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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서평>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나는  국내 재테크나 투자 서적을 대할때  선입견이 있다.수많은 국내 투자관련 서적들을 읽었지만,  절대 다수의 평작과  그에 버금가는 숫자의 졸작,   극소수의 명저그러다보니, 국내서적을 볼때는 발간된지 오래되어, 평가가 어느정도 쌓여서 명저로 이름을 날리기 전에는,읽지 않는게 하나의 원칙 비스무리
"<서평>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국내 재테크나 투자 서적을 대할때  선입견이 있다.


수많은 국내 투자관련 서적들을 읽었지만,  절대 다수의 평작과  그에 버금가는 숫자의 졸작,   극소수의 명저


그러다보니, 국내서적을 볼때는 발간된지 오래되어, 평가가 어느정도 쌓여서 명저로 이름을 날리기 전에는,

읽지 않는게 하나의 원칙 비스무리하게 되었다.


최근 <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를 읽었더니,  오래전에 봤던 <화폐전쟁> 이 고스란히 떠올랐다.


뭐든 궁금할때,  논리나 이론보다는, 그 대상의 근원과  역사를 찾아가는 방식을 선호하는 나로써는

화폐나 이자율 등의 근원과 역사를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였다.


서평이벤트에 < 더 루프 :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 라는 책이 올라왔고,  책 소개를 보니,

내가 찾고자 하던 정보의 상당부분과 겹친다는 생각이 들어, 충동적으로 신청하게 되었다.


허나, 사실 책을 받아서 읽기 전까지,  아무런 기대가 없었다고 보는 게 맞다.

대충 쓸데 없는 사족들이 가득하고,  건질 문장은 몇개 정도나 될거라 지레 짐작하고 있었다.


책을 열어보고,  서두에  저자의 과거를 쓴 부분을 보면서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나름 전문가였던 시절에, 본인이 하나도 모르고 있었다. 부끄러웠다는 부분을 보면서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유*브에, 바람불면 날아가버릴 얕은 지식들로 혹세무민하여,  구독자들을 늘리고,

그 유명세로 쓴 책들에는,  본인이 얼마나 전문적이고 실력있는지를 광고하지 못해서 안달인데,

하나도 모른다는 문장은 책을 읽어보고 싶게 만들었다.


1장을 절반도 읽기 전에,  저자가 굉장히 궁금해지기 시작했으며,

책이 외국 명저를 번역한 책이 아닌지,  몇번을 확인했다.


저자는, 투자계에서 28년을 일한 베테랑이었다. 

책은 외국 서적 번역책이 아니다.  혼자서 써내려간 글이다.


책을 계속 보면서,  계속 놀랐다.    이걸  혼자 썼다고?

이게 말이 되나?


상상을 해봤다.  이 책을 내가 썼다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쓰게 되었을지.


내가 이 책을 쓴다면,  일단 투자 최전선에서 오랜 기간 일해야 될 것이다.

왜냐면, 그 정도의 동기가 없으면 이 책을 쓸 이유가 없다.

이건 너무 노가다 이기 때문이다.


최전선에서 일하면,  공포와 탐욕의 정점에서 투자 판단을 내려야 된다.


판단의 기준이 < 정교한 논리> 에 바탕이 되었을때는,  그 상황을 이겨내지 못한다.

왜냐하면, 정교한 논리로는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하더라도, 

인간이라는 동물은 경험하지 못한 건 절대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판단의 기준이  < 수없이 반복된 역사적 사실 > 일때는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

그게 인간의 본성이다.  누군가 겪었고 그 경험이 역사적으로 수없이 반복된 사실이라면,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


즉, 내가 투자 전문가라면 내가 현재 겪고 있는 이 현실이, 과거에도 유사사례가 있었는가를 찾기위해 혈안이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래서 버블이나 붕괴에 관련된 자료들을 다 모아서 시대별로 정리해둘것이다.


그러나, 또 다시 의문이 스물스물 올라올 것이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그 원리가 궁금해 질것이다.

그래서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건,  정치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특히나, 전쟁이나 번성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될것이고,


그래서, 왕조와 국가의 변천사를 공부하고, 중요한 전쟁들과 주요한 왕조들의 번성과 쇠락을  시대별로 정리해 둘것이다.


