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부터가 시원한데, 내용도 딱 그 방향으로 간다. “참는 인생 이제 그만”이라는 말이 생각보다 세게 와닿음. 꼭 60대가 아니어도, 사람들 눈치 보면서 내 감정 미뤄두는 습관 있는 사람들은 읽다 보면 찔리는 부분이 많다. 인간관계, 건강, 돈, 생활 같은 현실 주제들을 다루면서도 “나를 중심에 두는 방식”을 계속 강조하는 게 좋았다. 무조건 긍정하라고 밀어붙이는 책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택들을 정리해주는 느낌이라 부담이 덜함. 오히려 읽고 나서 “나도 지금부터 연습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누가 선물해줘도 좋고, 스스로 마음 다잡고 싶을 때 읽어도 좋은 책. 잔소리 같지 않게, 꽤 단단하게 등을 밀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