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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소설 번역가로 이름을 알린 박산호 작가. 『오늘도 조이풀하게!』는 겉으로는 씩씩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고등학교 1학년생인 한조이가 엄마를 따라 무천시에 이사 가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조이는 태권도, 합기도, 킥복싱까지 안 배운 운동이 없을 만큼 겉으로는 씩씩하지만, 속으로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마음에 단단한 방패를 항상 들고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를 따라 무천시로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고, 전학 첫날부터 아이들의 주목을 받는 것도 모자라 옆집에 사는 별, 친화 부장 수현이 자꾸만 곁으로 다가온다. 그러면서 휘말리게 된 사건! 베일에 싸인 가족의 비밀까지 알게 되며, 여러 사건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치유해 가면서 나, 가족, 친구를 통해 상처, 차별, 우정에 대해 폭넓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성장소설이다. 한부모 가정의 아픔이 있는 조이, 혼혈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별이, 외모컴플렉스를 가졌지만 가수의 꿈을 키우는 수현. “아픔을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작가는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우리 삶에 찾아오는 아픔, 상처에 관한 무거운 소재를 결코 어둡지 않게 밝은 에너지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인생이든 대결이든 기세가 중요해!”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해 힘차게 내딛는 용기 있는 발걸음 “여러분, 그거 알아요? 심장이 말랑말랑한 시절에 받은 상처가 평생 가기도 하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면 오히려 더 단단하고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는 거 말이에요. 그리고 그 덕분에 타인에 대한 공감력이 생겨서 더 많은 이들을 포용하고 배려할 수 있는 관대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걸요.” (작가의 말) 10대 친구들의 마음의 상처가 오래남지 않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소설이었다. 상처투성이 청소년기를 보낸 친구들에게 이 책을 조심스럽게 추천하며, 상처속에 나를 가두지 말고, 내 가치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에 그 울림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 책키라웃과 책이라는신화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인생이든 대결이든 기세가 중요해!온전한 나로 살기 위해 힘차게 내딛는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딛어보자 고등학교 1학년생인 조이는 엄마를 따라 갑자기 무천시로 이사를 가게 된다. 학교도,친구도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고. 태권도,합기도,킥복싱까지 안 배운 운동이 없을 만큼 겉으로는 씩씩하고 강인하다. 하지만 속으로는 상처 받고 싶지 않아서 마음에 단단한 방패를 항상 들고 산다. 얼굴도 본 적 없는 할아버지,엄마의 아빠 '조이'라는 이름에 한씨 성을 물려준 것 말고는 아무 의미도 없는 이름, 구려,구려,이 집도 구리고, 대문도 구리고, 문패도 구리고, 다 구리다. 텀블러를 다시 집어 들었다. 홧김에 뛰쳐나오긴 했는데 어디로 가지? 놀이터는 생각보다 가까웠다 놀이터 입구로 누군가 들어왔다. 어두워서 희끄무레한 형제만 보였다. 아저씨?,청년?,소년? 어지간한 여고생치고 키가 큰 조이를 대번에 압도할 정도로 컸다. 대충 봐도 180센티미터가 우습게 넘을 듯한 키에 야구 모자를 쓴 그는 기린처럼 날씬했다. 슨간 텀블러를 쥔 손에 바짝 힘을 줬다 어둠 속에서 눈에 힘을 팍 주었다. 줄넘기를 999개를 넘었을때 멈추고 흘러내리는 땀에 촉촉하게 젖은 곱슬머리, 끝이 동그랗고 뭉툭한 코, 까만 피부, 시골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눈처럼 크고 맑은 눈, 어쩐지 슬퍼보이는 그 눈에서 눈물이 흘러 불빛에 반짝 빛났다. 설마 울어? LA나 뉴욕 같은 도시에 있어야 어울릴 것 같은데 무엇보다 ,,,정말 잘 생겼다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된다. 그가 말한다. '나, 너 봤어','나,나를 봤다고?' 그는 좀전에 울고 있었던 게 믿기지 않을만큼 아무렇지 않은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 이사 왔지?, 나, 너희 앞 집에 살아.' 그는 별, 서로 인사를 하고 순식간에 자연스럽게 말이 이어지고 함께 집에 간다. 조이가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가 인사하고 담임이 별이 옆에 앉으면 되겠다. 조이가 의아한 표정으로 보자 '별이는 뉴욕에 현장학습 갔는데 내일 올거야, 오늘은 이번달 친화 부장인 이수현이 조이 데리고 학교 안내해 줘'라고 말씀 하신다.