그리고 나서, 한참을 지났더니,  또 다시 의문이 올라온다.  

결정적으로 그 정책을 만들거나 없앤 배경이 되는 건,  그 시대에 유행하던 <사상> 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시대별로 유행하던 사상을 또 다시 정리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화폐,  이자,  복리,  지로,  신용장,  등의  원리에 대해서도  나타나게 된 시기와,  뒷받침되던

사회상과 사상을 결합시켜 정리하게 될것이다.


위에서 말한, 이 모든 것들을 결합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나만의 통찰은 스스로 자라났을 것이다.


일 하던 틈틈이,  이 과정을 모두 끝내고 나니 20년이 훌쩍 지났을 것이다.


그리고 이걸 나만 보기에는 아까우니,   책으로 써서  현장의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나아가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래서,  그 방대한 자료를 책 한권으로 줄이는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100권의 분량을,  1권으로  압축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자료의 대부분을 버려내고, 

중요한 부분만 최대한 응축해서 썼다.

이 과정은 정말 노가다중에 상 노가다 였다.


그렇게 비로소 이 책이 나오게 된다.


이게 내가 상상한 이 책이 나오게 된 시나리오다.



아마, 실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투자와 경제에 관련된 역사적인 주요 사건들을

정치, 사회, 문화, 사상과 결합하여 시대별로 응축하여 쓴 책이다.


어느정도 내공이 있는 사람은,  중요한 개념과 사건들이 계속해서 나오기에 읽는 즐거움이 있고,

경제 문외한은  공부의 뼈대를 잡는데 도움이 되는 교과서라고 볼 수 있다.


꼭 하고 싶은 말은,  

책을 읽으면서,  이런 노가다를 했다는 데 감탄하게 될것이고,

책 곳곳에 보이는 저자만의 통찰에도 감탄하게 될 것이다.


달러의 저장소가 금, 석유, 스테이블코인으로 바뀐다는 개념또한 

과거를 지속해서 돌아본 자만이 볼 수 있는 통찰이라 생각한다.

 

쓸 말이 참 많은데,  책을 읽으면서 느낄 즐거움에 방해될까봐 더 자세한 내용은 적지 않기로 했다.


이 책은 내가 자주 보는 책이 될 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c 2025.10.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이희동 지음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이희동 지음"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는 흔히 금융이 끊임없이 진보하고 있다고 믿는다. 핀테크, 블록체인, 인공지능 트레이딩 시스템 등 혁신적 기술들이 등장할 때마다 '이번엔 다르다'는 기대가 팽배해진다. 하지만 저자가 28년간의 현장 경험을 통해 발견한 진실은 정반대다. 금융의 외피는 변해도, 그 내면을 관통하는 논리는 수천 년 전이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이희동 지음"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흔히 금융이 끊임없이 진보하고 있다고 믿는다. 핀테크, 블록체인, 인공지능 트레이딩 시스템 등 혁신적 기술들이 등장할 때마다 '이번엔 다르다'는 기대가 팽배해진다. 하지만 저자가 28년간의 현장 경험을 통해 발견한 진실은 정반대다. 금융의 외피는 변해도, 그 내면을 관통하는 논리는 수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이다. 이희동님의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는 바로 이 '반복'의 메커니즘을 해부한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점토판 차용증서에서 시작해 2020년 팬데믹 위기까지, 인류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면서도 같은 해법을 찾아왔다. 책은 그 순환의 패턴을 추적함으로써, 미래를 내다보는 망원경이 아닌 과거를 비추는 거울을 건넨다.

