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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 않지만 중대한 오류가 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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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사회적인것인가 생물학적인 것인가..라는 문제는 상당히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왔고, 아직 속시원히 해답을 줄만한 결론도 없습니다.   이 책은 대부분의 차이를 "생물학적것"으로 "선천적"으로 차이가 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남자가 지도를 잘보며 주차를 잘하고 하는 것은 선천적으로 공간지각이나 그런것이 발달해서고, 여자가 다중업무를 잘하는 것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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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사회적인것인가 생물학적인 것인가..라는 문제는 상당히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왔고, 아직 속시원히 해답을 줄만한 결론도 없습니다.

 

이 책은 대부분의 차이를 "생물학적것"으로 "선천적"으로 차이가 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남자가 지도를 잘보며 주차를 잘하고 하는 것은 선천적으로 공간지각이나 그런것이 발달해서고, 여자가 다중업무를 잘하는 것을 여성의 생물학적인 요건으로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 주장을 뒤받침하기위한 예로 든 것이, 남자가 그렇게 된 것은, 수만년간의 가족부양을 위한 사냥이나 등의 이유때문이며, 여자가 그렇게 된 것은, 수만년간의 자식을 돌보며 살림을 꾸려왔기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부분에서 이 책은 중대한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그것이 저자가 말하는데로, 생물학적인 선천적인 차이라면, 우리가 생물학 시간에 진화론을 배울때, 틀린 학설중 하나로 나오는 "용불용설"에 해당됩니다. 계속 사용하기때문에 그 능력이 점점 발달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생물학적인 진화를 일으켜서, 다음세대로 연결되지는 않는다는거죠.

 

결국은 생물학적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겠지만..저자가 예로든 지도를 안본다던가..앉으면 주변사람의 관계를 먼저 파악하는것..언어속의 차이점을 구별해내는 것..은, 생물학적 차이라기보다는, 사회적으로 길러지기 때문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 여자들도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지도도 잘보고 길도 잘 찾아다닙니다. 남자들도, 오래 혼자살거나 살림을 꾸려가는 사람들은 냉장고의 반찬도 잘 찾고요. 냉장고의 반찬 찾는 이야기는 하고, 왜 공구상자에서 공구찾는 예는 들지 않았는지? 두개의 차이는 없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야인지 아닌지일뿐이죠. 문제는 자신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배우지 않는거겠죠.

 

여자나 남자나 사회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은연중에 알게되고,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자신의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는 잘 모르는거죠.

 

