 말씀하심으로써 그의 관점을 바꿔 놓으셨다. "지금 네가 선 그곳이 곧 사명의 현장임을 아느냐?"라고 물으신 것이다.  (p.34)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랐다'라는 말의 의미는 '희망을 거스르는 희망'이다. (p.64)

-눈에 보이는 데로 믿고 좌절하고 실망하지 말자. 나 또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은 아브라함을 기억하자.


우리에게 일은 생존을 넘어선다. 우리에게 일은 하나님의 다스림, 즉 돌봄의 사역에 참여하는 것이다. (p.195)


우리는 우리의 약함이 사라지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 약함을 통해 우리를 온전히 빚으신다. (p.220)

-연약함의 신비이다. 오히려 우리가 약할 때 강함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다. 어머니의 병이 낫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이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가를 지켜본다. 아픈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들의 마음을 한층 더 공감하게 된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우리가 연약할 때가 곧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가 아닌가 싶다.


소명의 핵심은 영광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함이다. (p.234)


진정한 영성은 현실에 기초한다. 이 현실은 앞에서 말한 하나님의 약속에서 바라본 현실이다. 건강한 믿음은 현실의 어려움을 부인하지 않는다. (p.274)



 요즘의 나는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나를 보잘 것 없는 존재로 생각했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머리로 알고 있지만 계속되는 암울한 상황 속에서 내가 하는 일들이 하루하루 버티고 생존하기 위한 시간처럼 여겨졌다. 뭔가 새롭게 시작할 수 없고 도무지 용기를 가질 수 없는 형편이었다.  

그런데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다."라는 말씀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것도 내 사명이었고, 앞으로 우리 가족의 모든 일 또한 하나님께 맡기며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하나님께 조금 섭섭했던 마음을 위로 받았고, 이렇게 작은 나를 통해서도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됐다. 이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더욱 값진 열매들을 맺게 하실 것이며, 끝까지 우리에게 용기주실 것을 믿기에.. 


이 책은 현재의 삶에 힘겨운 이들에게, 그래서 다시 일어날 용기가 필요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추천한다. 




#다시시작할용기, #라영환, #두란노


s********o 2025.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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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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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늘 행복하기만 하다면, 무엇이 걱정 되겠는가. 그러나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고난을 마주하고, 두려움에 휩싸여 털썩 주저앉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다시 일어설 힘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낙심한 마음을 다시 붙드는 일조차 큰 용기가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저자는 '다시 시작할 용기'는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믿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다양한 이야기와 삶의 단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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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늘 행복하기만 하다면, 무엇이 걱정 되겠는가. 

그러나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고난을 마주하고, 두려움에 휩싸여 털썩 주저앉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다시 일어설 힘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낙심한 마음을 다시 붙드는 일조차 큰 용기가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저자는 '다시 시작할 용기'는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믿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다양한 이야기와 삶의 단상을 통해 따뜻하게 들려준다.

그의 글을 천천히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 한켠이 위로받고, 다시 걸을 힘을 얻고 있음을 느낀다.


무너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은 하나님이 여전히 우리를 붙들고 계신다는 사실을 

부드럽고 포근한 언어로 전한다. 

현실의 무게를 넘어 여전히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시선을 천천히 돌려보도록 이끈다. 


믿음의 사람은 현실이 아니라 약속을 붙들고 사는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

비록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그분께 소망을 두는 사람이 바로 믿음의 사람이다.


저자의 글은 따뜻하면서도 힘이 있다.

벼랑 끝에 서 있는 사람, 살아갈 희망을 잃은 사람, 다시 걷기로 결심한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분명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두란노 #서평 #다시시작할용기 #라영환

y******2 2025.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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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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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받은 책으로 직접 읽고 쓴 후기 입니다>2025년은 참 저에게 힘든 한해 였습니다. 아버지의 계속 되는 병원생활로 점점 지쳐 가는 언니를 대신 하여 호기롭게 시작한 아버지와의 병원생활..어린 두아이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천국 가셔야 할 아버지를 위해 기도 하며 시작한 병원생활과 3시간이 걸리는 친정까지 대중교통을 통해 오가는 길..그리고 하나님 앞으로 똘똘 뭉치게 한
"다시 시작할 용기" 내용보기
<지원받은 책으로 직접 읽고 쓴 후기 입니다>
2025년은 참 저에게 힘든 한해 였습니다. 아버지의 계속 되는 병원생활로 점점 지쳐 가는 언니를 대신 하여 호기롭게 시작한 아버지와의 병원생활..어린 두아이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천국 가셔야 할 아버지를 위해 기도 하며 시작한 병원생활과 3시간이 걸리는 친정까지 대중교통을 통해 오가는 길..그리고 하나님 앞으로 똘똘 뭉치게 한 남매들 하나님께 맡겨드린 몇개월 이었어요. 마지막 순간 천국 가시겠다는 확신을 주신 아버지의 힘겨운 손짓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그리움으로 몸부림 치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그때 저에게 선물 처럼 찾아온 책 주저앉은 나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 다시시작할 용기 

그동안 저는 번역된 책들을 많이 보았는데 라영환교수님의 책으로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어요. 남의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이곳의 청년들과의 이야기 그리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며 감사함과 이제 벗어나야 겠다는 용기 까지 얻었습니다. 


