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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염알이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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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책은 광해군 시절소년병 막새의 이야기를 담은역사 소설입니다.막새는 부모를 잃고 관아에서 만난 이들과전쟁을 통해 만남과 재회를 반복합니다.전쟁터에서 조선군 지휘관 강홍립 도원수곁에서 나라의 어려운 현실을 배우며성장합니다.책은 조선 시대 신분제 사회와 전쟁 속백성들의 삶을 섬세하고 보여줍니다.막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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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은 광해군 시절

소년병 막새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 소설입니다.


막새는 부모를 잃고 관아에서 만난 이들과

전쟁을 통해 만남과 재회를 반복합니다.


전쟁터에서 조선군 지휘관 강홍립 도원수

곁에서 나라의 어려운 현실을 배우며

성장합니다.


책은 조선 시대 신분제 사회와 전쟁 속

백성들의 삶을 섬세하고 

보여줍니다.


막새는 전쟁에 참여해 살아남고,

면천을 받아 통역사가 되겠다는

꿈을 품습니다.


작가는 막새를 통해 누구나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임을 말해주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세상 속에서 당당히 성장하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

전합니다.


전쟁의 역사 속 평범한 백성들의

힘들고 치열한 삶을 엿볼 수 있는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h******1 2025.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내용보기
우선 표지가 너무 예뻐서 손이 절로갔고평소 몰랐던 염알이꾼이 궁금해서초6 아이와 끝까지 완독한 책!!'염알이꾼'은몰래 남의 사정을 살피고 조사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로남의 사정이나 비밀 따위를 몰래 염탐하는 사람이라고 한다.염알이꾼의 뜻을 찾아보자마자아이가 스파이랑 비슷한 말이네~라고 한다.전쟁에 부모를 잃고 이름을 잊은 아이에게막새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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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표지가 너무 예뻐서 손이 절로갔고
평소 몰랐던 염알이꾼이 궁금해서
초6 아이와 끝까지 완독한 책!!

'염알이꾼'은
몰래 남의 사정을 살피고 조사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로
남의 사정이나 비밀 따위를 몰래 염탐하는 사람
이라고 한다.

염알이꾼의 뜻을 찾아보자마자
아이가 스파이랑 비슷한 말이네~라고 한다.

전쟁에 부모를 잃고 이름을 잊은 아이에게
막새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따뜻하게 대해준 절구 할아범.

절구 할아범과 함께 사는 노비 공동체에서
여진족 소녀 모린 누나와 명수 형에게 의지하며
삶을 살아내던 중
명나라와 후금의 전쟁으로
대대적인 징집령이 내려와
전쟁터로 나가게 된다.

면천첩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전쟁에 자원했지만
절구 할아범에게 말로만 들어왔던 것과
실제 전쟁은 천지차이였다.

주인공 막새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죽을 고비를 넘나드는 친구를 도와주어
도원수 강홍립 장군의 눈에 들게 된다.


강홍립 장군의 곁에서 말벗도 되어주고 시중을 들며
조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전쟁통에 친누나처럼 연인처럼 따르던 모린 누나를 만나고
뜻밖의 장소에서 명수 형을 맞닥뜨리며
혼란스럽지만 꿋꿋하게 본인의 길을 나아가는
막새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조선 시대 노비의 삶과
명나라, 후금 사이의 조선 정세까지 알 수 있어서
역사를 배우는 초5 이상 초등학생에게 추천하고 싶다.


#청아람주니어 #안선모글 #사거리의거북이17
#청소년도서 #초등고학년도서
#나는염알이꾼입니다 #협찬도서
d*******4 2025.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 내용보기
#도서협찬#나는염알이꾼입니다 #안선모 #청어람주니어 #사거리거북이시리즈#장편소설 #역사소설 #추천소설 #신간소설 #스파이 #염탐꾼  #2025년인천문화재단예술창작일반지원사업선정작 <굿바이 미쓰비시>, <오빠는 하우스보이> 등 역사의식이 분명한 작품을 쓴 안선모작가님의 신간 장편소설 《나는 염알이꾼입니다》가 출간되었다.안선모작가님의 신간이라니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 내용보기
#도서협찬
#나는염알이꾼입니다 #안선모 #청어람주니어 #사거리거북이시리즈
#장편소설 #역사소설 #추천소설 #신간소설 #스파이 #염탐꾼  #2025년인천문화재단예술창작일반지원사업선정작