별이? 설마 놀이터에서 본 그 사슴, 아니 기린 소년? 김별이 조이의 짝이 된다. 별이가 자기 자리를 향해 걸어오다가 조이 시선을 느꼈는지 힐끔 보면서 '네가 왜?'라는 표정이었다가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조이는 갑자기 심장이 펄쩍펄쩍 점프하는 것 심장이 이렇게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건 17년 인생 처음 심장아. 제발 나대지 마. 이러다 터질 것 같아. 조이의 상처받고 싶지 않아하는 모습, 자신이 아직도 접쟁이라 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음악을 가르친 지 30년이 넘었는데 너같이,,,음정,박자.리듬이 자유로운 노래를 처음 들어 봤어,,,조이라고? 넌 이름처럼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아이겠어,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마법사 간달프처럼 머리가 새하얀 선생님이 등을 토닥이며 말했다. 이제 조이와 함께 힘차게 들어가보자 베일에 싸인 가족의 비밀까지도 알게 되고,,,긴장과 아픔의 상처들을 치유가 될 시간이지 않을까 한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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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늘도조이풀하게 "인생이든 대결이든 기세가 중요해!"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해 힘차게 내딛는 용기 있는 발걸음 오늘도 한조이와 함께 조이풀하게~~!!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성장해가는 스토리 세상을 향해, 움츠러든 나의 마음에 시원한 하이킥 어떠세요? 마음속 응어리진 상처들 꼭꼭 숨기지말고 툭툭 털어내라는 응원의 메세지가 가득한 소설입니다. 세상을 향한 조이의 시원한 하이킥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오늘도조이풀하게 세상의 불합리함에 순응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색으로 거침없이 물들이는 조이 친구들의 상처를 보듬으며 자신의 상처도 위로하고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을 통해 어른인 우리도 가끔은 세상을 향해 내지르는 용기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음정, 박자, 리듬이 자유로운 조이의 '붉은노을' 함께 들어보세요. 조이의 이름처럼 자유로움, 기쁨을 느껴보실 수 있을거예요. P113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미혼모의 아이, 혼혈아, 고아, 노인, 성소수자도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말로만 차별하지 말라고 하면서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차별하지 않는 게 무슨 선행인 것처럼 자랑하는 사람들도 꼴 보기 싫고. 차별이 불법이 되었을 때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게 되겠죠.” P185 "그래, 웃어. 그런 거짓말에 마음 다치지 말고, 그런 거짓말에 삶의 의미를 붙이지도 마. @chaegira_22 #청소년소설#도서추천 #청소년소설추천 #오늘도조이풀하게 #편견#다름#사랑 #한부모가정 #용기 #박산호장편소설 #책이라는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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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활동 #오늘도조이풀하게 #청소년소설 #고학년추천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가족의다양성 #사랑 #성장 이 책은 표지와 성장이라는 단어만 보고 너무나도 느낌이 딱 와서 6학년 아이들과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반에도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고등학생인 조이, 별, 건우, 수현이가 주인공입니다. 조이가 태어나기 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조이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별이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로 삼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조이가 무천시로 이사오면서 알게된 별이를 좋아하게 되고, 학교를 다니며 생기는 여러 일들을 통해 가족을 더 사랑하고 서로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교실에서 한부모가정의 학생이 다른 학생과 가족 이야기를 하다가 ‘나는 아빠를 볼 수 없어’라는 말을 하니, 질문을 한 학생이 ‘어, 돌아가셨어? 미안.’