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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네 가게 2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책은 아무네 가게의 새로운 알바생, 작은 병아리 "아무짝" 이 새로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처음이라 이것저것 도우고 싶지만 마음과 달리 실수만 가득해 시무룩한 작은 병아리 "아무짝" , 자책을 하는 아무짝이 안쓰러워 아무 어르신은 아무네 가게의 상품을 건네주는데 •• 아무네 가게는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의 눈에게만 보이는 특별한 상점이다. 상품을 받은 뒤 어려움을 이겨내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선물로 되돌려주는 형식이다. 즉, 나의 어려움을 아무네가게의 물건으로 극복하고 , 내가 만든 새 상품으로 다른사람의 어려움을 극복해주는 형식 ! 서툴고 미숙한 주인공들이 갈등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흥미진진한 내용이었다. "실수가 꼭 나쁜 건 아니란다. 실수를 하면서 배워 나갈 수 있거든" - P.7 - 첫번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는 바로 웅이. 웅이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을 가졌다. 하고싶은 게 따로 있는데도 거절을 잘 하지못해 원하는 걸 못했던 웅이는 혼자서 끙끙 앓다 우연히 아무네가게를 찾아가게 되고 , "박복희 기적 나팔"을 받아 자신의 솔직하지 못했던 심정을 고백하고, 원하는 것을 말 할수 있게 된다. 남 눈치를 보느라 힘든데도 꾹꾹 참고 있나요? 행복에도 용기가 필요해요. 웅맨 용기에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으세요. 행복한 일이 생길 거예요. - p.31 - 이 외에도 , 상처 받기 싫어 방어기제를 가졌던 하늘이 , 자신이 가진 것보다 남을 더 부러워하는 다은이, 이수의 아빠 이야기, 남들의 눈에 맞춰 살다가 후회하는 우리 이야기 , 말을 잘 안듣는 오솔이 얘기까지 - 각자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한 번쯤은 인생에서 겪어봤을 법한 순간들을 담고있다. 또한, 어려운 일도 함께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큰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겉은 볼품없지만 속은 아주 맛있고 건강하답니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 내 자신이 초라해질때, 이 크로켓을 드셔보세요. 건강하고 멋진 나를 찾아 드려요. -P.75 - 행복이 별것 아니더라고요. 특별해져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면 우리는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어요. 평범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해요. - P. 116 - 작고 소소한 일처럼 보여도, 그것들이 쌓이면 큰 의미가 된다. 사과할 때는 정중하게, 고마움을 전할 때는 진심으로 - 너무나 기본적인 일이지만, 망설이다보면 순간을 놓치고 마음이 어긋나 버리곤 한다. 이 책은 그런 순간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고, 남을 부러워하기보단 나 자신을 먼저 아껴보게 하는 잔잔한 울림을 주는 책이다. 동화라곤 하지만 어른들한테도 좋은 책인것같다. 추천 ★★★★★ -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세요. - 당신의 그 걸음걸음이 성공의 밑거름이 됩니다. - 등장인물들의 성장을 보면서 나 자신도 한층 더 성장했다. - 어른이들도 좋아할만한 책 - 강추 입니다! #아무네가게2 #리뷰어클럽리뷰 #정유소영 #고래가숨쉬는도서관 #리뷰어클럽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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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받기 전부터 ‘힘든 이들을 돕는 가게’라는 발상만으로도 왠지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아무네 가게의 ‘아무개’, 새로운 알바생 ‘아무짝’, 그리고 ‘아무어르신’과 ‘노란 병아리’. 이 네 인물이 없으면 ‘아무네 가게’라 할 수 없죠. 사람들은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아무네 가게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아무네 가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돈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대신, 받은 물건으로 문제를 해결한 뒤에는 자신이 만든 상품으로 그 은혜를 갚는 방식이죠. 그렇게 만들어진 상품은 손님의 이름을 따서 새로 탄생합니다. (정말 신기하고도 사랑스러운 설정이죠. 