 <굿바이 미쓰비시>, <오빠는 하우스보이> 등 역사의식이 분명한 작품을 쓴 안선모작가님의 신간 장편소설 《나는 염알이꾼입니다》가 출간되었다.
안선모작가님의 신간이라니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책을 펼치기 전부터 기대가 된다. 
염알이꾼! 처음 들어본 단어로 제목부터 호기심을 부른다.
'염알이꾼'은 남의 말을 엿듣는 사람을 말한다
아이는 왜 염알이꾼이 되었을까?
아이는 무엇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표지부터 인상적인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광해군 시절 은산 관아에서 살게된  아이 막새.
부모가 죽고 관아로 오게 된 아이에게  절구할아범은 막새라고 이름을 지어준다.
지붕에  기와가 아무리 많아도 막새가 없으면 안된다. 그렇게 막새같은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라고 붙여준 이름이다.
 아빠가 양반이지만 엄마가 노비라 노비가 된 명수형, 조선으로 귀화한 향화인인 여진족 소녀 모린과 함께 지낸다.
모린과 명수형을 보며 여진족의 말을 배우며 통사의 꿈을 꾸게 된다.
모린은 청나라로 돌아가고 조선은 명나라의 원군요청에 징집령을 내린다.
전쟁에 참여하는 노비는 면천시켜준다는 말에 막새는 전쟁에 나간다. 그리고  도원수 강홍립장군의 심부름꾼이 되는데••••

염알이꾼은 지금으로 보면 스파이다.
조선시대의 스파이 염알이꾼 막새의 이야기는 시작부터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
남의 말을 엿듣는 것은 나쁜것이라 생각했던 막새가 염알이꾼이 된다. 막새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나도 그 시대의 한가운데에 있는듯 한 느낌이든다.
양민으로 태어났지만 부모의 죽음으로 노비의 삶을 살게 되는 아이 막새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까? 조마조마하며 이야기속에 빠져든다.
전쟁에 나가서도 나보다는 친구를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아이 막새는 전쟁에 참여한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강홍립 장군과 임금의 고민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찾아가는 막새를 응원하게된다.
광해군 시절 조선의 상황과 명과 청으로 이어지는 중국정세까지도 알 수 있다.  그 당시에도 조선에 귀화한 외국인이 있었다는 사실, 그들을 향화인으로 부르고 천민의 신분이 된다는 새로운 역사적 사실도 알게된다.
명과 청의 전쟁에 우리 백성이 왜 희생되어야했는지, 아픈 아비를 대신해 전쟁에 나온 아이, 험한 일 한번 해본적 없는 양반, 노비신분을 면천받고자 노비들이 전쟁에 나왔고 청나라에 패해 죽임을 당하는 이야기에는 마음이 아팠다. 힘없는 나라 조선, 그럼에도 백성을 지켜야하는 왕과 강홍립장군의 선택, 그 고민을 알고 이해하게 되며 막새도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마음을 붙잡는다.
힘든 상황에도 막새가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절구할아범의 가르침은 
지금 이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전해주고자 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있다.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이름처럼 많은 사람들 속에서  꼭 있어야 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막새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세 아이들 막새, 명수, 모린은 신분차별에 맞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꿈을 찾아간다. 그 길에는 전쟁이라는 큰 시련이 있고 그 안에서 주어진 선택지는 아이들의 삶의 갈림길이 된다.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하고 더 큰 뜻을 위해 새로운 길, 염알이꾼을 선택한 막새가 가야하는 길을 응원하며 책장을 덮었다.