금융의 시작점은 언제나 신뢰였다. 고대인들이 조개껍질이나 금속 조각을 주고받기 시작한 것은 그것이 물리적으로 가치 있어서가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그것의 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는 오늘날 디지털 숫자에 불과한 전자화폐가 실물 못지않은 구매력을 발휘하는 원리와 다르지 않다. 저자는 화폐의 역사를 통해 신뢰가 어떻게 확장되고 수축하는지 보여준다. 로마제국의 데나리우스 은화가 유럽 전역에서 통용될 수 있었던 것은 로마의 군사력과 행정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제국이 쇠퇴하자 은화의 순도가 떨어지고, 사람들의 신뢰도 함께 무너졌다. 중세 중국에서 발행된 교자라는 세계 최초의 지폐 역시 마찬가지였다. 초기에는 획기적인 혁신으로 환영받았지만, 정부가 무분별하게 발행량을 늘리자 곧 휴지 조각이 되고 말았다. 현대 금융 역시 이 신뢰의 원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리먼브라더스가 하루아침에 무너진 것은 회사의 실질 자산이 사라져서가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이 그들의 건전성을 더 이상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화폐로서의 지위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 역시, 탈중앙화된 시스템에 대한 대중적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금융사를 관통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은 인간의 감정이다. 저자는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튤립 버블부터 현대의 암호화폐 열풍까지, 수백 년을 뛰어넘어 반복되는 심리적 패턴을 추적한다. 튤립 버블은 금융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사례로 꼽힌다. 당시 네덜란드 사람들은 단 한 송이의 튤립 구근을 암스테르담의 고급 주택과 맞먹는 가격에 거래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집단적 열광 속에서 사람들은 '이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혔다. 결국 거품은 터졌고, 수많은 이들이 파산했다. 1929년 대공황 역시 같은 메커니즘에서 비롯되었다. 주식시장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평범한 시민들까지 빚을 내어 투자에 뛰어들었다. "모두가 부자가 되고 있는데 나만 빠질 수 없다"는 심리가 작동했다. 하지만 신용으로 부풀려진 자산 가격은 결국 급격히 붕괴했고, 그 여파는 전 세계를 경제 공황의 나락으로 밀어넣었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역시 동일한 서사를 따른다.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믿음, 복잡한 금융 파생상품에 대한 맹목적 신뢰, 그리고 규제 당국의 방관이 결합되어 거대한 버블을 만들어냈다. 탐욕이 극에 달했을 때 시장은 붕괴했고,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었다. 저자는 이러한 사이클이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호황기에는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불황기에는 기회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 심리적 편향은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전문 금융인과 정책 입안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작용한다.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새로운 제도와 규제가 탄생한다. 1929년 대공황 이후 미국은 글래스-스티걸법을 제정해 투자은행과 상업은행을 분리했고,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설립해 시장을 감독하기 시작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는 도드-프랭크법이 도입되어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제도가 만능이 아님을 지적한다. 규제가 아무리 촘촘해도 금융혁신은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다. 글래스-스티걸법은 1999년 폐지되었고, 그로부터 불과 9년 후 역사상 최악의 금융위기가 발생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기존 금융 규제의 사각지대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그만큼 투기와 사기의 온상이 되기도 했다. 저자가 특별히 주목하는 개념이 '최종 대부자(Lender of Last Resort)'다. 이는 위기 상황에서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 시스템 붕괴를 막는 역할을 의미한다. 2008년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대형 금융기관들에 천문학적 자금을 투입해 금융시스템의 완전한 마비를 막았다. 2020년 팬데믹 때도 각국 중앙은행과 정부는 전례 없는 규모의 통화 완화와 재정 지출로 경제를 떠받쳤다. 하지만 이러한 개입은 딜레마를 낳는다. 정부가 계속해서 구제금융을 제공하면, 금융기관들은 도덕적 해이에 빠져 더 큰 위험을 감수하게 된다. '어차피 문제가 생기면 정부가 구해줄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이 퍼지는 것이다. 제도는 위기를 해결하지만, 동시에 다음 위기의 씨앗을 품고 있다.

현대 금융의 가장 큰 특징은 상호연결성이다. 한 국가나 지역에서 시작된 위기가 순식간에 전 세계로 번진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는 태국 바트화의 폭락으로 시작되었지만, 곧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으로 확산되었다.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는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유럽과 아시아의 금융기관들까지 연쇄적으로 위기에 빠뜨렸다. 저자는 이러한 연쇄성이 단순히 금융시장의 통합 때문만은 아니라고 본다. 심리적 전염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 시장에서 패닉이 발생하면, 투자자들은 다른 시장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것을 두려워해 자산을 매도한다. 이는 자기실현적 예언이 되어 실제로 위기를 증폭시킨다. COVID-19 팬데믹은 이 연쇄성을 극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바이러스라는 비금융적 요인이 전 세계 경제를 동시다발적으로 마비시켰다. 공급망이 끊기고, 소비가 급감하고, 실업률이 치솟았다.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협력해 대응하지 않았다면 1930년대와 같은 대공황이 재현되었을 수도 있다.


