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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세계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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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세계화라고 하면 국경없는 경제를 떠올린다. 예를 들어 뉴욕의 스타벅스가 서울 명동에도 자리잡고 있는 식이다. 누군가는 스타벅스를 한국에서도 마시기 된 것에 감동하지만, 과연 스타벅스가 전세계에 공통의 맛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생기게 마련이다. 이러한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화에 대한 시각은 극과 극일수밖에 없다. 찬성과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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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세계화라고 하면 국경없는 경제를 떠올린다. 예를 들어 뉴욕의 스타벅스가 서울 명동에도 자리잡고 있는 식이다. 누군가는 스타벅스를 한국에서도 마시기 된 것에 감동하지만, 과연 스타벅스가 전세계에 공통의 맛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생기게 마련이다. 이러한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화에 대한 시각은 극과 극일수밖에 없다. 찬성과 반대. 하지만 저자는 세계화란 하나의 트랜드이며 그것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주장하고 있다. 즉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도태되든지 둘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세계화의 악영항 또한 빠뜨리지 않고 있다. 범세계화에 따른 환경파괴와 선진국가 따라가기에 혈안이 된 제3세계 문제가 그것이다. 저자는 그 해결책을 뚜렷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그렇게 되어서는 안된다는 원론을 제시하는데 그치고 있다. 그것이 미국이라는 거대제국을 등에 없는 소위 선진국가의 칼럼니스타의 주장이라는 사실이 더욱 얄밉게 느껴진다.
c*****0 2005.06.15.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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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는 유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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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략 대학교 2학년때인가? 읽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던져 버린 책인데 이 번에 완독해 냈다. 안철수 사장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며 그의 팬들에게 강추를 던지고 간 책이라길래 [이번엔 기필코!]라는 심정으로 꾸준히 몇 일에 걸쳐 야금야금 읽었다. 결과는....... 정말.......WoW!!!!.......내 주위 사람들에게 한권씩 다 돌리고 싶을 정도로 대단한 책이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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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략 대학교 2학년때인가? 읽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던져 버린 책인데 이 번에 완독해 냈다. 안철수 사장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며 그의 팬들에게 강추를 던지고 간 책이라길래 [이번엔 기필코!]라는 심정으로 꾸준히 몇 일에 걸쳐 야금야금 읽었다. 결과는....... 정말.......WoW!!!!.......내 주위 사람들에게 한권씩 다 돌리고 싶을 정도로 대단한 책이다. 책의 주제는 [세계화]이지만, 어떻게 보면 현재 미국의 마스터플랜 아래 추진되고 있는 [신자유주의 전략]의 설계도이자 프로파간다물로 봐도 무관하다 싶을 정도로 [세계화]의 불가피성과 그 위대함에 대한 찬양으로 가득하다. New York Times의 기자로 십수년간 일하며 세계를 누비고 다녔던 저자는 세계화의 효과와 그 파장을 그가 접한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정말 읽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6장 DOScapital6.0]에서 저자는 한국의 IMF사태에 대한 해석을 글로벌한 차원에서 전개하며, 의연 중에 그 이후 우리사회가 글로벌 스텐다드에 맞는 완벽한 시장경제 체재로 탈바꿈 하며 겪게 될 진통을 정확하게 예견해 내고 있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저자의 시각에서 본다면, 2002년 대선을 전후로 해서 우리나라에 무섭게 들끓어 올랐던 반미열풍 조차도 IMF 이후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선진국형 시장경제 체제로 들어서며 겪는 일시적인 홍역에 불과하다. 