이런류의 책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알게해준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남자와 여자를 구분짓는 데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남자와 여자라는 성적인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개개인의 독창성과 특징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m****k 2005.01.03.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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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이해하면 오히려 똑같아진다.
"차이를 이해하면 오히려 똑같아진다." 내용보기
차이를 인정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참 어렵다. 결혼 전에도 남편을 사랑하고 결혼 후에도 남편을 많이 사랑한다. 하지만 종종 남편의 이해할 수 없는 태도나 말 때문에 참을 수 없이 화가 나고, 그래서 큰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싸움을 벌이고 나서 다시 얘기를 하다보면 서로의 신호를 잘못 읽었거나 잘못 이해했거나 별것도 아닌 일인 경우가 종종 있었다.
"차이를 이해하면 오히려 똑같아진다." 내용보기
차이를 인정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참 어렵다. 결혼 전에도 남편을 사랑하고 결혼 후에도 남편을 많이 사랑한다. 하지만 종종 남편의 이해할 수 없는 태도나 말 때문에 참을 수 없이 화가 나고, 그래서 큰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싸움을 벌이고 나서 다시 얘기를 하다보면 서로의 신호를 잘못 읽었거나 잘못 이해했거나 별것도 아닌 일인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때 이미 뭔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사람과 사람이에서 느껴지는 차이가 아니었다. 주변의 여자친구들, 동료들 사이에서는 한번도 의식한 적이 없는 전혀 색다른 차이라고나 할까. 사랑하지만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하지 못하였을때 즉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였을때 우리 부부는 심각하게 이별을 고려하고 있었고 서로 싫어져서 헤어지는 게 아니었으므로 괴롭고 슬펐다. 그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을 참 유용하게 활용했던 것 같다. 서로 읽으면서 공감이 가는 곳에 밑줄을 그었고, 교환해서 다시 읽었다. 그리곤 내가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것을 남편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것도 알았다. 그때부터 우리는 서로 다른 성을 가진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왔다. 그리고 어느정도 결실을 이루었다고본다. 왜냐면 이젠 이해할 수 없다면 최소한 차이를 인정하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또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를 읽고 말 그대로 배를 잡고 쓰러지고 말았다. '화성..금성..'이 좀 더 원론적이었다면 이 책은 남성과 여성이 한 집에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시시콜콜하고 사소하면서 너무도 중대한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것이 원시시대부터 유전적으로 내려온 아주 근본적인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그럴싸한 변명까지도. 어차피 이 책은 서양문화를 바탕으로 쓰여졌고 통계를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에 100퍼센트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부분이 많았다. 아내는 시시때때로 방귀를 뀌어대는 남편을 이해할 수 없다. 지도를 던져주며 길을 빨리 못찾는다고 짜증낼땐 화가 난다. 변기뚜겅을 올려놓거나 물이 튀면 화가나고... 섹스하고 싶지 않을때 자기만 생각하고 덤벼들면 미워진다. 내 기분을 이해해 달라고 하소연할때 이리저리 잘난척 충고하면 때려주고싶다. 이것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내 생활에서도 늘 부딪히는 문제들이다. 그리고 한참 낄낄대며 웃고 난 후, 언제나 느꼈던 차이, 인정해왔지만 이해할 수 없었던 차이가 생각보다 덜 설어 보였다. 차이를 인정하는 것은 간단하다. 하지만 그것을 이해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남성과 여성, 한집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의 차이를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또 그래서 서로의 미운점이 누그러져 보이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사랑스럽게 보일 수 있다면, 하고많은 이론들은 다 치지도외하더라도 매우 쓸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최소한 이제 힘든 저녁시간에 멍하니 텔레비전 앞에 누워 있는 남편이 바보상자에 붙들린 꼴통으로 보이진 않기 때문에...
s******s 2004.05.1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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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잘 가르쳐 준 책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잘 가르쳐 준 책" 내용보기
나는 원래 이런 보편적인 내용의 책을 싫어한다. 말 그래도 보편적인 내용이어서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리기 때문에 나와 안맞는 부분이 많아서 잘 수용을 못하는 편이라 보면 짜증이난다. 그런데 이책은 그렇게 많이 틀리지도 않고 재미있게 이해시켜줘서 좋았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와 같이 봤는데 이 책이 더 좋은것 같다. 그냥 마구잡이 식으로 이해시키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잘 가르쳐 준 책" 내용보기
나는 원래 이런 보편적인 내용의 책을 싫어한다. 말 그래도 보편적인 내용이어서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리기 때문에 나와 안맞는 부분이 많아서 잘 수용을 못하는 편이라 보면 짜증이난다. 그런데 이책은 그렇게 많이 틀리지도 않고 재미있게 이해시켜줘서 좋았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와 같이 봤는데 이 책이 더 좋은것 같다. 그냥 마구잡이 식으로 이해시키는게 아니라 재미있게 이유를 대면서, 예도 들면서 그리고 유전자적인 근거를 대어서 "아... 그럴수밖에 없구나" 하고 그 차이를 인정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많이 알게됐고 서로를 이해할수 있게 만들어 준것 같다. 특히 연인이나 부부들이 읽기에 좋은것 같은데 미리 알아두는것도 나중에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을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엄마한테도 권해드렸다. 이책을 보면 아빠를 더 이해하셔서 불만이나 싸움이 줄어들것 같아서. 그리고 성차별적인 문제도 어느정도 이해시켜주고 그럴수밖에 없는것인가 하는점도 깨닫게 된다. 어느 면에서는 남자가 우월할수밖에 없고 또 다른 면에서는 여자가 우월할수밖에 없어서 그 분야는 남자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는것. 이것은 성차별이 아니라 유전자상 그럴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100% 믿을수는 없지만 꽤 신빙성이 있어보였다. 사람들이 이책을 많이 읽고 서로를 이해해서 성차별도 줄었으면 좋겠고 연인, 부부 사이도 훨씬 원만하게 이루었으면 좋겠다.
c********d 2004.06.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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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결혼 1년차 부부가 신나게 웃었던 책.
"10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결혼 1년차 부부가 신나게 웃었던 책." 내용보기
어쩜 그리도 생활 속에서 똑같이 묘사된 부분이 많은지.. 이건 결혼 1~2년차에겐 정말 재미있을 책이다. 남편 일을 시키며 난 뒤에서 목소리로 읽어주었던 책. 우리 부부와 같은 경우가 많아서인지 읽으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다.(너무 웃어서) (읽은지가 벌써 3년이 되어간네요.) 신혼의 스트레스 때문에 둘이 자주 다툰다면 같이 읽는게 조그만 웃음을 가져다 줄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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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리도 생활 속에서 똑같이 묘사된 부분이 많은지.. 이건 결혼 1~2년차에겐 정말 재미있을 책이다. 남편 일을 시키며 난 뒤에서 목소리로 읽어주었던 책. 우리 부부와 같은 경우가 많아서인지 읽으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다.(너무 웃어서) (읽은지가 벌써 3년이 되어간네요.) 신혼의 스트레스 때문에 둘이 자주 다툰다면 같이 읽는게 조그만 웃음을 가져다 줄지도 모르겠네요. *물건찾기와 쇼핑,지도에 관한 부분은. 정말 제 경우와 비슷해서 재미있었어요. (지금은 결혼 5년차. 재미있는거 같이 읽을 시간은 커녕 아침에 인사하기도 바쁜 요즘.갑자기 그 시절이 생각나 재미있네요.) (지도는 이제 잘 보지만 물건찾기와 쇼핑은 변함이 없이 식구중 최강입니다.ㅎㅎ)