저자는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로 개인적 고백을 한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최종 대부자'의 개념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고, 그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다는 것이다. 28년간 금융 현장에서 일한 전문가조차 이러했는데, 일반 대중은 얼마나 더 취약했을까 쉽게 생각할 수 있다. 금융 문해력(Financial Literacy)의 부재는 개인을 위기의 최대 피해자로 만든다. 복잡한 금융상품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한 채 투자하고, 과도한 부채를 지고, 위기의 신호를 읽지 못해 손실을 키운다. 반대로 금융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있는 사람은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저자는 모든 사람이 금융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의 핵심 개념은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용의 작동 원리, 금리의 영향, 자산 버블의 징후, 위기 대응 메커니즘 등을 알고 있으면 합리적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는 단순히 돈을 버는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생존의 문제다.

그렇다면 <더 루프>가 우리에게 던지는 궁극적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 위기는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 시장이 호황이라고 해서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역사는 거품이 터지고, 시장이 무너지고, 다시 회복되는 패턴을 끝없이 반복해왔다. 우리는 과거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 3000년의 역사는 미래를 예측하는 데이터다. 튤립 버블과 닷컴 버블, 서브프라임 사태는 겉모습은 다르지만 본질은 같다. 과도한 신용, 집단적 광기, 규제의 공백이라는 공통 요소를 이해하면 다음 위기의 징후를 읽을 수 있다. 우리는 현대의 기술 혁신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 AI, 블록체인, 양자 컴퓨팅 등 첨단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이번엔 다르다'는 주장이 나온다. 하지만 기술이 인간 본성을 바꾸지는 못한다. 새로운 도구가 주어져도 탐욕과 공포는 여전히 작동한다. 오히려 기술이 복잡해질수록 위험은 더 보이지 않게 숨어들 수 있다. 그러므로 개인의 준비가 필요하다. 정부와 제도가 중요하지만, 결국 자신의 자산을 지키는 것은 개인의 몫이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과도한 레버리지를 피하고, 장기적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무엇보다 금융 지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또한 공동체적 대응의 중요성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개인이 아무리 준비되어 있어도 시스템 전체가 붕괴하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건전한 금융 제도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은 사회 전체의 책임이다. 금융 교육, 투명한 규제, 윤리적 기업 경영이 필요한 이유다.

<더 루프>는 비관적 예언서가 아니라 현실적 생존 지침서다. 저자는 위기가 반복된다는 사실을 강조하지만, 동시에 회복 역시 반복된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1929년 대공황 이후 세계 경제는 다시 성장했고, 2008년 위기 이후에도 시장은 회복했다. 2020년 팬데믹의 충격도 시간이 지나며 극복되고 있다. 문제는 위기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그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다. 공포에 휩싸여 비합리적 결정을 내릴 것인가, 아니면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하고 장기적 관점을 유지할 것인가. 역사를 아는 사람은 후자를 선택할 확률이 높다. 저자가 28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하고자 한 핵심은 결국 이것이다. 금융은 복잡해 보이지만, 그 본질은 단순하다. 신뢰, 감정, 제도라는 세 가지 요소가 상호작용하며 순환을 만든다. 이 순환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만이 루프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 다음 위기는 언제 올까? 어떤 형태일까?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그것은 반드시 온다는 것, 그리고 그때 준비된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운명은 극명하게 갈린다는 것. 『더 루프』는 바로 그 준비를 돕기 위해 쓰인 책이다. 3000년의 역사가 증명하듯, 지식은 위기 속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p****r 2025.10.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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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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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주식 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번엔 다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이희동 저자의 <더 루프>는 이 질문에 답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3000년의 금융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인류가 반복해온 탐욕과 공포의 순환,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금융의 진화를 치밀하게 추적하여 보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내용보기
<북유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주식 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번엔 다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이희동 저자의 <더 루프>는 이 질문에 답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3000년의 금융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인류가 반복해온 탐욕과 공포의 순환,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금융의 진화를 치밀하게 추적하여 보여줍니다.