이렇게 저자나 부시와 같이 미국을 이끌어 나간다는 핵심세력들은 [신자유주의], [세계화], [완벽한 시장경제]에 대한 종교적인 확신으로 가득찬 확신범들이고, 그 신념을 위해서는 이라크나 북한 뿐만 아니라, 더 큰 전쟁도 불사할 사람들이다. 결국, 가장 미국적인 인간과 가장 과격한 이슬람 교리주의자들은 다른 모습의 같은 사람들일 뿐이다. 서로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의 세계만이 다를 뿐..... 2. 친미와 반미를 떠나서, 미국은 이렇게 자유시장경제의 설계자이자 선배로서 우리의 모든 발달과정을 손바닥에 올려 놓듯 빤히 보며 웃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야구나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룰을 알아야 한다. 좋든 싫든 룰에 의해서만 점수를 따고, 룰에 의해서만 선수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 싷다고 해서 피 할 수도 없는 것이 룰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제 멋대로 굴 수도 없는 것이 룰이다. 미국이 나쁘다, 미국이 좋다 그런 이야기는 일단 제쳐 놓자. 도덕적 가치판단이 아니라, 직접 우리 입에 들어와야 하는 밥, 우리가 지갑 속에 넣고 필요할때 써야 하는 만원 짜리 한 장에 집중하자. 좋든 싫든, 우리의 입에 들어 오는 밥, 우리가 입고 있는 옷, 우리가 매달 내야 하는 핸도폰 요금등 모든 경제적인 룰의 배경에는 미국이 꿈꾸는 세계의 모습이 서려 있다. 당신이 입에 넣고 씹고 있는것이 밥인가? 아니면, 중국에서 정부의 융자로 제배되는 쌀, 그 융자의 뿌리가 되는 미국의 국채, 그 국채를 떠 받들고 있는 일본의 채권 , 그 일본의 채권에 연계된 파생상품으로서 삼성전자에 투자된 주식인가? 반미든 친미든 그것은 실체가 없는 유령일 뿐이다. 허기를 채우기 위해 밥만 씹기도 벅찰만큼 이미 얽히고 섥혀 있는것이 오늘 세계의 모습이다. 정말 간만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좋은 책이다.
p*****n 2005.05.1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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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든 싫든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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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상황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들이 어떤 흐름 속에 선택된 것인지를 토마스 프리드먼의 프리즘으로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떠나서 상당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을 떼지 못하게도 하구요.... (물론 다른 시각을 가진 책들도 봐야 겠지만...) 적어도 미국을 비롯해서 신 자유주의를 주창하는 사람들이 보는 세계화가
"좋든 싫든 읽어봐야 할 책" 내용보기
요즘 국내 상황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들이 어떤 흐름 속에 선택된 것인지를 토마스 프리드먼의 프리즘으로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떠나서 상당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을 떼지 못하게도 하구요.... (물론 다른 시각을 가진 책들도 봐야 겠지만...) 적어도 미국을 비롯해서 신 자유주의를 주창하는 사람들이 보는 세계화가 무엇인지는 대략 윤곽을 잡게 해 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세계의 주류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시각이라는 면에서 간과할 수도 없겠지요. 이 1편을 다 읽은 날 노무현 대통령이 '참여정부의 경제비전'에서 '글로벌 스탠더드'(이게 황금 구속복이겠지요?)를 강조하고 '나라 있어야 노조 있다'고 하더군요. 며칠 전 검찰은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과시하고 재경부에서는 외국인 회사에 대한 10년간 세금 감면 혜택을 선전하구요. 저처럼 정치, 경제에 대해 별 관심이 없던 사람도 이번엔 이 모든 것들이 머릿속에서 좌악 정리되는 느낌이더군요. 내용의 옳고 그름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읽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인상깊은구절]
본문 처음부터 시작되는, 태국 바트화 폭락 사태에서 이어지는 우리 나라 97년 부도 위기, 세계 경제 위기의 인과 관계에 대한 통찰. 전율이 오게 합니다.(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d****2 2003.07.0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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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렉서스의 유혹 때문에...