l******1 2005.07.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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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차이 그러나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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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남녀의 차이를 두뇌 구조에 대한 이해로 시작했던 것이다. 용두사미일까? 첨차 뒤로 가면서 남녀의 차이를 성적인 차이에 비중을 두고 있다. 또한 진화론에 근거한 남녀의 신체구조적 차이를 이야기 하는 부분도 식상하게 느껴졌다. 어쟀든 앨런 & 바바라 피즈 부부가 겪었던 고통과 갈등의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고민하며 찾아나선 이야기들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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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남녀의 차이를 두뇌 구조에 대한 이해로 시작했던 것이다. 용두사미일까? 첨차 뒤로 가면서 남녀의 차이를 성적인 차이에 비중을 두고 있다. 또한 진화론에 근거한 남녀의 신체구조적 차이를 이야기 하는 부분도 식상하게 느껴졌다. 어쟀든 앨런 & 바바라 피즈 부부가 겪었던 고통과 갈등의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고민하며 찾아나선 이야기들을 이 책에 수록하고 학습에 의한 갈등의 차이를 좁혀간 노력은 높게 살 수 있다. 하지만 어느 경우엔 잘 하려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했던 행동이 남자답지 못하고 여자답지 못한 행동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삶은 이론이 아닌 현실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 같다.
s*****2 2003.07.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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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함정이 내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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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남자와 여자가 기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간의 충분히 이해를 기반으로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취지에서 집필된 도서라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인간관계의 조화와 낭만을 추구하는 남자도 있고, 정말 논리정연하면서도 능력위주의 캐리어 우먼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회적으로 조금은 좋지 못한 시각으로 비춰지고 있죠.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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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남자와 여자가 기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간의 충분히 이해를 기반으로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취지에서 집필된 도서라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인간관계의 조화와 낭만을 추구하는 남자도 있고, 정말 논리정연하면서도 능력위주의 캐리어 우먼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회적으로 조금은 좋지 못한 시각으로 비춰지고 있죠. 그 이유중의 하나가 남자는 사고위주 해결지향적, 여성은 감정위주 과정지향적이라는 행동양식을 띈다는 지극히도 간단히 획일화시킨 이론때문에, 커다란 성편견이 알게모르게 지배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한 예외의 가능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a******2 2003.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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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대가 형성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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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남자 금성여자가 좀 어려운 책 이라면, 이책은 좀 읽기 쉬운 공감대가 형성되는 책인거 같다. 우리나라 사람이 저자가 아니라서 그림이나 상황이 약간 부적절하긴 하지만 내용은 너무나 괜찮은책 두고두고 볼수있는 남녀의 처체술.... 첨엔 좀 두껍다 싶을 정도의 두께로 느껴지지만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맞아 맞아 ㅋㅋㅋㅋ 이런웃음이 나오는 책입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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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남자 금성여자가 좀 어려운 책 이라면, 이책은 좀 읽기 쉬운 공감대가 형성되는 책인거 같다. 우리나라 사람이 저자가 아니라서 그림이나 상황이 약간 부적절하긴 하지만 내용은 너무나 괜찮은책 두고두고 볼수있는 남녀의 처체술.... 첨엔 좀 두껍다 싶을 정도의 두께로 느껴지지만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맞아 맞아 ㅋㅋㅋㅋ 이런웃음이 나오는 책입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한번쯤 읽어 볼남한 내용입니다. 콩까지가 벗겨진거야 애정이 식은거야라고 운운 하기전에 이 책을 읽어 본다면 아마도 너무나 큰도움이 될듯
k*****x 2002.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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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결혼 후의 생활을 행복하게 해주는 여자친구와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여자의 결혼 후의 생활을 행복하게 해주는 여자친구와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내용보기
저는 결코 학구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높은 교육열과 선견지명 덕분에 가방끈이 꽤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서른 중반이 된 이 나이에도 아직 학업이 이어지고 있죠. 두남매 중 장녀인데 소위 '늦되는 아이'로 언어적인 능력 빼고는 또래보다 뭐든 한 발씩 늦고 '영악'스러운 데라고는 한 군데도 없어 이 험한 세상에서 무시당하고 손해보지 않으려면 학벌이라도 좋아야 한다고
"여자의 결혼 후의 생활을 행복하게 해주는 여자친구와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내용보기
저는 결코 학구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높은 교육열과 선견지명 덕분에 가방끈이 꽤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서른 중반이 된 이 나이에도 아직 학업이 이어지고 있죠. 두남매 중 장녀인데 소위 '늦되는 아이'로 언어적인 능력 빼고는 또래보다 뭐든 한 발씩 늦고 '영악'스러운 데라고는 한 군데도 없어 이 험한 세상에서 무시당하고 손해보지 않으려면 학벌이라도 좋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은퇴하시고 재취업을 하면서까지 뒤를 밀어주셨습니다. 오히려 남동생은 대학졸업 후 집안생활비와 제 학비까지 보태면서 직장과 학업을 계속했습니다. 부모님 생각대로 학벌 자체가 제 앞가림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기 보다 전공을 잘 선택한 덕분에 스스로의 성격도 바꾸고 열등감을 극복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타고난 성격을 바꾼다는 건 너무도 힘들어서 아직도 남 앞에 서려면 부담스럽고 입맛이 떨어지거나 설사에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없으리라 여겨졌던 일을 하며 살아간다 싶어 어떤 때는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나간다는 흐뭇함도 큽니다. 주책스럽게도 책에 대한 소개에 자신의 별로 자랑스럽지도 못한 부분을 드러내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님이 뭘 알긴 아셨구나 싶어서죠. 아시다시피 이 책은 존 그레이님의 금성여자 화성남자 시리즈와 주제나 요지는 흡사합니다만 책 뒤 소개대로 '진화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등의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세계 각국의 관련자를 인터뷰한 광범위한 자료원을 가지고 쇼킹하면서도 흥미롭고, 또 웃음이 터져나오는' 보다 구체적이고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특히 남녀의 차이는 유전학적으로 태아적부터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인간의 존엄성이나 잠재력을 무엇보다 소중히 하는 가치를 강조하는 학문을 10여년간 접하고 있는 저로서도 인간의 앞으로의 일생을 좌우하는 데 유전자의 역할이 50%이상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환경의 역할을 간과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부모가 유전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면 자녀의 상대적인 장단점을 살리거나 보완해줄 수 있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한 번쯤 이 책을 찬찬히 일독해 볼 것을 다시 한 번 권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남자와 대화를 하려면, 그리고 사회생활에 있어서는 여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직접화법을 시도하라는 점. 그리고 임신 중 산모가 남성호르몬을 투입받으면 딸이 말괄량이 내지는 레즈비언이 되거나 남자처럼 지도를 잘 읽고 활동력이 왕성해질 가능성이 많다는 점... 수염이 나는 건 싫지만 남자의 지도를 읽는 능력이 부러웠던 나로선 남성호르몬에 대한 유혹이 잠깐 오기도 했다^^ 이 책을 덮으면서 결혼 후 시댁이나 직장, 남편 보다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려나던 이웃과 동성친구에 대해 다시 한 번 반성하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 말을 들어주고 또 그들의 말을 들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고, 말을 아낄 수 밖에 없는 이성과의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거의 배가 되는 삶이 '달콤'하기 위해서는... 그런데... 남녀의 차이를 이해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여전히 나는 남편과 싸운다. 반성을 되풀이하면서...