금융 위기는 우연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산 버블, 신용 팽창, 정책 대응, 실물과 금융의 괴리, 그리고 인간의 인지 편향—이 다섯 가지 신호가 겹치는 순간, 위기는 언제나 찾아왔죠. 저자는 고대 로마의 화폐 조작부터 1929년 대공황,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최근의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까지 거대한 금융의 순환을 보여줍니다. 읽다 보니,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불안 또한 역사 속에서 무수히 반복되어온 ‘루프’의 한 조각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단순히 위기를 진단하지 않습니다. 각 위기 이후 등장한 제도적 변화—중앙은행의 탄생, 금융 규제의 협력, 글로벌 안전망 구축—을 통해 금융 시스템이 ‘붕괴 속에서 성장하는 생명체’처럼 진화해왔음을 보여줍니다. 저는 특히나 이 대목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자는 금융을 ‘끝없는 파국의 역사’가 아니라, 실패를 통해 더 정교해지는 순환적 진화의 과정으로 바라본다는 점입니다.


이 책의 진짜 힘은, 단순한 경제사가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사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금이나 국채를 ‘안전자산’이라 믿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뒤흔들며, “정말 변하지 않는 자산이란 존재할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책을 읽다 보니, 금융이 단순히 돈의 흐름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 욕망, 그리고 신뢰의 역사임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장의 구조, 그리고 그 안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저자의 통찰을 따라가다 보면, 위기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지만 그 안에서도 배울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시장은 변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죠.


천사 전우치 : 위기의 순환 속에서, 다시 배우는 금융의 본질. 루프를 이해하라

악마 전우치 : 돈의 역사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에게는 초반부의 사건 나열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음


v****3 2025.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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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에서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하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투자를 함에 있어 자주 쓰이는 싸이클이라는 단어 자체도 과거가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에 과거부터 지금까지 인류 3000년 역사에서 금융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알아보면 금융 인사이트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같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에서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하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투자를 함에 있어 자주 쓰이는 싸이클이라는 단어 자체도 과거가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에 과거부터 지금까지 인류 3000년 역사에서 금융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알아보면 금융 인사이트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같고 재미도 있을 것같아 읽어보게 되었다.


사실 모든게 지나고 난 뒤인 지금 보면 수많은 경제 위기가 있었다. 불과 5년 안에 있었던 일만 생각해봐도 코로나, 관세 위기 등 경제에 영향을 미친 굵직한 사건들이 꽤 있었다. 하지만 세상을 보는 통찰력이 없었던 나는 많은 기회를 놓쳤었는데 이 책에서 그 사건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줘서 이랬으면 좋았겠구나 하는 것들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경제위기는 분명히 찾아올텐데 그 시기에 어떤식으로 대처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는데 도움이 되었다.