"참을 수 없는 렉서스의 유혹 때문에..." 내용보기
세상을 살면서 '나라는 인간이 참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어느날 설거지를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때, 더 이상 술 마시기를 즐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할 때, 그리고 를 사서 볼 때 그렇다. 개인적으로 세계화란 퍽이나 비참하게 다가왔다. 이제는 누구나 세계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는, 그래서 에서도 첫 화두로 제시하고 있는 한국의 외환위기
"참을 수 없는 렉서스의 유혹 때문에..." 내용보기
세상을 살면서 '나라는 인간이 참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어느날 설거지를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때, 더 이상 술 마시기를 즐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할 때, 그리고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사서 볼 때 그렇다. 개인적으로 세계화란 퍽이나 비참하게 다가왔다. 이제는 누구나 세계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는, 그래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에서도 첫 화두로 제시하고 있는 한국의 외환위기의 기억이다. 입사 1년 만에 본의와 관계없이 맞이해야 했던 무급휴직의 경험이다. 그랬기에 이후에 읽은 책은 <세계화의 덫>을 필두로 하는 반세계화 논리를 내세운 저작들이었다. 지난 몇 년동안 그렇게 읽은 책만도 몇 권이나 되는지 모른다. 모름지기 지식인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런 내가 결국 세계화 논리의 전도사가 쓴 책을 보고야 만다. 금융감독위원회와 한국은행, 그리고 재정경제부로 이어지는 최근 1년간 일련의 내 취재경력에 힘입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자본주의 첨단에서 그들의 논리를 배울 수 밖에 없었으니까. 책의 논지를 굳이 다시 정리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우리가 온갖 매스컴에서 접하는 세계화 논리의 집결체라고 보면 된다. 한곳에 모아 정리했다는 의미가 있을 뿐, 새로운 의미는 없다. 기자라는 족속들이 쓰는 모든 글이 그러하듯이. 말 나온 김에 여담부터 시작하면 편하겠다. 토머스 프리드먼은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부패 공화국' 알바니아의 공항에서도 세관원의 '당연한' 뇌물요구에 응하지 않아도 되는 끗발을 가진 기자다. 그리고 많은 나라들의 국가원수 또는 장관, 기업 총수들을 만나고 다니는 사람이다. 말하자면 나처럼 풋내기 기자로서는 생각지도 못할 권력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진정 부러운 것은 그의 권력이 아니라 글솜씨다. (권력과 별개로 수많은 나라의 국가원수들을 상대로 하는 취재 경험만은 부럽기 짝이 없다) 누구나 다 아는 얘기를 너무나 재미있게 풀어냈다. 너무나 많은 예화가 있었기에 가능하고, 너무나 많은 인터뷰가 있었기에 가능한 글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거대한 시대의 흐름을 짚어내고 정리해내는 능력에 입을 다물 길이 없다. 내 기억으로는 앨빈 토플러의 <권력이동>을 읽으면서 그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듯 하다. 다만 그 현란한 글솜씨 사이사이로 살짝씩 숨어있는 비약이 얄밉다. 자본주의의, 세계화의 현주소를 얘기하면서 자본주의의 총아인 광고문구를 인용하는 대목은 그 의도가 너무도 분명히 드러나기에 혀를 끌끌 차게 된다. 하물며 이름은 인용할 가치도 없는 네티즌의 장난스러운 작문을 인용해 국가와 기업의 비교 작업을 진지하게 벌이는 대목에 이르면 차라리 치열하게까지 느껴진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연방정부를 인수해버린다는 가상 이야기였다. 자신에게 필요하다면 이렇게 광고나 가상 이야기까지 거침없이 끌어들이면서 정작 논리 전개에 방해가 될 것 같으면 엄연한 사실을 무시하기도 한다. 예컨대 91년에 발생했던 헤지펀드의 영국 파운드화에 대한 공격은 이 책에서 언급도 되지 않는다. 동남아 외환위기가 발생하기 전에 씌어진 <세계화의 덫>에서는 금융 세계화의 위험성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로 소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유는 단 하나다. 영국은 토머스 프리드먼이 제시한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아니 그 모든 조건을 창출한 나라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프리드먼의 주장대로라면, 그 모든 조건을 구비해 놓고 있으면 투자가들이 몰려들어 언제나 호황을 구가해야 하는데, 영국은 어이없게도 구제금융까지 받는 신세로 전락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위기를 현실화시키는 힘은 외부의 투자가들이 아니라 언제나 현지 사람들이라고 단호히 언명하는 대목에 이르면 아예 할말을 잃게 한다. "기억해야 한다. 전자투자가 집단이 우르르 뛰쳐나갈 때 무리를 이끄는 것은 언제나 그 나라의 현지 황소임을." 