[인상깊은구절]
남자의 공격성은 남자가 인류를 지배하는 사실과 깊은 관련이 있다. 우리는 소년들에게 공격성을 가르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에서 벗어나라고 사회적으로 조건화시킨다. 그러나 공격성은 그런 조건화에 의해 순치되지 않는 남성적 특징이다. 운동선수를 상대로 한 여러 연구는 운동 전보다 운동 후에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경쟁이 공격성의 수위를 높인다는 것을 증명한다. 뉴질랜드 스포츠팀은 경기 시작 전에 마오리 전사의 춤인 하카춤을 춘다. 이것은 두 가지 목적이 있다. 하나는 상대방에게 공포심을 주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경기자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세계 어디서나 운동 경기장이면 볼 수 있는 응원팀도 같은 목적에 봉사한다. 그들은 경기자와 응원자의 테스토스테론수치를 높이려 하는 것이다. 여러 연구 결과, 응원단이 동원된 경기에서는 집단폭력의 수위가 높아진다는 것이 확인됐다....가장 높은 수치의 테스토스테론을 가진 동물이 동물의 왕국을 지배한다...
j****7 2001.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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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이 책을 볼 껄~ ㅜ.ㅜ
"진작 이 책을 볼 껄~ ㅜ.ㅜ" 내용보기
난 최근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ㅠ.ㅠ 난 왜 헤어진지 몰랐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그런 의문과 함께 자괴감이 엄습하는 것을 느꼈다. 어느날 이 책을 보는 순간 이해가 갔다. 그녀의 삶의 방식과 나의 삶의 방식이 완전히 틀린것이라는 것을...... 이 책은 적나라하게 남자의 특징을 아주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물론 여자의 특징도 세밀히 분석한 면도 보이지만, 이 책은 남
"진작 이 책을 볼 껄~ ㅜ.ㅜ" 내용보기
난 최근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ㅠ.ㅠ 난 왜 헤어진지 몰랐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그런 의문과 함께 자괴감이 엄습하는 것을 느꼈다. 어느날 이 책을 보는 순간 이해가 갔다. 그녀의 삶의 방식과 나의 삶의 방식이 완전히 틀린것이라는 것을...... 이 책은 적나라하게 남자의 특징을 아주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물론 여자의 특징도 세밀히 분석한 면도 보이지만, 이 책은 남자에게 더욱 적합하리라고 생각된다. 특히 연인이라면 즉시 이 책을 보라~ 그러면 독자들은 나처럼 되지 않으리라고 확신한다. 깔끔한 책의 구성과 독자가 이런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한 흔적이 역력히 보인 역작이라 나는 믿는다. 특히 연인이라면 책의 제 9장을 꼭 보시라..............