화폐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화폐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지같은 경제사에 관련된 주요한 내용부터 달러를 영어로 쓸 때 첫 알파벳을 대문자로 쓰는게 맞는지 소문자로 쓰는게 맞는지에 대한 내용 등 흥미로우면서도 소소하게 쓸모있는 내용들이 많아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인류 경제사에서 중요한 사건인 은행의 등장, 경제대공황 등 필수 지식들도 배울 수 있었는데 그 당시의 상황도 나와 사건의 기승전결을 이해하는데 좋았다. 금융 관련 교양지식을 쌓고 싶다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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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2025.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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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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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금융의 역사는 반복되는 순환의 연속입니다. 위기와 회복이 번갈아 찾아오며 그 속에서 제도가 개선되고 과거의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어가며 금융은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더 루프>는 3000년에 걸친 금융의 역사를 조망하며 이러한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28년간 금융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리디아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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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금융의 역사는 반복되는 순환의 연속입니다. 위기와 회복이 번갈아 찾아오며 그 속에서 제도가 개선되고 과거의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어가며 금융은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더 루프>는 3000년에 걸친 금융의 역사를 조망하며 이러한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28년간 금융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리디아 왕국의 일렉트럼 주화부터 현대의 SVB 사태까지 주요 금융 사건들을 시대적 맥락과 함께 정리하며 위기가 왜 반복되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단순한 사건 나열이 아니라 금융의 구조와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적 배경, 제도, 기술, 인간의 판단이 어떻게 맞물렸는지를 차분히 풀어내고 있습니다.책은 금융 위기가 나타나기 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다섯 가지 전조 증상을 제시합니다. 자산 버블, 신용 팽창, 정책 대응, 실물과 금융의 괴리, 인지 편향이 그것입니다. 저자는 각 전조 증상이 과거의 사례에서 어떻게 금융 위기를 촉발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합니다. 중세 유럽 흑사병 이후 은행업이 성장한 과정, 1929년 대공황으로 중앙은행 역할이 강화된 사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국제 금융 규제 협력을 촉진한 과정 등은 금융 위기가 단순한 파국이 아니라 새로운 제도를 낳고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계기였음을 알려줍니다.<더 루프>는 금융을 단순히 돈의 흐름이 아니라 인간 사회와 제도의 역사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금융의 반복되는 위기와 회복 속에서 지혜를 쌓고자 하는 사람, 금융 지식으로 일상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금융의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를 분석하며 미래를 대비하는 힘을 길러주는 든든한 길잡이로 흔들리는 시대에도 중심을 잃지 않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k*******1 2025.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 루프 :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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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더 루프 :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이희동한스미디어과거의 지혜로 미래의 기회를 포착하는 법오건영, 이동걸, 최종학, 이병건 강력 추천한눈에 보는 금융 3000년 연대기 수록'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드라마를 보셨나요?인생 2회차 환생 드라마 중에서 스토리가제법 탄탄한 재미있는작품입니다.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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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더 루프 :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이희동
한스미디어
과거의 지혜로 미래의 기회를 포착하는 법
오건영, 이동걸, 최종학, 이병건 강력 추천
한눈에 보는 금융 3000년 연대기 수록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드라마를 보셨나요?
인생 2회차 환생 드라마 중에서 스토리가
제법 탄탄한 재미있는작품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내가 지금의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송중기가 주인공인데요.
재벌가 비서였던 주인공이.. 재벌집 막내아들로 환생해서
재벌가의 핵심 인물로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적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가거나,
환생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 남아 우리가 부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미래를 예측하는 실력을 키우는 것인데,
금융의 역사를 아는 것은 그중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금융 위기가 왔을 때, 세계 각국들은 어떻게 움직여왔으며,
그로 인한 파장 효과는 어떻게 나타났는지..
그리고 부의 흐름은 어디로 흘러갔는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
바로 '더 루프'입니다.

2018년 경제 위기설.
한창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라서 예의 주시하던 시기였습니다.
1998년.. 2008년.. 10년 주기로 경제 위기가 왔으니까.
'이제 2018년 차례다~' 하면서 여기저기서 겁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과거 경제 위기의 사례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전조증상과 저 당시의 경제 상황을 비교해 봤고...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가지고 투자를 이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부자는 위기에 만들어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전반적인 상승기에는 투자 좀 한다는 사람들은 다들 돈을
버는 시기라서..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형국일 뿐이고..
진정한 기회는 위기에서 빛을 발하기 때문에!!
우리는 위기를 기다릴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위기를 슬기롭게 타개할 방도가 있어야겠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의 위기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극복하는 과정에 생기는 변화들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로마 제국의 몰락, 상업 자본주의의 태동, 메디치 가문, 르네상스 등등
금융의 역사 속 중요 포인트들을 짚어가다 보니..
어느덧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나왔습니다.
잃어버린 10년.. 20년.. 지금은 30년인데..
과연 일본은 언제쯤 잃어버린 시간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 역사 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플라자 합의의 배경, 그로 인한 일본 경제의 변화.. 등등
경제 대호황 뒤에 벌어진 일들이라서..
코스피 4천을 넘어섰고, 부채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현시점의
우리나라가 같은 길을 걷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물론 IMF를 겪으면서 면역력이 길러졌지만,
최근에 보면 다소 그걸 과신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듯합니다.
그 당시의 고통을 직접 겪었던 분들은 어느덧 60~70대이며,
부모님의 그늘 아래에 있던 분들이 이제 30~50대라서..
기억의 저편으로 잊혀 가는 부분도 분명 있는 것 같고요.
지금 우리는 매우 중요한 지점을 지나고 있다는 걸
되새길 필요가 있겠습니다.