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 순간 그 질문이 물어보면 안되는 질문도 아닌데 왜 미안해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어‘라고 할 수 있는 분위기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 책을 읽는 중에 이런 대화를 듣게 돼서 되게 조이와 상황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반 학생은 조이만큼 당차게, 씩씩하게 지내지 못하는 것 같아 조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읽고 나서 그 친구에게 제일 먼저 추천했습니다. 이 책을 다 읽어보고 이야기해볼 거리 생기면 와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책을 좋아하는 친구는 아니라서 찾아올거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다 읽기는 읽었는지 제가 이 책 어땠어? 하니 ’생각보다 스펙타클하고 재미있었어요!‘ 하더라구요. 책 싫어하는 아이가 그렇게까지 이야기해주니 정말 재미있었나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추천해주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따뜻한 성장 이야기를 알게 된다면 또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책키라웃과 책이라는신화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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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조이의 텀블러 속에 담긴 투명액체와 미혼모 엄마와 딸의 이야기와 다문화 친구와 학교 생활의 이야기 그속의 학교폭력은 씁쓸하긴 하지만 사실적으로 잘 풀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앞집 별이의 생김새는 외국인이었고 함께 학교생활을 한다는게 이 책을 읽어보면 자연스럽게 다문화가정에 대해 거부감 없이 느낄 수 있을것 같았다 아직 우리 초1인 첫째가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어서 내가 읽어봤지만 육퇴가 기다려 질 만큼 흥미진진한 책이었다 아주 밝게 살아가는 한조이와 번역가인 엄마와 아빠를 알아가는 과정과 순수한 소녀의 모습과 또 그렇지 못한 모습이 공존하는 듯한 조이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 모습이 보이는 듯 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컸을때 조이처럼 이런 마인드를 갖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푸바오의 얘기가 중간 중간 나와서 미소짓게 만들었다 조이의 텀블러 속의 투명액체는 좀 그렇지만..?? 그것 또한 지금 청소년의 실태를 얘기하는 문장이 아닐까 싶다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조이의 꿈은 곧 우리 모두가 원하는 세상이지만 편견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 어른이 되버린 나도 이런저런 편견에 잡혀있지만.. 미리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덜하지 않았을까 ..우리 큰애가 고학년이 되면 먼저 내밀고 싶은 책 “오늘도 조이풀하게” 학창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더욱 재미나게 읽었다 책이 주는 감동은 읽으면서 그 주인공의 모습을 상상하고 벌어지는 내용의 상황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티비보다 훨씬 재미가 있다 물론 잠이 오는 날도 있지만… 또 드라마는 일주일을 기다려서 조금씩 내용을 알수가 있지만 책의 결말은 바로 알수가 있다는 것 그게 매력인 것 같다?? ‘책이라는 신화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박산호작가님 #책이라는신화 #오늘도조이풀하게 #청소년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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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책을 즐겨 읽는 편인데 이번 책 #오늘도조이풀하게 는 정말 책을 손에서 놓고 싶지 않을 만큼(진심!) 빠져들어 읽은 책이에요 주인공 조이라는 여학생은 이름 만큼 정말 멋지게 살고 있어요 낯선 환경들과 너무 힘들어 나 자신을 포기하고 싶을 것 같은 그런 사건들을 마주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었던 건 겉으로는 늘 씩씩한 척 했지만 사실은 상처를 받아 방패를 친 마음을 주위의 누군가가 알아주고 손을 내밀었기 때문이죠 이 책을 읽으며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등장 인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전해져서였어요 물론 선과 악이라는 틀 안에 나눠진 사람들이지만 각 그 상황에 처한 그 사람들에게도 이유라는 것이 있다는 것 물론 핑계가 될 수 있지만 결국 주인공은 이런 상처를 극복하면서 더욱 멋지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더라구요 나도 몰랐지만 강도의 세고 적음의 차이겠지만 충분히 나도 겪어보았을 그리고 앞으로도 접해볼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 들어 더 뭉클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일단 이야기의 전개나 풀어가는 과정이 꽤나 흥미진진해서 책을 놓을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몰입을 제대로 하고 본 소설책이었네요 주인공 조이도 만나고 싶고 조이의 맘을 설레게 한 멋진 친구 별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도 조이풀하게! 