@chungeoram_junior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p*******r 2025.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사에는 남지 않은 한 소년의 이야기[나는 염알이꾼입니다]
"역사에는 남지 않은 한 소년의 이야기[나는 염알이꾼입니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나는 염알이꾼입니다/ 안선모 지음/ 청어람주니어역사는 시대의 굵직한 사건과 인물을 품고 있다. 물론 큰 흐름과 변화를 이끄는 주요 인물과 사건을 알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그려나가는 일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큰 물결을 만들어내고 휩쓸리다가 마지막에 다다르는 것은 비단 주요 인물만이 아니다. 수백, 수천
"역사에는 남지 않은 한 소년의 이야기[나는 염알이꾼입니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안선모 지음/ 청어람주니어

역사는 시대의 굵직한 사건과 인물을 품고 있다. 물론 큰 흐름과 변화를 이끄는 주요 인물과 사건을 알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그려나가는 일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큰 물결을 만들어내고 휩쓸리다가 마지막에 다다르는 것은 비단 주요 인물만이 아니다. 수백, 수천, 수만의 이름 모를 사람이 용기와 두려움, 의지와 좌절, 생과 사를 넘나들며 이루는 것이다.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은 알려진 거시사 사이를 채우는 미시사를 살필 줄 아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역사에서 접하는 위대하고 커다란 결정은 왠지 거리를 두고 읽게 되지만, 결정에 따라 움직이는 혹은 휘말리는 평범한 사람들의 사정은 몰입하며 듣게 된다. 시간과 공간의 거리를 순식간에 좁히며 깊숙이 침투한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에 더더욱 감정이입을 하는 듯싶다. 

청어람주니어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는 '사거리의 거북이' 시리즈 17번째 이야기 [나는 염알이꾼입니다]가 담고 있는 이야기가 위와 같은 결이다. 안선모 작가가 조선 미시사를 공부하다 만난 '조선을 사랑한 스파이'에서 이 이야기가 탄생하였다. 


광해군 10년, 명나라는 후금을 치기 위해 조선에게 파병을 요구하는 서신을 보냈다. 큰 고심 끝에 왕은 군대를 파병하고, 총책임자로 문신인 강홍립을 세웠다. 그 강홍립이 바로 조선을 사랑하는 스파이였다. 이런 역사를 배경으로 이야기는 사실과 허구의 절묘한 배합으로 안선모 작가의 펜 끝에서 핍진성 있게 탄생하였다. 





이 소설은 조선의 지리학적 위치와 정치이념과 신분제도 그리고 권력층의 부패 등을 잘 녹여내어 청소년들이 문제를 한 가지 시각이 아닌 다각적 시각에서 파악하고  유연한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자세를 길러주고 있다. 안팎의 정세에 따라 영향을 받는 인물들을 보면서 조국, 고향, 신분, 직업 등에 관한 깊은 사유를 글로 경험할 수 있다. 앞서 새로운 길을 걸어간 역사적 인물과 작가가 그려낸 상상의 인물의 입장과 선택을 고려하여 나름의 답을 찾아가면서 [나는 염알이꾼입니다]를 읽기를 추천한다. 왕, 장군, 병사, 현감, 아전, 노비, 양반, 양인, 향화인 등등 여러 신분이 등장하여 각자 처한 현실에 대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한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를 품는, 아름다운 존재들이 전하는 감동에 젖어들 것이다. 


주인공 막새는 어렸을 때 부모를 여의고 은산 관아 소속 노비가 되어 절구 할아범과 같이 생활하게 된다. 처마끝 기왓장 '막새'처럼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할아범의 마음이 담긴 이름이다. 과연 막새는 이름처럼 신분을 뛰어넘어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이야기는 막새가 여러 인물들을 만나 꿈을 키우며 전쟁을, 삶을 헤쳐나가는 성장을 먹먹하게 담아내고 있다. 
조선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두 차례 큰 전쟁을 겪으면서 나라 형편이 피폐해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명은 여진족이 세운 후금을 견제하기 위해 앞서 전쟁에 도움을 주었던 조선에게 군대를 요청한다. 광해군은 도움을 받은 명도, 떠오르는 후금도 멀리할 수 없는 작은 나라 조선의 운명을 한탄하며 고심한다. 이 고심은 '관형향배(觀形向背, 형세를 보아 행동을 결정하라)는 밀명으로 도원수 강홍립에게 이어지고, 처참한 전쟁터에서 주인공 막새와의 나누는 대화의 소재가 된다. 




