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 즐겨 읽었던 추억의 여러 동화들, 엄지동자, 알라딘, 미녀와 야수, 아기 돼지 삼형제, 엄지공주 등을 단 네칸의 만화로 압축 요약하여 단순한 도형들로 그려낸 책입니다. 한 칸 사이 사이 압축된 내용들을 떠올리며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네요. 만화 컷 밑에 써있는 글들을 가리고 만화 그림만 보면서 장면 장면마다 상상하며 제목을 떠올려보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여 동화를 보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
|
이 그림책은 보자마자 재미있는 놀이로 연결해 볼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엄청 즐거워함)
1.목차-이야기의 제목을 적고 상징적인 이미지 하나로 그려보기 또는 이미지를 보고 어떤 이야기인지 맞춰 보기
2, 본문-카드를 4장으로 오려서 이야기의 순서대로 맞추기 그다음 앞으로 나와 이야기를 들려주기
또는 상자를 만들어 각 면에 이야기의 그림을 붙히고 상자를 굴려 나오는 이야기를 이야기해보기
3. 여기에 나오지 않은 동화를 네 칸으로 만들어 보기 |
|
다양한 그림첵의 형식은 또다른 즐거움을 준다. 네 칸 만으로 이야기가 되는 형식에 놀랍고 재미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명작 동화라서 더 즐겁다. 거기서 숙한 주인공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글과 그림이 이해하기 쉽다. 누구나 쉽게 알아챌 수 있는 일러스트! 원작에 충실했다. 총체적으로 아름답다. 이 작은 공간에 다 담을 수 있는 것이 놀랍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그림책!
|
|
초등학생인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즐겨 읽는다.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뿐아니라 나에게도 위안과 즐거움을 안겨주며 새로운 세상으로 나를 이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시간은 우리 가족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소중한 시간이다. 그림책을 보다보면 아이들은 참 신기하다. 어른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부분을 찾아 내거나, 주인공의 엉뚱한 모습에 웃음보를 터뜨리곤 한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주었더니 아이들이 알고 있던 동화를 먼저 찾아보며 즐거워한다. 이 그림책은 픽토그램을 형식을 사용해서 시각적 상상놀이의 즐거움을 최대한 살린 그림책이다. 작가는 야기를 네 칸에 담기 위해 픽토그램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타냈는데, 이 아이디어가 신선한 놀라움을 주었다. 아이들은 전 세계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단순화, 상징화한 기호인 픽토그램이란 것에 특별한 호기심을 보였다. 책을 읽고 나서 전체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해보는 핵심을 파악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 더욱 좋았다. |
|
참으로 즐겁고 유쾌한 그림책이다. 37가지 명작 동화가 한 권에 담겨 있고, 하나의 동화가 한 페이지에 다 담겨 있으니 글을 읽고 감동을 받는다던가 스토리에 빠져들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좋다. 이 그림책은 독자들은 능동적으로 자신의 풍부한 상상력은 동원해서 작가가 만들어 놓은 다양한 상징들을 해석하고 즐기는 그림책인 것이가. 그림책 읽기의 상상력을 훈련할 수 있는 아주아주 멋진 그림책이다.
|
|
이미지의 강력한 효과를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독창적이고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주는 작가는 37가지 명작 동화를 아주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은 매우 민감한 시각적 인식력을 갖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시각적 교육은 세심히 키워져야 합니다. 시각적 이미지가 돋보이는 네 칸 명작 동화집은 그림책에서 사용한 단순하고 함축적인 이미지, 상징적인 이미지를 통해 화면 전체를 단순하고 명료한 구조로 바라보며 이야기의 구조를 이해하게 됩니다. 이야기에서 다 보여주지 않는 부분은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채워가는 형식의 아주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
|
오랫만에 눈이 번쩍 띄는 책을 올려본다.
우리가 알고 있는 37가지 명작 동화를 (백설 공주, 피노 키오, 엄지 공주 등등) 네 컷으로 완전 압축해놓은 동화책이다. 신기한 건 중요 내용이 다들어있다는. 아이들은 서로 먼저 자기가 아는 먼저 동화를 찾아 재미있게 본다. 아이들에게는 이야기를 요약하는 힘을 길러주고, 다 읽고 나서 알고 있던 동화를 네 컷으로 그려 비교해보거나, 4장의 카드로 만들어 섞어 놓고 한 장씩 뽑아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법과. 다른 동화를 읽고 그림 문자로 표현해보는 놀이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산해보는 것도 아주 좋겠다.
|
|
항상 새로운 기법을 창조하는 작가들의 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기존의 원칙과 기법을 거부한 도전이 신선한 감흥은 무한한 창의력을 열어 줍니다. 로익 곰 작가의 새로운 시도는 러시아의 구성주의 그림책과 이탈리아의 미술가이며 디자이너인 부루노 무나리의 작품 세계를 떠올리게 합니다.자유로운 상상력을 추구하는 브루노 무나리의 예술 세계는 초등학교 시기 학생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내면의 감성을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패턴의 형상화’면에서 하나의 사물이나 현상으로부터 수많은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하였습니다. 로익 곰 작가의 예술 세계 역시 상징화된 이미지와 패턴을 이용한 색을 입히는 방식은 독자에게 새롭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기존의 명작 동화를 보게 합니다. 동화를 읽고 핵심적인 내용을 머릿속에서 정리하여, 상징적인 그림과 간결한 글로 표현해보는 놀이로 연결해보는 것도 굉장히 좋은 독후 활동으로 연계되리라 생각합니다. |
|
이 예쁜 그림책은우리에게 잘 알려진 37가지 명작 동화가 들어 있다. 하나의 동화를 네 칸안에 담는 기발한 발상으로 우리를 끌어 들인다. 우리가 읽었던 명작 동화를 구주절절 다 설명하지 않고 포인트만 딱딱 짚어준다. 그런데 그 안에 동화가 원작 그대로 다 들어 있다. 상징적인 캐릭터, 기호처럼 표현한 미술 기법은 동화를 안 읽어 본 꼬맹이도 금세 이해하고 빠져 들도록 쉽게 이야기를 보여준다. 독자에게 보여주지 않는 부분은 우리의 상상력의 문을 경쾌하게 두드리며 무한히 펼쳐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
|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분 수상작으로 책이 나오기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던 도서이다. 생각보다 빨리 우리나라에 출간되어 아주 반가웠다. 오페라 프리마 부분은 작가로서는 평생에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에 해당한다. 프랑스의 로익 곰 작가는 훌륭하게 멋진 작품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네 칸으로 명작 동화를 보여주려는 아이디어에 놀랐고, 원작의 핵심 요소를 상징적인 그림으로 완벽하게 전달하는 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 작가의 세심함과 예술적 심미안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미니멀리즘 예술의 아름다움이 넘치도록 묻어난다. 무한한 창의성을 키울수 있는 이토록 예쁜 명작 동화집이라면 욕심을 낼 만하다.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