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마록.참 오래도 됐죠.그런데 말세편이라니 `벌써'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이 책을 읽고 다른 환타지물도 읽어봤지만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들어주는 책은 거의 없었어요.전 앞으로도 퇴마록을읽고 두근거림을 느꼇으면 좋겠는데 우혁님이 계속 연재할려나 ㅠㅠ. 퇴마록을 읽은 후엔 나도 저런동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든가,저런 사람들이 내주위에 없나하고 두리번거리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당^^. 이 책은 상식도 많이 늘려주었어요.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고싶은 외국인에겐 추천할만한 도서라고 생각이 저절로 들거라고 자부해봅니다. 하르마게돈이 시작한 이래로 최대위기에 몰린현암은 살수 있을까요?준후는 어떤 비밀을 안고 혼자 슬픔과 괴로움을 견디어내는 걸까요?빨리 5권을 보고싶기도 하지만 설마 말세편이 끝은 아니겠죠? 그러면 안되는데 ㅜㅜ.. 마지막으로, 우혁님의 또 다른글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것 같은데 <왜란종결자>라는 책이 있습니당.하긴 우혁님의 골수팬이라면 벌써 읽어 보셨겠지만^^왜란종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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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퇴마록 신봉자다. 처음 퇴마록을 통신에서 접할때 부터, 이우혁님의 열렬한 팬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너무나 존경(?)한다. 그도 그럴것이 퇴마록은, 판타지 소설이면서, 역사 소설이기도 하고, 휴머니즘 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고, 또한 재밌기도 하다. 어느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재미- 그것이 퇴마록의 핵심이다. 퇴마록은 너무나 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처음엔 단지 귀신이니 영혼이니 하는 엉뚱한 얘기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잘못 알려진 역사라던가 비단 우리나라에서 그치지 않는 세계로 뻗어나간 스케일에, 결국엔 혼세와 말세, 즉 세상의 종말까지도 다루고 있는것이 퇴마록이다.
그런 큰 스토리를 재밌있게 풀어나간다는 것, 그것만큼 중요한게 또 있을까, 이우혁님 말씀대로 나또한 재미가 없는 책은 잘 보지 않으니까.. 내가 퇴마록의 열렬한 팬인것은 꼭 재미 뿐만은 아니다. 이우혁님의 지식이 원액 그대로 담겨져 있는 것이 바로 퇴마록이다. 워낙에 방대한 지식이라 주석을 따로 모은 책까지 나왔었다. 나에게 그런 지식들이 충격적이기 까지 했다. 갖가지 신화와, 역사적인 이야기들.. 특히 내가 몰랐던 역사를 읽을땐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우혁님께서 인용한 책까지 사볼 정도 였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 듯, 직접 사서 보면 여러분도 퇴마록 매니아가 될테니까.. [인상깊은구절] "그런데 계속 봉족, 용족이라 하시는데, 그건 뭐죠?" "아, 그걸 모르셨소? 봉황은 동이족, 즉 당신네 한민족의 상징이오. 그리고 용은 당연히 중국의 상징이고 말이오." "그랬던가요? 단군신화에는 곰의 자손이라고 되어 있는데...." ..중략.. 최교수는 그 '곰'이 한국어의 '감', 즉 땅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디다. 일본의 군국주의 사학자들이 한국 사람들에게 식민사관을 심어주려고 그렇게 고의로 해석했다는 이야기를 최교수가 하던데..., |