😊) 각자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보며 저 또한 비슷한 순간들을 떠올렸어요. ‘만약 나에게도 아무네 가게가 나타났다면, 그때의 고민들을 좀 더 현명하게 풀 수 있었을까?’ 그런 상상을 하며 읽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뜻해졌습니다. 무언가 고민이 있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그 시절의 자신을 떠올리며 페이지를 술술 넘기게 되실 거예요.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아무네 가게에서는 돈을 받지 않아요. 대신 자신이 만든 상품으로 갚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 어르신이 찾아간대요." 그리고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거래요.! 아이가 재미있게 읽은 아무네 가게 2편이 나왔어요. 아무네 가게.. 아무거나 파는 가게인가요? 가게 이름이 특이하죠? 아무네 가게는 아무어르신과 아무개, 그리고 새로 들어온 알바생 아무짝이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무엇을 파는지 궁금하죠??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가게에 있는 특별한 물건을 가지고 돌아가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 그러고 나면 가게에 새로운 물건이 들어옵니다. 친구들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물건을 사서 고민을 해결했는지 궁금해서 책을 읽어봅니다. 나한테 패스해! 패스해! 라는 말을 거절하지 못해 자신에게 온 공을 패스하다가 팀을 패배에 빠트려요. 그리고... 이런일이 흔하게 발생하니.. 축구에도 빠지게 되고 공부의 길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늘 가슴 한구석에는 축구에 대한 갈망이 있어요. 이런 웅이에게 웅이의 고민을 해결해 줄 물건이 생겼는데요. 네?????? 고민해결은 켜녕 놀림받게 생긴 저 슈퍼맨 복장은 무엇인가요? 아무리 벗으려고 해도 벗겨지지 않아요. 그런데 그 순간! 싫다는 한마디에 망토가 벗겨집니다. 네... 거절못하는 웅이가 싫다고 말하는 순간 망토가 벗겨진 것이지요. 나머지 슈퍼맨 복장도 벗어나기 위해 할머니와 함께 고군분투 하게 되요. 웅이는 그 순간 잊고 있었던 많은 것과, 하고 싶은 것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웅이는 잃어버린 꿈을 찾았고, 용기를 되찾았어요. 다은이는 SNS에서 유명한 도로시를 선망하고 있어요. 도로시가 올리는 SNS에는 거대한 저택과, 사고싶었던 신상이 잔뜩 있었거든요. 그런데 마침! 도로시의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그런데 도로시의 부모님은??? 어떤 사람인거죠? 눈에 보이는게 다는 아닌 걸 깨달은 다은이는 집에 무사히 갈 수 있겠죠? - 이렇게 아무네 가게 2 는 초등학생, 중학생 할 것 없이 현시대 아이들의 고민을 현실성있게 다루었어요. 그리고 그 해결책도 앗! 이런 방법이? 이것도?? 되네 라는 기발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의 첫사랑과, 우정, 그리고 가족관계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로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해서 읽게 됩니다. " 지금 힘드시잖아요. 아무네 가게는 힘든 이들을 돕거든요." 힘든 이들을 돕는 아무네 가게가 제 눈에도 보이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리뷰어클럽리뷰 #YES24리뷰어클럽 #아무네가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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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아무네 가게 전권에 이어 2권이 나왔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아무네 가게입니다. 아무개가 가게를 오픈한 후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네요. 아주 작은 병아라기 폴짝 뛰어오네요. 아주 작은 병아리인 아무짝이네요. 아무짝은 순식간에 걸레짝으로 변신한 아무짝은 바닥을 뒹굴뒹굴 구르기 시작하네요. 언제 깨어났는지 아무어르신이 빙그래 웃으며 아무짝 머리를 쓰다듬어주네요. 그리고 서랍에 뭔가를 꺼내 아무짝에게 건네요. 아무게 가게의 물건을 받았네요. 아무짝은 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그 상품에는 무엇이 쓰여져 있었을까요?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실을 따라가세요. 바라는 걸 꼭 이룰 거예요. 실은 상품주인에게만 보이니 주의하세요.라고 했네요. 이 실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아주 예쁜 빨간 실이였어요. 어머나 실이 움직이네요? 그 시선을 따라 아무짝은 고개를 돌렸어요. 