#북유럽 #더루프 #이희동 #한스미디어 #금융의역사 #경제위기대처법 #스테이블코인


v********1 2025.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더 루프(The Loop)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 금융의 역사는 반복된다, 금융 통찰력을 길러주는 금융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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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한스미디어에서 출간한 '더 루프(The Loop)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입니다. 요즘 금융시장의 분위기가 불장을 제대로 타면서 주식이나 부동산, 금 등의 투자 자산에 베팅하지 않으면 바보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하지만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코로나 사태나 우크라이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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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한스미디어에서 출간한 '더 루프(The Loop)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입니다. 요즘 금융시장의 분위기가 불장을 제대로 타면서 주식이나 부동산, 금 등의 투자 자산에 베팅하지 않으면 바보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하지만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코로나 사태나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큰 하락장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금융 시작의 시작과 현재까지를 살펴보면 상승과 하락의 시기는 계속해서 반복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이 금융의 역사를 살펴보고 앞으로 미래에서의 금융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화폐의 탄생에서부터 스테이블 코인 등의 전자화폐가 등장한 최근에 이르기까지 반복되는 금융 위기와 새롭게 찾아오는 기회 속에서 금융 통찰력을 갈고닦을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루프(The Loop)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의 이희동 저자는 전 신한투자증권 전략기회그룹장으로, 28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신한투자증권과 신한금융지주회사에서 전략기획 및 경영관리, 재무관리, 투자은행, 자산관리, 글로벌 사업 등의 금융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업무 경험과 지식을 쌓아왔다고 하는데요, 당연하게도 이 기간 동안 1997년의 IMF 금융위기와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등의 굵직한 금융 하락장을 직접 겪고 살아남으면서 금융 위기와 회복의 메커니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체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금융 3,000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하는 금융의 진리와 통찰력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서 앞으로 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금융의 역사 이야기와 함께 그를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과 금융의 메커니즘 등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금융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주제의 이야기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람 간의 단순한 물물거래에서 화폐가 생겨나고 경제 규모가 점점 커지고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현대에서의 복잡하면서도 큰 경제 구조와 기술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토대가 되었던 것이죠. '더 루프(The Loop)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에서는 바로 이러한 금융의 역사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들에게 들려주면서 금융이란 과연 무슨 속성을 지니고 있는가, 지난 역사 속에서 반복적으로 보이던 금융위기의 전조증상과 해결까지의 과정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상세하게 들려주면서 앞으로도 영원히 반복될 금융시장의 위기와 호황에 대한 예측할 수 있는 금융 지식과 통찰력을 독자 여러분들에게 선물로 주고 있습니다.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만 같던 지난 인류 역사 속의 여러 제국들도 결국에는 금융위기 등으로 몰락했던 것처럼 이러한 금융에 대한 내용들을 숙지해 둔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인류 역사 속에서 큰 변화를 맞이했던 순간으로 꼽히는 산업혁명 및 여러 큼직한 금융 위기 속에서 금융의 흐름은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살펴볼 수 있는 점은 꽤나 흥미롭게 다가왔는데요, 현대에 들어와서 가장 강대한 국가로 손꼽히는 미국의 화폐인 달러가 글로벌 기준통화로 자리 잡으면서 지속되고 있는 금융 메커니즘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과 자본주의의 황금기라고 부를만한 현재 시점에 새롭게 찾아올 금융 위기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도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더 루프(The Loop)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를 통해서 해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신용 팽창 위기와 관련된 역사 등도 살펴볼 수 있는 점도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금융 분야 투자자라면 단순히 투자 종목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이렇게 금융의 속성과 역사를 다룬 지식들을 쌓아가는 것도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전례 없는 금융 혁신과 위기가 반복되는 지금 시대에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금융의 진리를 알려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 #더루프금융3000년무엇이반복되는가 #이희동 #한스미디어
7*****u 2025.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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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금융 분야의 경우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이지만 생각보다 더 어렵고 이론과 현실, 실무에서 오는 느낌과 반응도 달라서 일정한 학습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이에 책에서도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하고 있다.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처럼 해당 분야의 경우에도 일정한 흐름과 패턴이 존재하며 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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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금융 분야의 경우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이지만 생각보다 더 어렵고 이론과 현실, 실무에서 오는 느낌과 반응도 달라서 일정한 학습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이에 책에서도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하고 있다.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처럼 해당 분야의 경우에도 일정한 흐름과 패턴이 존재하며 이로 인한 호황과 불황의 역사도 비슷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경제 및 금융의 역사에 대해 왜 알아야 하는지, 지난 과거의 사건이나 사례 등을 통해 어떤 점을 배우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도 일정한 대응 관리나 위험이나 변수 등에 대해서도 예방해 나갈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책에서도 종합적인 관점에서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해 진단하고 있다. 기본적인 용어나 개념에 대한 정리나 역사적인 흐름이나 관점에 있어서도 어떤 형태의 변화나 주요 사건 등이 있었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는 요즘 시대에 요구되는 정신이나 가치에도 부합되는 부분도 많고 또한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볼 수 있는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주체나 세력들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전하고 있어서 해당 분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일정한 스토리텔링을 통한 학습이 가능한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장점일 것이다.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요즘 우리 경제의 상황이나 현실에 대한 평가, 예측을 보더라도 갈수록 부정적인 요인이 더 많고 일상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경기 침체나 불황적 요인, 심리 등이 강하게 느껴지고 있다는 점도 알 것이다. 


