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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시집은 아이들이 읽기 좋은 짧은 글들과 귀여운 그림들이 담겨진 책이에요 그래서 정말 이해하기도 쉽고 읽기도 편한데요 저학년인 아이들에게만 해당 되는 책 같아요! 고학년이 읽기엔 조금 유치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대가 큰 탓인지 모르겠지만 마음에 드는 문구의 시가 없었어요.. ! 어린이 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마음을 울리는 그런 글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없어서.. 지금 가을이기도 하고 가을 관련 시가 있어서 적어보아요. 이렇듯 아이들이 상상하면서 읽기 좋은 책 같아요 !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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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파도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저는 철썩철썩 파도를 보면서 멍하게 앉아있으면 참 좋아요. 파도소리 들으면서 책을 읽으면 더 집중도 잘 되구요. 이오자 작가는 <파도>를 보며 어떤 것을 떠올렸을까요? 요즘 환경수업 계획서를 쓰다보니...아...파도가 이런 메세지를 보낼수 있겠구나...눈이 번쩍! 뭔가 뜨끔한 경고를 받은 기분입니다. 이오자 작가는 이번 동시집에서 주로 자연을 관찰하고 거기서 느껴지는 것들을 동시로 담아냈어요. 특히 꽃이 많은데, <꽃 편지>는 봄이 되면 기다려지는 꽃길에서 사뿐사뿐 내려앉은 꽃잎이 말을 걸어오는 기분이 들어요. <단짝>저의 단짝은 남편이예요~^^ 이 시를 보니 요즘 저의 단짝으로 착착 척척 활약해주는 남편이 떠오르네요. 우리는 이렇게 함께 날아오르고 있겠죠? <선물 맛> 산타할아버지는 언제부터 할아버지였을까요? 산타오빠, 산타 삼촌, 산타...ㅋㅋㅋ 다른 호칭들이 붙어도 좋을것같네요. 산타할아버지도 젊다고 하면 선물 더 주실까요?^^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을 깨는 방법은 다양한 글을 읽어보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동시는 다양한 작가들의 시선을 바로바로 느껴볼수있는 장점이 있네요. 자연을 사랑하는 시선이 듬뿍 느껴지는 이오자 작가님의 시선 감사히 읽었습니다. 🥰 <책을 보내주신 @green_snail_book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주관적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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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동시집 같은 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다. 교과서에서도 동시같은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동시가 노래가 되고, 노래 가사들이 또 동시가 되기도 해서 재미 있었던 기억이 있었다. 요즘 아이들은 이런 감성을 알까? 딸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입학 하기 전보다 감성이 좀 현실화가 되기 시작했다. 입에서 부르는 노래는 지금의 K-POP을 부르게 되고, 미디어에 중독되는 기분이였다. 그래서 아이한테 감동감동한 마음이 들도록 동시집을 알아보는데 때마침 보게 된 책 아이가 고양이를 좋아해서 보게 된 책이지만 안에 내용은 귀여운 아이의 마음이 적혀 있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읽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의 글밥과 재미 있는 내용의 동시도 많이 있다. 그중에 내가 기억에 남는건 ' 선물 맛 ' 산타 할아버지라고 부르다가 산타 아저씨... 왜 이런생각을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아이들의 마음은 진짜 알수 없는....^^ 더 크기 전에 이런책을 많이 읽어주고싶은 엄마의 마음을 딸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 이책은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된 리뷰 입니다. * #밤을덮고자는냥이 #동시집 #초등학교동시집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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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기르지는 못하는 형편이어서 동네 고양이들을 보면 그 사랑스럽고 고고한 자태와 함께 길에서 살아가는 작은 동물들이 너무 가여워 연민을 느낀다 종종 마음이 아플 때가 있다 살아내기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우는 우리 사회지만 품종견 품종묘만 좋아하니 길거리에 외롭고 아픈 작은 존재들이 더욱 가엽다 그래서 이 책의 표지에 반하고 내용은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다양한 시여서 너무 좋았다 미사여구로 화려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시도 좋지만 담백한 어조로 아이들과 같이 맑은 글이 좋다 다양한 주제들의 시를 읽고 좋은 시들이 많은 중에 나는 밤이라는 시가 제일 좋다 고양이에 대한 마음이 담긴 시이기 때문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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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덮고 자는 냥이 초록달팽이 출판사의 따끈따끈한 9월 동시집 밤을 덮고 자는 냥이_이오자 시/김순영 그림 밤을 덮고 자는 냥이는 어떤 냥이일까?