오늘도 나답게~ 온전한 내 모습을 찾아서! 너무 멋진 메세지입니다? 책키라웃과 책이라는신화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마음이 말랑말랑 했던 시절이 읐다. 이 책의 조이를 보면서 나의 고등학교 시절이 떠올랐고 우리 딸의 고등학교 시절이 떠올랐다. 내년에 고등하생이 되는 아들도 생각이 났다. 삶이 허무하다. 하지만 지나고보면 별것아니라는 말 그덧도 아닌가보다. 가끔은 내 안의 악마가 산다싶다가도 늘 내안에 천사가 99프로 있다고 주장하고 싶다. 좋은거 행복한거 이쁜것만 추억하고 싶다가도 이 책에서처럼 인생이든 대결이든 기세가 중요하다늠 말이 마음에 와 박힌다. 온전히 나로 살기위해 힘차게 내딛는 용기있는 발걸음 그게 무엇일까 생각하게 하늠 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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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원하게 발차기를 보여주고있는 주인공 한조이의 모습이 담긴 책표지에서 부터 호기심이 생긴 책이다. 이 책을 읽는동안 한편의 성장드라마를 보는듯이 몰입하게되었다. 다음 이야기의 전개가 궁금해서 순식간에 다 읽게되는 책이었다. 주인공 한조이는 고1 , 대학졸업과 동시에 미혼모가 된 엄마와 지내며 세상의 편견과 차별에 겉으로는 씩씩한척 하지만 마음속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이다. 엄마와 무천시로 전학오며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저마다의 사연과 아픔을 이겨내며 함께 진정한 친구가되는 김별과 수현 건우, 소위 지역의 유지라 불릴만한 재력으로 막나가는 친구들 유리, 진오와의 만남과 사건을 통해 세상의 차별을 겪기도 하지만 다행히도 결과는 해피엔딩이다. 자신이 미혼모의 아이라는것에 엄마에게 원망도 했지만 출생비밀을 알게된후 충격에 빠진다. 엄마의 깊은 사랑을 다시한번 깨닿게되는 계기가 된다. 작가는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을 통해 세상의 기준을 쫓을것인가 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있게 해 주었다.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나 그대로의 나를 온전한 나를 사랑하고 지키고 싶다.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다. 또래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책키라웃과 책이라는신화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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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산호 작가의 신간 소설 <오늘도 조이풀하게>를 읽고 리뷰해 보려 해요. 박산호 작가 이 책의 저자인 박산호 작가님은 원래 번역가 겸 에세이를 쓰셨던 것 같아요. 영어로 쓴 소설을 한국어로 옮기기도 하고 에세이와 칼럼을 쓰셨다고 하시는데요. 옮긴 책이 100권도 넘는다 하니 글 쓰는 솜씨가 뛰어나실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직접 소설을 쓰고 계시다고 해요. 첫 장편 소설이었던 <너를 찾아서>는 일본에 판권이 팔리기도 했다고 하고요. 이번 장편소설인 <오늘도 조이풀하게>도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미있었답니다. 소설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소설의 주인공은 조이라는 여자아이예예요. 한조이는 엄마의 성을 물려받은 미혼모 가정에서 자랐고 172cm의 큰 키에 씩씩한 고등학생으로, 할머니의 치매 증상이 심해지면서 엄마의 고향인 무천으로 이사 오게 되었어요. 조이는 이사 후 앞집에 사는 별이를 만나게 되는데요. 흑인 혼혈이었던 별이를 보자마자 멋진 모습에 사랑에 빠지게 되죠. 두 주인공 외에도 부잣집에 살지만 선교사 부모님 때문에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건우, 전학을 와 조이가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노래를 잘하는 수현, 부잣집 딸로 이쁘고 모든 걸 다 가졌지만 마음이 가난한 유리, 친구들을 괴롭히는 나쁜 아이의 표상인 진우 등의 학교 친구들과 유명 번역가인 조이의 엄마, 소울 메이트와 살고 있는 별이의 삼촌 등이 등장인물로 나와요. 조이는 엄청 씩씩해요. 전 학교에서 친했던 친구가 미혼모의 딸이라고 왕따를 시킬 때도 엄마가 걱정하실까 꿋꿋하게 이겨내기도 했는데요. 무천에서는 어려움을 맞닥뜨린 친구를 돕고자 하다 큰 이슈에 몰리기도 해요. 이런 조이를 별이뿐 아니라 건우도 좋아하게 되죠. 원래 건우의 여자 친구는 유리였지만 유리는 가시 돋친 장미 같은 아이였기 때문에 아마 조이의 털털한 모습에 자꾸 끌렸던 것 같아요. 조이의 출생에는 큰 비밀이 있었고, 그 비밀이 무천시에서 하나씩 밝혀지게 되는데요.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조이는 큰 위기를 경험하게 돼요. 조이는 어떤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걸까요? 