16p 인생의 활주로에서 빨간색 경고등을 보고 멈추어 본 경험이 여러번 있을 것이다. 그러나 활주로 끝의 빨간 경고등이 멈춤이 아닌 날아오름을 의미하듯이, 하나님이 우리를 인생의 활주로에 서게 하신 것은 날아오르게 하기 위함을 알아야 한다. 

첫 시작 부터 저에게 강한 인상을 준 메시지 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상상을 해봤어요. 활주로에 선 비행기.. 영원한 멈춤이 아닌 날아 오르기전의 대기 라는것을.. 나에게 주어진 지금의 시간은 날아오르기전임을 모든 것이 끝이 아닌 시작을 위한 잠시 멈춤임을 깨달았어요. 




37p 즉각적인 하나님의 응답을 저도 경험 했었고 또 경험하며 살아 갈것 인데 두아이의 모습을 생각 해 보았어요. 두아이 모두 아기때부터 엄마 아빠와 함께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이 그리 길지 않기에 경험할 일들이고 살아갈 방식일테니 말이지요. 청년의 때에 하나님과의 동행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더 크다 할까요. 큰아이에게도 추천해주려고 해요. 

성경을 읽으면서 모세가 너무 이해가 안되었었지요. 왜이렇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못한다를 외쳤는가..한번도 아닌 몇번씩이나.. 

명쾌한 교수님의 해답! 으로 아! 하고 이해를 하게 되었네요. 

나와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에 다시 일어 서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무너진 나의 패턴을 재 정비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48p 누구에게나 벽은 있다.벽이 없는 인생은 없다. 

벽이 있어야 문도 만들 수 있다는 말씀에 이책은 저도 저희 교회분들도 청소년들에게도 지금 생각나는 그 청년에게도 선물 하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막막하다 말하는 그 청년의 몸부림을 경험해 봤던 사람으로 이책이 그에게 희망이 되어 주길 바라며 .. 

각 페이지를 마무리 하면서 나의 결심 고백하기 페이지가 있어서 감사하며 다짐 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k*****3 2025.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시작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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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삶이 뜻대로 술술 풀리기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우리는 수시로 실패를 겪고, 아픔을 겪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서 비롯된 것이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든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끊임없이 실패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떨 때는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실패도 적당히 해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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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삶이 뜻대로 술술 풀리기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우리는 수시로 실패를 겪고, 아픔을 겪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서 비롯된 것이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든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끊임없이 실패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떨 때는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실패도 적당히 해야 다시 일어나지 아예 일어날 힘조차 없을 정도로 망가져 버릴 때가 있습니다. 실패와 무기력의 고리에 갇혀 주저앉아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총신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계신 라영환 교수님께서 출간하신 신간, 다시 시작할 용기는 바로 이런 상황에 부닥친 그리스도인을 위해 쓰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피하고 싶었던 실패의 자리가 사실은 하나님의 계획 아래에 있는 거룩한 땅이었다면, 오늘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하는가? 여기에 은혜가 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 하나님은 크시고, 능하시며 힘이 있으시니 우리가 못 할 일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p.39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사회로 나가기 전 두려움에 떨고 있는 학생을 보곤 합니다. 현실의 벽 앞에 주저하고 있는 이에게 저자는 당당히 말합니다. 문은 벽에다 내는 것이라고요.
 
반복되는 실패 앞에 더는 나아갈 수 없는 벽에 부딪혔다는 느낌을 받는 분이 계실 겁니다. 아니, 어쩌면 벽이 사방을 둘러싸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돌아갈 수도 없이 갇혀 버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도 저도 할 수 없을 때 우리는 무기력에 빠져 주저앉게 됩니다. 그러나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은 문은 벽에다 내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애초에 벽이 없다면 문을 만들 이유도 없습니다. 우리는 벽이 없이 문만 생기길 바라지만 그것은 애초에 말이 되질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뜻대로 이끌고자 하실 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바로 벽입니다. 우리가 벽에 막혀야 하나님을 찾고, 벽이 있어야 하나님께서 문을 만들어 열어 주실 테니까요.
 