그 실이 가르킨 곳은 한 남자 아이였어요. 그 아이는 조심스럽게 들어와 할머니가 받은 팔찌 이야기를 꺼내네요. 그 친구가 되는 팔찌라는데 무엇일까요? 그 손자는 박복희 할머니 손자였어요.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을까요? 얼마전까지 웅이는 축구 선수가 꿈이였어요. 하지만 거절 못하는 성격때문에 공 패스할때 문제가 생겼죠. 그런 웅이는 시합에서 제외도 되면서 엄마는 그 모습에 축구를 그만두고 공부하라고 했지요. 공부하는 삶이 답답했던 웅이의 모습을 본 증조할머니가 아무네 가게에 한번 가보라고 말했다네요. 그런 웅이에게 아무개는 박복희 기적 나팔을 골라주었어요. 기적 소리가 날때마다 나팔을 불어 걱정과 근심을 날려보내라고 했지요. 축구가 너무 하고 싶은 날에 답답해서 나팔을 불었더니, 어머나 웅이는 슈퍼맨의 모습으로 변신해 있지뭐예요? 너무 부끄러워 전봇대를 붙잡고 한동안 있었답니다. 또 아무네 가게에 새로운 상품이 들어왔네요. 안 돼용기, 싫어 용기 2종 세트예요. 와, 이렇게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이런 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생긴다면 좋을 것 같네요. 손님들이 대체로 가게와 일회성 만남으로 끝이 나지만 그 만남이 서로의 삶을 연결해주지요. 인물과 이야기들이 서로 이어지는 세계관 속에 아무네 가게라는 이름처럼 그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고 연결이 되는 곳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네 가게 3권도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이 시리즈물로 읽기 좋은 책이네요. #아무네가게2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정유소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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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그림체부터 따뜻한 책, 아무나 가게. 1편에 이어 2편이 나왔다. 마음이 지친 사람만 볼 수 있다는 신비한 가게인 "아무나 가게"의 등장으로 아무어르신과 삽살개인 아무개가 등장하는 1편에 이어, 2편에는 순수하고 정직한 알바생인 "아무짝"이 등장한다. 1편에는 아무나 가게에 각자 나름의 상처를 가진 손님들이 등장하고 그들이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하고 자기 스스로를 치유하는 방법을 안내한다면, 2편에서도 웅이, 예희와 하늘이, 부러움에 시달리는 다은이, 야구선수 아빠를 둔 이수, 유튜버 우리 등 다양한 사연이 등장하는데, 이번 책에서는 타인과의 관계를 넘어 자기 마음을 믿는 법을 안내한다. 아무짝 알바생은 처음에는 몹시 서툴고 용기가 없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어린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우리 모두에게 처음은 어렵다. 또한 질투, 시기, 비교, 서툰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등 다양한 고민들이 있게 마련이다. 어른도 감정 조절에 실패할 때가 많다. 그러나 이 가게에 오는 손님들은 가게의 물건을 통해 자신만의 해답을 스스로 찾아나간다. 그 과정에서 조용히 등장하는 아무어르신이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힘을 실어준다. 우리 딸이 가장 공감하며 읽은 에피는 첫 번째 에피다. 마음이 여리기도 하고 거절을 잘 못해 친구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친구가 거절하기 어려운 부탁을 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면서 자신이 싫다고 생각될 때는 싫다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됐다. 그러니까 자기 마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고 나의 마음도 소중하다는 것. 정말 중요한 내용인 것 같다. 하늘이 에피에서는 마음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것, 다은이 에피는 나만의 반짝임을 믿어보는 것, 이수 에피에서는 가족의 위로와 부모와의 관계, 가족의 이해에 대해 느낄 수 있다. 우리 에피에서는 너무 잘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조금 쉬어가도 좋다는 위로의 말을 건넨다. 요즘은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아이, 어른이 너무나도 많다. 공부 잘하고 잘난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3편도 기다려진다. 초3 아이는 단숨에 이 책을 다 읽었다. 1편을 읽지는 못했지만 1편을 읽고 싶다하였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성적인 이야기. 