[인상깊은구절]
남자는 섹스를 원하고 여자는 사랑을 원한다. 이것은 지난 수천년 동안 그러했던 사실이지만, 이게 왜 이런지 그런 사실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논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것은 남녀간에 벌어지는 언쟁과 불평불만의 주요 원인이었다. 여자들에게 남자한테서 무엇을 바라느냐고 물어보라. 그러면 가슴이 딱 벌어지고 허리가 잘록하고 팔다리가 튼튼한 남자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데 필요한 장비를 원한다고 말할 것이다. 거기다가 남자가 자상하고 점잖고 여자의 필요 사항을 예민하게 눈치채고 대화를 잘하는 사람 이런 것들은 모두 여성적인 속성이다-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것이다
c******4 2000.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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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친구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을때
"내 남자 친구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을때" 내용보기
만난지 2년이 지난 우리 커플은 종종 싸우는 일이 잦았다. 그러나... 점점더 화해는 하지만 그 속맘을 알수 없어 고민한적 많았다. 우연히 알게된 이 책을 읽고 이제 더이상 남자친구를 의심하지 않게 되었으며 왜 그가 그렇게 행동했는지 하나씩 하나씩 이해되기 시작했다. 반대로 여자는 "이러이러 하다" 라고 내가 항상 목소리 높게 외치고 싶던 말들 하나하나가 책속에 있었다. 정
"내 남자 친구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을때" 내용보기
만난지 2년이 지난 우리 커플은 종종 싸우는 일이 잦았다. 그러나... 점점더 화해는 하지만 그 속맘을 알수 없어 고민한적 많았다. 우연히 알게된 이 책을 읽고 이제 더이상 남자친구를 의심하지 않게 되었으며 왜 그가 그렇게 행동했는지 하나씩 하나씩 이해되기 시작했다. 반대로 여자는 "이러이러 하다" 라고 내가 항상 목소리 높게 외치고 싶던 말들 하나하나가 책속에 있었다. 정말 너무 기뻤다. 차근 차근 한 장씩 읽어가면서 남자친구가 알아주었으면 하는 부분과 내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에 밑줄을 그었다. 그리고 그에게 건네 주었다. 그는 요즘 책을 읽다 말고 전화를 한다 " 아 자기가 그랬었구나... 알았어 " 이제 우리는 싸우긴 해도 서로를 이해하지못해 의심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는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끼리가 아니어도 남자 여가자가 한번씩은 꼭 읽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y*****e 2001.08.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