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에 이끌려 책을 펴게 되었다. 1부는 아슬아슬 조마조마 2부는 콕콕콕 촉촉촉 3부는 초롭초롭 나란나란 4부는 척하면 척척 착하면 착착 5부는 복작복작 두런두런 의성어와 의태어로 재미있게 동시집을 구성을 했다. 나에게 가장 인상적인 동시는 밤과 폼 나더라였다. 따뜻하고 간결한 표현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동시집이었다. 자연을 느끼기 쉽지 않은 도시의 어린이들이 이 동시집을 읽고 자연이 주는 따뜻함, 포근함을 충분히 느끼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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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자 시인의 말에는 따스한 온기가 묻어 있다. 작가님에게 동시란 “가슴 설레게 하는 친구, 그늘진 마음을 밝혀줄 햇살 한 줄, 얼룩진 마음을 씻어낼 샘물, 그리고 시간 속에 빠져드는 꿈속 같은 존재”라고 하신다. 이 말이 시인의 마음을 가장 잘 드러나 있다. 이 동시집은총 5부로 나뉜다. 1부 아슬아슬 조마조마 에서는 <걱정> 제목처럼물범을 걱정하는 아이의 마음이 참 다정하게 다가온다. 2부 콕콕콕 촉촉촉은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촉촉해진다. 3부 초롭초롭 나란나란 에서는 금낭화를 요정으로 그려낸 시인의 상상력이 눈부시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로 요정이 팔랑이며 지나가는 듯하다. <보리수 열매> 를 읽다 보니 어린 시절 집안 울타리에는 각종 과실나무로 가득했고, 여름이면 보리수나무 그늘 아래서‘보리똥~파리똥’의 장난스럽게 외치던천진난만한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이눈앞에펼쳐진다. 시인은 그 보리수 열매를 귀걸이에 비유했는데시인의 눈빛은 여전히 아이처럼 순수하고 해맑다. 이오자 시인의 시에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살아 숨 쉰다. ‘초롭초롭’ 이라는 소리를 마음속으로 읊으면 절로 입가에 웃음이 번진다. 4부 척하면 척척 척하면 착착 에서는 이별의 여운이 남는다. <떠난 자리> 에서 그림작가는 ‘누군가 떠난 자리’를 텅 빈 구멍처럼 표현하며 시의 여백을빛나게 한다. 그 허전함 속에는 따뜻한 마음이 숨어 있다.<소문>과 <달구경 >은 귀엽고 정겹다. 그림자들이 수어로 소문을 내는 장면을 상상하니, 실습기간동안 수어로 이야기를 나누었던 어르신들과 젊은 청년들의 모습이 떠오르며, 붕어빵을 건네주시던 OO할아버지의 미소도 함께 그려진다. 마지막 5부 복작복작 두런두런 에서는 생명의 숨결이 느껴진다. <밤> 에서는 까만 고양이가 밤을 덮고 잠드는 포근한 풍경이, <갯바위> 에서는 바위가 마치 심장을 가진 듯 생명을 불어넣었다. <풍력기> 를 발레리나로 비유한 시인의 감성은 섬세하면서도 경쾌하다. 이오자 시인의 동시는 따뜻하고 사랑스럽다. 아마도 시인님의 마음이 그러하기 때문일 것이다. 시를 읽는 동안 내 마음 또한 그 온기로물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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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童詩) 「1」 주로 어린이를 독자로 예상하고 어린이의 정서를 읊은 시. 「2」 어린이가 지은 시. 동시(同時) 「1」 같은 때나 시기. 「2」 (주로 ‘동시에’꼴로 쓰여) 어떤 사실을 겸함.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동시에 대한 정의이다. 열 살 때 동시(童詩)를 좋아하여 동시(同時)에 독서를 시작했다. 독서 감상문 쓰기가 방학 숙제였던 그 시절에는 동화나 위인전 독서 감상문이 대부분이었다. 숙제로서의 독서를 제외하고 순수한 의지로 선택한 독서의 시작은 동시집이었다. 열 살 때 본 ‘청원군 학생 백일장 수상집’이었다. 그 동시들은 상큼하고 싱싱했다. 이렇게 동시를 쓰면 된다는 거지. 나도 한번 써보자고 덤볐던 것이 동시였다. 그 뒤로 동시를 좋아하게 되었고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다. 동시는 어린이가 감동할 수 있게 써야 한다. 어린이가 공감할 수 있도록 짧고 쉬운 말로 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린이와 소통하고 공감할 때 가능해진다. 청소년이나 어른도 어린이의 시기를 지나왔기에 청소년이나 어른도 동시(同時)에 감동할 수 있는 동시(童詩)가 진정한 동시(童詩)라고 생각한다.