아이 버전의 <불편한 편의점>을 읽는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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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도, 등장인물도 모두 흥미롭다. 아무 할아버지가 하는 가게의 직원인 아무개와 새로 들어온 병아리 아르바이트생 아무짝. 이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참 따뜻하고 한편으로 신선하다. 가게를 찾는 손님이 원하는 상품을 추천해 준다. 이건 한참 흥미롭게 읽었던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과 닮아있다. 물론 전천당 처럼 돈을 받지 않는다. 또 행운의 손님이라고 일부 손님만 가려 받지도 않는다. 그렇담 아무 할아버지는 땅을 파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아무네 가게는 특이하게 손님이 가져 간 물품을 성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사용한 손님이 사용하면서 또 마주하게 된 신상품이 자연스럽게 가게에 생긴다. 자신의 이름을 딴 제품 말이다. 주인인 아무 할아버지가 있지만, 아무 할아버지의 역할은 거의 조는 것이다. 실제로 가게를 이끌어 가는 직원은 아무개. 그리고 아직 알바생이라서 실수도 많긴 하지만, 아무짝도 조금씩 제 역할을 해준다. 2편인 걸 보면, 1편이 있다는 것인데 2편에 등장하는 상품들의 주인공들이 1편에 등장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번에도 역주행 각 인가? 6개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기억에 남는 작품은 세 번째 등장하는 부러워, 부러워, 너무 부러워라는 작품이다. SNS의 핫한 스타 도로시는 무척 부잣집 딸로, 그녀가 사용하는 기계는 완판이 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인플루언서다. 다은이 역시 도로시의 SNS를 보면서 한참 핫한 핸드폰을 가지고 싶었는데, 엄마가 사준 핸드폰이 도로시와 같은 스카이 폰이 아닌 베리폰이라서 무척 속이 상한다.
어느 날, 다은이의 집으로 배달을 온 아무개와 아무짝. 다은이에게 배달 온 것은 원하늘 행복을 찾을 지도다. 지도를 펼쳐보니, 주문을 외우면 다은이가 원하는 곳으로 가게 된단다. 결국 다은이의 주문은 도로시의 집으로 다은을 데려다준다. 이제 멋진 옷과 멋진 선물로 가득한 저택에서의 생활은 과연 행복하기만 할까?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질 줄 알았던 다은이의 생각과 달리, 도로시로의 삶은 자유가 1도 없었다. 무조건 아빠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것. 원하는 것을 먹을 수도 없고,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도 없다. 그리고 그동안 도로시가 올렸던 SNS 역시 도로시가 올린 게 아니라는 사실까지 깨닫게 되는데... 책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하나하나 그만의 사연과 뜻이 담겨있다. 그래서 신선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 자신들이 사용한 물건을 통해 결국 깨닫게 된 주인공들은 또 자신만의 물건이 아무네 가게에 생기게 된다.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는 아무네 가게의 다음 편의 이야기는 또 어떤 사연들이 담겨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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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릴때부터 늘 소원을 이루어주는 램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게 커서도 꿈속에서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하면서 뭐든지 이루어지던 꿈을 꾼적도 많았다. 그렇게 아이를 낳고 키우던중 내 아이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다니... '엄마 내가 원하는걸 들어주는게 있으면 좋겠어' 그게 무얼까 램플의 요정을 보고 생각해낸것은 아니고 그냥 진짜 바램같은거였다. 노력하면 얻을수 있는 그런거 말고 그냥 생각하고 말하면 짠!하고 원하는것이 되는.... 그런 상상 그런 책이 나왔다니 너무 궁금해서 아이보다 어른인 내가 신이나서 먼저 읽어보게 되었다. 아무나 가게에서 내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그런 물건을 팔다니 그것도 공짜로!! 신기한 마법같은 상상의 가게이다. 말하는 아무개가 나올때는 나도 모르게 큭큭 거리며 웃었다. 진짜 상상하게 되는 마법같은 책이다. 그렇게 주인공의 꼭 이루고싶은 소원을 하나씩 이루고 그것도 억지스러운게 아닌 본인의 용기와 노력으로 하나씩 이뤄지다니 이건 가게의 그 물건을 핑계로 하나씩 주인공이 이루어낸것이라해도 된다. 그래서 내용이 너무 좋았다. 그냥 마술처럼 이루어지는게 아닌 하나의 사건으로 노력으로 용기내어 이룰수있는 내용! 그래서 내 아이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같이 정독하면서 읽었다. 