| 몇일전부터 도서관에서 처음 국내편부터 읽어보고 있다. 예전에 몇번 대충 읽어본적은 있지만 그냥 성의 없이 휙휙 읽은 거였다. 하지만 최근들어 소설을 쓰면서 느낀것이 다른 소설을 읽어봄으로서 작가가 어떻게 상황을 전개해 나가나 아니면 어떤문체와 화법을 사용하는가를 집중적으로 보면서 세세한거까지 보는 습관이 들게되었다. 그래서 다시한번 이사람이 쓴건 어떤가하고 제대로 자세히 읽어보게 되었는데 한가지 웃기는것이 처음부터 작가가 쓴 머릿말을 보고 뒤통수를 탱 하고 얻어맏은 것이었다. 기억은 잘안나지만 대충 이런거였다. 자신은 글을쓸때 일반소설처럼 그저 한 순간에 잊혀지는 흥미위주의 소설은 쓰기 싫고 그렇다고 재미를 완전히 배재한 소설은 쓰기 싫고 일반사람들이 한번이라도 생각할수있는 그런 소설을 쓰고 싶다는것이었다. 즉, 확실한 자료가 됫받침되는 그런가운데서 주제의식이 뚜렷하고 재미있는 그런 소설을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건 바로 평소에 내가 글을쓸때 생각하면서 반드시 실천하려고 노력한 바로 그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지금 내가 글을 조금 써봐서 알지만 작가의 입장에서 볼때 함축적인 주제와 잘짜여진 스토리 구성 스펙타클한 상황 전개를 글로 담아내는것은 사실 무척이나 힘든일이다. 그래서 왠만한 작가들은 그런 함축적인 주제를 실질적으로는 담아내기 어려우므로 독자들의 흥미를 맞추기위해 야한거 일색으로 그저 억지로 끼워맞추는 저질 소설이되기나 아니면 무척이나 어려운 주제의식을 담은 읽기에 짜증나는 그런 소설이 되버리는 것이다. 글자제한이 걸려있어 더이상은 못쓰겠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말해둘건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우혁 소설을 한번쯤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뚜렷한 구성과 확실한 단어 사용의 전개성. 그건 오직 경험과 작가의 열의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장담하건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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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말세편=""> 4권의 제목은 하르마게돈이다. 하르마게돈, 영어권에서는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걸로 기억한다. 어쨌든 최후의 전쟁이라 할 수 있는 이 하르마게돈의 윤곽은 스토리를 통해 점점 더 드러나고 있다.
종말이라는 상황, 그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정의에 따라 행동한다. 종교, 개인적 신념에서부터 퇴마사들의 휴머니즘까지 각자의 정의는 서로 너무나도 다르다. 종말자를 보호하려는 이에서부터 없애려는 이까지 자신의 신념을 따르고 있고 그들이 벌이는 사투가 하르마게돈이라 생각될 정도로 치열해진다.
자신의 정의로 희생을 합리화하고 독선으로 그 정의를 극대화시키는 것처럼 무서운 것도 없을 것이다. 어쩌면 퇴마사들도 자신의 정의를 따르는 맹목적인 무리일 수도 있다.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 수도 있는 선택의 귀로에서 갈등을 하게 되며 특히 예언의 내용을 보다 잘 알고 있는 준후는 보다 큰 갈등에 빠지게 된다.
블랙엔젤에다 블랙 바이올렛, 아하스 페르쯔, 고반다 등 퇴마사의 능력을 넘어서는 상대는 여럿 등장하게 되고 종말자의 탄생은 날로 가까워진다.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는 정의를 따르는 퇴마사들,그들의 선택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인상깊은구절] 미국 대륙에서 발견된 한자가 새겨진 토기는 그런 말살 과정을 거치고도 아직까지 2천점 이상이나 보존되어 있지만, 미국 정부 등은 단 한 조각의 토기도 공개하지 않고 있소. 서양학자들은 콜럼부스가 인도에 도착한 줄 알고 그곳 주민들을 인디안이라고 불렀다고 하지만, 보다 자세히 조사해 보면 그것은 '은지안殷地安' 즉 '은나라는 과연 안녕할까' 라는 망국의 설움을 담은 그들의 인사말을 듣고 그들이 인디언이라고 오해한 것에 불과하오.퇴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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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말세편 제4권에서는 하르마게돈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죽지않는 아니 죽을 수 없는 아하스 페르쯔가 말세를 위해 나타난다. 그리고 깔끼파의 고반다, 마녀협회의 검은 바이올렛. 이들이 말세를 위해 서서히 자신의 힘을 확장하고 종말을 위해 달려간다. 그러나 이들에 맞선 퇴마사들은 오히려 악마가 인간의 종말을 막으려하는 현실과 결코 악인이라고 할 수 없는 광신도들(용화교, 프란체스코 주교등)과 맞서면서 많이 갈등하게 된다.