도무지 그 자신이 그다지도 강조한 무디스의 역할은 갑자기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 길이 없다. 이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의 총론에 결국 동의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또한 서글프다. 우리는 '올리브나무'로 표상되는 우리 자신의 문화를 지키기보다는 일본의 고급 자동차 '렉서스'로 표징되는 안락한 삶을 선호한다는 사실만은 움직일 수 없는 진실이기 때문이다. 모든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더 풍요로운 삶을 바란다면'이라는 전제는, 이 서글픈 결론을 이미 내포하고 있다. 우리는 어쨌거나 투자가들에게 매력적인 나라가 되도록 애쓰는 길 밖에 없다는. 나는 어쩌면 아직 철저한 글로벌리스트는 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나는 지금도 여전히 세계화를 주어진 현실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의 생존법을 모색하는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보다는, 세계화라는 위험한 질주를 누군가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계화의 덫>에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여전히 렉서스의 유혹이 너무나 강렬하기에, 우리는 덫인 줄 알면서도 세계화 속으로 스스로를 내던지고 있는게 또한 현실이 아니던가.
k****9 2003.04.16.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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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라이제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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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와 올리브나무’라는 제목의 책이 있다는 사실은 2-3년에 알았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라는 제목이 너무나 독특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이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렉서스는 기술과 자본이 결합해 만들어 내는 것을 대표하고 있고 올리브나무는 영토나 민족을 대표하고 있다. 이런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의 무게가 렉서스 쪽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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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와 올리브나무’라는 제목의 책이 있다는 사실은 2-3년에 알았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라는 제목이 너무나 독특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이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렉서스는 기술과 자본이 결합해 만들어 내는 것을 대표하고 있고 올리브나무는 영토나 민족을 대표하고 있다. 이런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의 무게가 렉서스 쪽으로 조금씩 기울고 있다는 것이 전체의 요지인데, 냉전 시대가 사라지고 나서 자본주의 만이 남고 거기에다가 황금 구속복을 선호하는 전세계에 흩어진 전자 투자집단의 힘이 특정 국가의 힘에 비할 수 없으리만큼 커지면서 렉서스가 더 중요시되고 그러면서 세계화는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필수라는 말은 렉서스로 대표되는 세계화가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자본의 혜택에서 벗어남을 의미한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저자인 토머스 프리드먼이 신문사 칼럼니스트인 만큼 그러한 내용을 누구라도 알기 쉬운 말을 통해 설명하고 있고 그에 해당하는 사례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말하고 있다. 그러나 다만 아쉬운 점은 그 많은 사례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기보다는 자신의 말에 해당하는 것을 필요에 따라 비슷한 일을 다른 사례로 들고 있어 한 가지 사례를 통해 종합적인 사고를 하는데 그다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또한 2000년에 출판 된 책인 만큼 모든 사례들이 2000년도 이전, 즉 1995년에서 1999년에 걸쳐있는데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시대가 현대 시대인 만큼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간 변한 점들이 너무 많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그로부터 3년이 흐른 후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점이 너무나 아쉽다.