저자는 더 나아가 용기에 대한 정의도 새롭게 합니다. 용기를 내려면 먼저 두려움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 우리는 왜 이 당연한 진리를 외면한 채 두려움 없이 용기만 달라고 하는 걸까요? 우리의 실패와 두려움이 하나님의 계획이 이뤄지는 당연한 과정임을 이해할 때 우리는 다음 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인간은 약해서 쓰러지지 않습니다. 이 책에선 약함이 우리를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완성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p.216) 광야는 고난이 아니라 기회이며, 먹고 마시는 떡에만 관심이 있는 우리의 시선을 돌려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존재임을 알게 해주는 중요한 과정이 되어줍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짐을 믿는다면 우리는 더 이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은 절망의 과거와 완전히 다른 희망의 미래가 펼쳐질 것임을 기대하고 계십니까?
 
낙심과 좌절에 사로잡혀 그저 하루를 보내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는 모든 무기력자에게 이 책, 다시 시작할 용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우리는 용기를 낼 수 있고, 변화를 마주할 수 있으며, 새로운 일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실패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을 알 때 가능한 것입니다.
 
이 책이 우리의 지친 무릎을 일으켜 세워 하나님이 계획하신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갈 힘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w********0 2025.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시작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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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쓰인 “주저앉은 나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이야기”라는 문구에서 눈을 떼기 힘들었다. 책 제목이 『다시 시작할 용기』이다. 누군가에게는 다시 시작할 용기마저 없는 시대라서 더 마음에 와닿았다. 그래서 읽고 싶어졌다. 용기가 없는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인지? 아니면 그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독려하는 책인지 내용이 궁금해진다. 첫 번째 만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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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쓰인 “주저앉은 나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이야기”라는 문구에서 눈을 떼기 힘들었다. 책 제목이 『다시 시작할 용기』이다. 누군가에게는 다시 시작할 용기마저 없는 시대라서 더 마음에 와닿았다. 그래서 읽고 싶어졌다. 용기가 없는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인지? 아니면 그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독려하는 책인지 내용이 궁금해진다.


첫 번째 만나는 이야기가 “멈춤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라는 이야기다. 여기서 저자는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활주로 끝에 설치되어 있는 빨간색 경고등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는 빨간 불일 때는 멈춰 서는 것이지만, 활주로의 빨간 경고등은 멈추어 서라는 것이 아닌 이제 날아오를 때가 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라는 말에 너무도 공감하게 된다.


인생의 활주로에서 만난 빨간 경고등을 보고 얼마나 많이 멈추었던가. 나 역시 수없이 많은 빨간 경고등 앞에 멈추어 서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던 적이 너무도 많았다. 그러나 활주로 끝에서 만나는 빨간 경고등은 우리의 생각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인인 것을 깨닫게 된다. 참 가슴으로 와닿는다.


그동안 모세가 위대한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 받기 전의 상황을 이렇게 세밀하고 밀도 있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이 책에서 만나는 모세는 그동안 내가 알던 모세가 아니다. 그가 왜 애굽인을 쳐 죽이고 도망했으며,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치면서 그렇게 허송세월하였는지를 알게 한다. 그리고 그 거룩한 땅에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선 모세의 심정을 다시금 보게 한다.


“그가 선 곳이 ”거룩한 땅“이란 말씀은 그에게 대단히 충격적인 도전이었다.” (p.33)


모세에게 그곳은 실패의 장소이고 좌절의 장소였다. 이 땅을 살아가는 수많은 청년들 또한 자신이 선 곳이 거룩한 땅이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을 것이다. 신앙의 유익은 삶의 재해석에서부터 나온다.


“우리가 거룩한 사람이고, 우리가 서 있는 곳이 거룩한 곳이고, 우리가 하는 일이 거룩한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거룩해야 할 곳은 다른 곳이 아닌 현재 자기가 선 곳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p.35)




이 책에서 저자는 용기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한다. 인생은 내가 발버둥 치며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러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그 용기는 두려움에서 생긴다. 그 두려움을 넘어 순종할 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청년들만이 아니라 지금의 삶 가운데 두려움으로 인해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인생의 한계 앞에서 좌절하고 어찌할 바를 모를 때, 간과해서는 안 되는 사실은 이 땅을 살아내는 힘이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있다. 여호수가 만나 하나님은 “일어나 그 땅으로 가라”라고 하신다.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주도권이 어디에 있는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말씀이다. 이처럼 이 책 곳곳에서 만나는 메시지는 내가 주인이 아닌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그리고 그 주인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명령을 따라 나아갈 때 회복과 승리의 은혜를 주신다는 것이다. 두려움이 발목을 잡는 이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인생이 힘든 이들에게 그리고 다시금 일어서고자 하는 이들에게, 오직 하나님만이 정답이고 하나님만이 일으키실 수 있다.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c*****9 2025.10.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