막새는 굴곡진 삶 속에서 여러 사연의 인물들을 만나 성장하게 된다. 은산 관아에서 같이 생활한 아비는 양반이지만 어미가 노비라 노비 처지인 정명수, 귀화한 여진족 마두리와 모린뿐만이 아니라 전쟁터에서 만난 전우들도 막새를 더 광활한 세상으로 이끌어준다. 병들어 자리에 누운 아비 대신 전쟁터에 나온 열넷 동갑내기 동무 벌개, 과거시험을 치르고 싶어서 지원한 박형수 그리고 도원수 강홍립이다. 



이번 전쟁에서 면천첩을 얻어 여진 통사가 되고자 지원한 전쟁터의 실상은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만 명이 넘는 병사만큼 만 가지 사연에 명과 후금 사이에 낀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는 마음이 뒤덮인 전쟁터에서 막새와 명수, 모린은 변화의 물결을 탄다. 염알이꾼, 후금 병사, 후금 장수가 되어 참혹한 전장에서 다시 조우한 이들이 꿈꾸는 내일은 어떤 세상일까.   

어찌 보면 지금도 적용되는 외교 사안과 제도로 규정된 신분 사회는 아니지만 여러 여건 따라 차이와  차별이 존재하는 오늘의 평범한 우리와 조선의 막새가 겹쳐지면서 생각을 키워갈 수 있는 [나는 염알이꾼입니다]였다. 


#나는염알이꾼입니다, #안선모, #청어람주니어, #신분제, #전쟁, #나라, #꿈
d******u 2025.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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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염알이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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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청어람 주니어의 [사거리의 거북이] 시리즈의 17번째 책[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가 출간되었습니다![ 사거리의 거북이 ] 시리즈는 처음 접했는데, 청소년 아이들이읽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소설이 있는 거 같아 흥미로웠습니다! 책의 제목에 나오는 ‘염알이꾼’이라는 의미는 이번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단어였습니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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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청어람 주니어의 [사거리의 거북이] 시리즈의 17번째 책

[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가 출간되었습니다!


[ 사거리의 거북이 ] 시리즈는 처음 접했는데, 청소년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소설이 있는 거 같아 흥미로웠습니다! 




책의 제목에 나오는 ‘염알이꾼’이라는 의미는 이번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단어였습니다.

책에 설명이 나오긴 하는데,

염알이 꾼은 몰래 남의 사정을 살피고 조사하는 사람으로, 남의 말을 엿듣는 사람입니다.



부모를 모두 잃고 양인에서 노비로 전락한 노비 막새가 주인공입니다.

노비는 본래 이름이 없지만,

수노 할아범이 지어준 이름으로, 처마 끝 기왓장을 말하는 막새에서 따왔습니다.

 

또 아버지는 양반이었지만 어머니는 노비였기 때문에 노비가 된 명수와

여진족 모린 등과 관아에서 노비로 살고 있었지요.


이후 면천첩을 받아 노비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으로

막새는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전쟁에 참여한 여러 사람들의 사연은

벗어나기 어려운 신분제 굴레에 갇힌 이들의 어려움을 서술합니다.


부모가 아파서 대신 전쟁에 나온 아이부터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전쟁에 나온 선비까지.


그 속에서 우정도 깊어지고, 희망도 생기지요.



밝고 호기심 많고 똑똑한 막새는 

전쟁에서 이름처럼 꼭 필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다친 친구를 버리지 않는 의리부터, 총명함을 일찍 알아봐 

도원수 곁에서 시중을 들게 되지요.


그리고 출세와 자신의 꿈보다는 대의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밝게, 의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희망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나는 염알이꾼입니다]는 

2025년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 일반지원사업 문학분야 선정작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민초들의 삶, 조선 주변 나라와의 정세까지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청소년 역사 소설 추천합니다!!




c********0 2025.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안선모 지음 / 청어람 주니어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안선모 지음 / 청어람 주니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나는 희망입니다《나는 염알이꾼입니다》는 광해군 시절을 배경으로, 열다섯 살의 노비 막새가 전쟁 속에서 겪는 고난과 성장을 그린 청소년 역사 소설이에요. *염알이꾼(염탐꾼) 몰래 남의 사정을 살피고 조사하는 사람[이야기는] 절구 할아범과 함께 살게 된 아이는 막새라는 이름의 노비로 살아가요.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봐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안선모 지음 / 청어람 주니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는 희망입니다
《나는 염알이꾼입니다》는 광해군 시절을 배경으로, 열다섯 살의 노비 막새가 전쟁 속에서 겪는 고난과 성장을 그린 청소년 역사 소설이에요. 