j******n 2003.08.1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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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억속으로 떠나 보내야 할 준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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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된지 6년이나 지난 이 시점에서 책속의 여러 개념과 현상은 이미 상식이 돼었다. 6년전 최신 렉서스 모델의 기능들이 이젠 평범한 모델의 옵션이 되 있는 것 처럼...... 이 책은 아메리칸 저널리즘의 장점과 약점을 고스라니 안고 있다. 광범위한 세계의 흐름을 정확하게 통찰하고 있고 그것을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라는 개념으로 풀어가고 있는 그 착상은 높이 살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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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된지 6년이나 지난 이 시점에서 책속의 여러 개념과 현상은 이미 상식이 돼었다. 6년전 최신 렉서스 모델의 기능들이 이젠 평범한 모델의 옵션이 되 있는 것 처럼...... 이 책은 아메리칸 저널리즘의 장점과 약점을 고스라니 안고 있다. 광범위한 세계의 흐름을 정확하게 통찰하고 있고 그것을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라는 개념으로 풀어가고 있는 그 착상은 높이 살수 있지만, 이 책은 렉서스에 대해서는 꽤나 많이 알고 있지만, 올리브나무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다. 러시아는 자본주의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기 때문에 20여년의 "렉서스"에 대해 이해하기도, 대처하기 힘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걸 꺼꾸로 이야기하면 고작 200년의 올리브나무를 가진 미국인은 2000년 동안의 올리브나무를 가진 문화를 전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이해를 전혀 못 하고 있다.) 여러 통찰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아쉬운점은 세계화에 대한 냉철한 분석보다는 동참을 촉구하기 위한 감언이설과 환상이 가득하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로 "정보, 제조, 기술"의 민주화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민주화"라니....... "자본주의화"다.
q***y 2006.0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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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고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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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를 미국의 입장도 곁들였지만 그래도 중립적으로 쓰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다분히 보인책. 세계화는 89년 베를린장벽이 붕괴된 이후 세계를 가르던 보호막의 장벽이 모두 붕괴된 시점부터를 저자는 세계화의 초기단계로 보고 있다.   이 책은 세걔화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어떤 영향을 주며 그동안 세계화로 인해 국제질서가 어떻게 변해갔으며 어떤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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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화를 미국의 입장도 곁들였지만 그래도 중립적으로 쓰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다분히 보인책.

세계화는 89년 베를린장벽이 붕괴된 이후 세계를 가르던 보호막의 장벽이 모두 붕괴된 시점부터를 저자는 세계화의 초기단계로 보고 있다.

  이 책은 세걔화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어떤 영향을 주며 그동안 세계화로 인해 국제질서가 어떻게 변해갔으며 어떤 변화가 일어났었는가 또 그것에 대처하는 해법을 나름대로 전하고 있다.

  한가지 씁쓸한건 우리의 1997년 국가경제위기를 상당히 많이 다루고 있고 거기 이홍구총리와의 대담내용도 여러번 언급된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크다.

  우리는 3년만에 IMF를 극복했다고는 하지만 저자는 그건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미국에서 반도체를 많이 사주어서 그렇지 실질적인 회복은 아직도 부족하다는 견해를 밝혀 우리 언론들과의 견해차가 나와 한숨이 나왔다.

  자본시장이 튼튼하려면 포트폴리오처럼 자본도 은행, 채권, 증권등 세개의 다리가 지탱해주어야 위기의 여파를 이겨낼 여력이 생긴다는데 우리는 은행만 키우는 헛점이 있어 또한 걱정이 된다.

저자는 꼭 소니의 마스시타 고노스케 같이 일상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그냥 안지나치고 그것으로 위기나 세계화의 지수를 꼼꼼히 생각하는 통찰력이 있어 저자의 책에 많은 공감과 믿음을 갖게한다.

  이 책은 학생이나 지식인들도 읽어야하지만 정책자들 누구나 군인도 좋고 테크노크라트도좋고 위정자나 특히 경제정책 입안자까지 모든 지식층이 읽어야할 필독서라고 확신한다.