서로 종말을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서로 방법이 달라 대립하게 되는 현실이 퇴마사들을 슬프게한다. 하르마게돈이란 오히려 이런 인간이 종말을 막는다는 미명하에 서로를 죽이고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든다. 말세를 부르는 것은 신이나 악마가 아니라 오히려 이런 인간들이 아닐까? [인상깊은구절] '그렇다. 나는 아하스 페르쯔에게도 살 권리가 있다고 방금 전까지 생각했다. 그리고 힘으로 생명을 없애면서까지 바로잡을 수 있는 일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내가 남의 생명을 걸고 도박을 할 권리가 있단 말인가? 정말 이것말고는 방법이 없단 말인가? 신부님이셨다면 어쩌셨을까? 어쩌셨을까?' 만에 하나 잘못되면 백호는 어찌 될 것인가? 해밀튼이나 우사부나 이 용화교 인물들은 또 어찌 될 것인가? 현암 자신도 죽겠지만, 그들의 목숨은 어떻게 변상할 수 있단 말인가?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뼈저린 질책이 마음속에 휘몰아쳤다. 현암은 순식간에 공력을 거둬들였다. 백 년이 넘는 혼신의 공력을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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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편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퇴마록 자체의 성격에 맞게 진정한 힘이나 아니면 진정한 선악의 구분이 없는 선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악이라고 생각하게된다. 특히 해동감결에서 나오듯이 선악자나 징벌자가 하나 일 수 있다고 언급한 부분에서는 나중에 나타나는 아하스페리즈에 의하여 밝혀진다. 그 후 아하스페르쯔는 자신의 몸에 야훼에게 저주받은 몸 이 같이 있다고 한다.죽으려고 해도 죽을수 없는 오직 야훼가 내려와 재림을 해야만,자신은 영원한 안식을 갖을 수있다는 믿음에.. 이것과 맞물려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퇴마록은 잠시도 책에서 손을 땔 수 없게 만든다. 실제로 우리에게 일어 날일수도있다...---점차 퇴마록은 언젠가 있을수 있는 인류의 진정한 종말에 대하여 세상사람들에게 일종의 경고를 하는것은 아닌가 생가하게 된다.....--- [인상깊은구절]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죠 당신이 바로 아하스 페로쯔가 아닙니까? 순간 해밀튼은 현암 쪽으로 획 고개를 돌렸다. 그의 눈은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듯 부릅떠져 있었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요? 솔직하게 대답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느 아무런 힘도 없는 늙은이에 불과하오 나는 그에게 속방당해 죽지도 못하는 가여운 늙은이란 말이오 그런데 내가 어찌 그 사악하고 끔찍스러운........ 아하스 페르쯔가 될 수있는냐는 말인가요? 나는 절대 아하스 페르쯔가 아니오 나는 절대 절대 아니오나는 그를 증오하오 세상의 누구보다도 그를 증오한단 말이오. 해밀튼이 조금 흥분하는 듯하자 현암은 한숨을 한 번 쉬며 해밀튼 에게 말했다. 좋습니다.물론 나도 믿습니다. 당신은 진정으로 아하스 페르쯔를 증오하고 있으며, 그를 없애야 한다고 다짐하고 있죠 잘 알겠습니다. 해밀튼이 약간 흥분을 느그러뜨리며 대구했다. 그러니 그런 터무니 없는 생각은 하지 마시오. 그 말에 현암은 딱 잘라 되받았다. 아니오 나는 그래도 당신이 아하스 페리쯔라고 믿습니다. 당신의 터무니 없는 주장은 정말 놀랍군.내가 아흣페리쯔 라면 당신은 부터나 되겠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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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것은 중1때 였던것 같다. 