*염알이꾼(염탐꾼) 몰래 남의 사정을 살피고 조사하는 사람

[이야기는]
 절구 할아범과 함께 살게 된 아이는 막새라는 이름의 노비로 살아가요.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는 여진족 출신 모린을 마음에 담았지만, 모린이 다시 후금으로 떠나는 순간까지도 마음을 드러내지 못해요. 그저 모린이 준 나무 말 하나만 바라볼 뿐이에요. 
그러던 중 후금과 싸우는 명을 돕기 위해 조정에서는 징집령을 내려요. 막새는 노비를 면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명수 형과 전쟁터로 향해요. 전쟁통에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다, 도원수 강홍립 장군을 가까이에서 모시게 되었지요.
후금에게 붙잡힌 채 다시 모린 누나와 명수 형을 만나지만, 예전처럼 지낼 수 없는 현실이지요. 차가워진 모린 누나는 막새에게 뜻밖의 제안을 해요.

[작은 물줄기가 모여서]
이 작품은 전쟁을 겪는 평범한 백성들의 삶을  보여 줘요. 신분제의 한계 속에서 세상에 복수하려는 명수, 병든 아버지를 대신해 군대에 온 벌개, 노비를 부러워하는 양인 김돌, 과거에 응시하고 싶은 서울 출신 박형수 등 전쟁에 나간 만 명의 병사들은 만 개가 넘는 사언을 가지고 있어요. 광해군, 강홍립, 정명수가 겪었을 그 시대는 너무나 커서 막연하게 짐작만 할 뿐이지만, 벌개가 느끼는 책임감과 김돌의 부러움, 박형수의 기대감은 조금 더 가까워요. 그들의 사연을 보니 군인이 아니라 사람이 보여요. 작가가 말하는 '작은 물줄기'를 다시 생각했어요.  마음에 안타까움이 더해져요. 그들의 삶의 다음을 보게 되는 나는 안타까움이 생겨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우리를 만들고, 함께 고난을 헤쳐 나갔다고 생각하니 역사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희망을 말하는]
 막새의 용기와 희망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어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막새의 이야기가 따뜻해요. 얼마 전 《성을 쌓는 아이》에서 만난 을미가 생각나요. 같은 작가의 책을 연이어 읽으니 저자가 그리는 세상은 참 따뜻하고 정의롭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역사의 작은 조각인 그들이지만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주인공이 최선을 다해 어려움을 헤쳐 가며 성장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져요. 절구 할아범은 막새가 '처마 끝에 놓는 기와'인 막새처럼 작은 존재이지만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았지요. 저자의 마음이 꼭 그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요.
ㅡㅡㅡ
"그런데 왜 막새라고 지었어요?"
"지붕 위에 아무리 많은 기와가 있다고 해도 막새가 없으면 안 되는 것처럼 그런 사람이 되라는 의미지."
9쪽
ㅡㅡㅡ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를 만드는 것은 결국 작은 물줄기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면에서 인간 개인이나 소집단의 삶을 탐색하는 작업은 참으로 매력적인 역사 탐구 방법이지요.
138쪽, 작가의 말 중에서 
ㅡㅡㅡ

#나는염알이꾼입니다 #안선모 #청어람주니어 #청소년역사소설 #사거리의거북이





h****1 2025.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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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제의 모순과 비극, 전쟁 속에서 그려내는 막새의 꿈과 의지를 그려낸 청소년 역사 소설!
"신분제의 모순과 비극, 전쟁 속에서 그려내는 막새의 꿈과 의지를 그려낸 청소년 역사 소설!" 내용보기
청어람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 염알이꾼 : 몰래 남의 사정을 살피고 조사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이번에 청어람 주니어 신간 "사거리의 거북이" 17번째 도서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책을 만나게 되어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아이가 '염알이꾼'이라는 생소하고 낯선 단어에 그 뜻이 뭐냐고 묻길래 함께 사전을 찾
"신분제의 모순과 비극, 전쟁 속에서 그려내는 막새의 꿈과 의지를 그려낸 청소년 역사 소설!" 내용보기