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동시들이 『밤을 덮고 자는 냥이』에 가득 하다.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동시들이 많은 『밤을 덮고 자는 냥이』의 속삭임이 들려오면 조용히 주변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생각나지 않던 게 생각나고,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릴 것이다. 동시(同時)에 동시(童詩)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 . . #밤을_덮고_자는_냥이 #이오자_시 #김순영_그림 #초록달팽이_동시집_26 #동시(童詩)와_동시(同時)에 #공감과_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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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길냥이의 이불은 까만 밤이었군요. 낙엽도 나무에서 떨어지며 슬플 거라는 생각은 미처 못 했어요.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이 봄이 건넨 쪽지였다는 것도 몰랐어요. 좋은 숲 냄새를 맡으면 정말 가슴 속 폐가 웃을 것 같아요. 이오자 시인의 동시집 『밤을 덮고 자는 냥이』를 읽고 무미건조했던 마음이 촉촉해졌어요. 무심히 지나쳤던 주변의 자연과 사물들이 모두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고 몇 줄 안 되는 짧은 시에 ‘아, 그럴 수 있겠다. 그렇지...그렇지...’ 공감하면서 몇 번이나 고개를 끄덕였어요. 오래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도 나서 밤하늘을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했고요. “바쁘게 앞만 보고 가던 길, 잠시 멈추고 주변도 돌아보렴! 아름다운 세상도 보면서 가야지!”라고 따뜻하게 말을 건네는 동시집이에요.
#밤을덮고자는냥이 #초록달팽이 #이오자 #김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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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덮고 자는 냥이> 우리는 잘 때 무엇을 덮고 잘까? 어젯밤에 나는 무엇을 덮고 잤지? 아, 냥이는 밤을 덮고 잤구나. 따뜻했을까? 포근했을까? 안전했을까? 혹시 차갑지는 않았을까? 아니면 무섭지는 않았을까? 무겁지는 않았는지~ 이오자 시인의 동시집을 열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밤이란 것에 대해, 너무나 많은 것을 품고 있는 밤. 깜깜한 밤이 되면 많은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밤이 되어야 보이는 것, 밤에도 보이는 것들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된다. 시집 속에 숨겨진 시들은 밤에도 낮에도 볼 수 있다. 짧고 선명한 동시들이 톡톡 튀어나온다. 어둠이 내리면 밤하늘에 별들이 하나씩 나오는 것처럼. 서로서로 나를 봐달라고 반짝거린다. 밤 같은 겨울이 지나고 오는 봄처럼, 봄비처럼, 봄풍경처럼, 봄꽃들처럼...... 수많은 의태어, 의성어를 데리고 온다. 비틀비틀, 조마조마, 퍼드덕퍼드덕, 째조골 째조골, 반짝반짝, 초롭초롭, 아슬아슬, 쿠왕 쿠왕, 빙글빙글, 찰칵! 단짝 / 이오자 나비의 날개 같아 넌, 왼쪽 난, 오른쪽 척하면 척척 움직이고 착하면 착착 헤아리는 우리는 단짝 #밤 #고양이 #무꽃 #밤 #별 #외로움 # 반짝반짝 #나비 #단짝 #별 #제비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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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세상의 작은 반짝임에 귀기울이는 시간> 동시에는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는 솔직함이 있다. 비유와 상징으로 숨은 속뜻을 찾게하는 어른의 시도 좋지만 일상의 반짝임과 작은 것에서 찾아내는 의미로 가득한 동시도 좋다. 어른이 되어 읽는 동시는 더 좋다. 이오자 시인은 동시가 따뜻한 마음을 자라게 했다고 말한다. 꽃샘추위에 얼굴 내민 꽃잎들, 겨울바람맞으며 떠도는 개와 고양이, 미역을 입에 문 채 잡혀 온 전복, 꽃을 피우느라 밤새 분주했을 꽃나무 등 시를 쓰면서 더 깊이 생각하고 더 크게 다가온 것들이 많다고 한다. 자연과 동물을 보고 떠올린 많은 것들에 대한 마음을 짧은 시 속에 녹여낸 시집, «밤을 덮고 자는 냥이». 시를 읽는 내내 시인의 다정한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 꿈마저 얼릴 듯 추운 겨울을 보내는 동물들에게서, 일부러 더 밝고 신나게 떨어지는 낙엽에서, 햇살을 먹으려 입을 벌린 제비꽃에서, 기와집의 풍경(風磬)이 된 초승달에서. 기분 좋은 비유와 상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건네는 «밤을 덮고 자는 냥이». 아침 저녁 쌀쌀해진 날씨에 아이와 함께 읽으며 따뜻하고 다정한 시간을 나누는 것도 좋겠다. 세상의 작은 반짝임에 귀 기울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