처음엔 별로일것 같았지만 막상 읽고 나니 여지껏 읽어보지 못한 장르였다. 아직 퇴마록을 모르는 친구들은 공포소설이니 무협소설이니 운운하며 떠들었지만 사실 한 장르에만 그치는 소설은 아니었다. 나도 아직 퇴마록이 어느 장르에 속한다고는 말하기는 힘들다. 암튼 그때부터 난 퇴마록에 열광하는 팬이 되었다. 내가 특히 좋아하는 캐릭터는 준후. 나랑 같은 또래였음에도 남들이 없는 능력을 가지고,때문에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그런 모습이 안타까웠다고 할까.. 10여권이 훨씬 넘는 책들을 하나둘씩 모아가며 읽고 또 읽어도 질리지 않는 책 아마 다른 어떤 사람들도 한번 책을 잡기 시작하면 끝까지 볼 수 밖에 없는 그런 책이다. 국내편을 시작으로 벌써 말세편까지... 벌써 이만큼 나왔나..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 국내편이나 세계편은 3~4 권 정도 나왔는데 이야기 전개가 말세편은 그리 쉽사리 끝날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아직 풀어야 할 이야기도 많은것 같고. 4명의 퇴마사들이 이 말세를 끝내고 새로운 새상을 열게되는 그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인상깊은구절] " 나는 할 수 없소! 차라리 모험을 하는 편이 나을꺼요.만약 이들이 실패한다 해도 내가 주술을 쓰지 않으면 몇몇은 살아남을 거요. 성공 한다면 좋고.... 그러나 내가 주술을 사용하게 되면 ....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거요. 아무도..... 당신에게는 미안하오. 그러나 방법이 없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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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마게돈. 드디어 말세편이다, 6년전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 퇴마록은 정말 유행이었다. 재밌다고 친구들이 하도 성화여서 호김심에 읽었다. 사실 난 남들이 하는것은 싫어하는 편이다, 유행도 거슬러가는 편이구 남들이 재밌다는 만화나 책은 읽지 않는 편이다. 내가 선택해서 읽은 책이 재밌다면 그 보다 더 기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퇴마록은 이제까지 봐왔던 소설과는 주제가 너무도 색다르고 퇴마사란 존재와. 귀신들 영혼들이 나온다고 재미있을까 진부한 전설의 고향 같은거 아닌가 싶었다.
그런 호기심반 의아심반에 책을 읽었었다, 한번 잡으면 놓고 싶지 않을만큼 강렬한 흡입력에 나는 빠져들었다. 국내편에 국제편까지 날이면 날마다 잠을 줄여가면서 읽었던 기억이 새롭다. 지금도 퇴마록의 신간이 나왔다면 서점으로 달려가서 책을 사온다. 한번 읽고 돌려주긴에 좀 아까운 생각
사서 두고두고 볼 아량으로 말이야. 6년에 걸쳐 이어진 내용들... 세계편에 혼세편으로 그리고 드디어 말세편까지... 많은 사건들을 함께해온 퇴마사들 박신부.현암.준호.승희.그리고 맑은 눈을 가진 연희와 백호검사등등 도움을 주고 받는 퇴마사들이 가까운 사람처럼 느껴진다. 벌써 17권이다. 그동안 정도 많이 들었던 퇴마사들이 말세편을 끝으로 헤어진다니 섭섭하다.
뭐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말세편 4권의 내용은 아주 먼 옛날 실제 예수가 살아있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스도를 조롱하고 십자가에 못박히실때 채찍질을 했던 아하스 페르쯔가 그리스도의 귄능에 의해 세상의 어떤 힘이나 주술로도 풀리기 않는 저주를 남기고 돌아가셨다고 한다. 성경에는 나오지 않는 애기인 아하스 페르쯔는 그때 부터 죽을 수 없는 인간이 되어 현세까지 살아오고 있었다. 어떤 일에도 살아나고 식구들과 친구들이 죽어가는 모든 세상에서 동떨어져 살아가고