청어람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 염알이꾼 : 몰래 남의 사정을 살피고 조사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이번에 청어람 주니어 신간 "사거리의 거북이" 17번째 도서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책을 만나게 되어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아이가 '염알이꾼'이라는 생소하고 낯선 단어에 그 뜻이 뭐냐고 묻길래 함께 사전을 찾아보며 염알이꾼의 의미를 안 후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이 책은 역사의식이 분명한 청소년 소설을 발표했던 안선모 작가의 이야기로 조선시대 광해군 시절을 배경으로 한 열다섯 살 소년 막새가 전쟁에 징집되어서 겪는 일을 그리고 있는 청소년 역사 소설이에요.



주인공 막새는 부모를 잃고 은산 관아의 절구 할아범과 함께 살아가는데요.

부모를 잃고 충격을 받아 이름도 기억을 못했던 아이는 할아버지께 막새라는 이름을 받아요.

처마 끝에 놓는 기와를 막새라고 하는데, 지붕위에 기와가 있다고 해도 막새가 없으면 지붕이 완성되지 않는 것처럼 없으면 안 되는 그런 사람이 되라는 의미였지요.



그에게 따뜻했던 존재였던 여진족 소녀 모린 누나와 명수 형.

명수 형은 양반 아버지와 노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신분상 노비가 되었고, 막새 역시 부모를 모두 잃고 양인에서 노비가 되었어요.


양반은 ... 나의 ... 원수다.

- 본문 호된 매질로 옥에 갇힌 명수의 말에서..


조선이라는 나라가 정한 신분제의 잣대 앞에, 자유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는데요.

조선의 이름을 버리고 조선을 떠나고 싶던 명수 형와 자신의 고향을 찾아 압록강 너머로 떠난 무두리와 모린 누나.

신분제가 지배하던 조선에서 그들의 삶은 너무도 가혹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라에 대대적인 징집령이 내려지는데요.


면천첩


막새는 자신의 꿈인 통역사가 되기 위해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다섯의 어린 나이에 전쟁터로 가게 됩니다.


누군가는 살아남기 위해, 누군가는 신분을 벗기 위해, 누군가는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만가지 사연들을 가지고 전쟁터에 모인 사람들.


징집령에 늙은 아버지 대신 전쟁터에 나온 아들, 벌개.

첩의 소생이라는 이유로 관직에 오를 수 없어 과거에 응할 기회를 얻기 위해 전쟁터에 나온 선비.



이 책은 조선 시대 노비의 삶뿐만 아니라 조선과 주변 나라들과의 정세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관형향배,

형세를 보아 행동을 결정하라.

- 본문 도원수 강홍립 장군의 말에서


특히, 명과 후금 사이, 조선이라는 나라의 생존을 위해, 결정을 내려야 했던 도원수 강홍립 장군 내면의 갈등과 책임감이 전해지면서 도원수 강홍립 장군의 고뇌를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어요.



전쟁터에서 도원수 강홍립 장군의 심부름으로 후금 장수에게 편지를 전하게 되는데, 그 곳에서 모린 누나와 명수 형을 다시 만나게 되지만, 전쟁이 만든 현실, 신분이 만든 장벽 때문에 세 사람은 더 이상 예전처럼 함께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과연 막새는 전쟁이라는 상황 속에서 할아버지께서 지어 준 이름처럼 꼭 필요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자신의 꿈과 대의라는 갈등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하였을까요?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이 책은 노비라는 신분의 굴레 속에서도 통역사라는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 아이의 의지와 그 아이가 속한 시대가 가진 신분제 사회의 모순과 비극, 전쟁, 역사 속의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어서 역사와 인간의 삶의 고찰이 필요한 청소년기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서평 #청어람주니어 #사거리의거북이 #나는염알이꾼입니다 #안선모 #청소년역사소설 #성장소설 #광해군 #중립외교 #관형향배 #명나라 #후금 #전쟁 #강홍립 #면천첩