주인공 아이들을 보면서 서로의 생각을 묻고 에피소드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이였다. 진짜 이런 가게가 있다면 내 아이는 무엇을 바라고 싶은지도 물어보면서 책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리뷰어클럽리뷰 #아무나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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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어르신은 그런 아무짝에게 '바라는 건 뭐든 실패'라는 물건을 건네요. 이름부터 당황스러운 이 물건은 이 책의 분위기를 잘 보여줘요. 아무네 가게의 물건들은 늘 이렇게 엉뚱한 이름을 달고 있지만 이야기를 따라가보면 왜 이런 이름인지 이해가 돼요. 겉으로 보면 웃음이 나지만 꽤 진지한 고민이 들어 있어요. 아무개와 아무짝은 함께 배달을 다니고,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도 해요. 둘의 대화는 무겁지 않고, 상황은 종종 웃음을 만들어내요. 그런데 그 웃음 사이로 등장하는 손님들의 사연은 가볍지 않아요. 거절을 잘 못하는 웅이, 전학생 예희 때문에 마음이 복잡해진 하늘이, SNS 속 다른 사람의 삶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 다은이, 야구 선수인 아빠를 걱정하는 이수, 식물원 사장이자 유튜버인 이우리, 그리고 사고를 치고 다니는 오솔이까지. 주변에서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아이들이에요. 아무네 가게의 규칙은 여전히 같아요. 돈은 받지 않아요. 대신 가게의 물건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한 뒤 그 경험으로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서 갚아야 해요. 해결하지 못하면 아무어르신이 직접 찾아간다는 말도 그대로고요. 각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물건들도 인상적이에요. 웅맨 용기 2종 세트, 원하늘 행복을 찾을 지도, 나다은 삶은 크로켓 좋아, 서치온 돋보기, 우리들 함께라면 & 파인땡큐 주스, 오쏘리 사과까지. 이름만 보면 장난 같지만 이야기를 읽고 나면 그 이름이 딱 맞게 느껴져요. 문제를 단번에 없애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마주하게 만드는 방식이라서 더 그렇고요. 다은이가 처음 아무개와 아무짝을 만나는 장면도 기억에 남아요. 말하는 삽살개와 병아리가 창문 밖에 나타나니 놀랄 수밖에 없죠. 그 장면은 웃기기도 하지만 이 책이 어떤 리듬으로 흘러가는지 보여줘요. 긴장과 웃음이 번갈아 나오고, 그 사이에 인물의 마음이 조금씩 드러나요. 「아무네 가게 2」는 문제를 정리해서 답을 알려주지 않아요. 누군가 대신 선택해 주지도 않고, 결과를 미리 보장해 주지도 않아요. 고민은 각자 다르고, 해결의 모양도 다르다는 걸 보여줘요. 그 과정에서 아무개와 아무짝도 조금씩 변해요. 알바생 아무짝은 여전히 서툴지만 실패 앞에서 주저앉기만 하지는 않아요. 아무네 가게는 마음이 힘든 사람에게만 보이는 가게예요. 읽다 보면 그 말이 그냥 설정으로만 느껴지지는 않아요. 이야기가 끝날 즈음에는 '혹시 지금 나도 이 가게가 보이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크게 흔들리지 않아도 마음 한쪽이 계속 불편할 때가 있잖아요. 「아무네 가게 2」는 웃고 지나가는 장면도 있고, 잠깐 멈춰 생각하게 되는 장면도 있어요. 아이가 읽어도 좋고,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괜찮은 책이에요. 다음 이야기가 이어진다면 그 가게는 또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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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숲 서평단 & 필사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소중한 리뷰입니다.》 2021년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동화 부문 수상작 < 아무나 가게 >의 두번째 이야기! 아무네 가게가 새 단장을 마쳤어요. 아무개와 아무어르신, 그리고 귀여운 신입 아무짝 :) 힘든 일이 있는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아무네 가게~ 제 눈에도 보였으면 좋겠네요 ^^; 아무네 가게에서는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해 그 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상품을 무료로 팔아요. 돈을 받지 않지만 직접 만든 물건으로 값을 치러야 한다는 아무나 가게 함께 읽어볼까요?! :) 축구선수가 꿈인 웅이는 타고난 재능도 있고 무엇보다 축구를 엄청 좋아하지만 본격적으로 시합에 나가면서 큰 단점인 거절을 못하는 성격때문에 잘 못된 판단을 하는 웅이는 속상하기만 한데.. 이때 치매에 걸린 증조할머니가 아무네 가게에 한번 가보라고 하는데.. 힘든 웅이 앞에 나타난 아무네 가게 증조할머니가 직접 만드신 박복희 기적 나팔 상품을 들고 나와요. 