또 살아가서 결국에 아하즈 페르쯔로 죽음으로써 쉬고 싶어진다. 그리하여 한국의 퇴마사인 현암,승희일생을 불러들여 자신의 계획에 가담시킨다. [인상깊은구절] '아까 왜 나를 도와주었지?' -뭐?- '무엇인가를 받지 않으면 도와주지 않는다면서? 나는 분명 부탁한적이 없는데?' - 아 .... 그건 ... 그래, 그러니까 너는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어... 아주 희미한 생각이기는 했지만....음, 그래. 나는 너에게 받은 거이 있어.- '받은 게 있다고? 아까 나에게서 뭘 가져갔지?' - 아 ...걱정마! 별거 아닌.....- '뭘 가져갔냐니까?' 현암이 다그치자 블랙 엔젤은 백호의 안부머니에서 은빛나는 물건을 하나 꺼내 보였다. - 이거야. 너에겐 쓸모없는 하잘것없는 물건 아냐?- 그것은 바로 오래 전, 승희가 생일선물로 현암에게 줬던 라이터였다. 그런데 그 라이터의 중앙은 움푹 들어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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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0 - 100331
3월의 마지막을 퇴마록으로 보낸 하루였습니다. 퇴마록 4편 하르마겟돈의 첫 시작은 '방황하는 유대인(2)'로 시작합니다. 전편에 이어서 언약궤에대한 설명과 그에 관련된 이야기가 드러납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저주를 받은 '아하스페르츠'라는 자가 2천년도 넘게 이 세상에 살고 이제 예수가 재림하면 죽이려는 계획을 가진 악당을 저지하기 위해서 언약궤가 필요하답니다!!그 언약궤는 만지는 사람을 모두 죽인다능 .. 엄청난 물건이더군요! 아무튼, 그 언약궤가 성당기사단의 본부 - 에티오피아(에티오피아가 그리스트교인건 처음 알았다능)로 현암과 백호는 떠납니다. 그러다가 그곳에서 언약궤를 노린 깔끼파사람들과 대적해서 이기는데요... 그런데 이 때 알게 된 사실이 언약궤를 알려준 해밀튼이 아하스페르쯔라는 사실도 알게됩니다. (즉 지킬과 하이드 같은 경우로 봉인되었다고 해야되나..) 그는 아하스 페르쯔를 저지하기 위해 스스로 무덤을 찾아갔으나 깔끼파의 방해아닌 방해서 실패...
chapter 2. 용과 봉 이라는 제목에서는 저번 홍수사건 때, 만났던 황달지교수가 등장합니다. 장소는 한국인데~ 작가님은 또 화려한 상상력으로 저의 세계사관을 흔들어두더군요. 중국의 은나라 왕조의 모태가 한국의 동이족이었다는 설을(근데 이런 가설이 중국에 있다고)바탕으로해서 동이족인 우리는 봉(봉황) 중국은 용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게다가 은나라가 망하고 우리 남은 동이족들은 아메리카까지 진출해서 인디언의 모태가 되었다는 엄청난 가설을... 근데 결론적으로 끝까지 내용이 흐르다보면 앞의 이야기는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 나가서 이번 화만큼은 제목을 그리 잘 짓지 못한듯!!! 아무튼, 이번화에서는 붉은 머리 마녀가 나타나 일을 방해하는데요, 이 붉은 머리 마녀는 아라와 준후를 납치해서 메소포타미아 석과의 교환을 내거는데요,
당일 엄청난 능력자들이 모여 그들이 서로 메소포타미아 석때문에 싸우는 광경이 벌어집니다. 이 때 현명한 박신부 님께서 그들의 싸움을 막고 붉은 머리 마녀의 정체를 밝히는데요.. 바로 바티칸의 세븐가디언 중 하나인 아녜스 수녀입니다. 그리고 이 때 오랫만에 준후가 등장하는데 굉장히 성격이 변하여(아녜스 수녀를 용서하지 않고 죽이려고;;) 왔더군요 ㅜ - ㅜ
아무튼, 박신부는 그런 아녜스 수녀를 용서해주고, 아녜스 수녀도 잘못된 바티칸의 가르침을 인식하고 헤어집니다. 그러면서 바티칸의 음모를 알려주는데 바로 메소포타미아 석을 복제해서 세상에 내다 뿌린게 바티칸이었다고.....
chapter 3. 하르마게돈(1) 복잡했던 한국을 제치고 현암과 백호네는 에티오피아에서 인도로 갑니다. 인도의 깔끼파가 뺏아간 언약궤를 되찾기 위해서요~ 그 사이 용화교(그전부터 같이 있었지만 합세함..)를 만나게 되는데요- 그들은 아하스페르츠의 존재를 확실히 알아내고 해밀튼을 없애려고 합니다. 현암은 또 인의를 내세워 안된다고 방해하면서 비행기 안에서 싸우게 됩니다. 그러다가 아하스 페르츠가 스스로의 존재를 드러내 위험에 처하게되는데요~ 그리고 퇴마록 4편은 마치더군요!!
이제 2권남았는데... 아쉬워요~ 특히 준후는 좀 살았으면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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