그 위기를 조이가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소설의 배경 소설의 주인공의 배경만 보아도 어느 정도 느낌이 오셨을 것 같아요. 이 소설의 주인공들은 일정 부분 결핍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작가님은 이 소설을 쓰면서 두 가지를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첫째가 '다름'과 '차별'에 대한 이야기였대요. 우리는 세상의 고유한 존재로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다르기 때문에 차별받는 경우가 많죠. 서로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작가님은 이런 차별이 만연하다면 결국 모두에게 안전하지 않은 곳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것 같아요. "마치 의자 뺏기 게임을 하듯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의자를 뺏으면서 계속 의자를 하나씩 빼다 보면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그 혹독한 기준에 맞추기 위해 우리는 원하지도 않는 싸움을 얼마나 치열하게 해야 하는 걸까요? 정말 그런 싸움을 해야 할 가치는 있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221p 작가의 말 중, 두 번째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대요. 모자, 부자간의 사랑은 무조건 아름다워야 할 것 같지만 실제 그러지 않은 경우가 많죠.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해 아픔을 겪고 상처받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응원을 해 주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세상에 어떤 이유로 태어났건, 그러니까 부모가 사랑으로 낳은 아이건 그렇지 않건, 아이들은 모두 태어나서 살아있는 그 자체로 소중한 생명이라는 말을 해 주고 싶었습니다. 타고난 자신의 가치를 믿고 힘차게 살아갈 수 있다면 된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랑하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세상은 정말 살 만한 것이라고요." 222p 작가의 말 중 다양한 배경의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마음이 말랑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다르지만 그래서 하나하나 더 빛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게 되는 소설이었어요.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 좋을 책인 것 같아 추천드려요~! #오늘도조이풀하게 #책이라는신화 #박산호작가 #신간소설 #청소년소설 #박산호 #성장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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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따라 무작정 서울에서 무천시로 이사를 하게된 조이 치매가 생긴 할머니를 엄마는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 그 집으로 이사를 온 것이다. 이사 후 동네를 걷던 조이는 누군가를 보게된다. 혼혈인가? 잘 생겼다. 별~ 그 아이의 이름이다. 전학 온 학교로 첫 등교날 우연히 별과 같은 반이 된 조이는 기분이 좋았고, 반장인 수현으로부터 학교를 소개 받는다. 음악 수업 짖궃게 조이에게 노래를 시킨 진오는 되게 재수없고, 유리와 건우는 비주얼커플인데 유리는 나를 보는게 띠껍고, 건우는 별이를 보는게 띠껍다. 오랜만에 엄마와 나는 시장에서 장을 보고있었는데 누군가를 보고 기겁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국회의원 유세현장이였다. 석연찮은 생각에 그 사람의 프로필을 찾아보았고 엄마의 프로필도 찾아보았다. 그 사람과 엄마는 대학 같은과 동문이었다. 그리고 집에서 아빠와 엄마 그 사람과 셋이 찍은 사진을 발견한다. [ 후기 ] 조이는 한부모 가정에서 자란 아이이며, 별은 혼혈이다. 작가님은 책에서 이런 차별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싶으셨다고 한다. 아빠나 엄마가 없는 아이는 못 배워 먹었다는 둥, 사고를 칠 줄 알았다는 둥, 가난하게 살거라는 둥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은 과연 올바른 삶을 살고 있을까? 아직도 만연히 우리는 다름은 틀리다를 동일선상에 두고있다. 내로남불은 말할 것도 없고 편견과 색안경을 대놓고 드러내기도 한다. 사실 지금의 나도 작가님 성함을 보고 남자분이라고 생각했다. 방금 전까지 책을 덮으며 다름을 인정하도록 애쓰고 노력하자 했던 마음이 무색해지는 순간 이었다?? 더욱 노력해야겠다. '책키라웃과 책이라는신화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오늘도조이풀하게 #박산호 #책 #책스타그램 #북#북스타그램 #청소년문학 #추천 #소설 #청소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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