웅이는 거절을 못하는 성격을 고칠 수 있을까요?! SNS 스타 도로시가 부러운 다은이.. 다은이가 가진 모든 것들이 부러운 다은이.. 엄마가 주신 베리폰.. 비싼 스카이폰이 갖고 싶다며 도로시가 가진 폰을 갖고 싶다고 말을 한다.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너답게 살라는 엄마의 말에 거지처럼 사는 게 나다운 거냐며 화를 내는데.. 아무네 가게에서는 다은이에게 원하는 행복을 찾을 지도를 주고 그상품을 사용하면 자신이 만든 상품으로 갚아야한다고 하고 떠나간다. 다은이는 상품을 사용을 하고 원하는 행복을 찾을 까요?! :) 아무네 가게는 힘든일이 있는 이들에게 상품을 주고 그 상품을 사용한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다시 상품을 만들어 줘야하는 규칙이 있는데요. 내가 아무네 가게에서 힘듦을 해결하고 내가 만든 상품으로 또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힘듦을 이겨낼 수 있는 상품으로 다시 판매가 되는 상황 설정이 우리의 삶과 닮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도 가끔 힘든일 이 생기면 우연히 내가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갑자기 영웅처럼 나타나 나를 조건 없이 도와주고 떠나고 나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웅이 될 수 있으니 이런한 연결성이 책 이야기에 연결되니 읽으면서도 왠지모르게 가슴이 따뜻해지더라구요 :) 가끔 뉴스에도 나오잖아요. 과일을 싣고 달리던 화물차가 전복이되어 과일들이 도로가를 엉망으로 만들었을 때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인 것처럼 나타나 순식간에 도로를 깨끗하게 만들고 휘리릭 떠나가는 뉴스들이요.. 아무네 가게에 나오는 우리들의 힘듦을 해결해주는 상품은 사실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것들이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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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나란히 앉아 책을 펼쳤다. 조용한 저녁이었다. 숙제도 끝났고, 하루가 조금 느슨해진 시간이었다. 이번에 함께 읽은 책은 :: 아무네 가게 2 :: 였다. 아이에게 먼저 물었다. “이 가게는 누가 올 수 있을까?” 아이는 잠깐 생각하더니 말했다. “마음이 힘든 사람만.” 그 말이 참 정확하다고 느꼈다. 아무네 가게는 여전히 특별한 곳이다. 아무어르신이 있고, 삽살개 아무개가 있고, 그리고 이번 이야기에는 초보 알바생 아무짝이 새로 들어온다. 아무짝은 일을 잘하지 못한다. 실수도 많다. 긴장도 한다. 그리고 ‘바라는 건 뭐든 실패’라는 선물을 받고 일을 시작한다. 아이는 그 설정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왜 실패가 선물이냐고 물었다. 그래서 우리는 잠시 책을 덮고 이야기를 나눴다. 실패하면 안 된다고 배워온 아이에게 이 설정은 낯설 수밖에 없었다. 책을 다시 읽었다. 아무짝은 실패해도 쫓겨나지 않는다. 혼나지 않는다. 대신 옆에서 지켜보는 어른이 있다. 함께 일하는 동료가 있다. 아이는 그 장면을 오래 바라봤다. 아무네 가게에는 이번에도 여러 손님이 찾아온다. 거절을 못해 늘 곤란한 웅이. 전학생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는 하늘이. SNS 스타가 부러워 자신이 작아 보이는 다은이. 야구 선수인 아빠를 걱정하는 이수. 그리고 장난이라는 장난은 다 치고 다니는 오솔이. 아이는 등장인물을 보며 말했다. “이건 다 학교에서 본 애들이야.” 그 말이 이 책의 힘이라고 느꼈다. 이야기는 판타지인데 감정은 너무 현실적이다. 아무네 가게의 물건들은 이름부터 다정하다. 웅맨 용기 2종 세트. 행복을 찾을 지도. 삶은 크로켓 좋아. 아이는 물건 이름을 소리 내어 읽으며 웃었다. 그리고 곧 진지해졌다. “이거 있으면 바로 해결되는 건 아니네.” 맞다. 이 책은 문제를 대신 해결해 주지 않는다. 대신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돕는다. 조금 덜 무섭게. 조금 덜 외롭게. 읽는 동안 아이는 자주 멈췄다. 질문을 했다. 다시 읽어 달라고 했다. 이 장면은 왜 이렇게 끝났냐고 물었다. 책을 덮고 나서도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아이의 말이 이어졌다. “엄마, 나도 누군가한테 이런 가게가 되어줄 수 있을까?” 그 질문 앞에서 이 책을 함께 읽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네 가게는 대단한 해결책을 주지 않는다. 대신 너만 그런 게 아니라고 말해준다. 서툴러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우리는 서로에게 아무나가 아니라고 말해준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말이다. 어른에게도 마찬가지다. 조용히, 하지만 오래 남는 이야기. 함께 읽고 함께 멈추고 함께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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