s******7 2025.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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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한국사와 연계하여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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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3, 초6 아이들 책 고르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둘이 취향도 다르고 난이도도 맞춰야 해서 고민이 많거든요. 다행히 큰 아이가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 둘째도 따라서 보곤 하는데 <나는 염알이꾼입니다>라는 역사소설을 보고 정말 반가웠어요. 제목부터가 '염알이꾼(남의 말을 엿듣는 사람)'이라니 흥미진진하죠. 이 책은 노비 신분의 열다섯 살 소년 막새가 자유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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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3, 초6 아이들 책 고르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둘이 취향도 다르고 난이도도 맞춰야 해서 고민이 많거든요. 다행히 큰 아이가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 둘째도 따라서 보곤 하는데 <나는 염알이꾼입니다>라는 역사소설을 보고 정말 반가웠어요. 제목부터가 '염알이꾼(남의 말을 엿듣는 사람)'이라니 흥미진진하죠. 

이 책은 노비 신분의 열다섯 살 소년 막새가 자유를 얻기 위해 전쟁터에 나가는 이야기예요. 열다섯 살이면 저희 아이보다 겨우 두 살 많다는데, 그 험한 전쟁터에 간다니, 그 간절한 꿈이 어찌나 마음 아프던지요. 신분에 갇히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막새의 모습이 참 대견했어요. 

작가님은 '미시사'에 빠지셨다는데, 그래서인지 광해군 시절 중립 외교와 같은 거대한 역사적 사실을 소년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풀어내요. 노비의 애환과 소년병의 고단한 삶까지 배울 수 있죠. 

광해군의 중립외교에 관한 내용은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교과서 '조선 사회의 새로운 움직임' 단원과 연계해서 읽어보면 훨씬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단순히 시험을 위한 지식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이야기 속에서 한국사를 이해하며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더라고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염알이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였어요. '엿들은 말을 좋은 일에 쓰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말이 큰 울림을 주었죠. 같은 행동이라도 목적에 따라 의미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아이와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거예요. 

따뜻하고 감동적인 역사소설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꼭 추천하고 싶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5 2025.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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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알이꾼이 되기로 한 소년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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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이 왕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 조선은 명과 후금 사이에 끼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나는 염알이꾼입니다>에는 역사책 속에서 보던 그 시절에 조선의 평범한 노비였던 한 소년이 염알이꾼이 되겠다 마음먹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있죠.임진왜란의 상처가 남아있던 시절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한 노비들의 삶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조선을 사랑한 스파이 '강홍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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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이 왕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 조선은 명과 후금 사이에 끼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나는 염알이꾼입니다>에는 역사책 속에서 보던 그 시절에 조선의 평범한 노비였던 한 소년이 염알이꾼이 되겠다 마음먹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있죠.


임진왜란의 상처가 남아있던 시절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한 노비들의 삶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조선을 사랑한 스파이 '강홍립'을 아시나요?

강홍립은 문관이지만 총사령관이 되어 명나라를 위해 파병이 됩니다.

어전 통사로 활약할 만큼 중국어를 잘했기 때문에 명나라와의 관계를 잘 풀어나가길 바랐던 광해군의 결정이었죠.


강홍립은 군사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후금에 항복하고

후금의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조선의 신하들은 항복을 했다는 이유로 강홍립을 역적으로 몰아새우고 강홍립의 가족들을 처형하라고 요구하죠.

그럼에도 강홍립은 조선을 위해 후금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그것을 조선에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조선의 스파이가 된 것이죠.


강홍립이 보낸 수많은 자료들은 광해군이 명과 후금 사이에서 중립 외교를 펼치는데 중요한 자료로 사용이 되었다고 해요.


이 소설에서 도원수가 바로 강홍립입니다.

명수도 역사적 인물이지만 막새는 작가님이 만들어낸 인물이죠.

막새라는 인물을 통해서 강홍립이 가지고 있던 고민들과 역사적 상황들을 보여주고, 그 시절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죠.


천한 노비인 막새라는 인물은 점점 더 어려운 상황 속으로 빠지게 되지만 막새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 그리고 그가 추구하는 가치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이 소설을 읽는 청소년들도

'나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삶에서 중요한 태도는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될 거예요.


이 소설을 읽고 난 후에는 

광해군이 세자였던 시절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임금이 된 초기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는지,

그리고 왜 변하게 된 것인지도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강홍립'이라는 인물과 함께 말이죠.