 오래전부터 유명한 책이긴 했는데 그동안 뒤로 미루다 조한혜정교수님의 교실이 돌아왔다 를 읽으며

보니 참 좋은 책이라는 추천의 말이 있어 사보았고 후회없이 잘 읽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6 2012.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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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부와 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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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대체로 완전경쟁 도피는 곧 죽음을 의미하는 아주 초현실적이면서도 약간은 이상적인 이야기이다 저자가 기자여선지 생동감있는 문장과 적절한 예문들과 대화를 넣어 지루함을 덜어 줬다 책 내용이 워낙 칼바람 같아서 지루함을 느끼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너무 흑백논리적인 사고가 아닌가 하다. 에인 랜드의『아틀라스』란 책처럼 말이다. 유러피언 드림을 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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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대체로 완전경쟁 도피는 곧 죽음을 의미하는 아주 초현실적이면서도 약간은 이상적인 이야기이다 저자가 기자여선지 생동감있는 문장과 적절한 예문들과 대화를 넣어 지루함을 덜어 줬다 책 내용이 워낙 칼바람 같아서 지루함을 느끼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너무 흑백논리적인 사고가 아닌가 하다. 에인 랜드의『아틀라스』란 책처럼 말이다. 유러피언 드림을 쓴 제러미 리프킨 박사가 만약 이 책을 읽는다면... 그의 얼굴표정이 궁금해 진다. 다소 과장도 있지만 현시대의 사회변화릐 원인을 파악하는데 있어서는 좋은 길잡이가 되겠지만 이 책을 아무 비판적 시각 없이 100% 받아들이면 긴장과 초조함에 지쳐 세상살기 힘들것이다. 하지만현재의 세상돌아가는 원리를 대충이나마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강추한다...
a*******3 2005.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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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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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에 대한 이해는 사실 발앞만 보고 사는 우리에게 무슨 관련이 있는가? 생각해 온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IMF이후에 겪고있는 일련의 사태들은 모두 세계화와 관련되어 나의 실생황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이책을 통해 보다 확실히 알게 되었다. 전에는 어렴풋이 수입개방에 불만있고, 대출회수에 불평하는 정도의 대응은 소시민의 투정에 불과하단 생각이 든다.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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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에 대한 이해는 사실 발앞만 보고 사는 우리에게 무슨 관련이 있는가? 생각해 온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IMF이후에 겪고있는 일련의 사태들은 모두 세계화와 관련되어 나의 실생황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이책을 통해 보다 확실히 알게 되었다. 전에는 어렴풋이 수입개방에 불만있고, 대출회수에 불평하는 정도의 대응은 소시민의 투정에 불과하단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세계화에 대한 보다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단지 잠깐의 어려움에 불과한것이 아니라 향후 100년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생각된다. 저자가 말한 기술, 금융, 정보의 민주화에 있어 우리는 얼마나 효울적으로 세계화의 기준에 맞추어 가고 있는가? 혹시 아직도 좌우의 냉전적 사고에 빠져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다. 저자의 말처럼 세계화는 무역자유화에 따른 외부의 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술,금융,정보의 발전에 의해 이루어짐을 직시해야 하겠다. 세계화에 따른 고통의 원천은 범람하는 수입품으로 인한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만큼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약점을 갖고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에 공감한다.
k******r 2003.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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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세상 -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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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기가 매우 편하다.저자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세계화가 온 몸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눈앞의 세상은 변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의 한판 싸움을 벌이고 있다. 나의 좁은 소견으로 봤을 때 이것은 결코 낯선 싸움이 아니다.우리 역사에 흥선대원군이 올리브나무라면, 김옥균은 렉서스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실제 그 당시의 세계화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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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기가 매우 편하다.저자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세계화가 온 몸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눈앞의 세상은 변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의 한판 싸움을 벌이고 있다. 나의 좁은 소견으로 봤을 때 이것은 결코 낯선 싸움이 아니다.우리 역사에 흥선대원군이 올리브나무라면, 김옥균은 렉서스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실제 그 당시의 세계화가 세계를 중간 사이즈로 바꾸었다면, 현재의 세계화는 작은 사이즈로 만들고 있다고 얘기한다. 차기 노무현 정권이 꿈꾸고 있는 동북아의 허브가 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이 책을 읽어야만 한다. 저자는 결코 세계화 옹호론자가 아니다. 다만 준비하라고 얘기한다. 이 책으로 분명 독자들의 시야가 한층 넓어지리라 확신한다.

[인상깊은구절]
세계는 열살
j*****e 2003.0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