역사를 통해 삶을 배울 수 있는 청소년 소설 <나는 염알이꾼입니다> 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7 2025.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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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동화 속 조선시대 어린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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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모 작가는 조선 미시사를 공부하다가 ‘조선을 사랑한 스파이’ 강홍립을 알게 되었고 광해군의 중립외교 현장에 있던 강홍립의 이야기를 동화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역사 동화 <나는 염알이꾼입니다>의 주인공은 노비 막새이다. 임진왜란 후 부모를 잃고 신분이 양인에서 노비가 되었고 열다섯에 소년병으로 전쟁에 나갔다. 그곳에서 강홍립 장군을 만난 막새는 염알이꾼이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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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모 작가는 조선 미시사를 공부하다가 조선을 사랑한 스파이’ 강홍립을 알게 되었고 광해군의 중립외교 현장에 있던 강홍립의 이야기를 동화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역사 동화 나는 염알이꾼입니다의 주인공은 노비 막새이다임진왜란 후 부모를 잃고 신분이 양인에서 노비가 되었고 열다섯에 소년병으로 전쟁에 나갔다그곳에서 강홍립 장군을 만난 막새는 염알이꾼이 되겠다는 꿈을 꾼다.


그간 역사 동화를 통해 다양한 인물들을 만들어낸 작가가 나는 염알이꾼입니다에서는 막새와 정명수라는 두 인물을 내세웠다명청 교체기 광해군 시대를 배경으로 신분이 노비인 막새를 통해 희망을 이야기한다어떤 때든 절망보다는 희망을회의보다는 이상을 꿈꾸는 이들이 세상을 바꾸어왔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요즘 아이들은 물질적으로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신분제라는 억압도 없으며 교육의 기본권도 누리고 있다.


이런 초등학생들에게 옛날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게 하면 역사 공부도 같이 되는 12조가 될 것이다사실 아이들이 역사를 처음 배울 때는 알아야 할 정보에 파묻혀 역사 속 인물에 감정이입할 틈이 없다이럴 때 역사 동화가 도움이 된다이 책은 광해군이 임진왜란 때 왕자로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했던 활약과 임금이 된 후 후금이 파병을 요청했을 때의 상황강홍립과 광해군과의 관계를 보여준다이 역사적 사실 안에서 실존 인물은 정명수와 가상의 인물 막새가 등장한다.


다섯 살 때 부모를 잃고 관아의 노비가 된 아이에게 수노 할아범은 처마 끝에 놓는 막새를 이름으로 지어주었다지붕 위에 아무리 많은 기와가 있어도 막새가 없으면 안 되는 것처럼 그런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막새는 긍정적이고 당찬 아이다여진족 출신 누나 모린을 좋아하고 여진족 말을 배운다언젠가 써먹을 거라는 생각으로그러다가 면천받기(노비 신분에서 면하기)위해 막새는 명수와 전쟁에 나갔고 막새와 명수는 정반대의 길을 걷는다.


막새는 강홍립 장군의 심부름을 하는 일을 했다장군은 답변을 바란 건 아니지만 막새에게 자신의 고민을 풀어내며 머리를 식혔다이 시간 동안 막새는 장군의 고충을 알게 되었다어떻게 하면 전쟁에서 이길지 어떻게 하면 백성들이조선이덜 힘들지 고민하게 된다비록 소년병임에도 막새는 주인의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했다이런 막새에게 맡겨진 임무는 염알이꾼염알이꾼이란 다른 사람의 말을 엿듣는 것이지만 엿듣는 말을 좋은 일에 쓰게 되면 


어린이 독자는 이 동화를 통해 조선 광해군 시기 역사 속 강홍립 장군과 막새라는 인물을 통해 살아있는 역사를 공부할 수 있다신분제 사회에서 가장 하층의 인물임에도 희망을 품고 사는 막새를 보며 스스로의 태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자신은 어떤 꿈을 키우며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도한국사 지식이 있는 5~6학년 이상이 읽기 적합한 책이지만 부모나 교사가 같이 읽고 아이들이 더 궁금해 하는 부분이나 어려운 내용은 추가 설명해주면 좋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l******g 2025.09.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