이런 모든 과정을 차치하더라도 결국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이해나 활용은 필수적이며 거의 모든 분야와 산업에서의 적용이나 활용, 모두가 가능하다는 점을 볼 때, 책에서는 말하는 주요 키워드나 핵심가치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어쩌면 인류의 역사와 함께 가장 오래된 논쟁이자 핵심 분야로도 볼 수 있고 이에 책에서도 금융의 역사라는 거창한 의미를 통해 다양한 관점론과 조언을 함께 전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활용이 가능한 책이다. 어떤 형태로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해 조언, 평가, 예측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m**********m 2025.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금융의 역사를 보면, 투자의 본질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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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 코스피가 4000을 돌파했고, 국민주식인 삼성전자가 1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도체 D램가격이 계속 상승추세이기 때문에 당분간 이런 추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개인적으는 이제 이런 추세에 역행할 준비를 넘어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 저는 대중들과 같은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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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 코스피가 4000을 돌파했고, 국민주식인 삼성전자가 1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도체 D램가격이 계속 상승추세이기 때문에 당분간 이런 추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개인적으는 이제 이런 추세에 역행할 준비를 넘어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 저는 대중들과 같은 방향으로 투자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이미 다음투자계획을 정해놓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은 인간의 역사, 특히 금융의 역사에서 깨우친 것들을 그대로 저의 능력범위하에 실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저의 생각은 오늘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자주말씀드린바, 인간의 역사는 꾸준히 ‘형태만 달리해서’ 반복해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기록’을 남겼음에도 사람들이 새로 태어나면서 교훈은 유전자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록을 통해서만 인간의 심리는 진화할 수 있고, 문명이 발전할 수 있죠. <더 루프>는 이에 기반한 금융의 역사를 금융시장의 순환적 패턴-기술혁신과 리스크-안전자산의 불안전성-순환-학습과 진화의 루프(Loop)형태로 다룹니다. 달리 말하면 인간의 금융발전사는 변화의 계기-성장-광기-조정-진화의 4-5단계로 만들어져 온것이죠. 그리고 워렌버핏같은 금융지능의 정점에 있는 이는 모두가 광기에 미칠때 ‘두려워’하는 법을 아주 잘 실천해온 이기도 하구요. 
 본서는 위의 금융의 역사패턴의 역사를 연대기순으로 설명합니다. 돈(Money), 화폐의 시작부터, 금융시스템의 발전, 주식시장의 개화, 현재의 연방준비제도를 비롯한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금융시스템이 어떻게 생겨났고 스테이블 코인까지 이어지는 과정들을 금융시장의 성장과 패닉을 다루면서 알려줍니다. 금융의 역사는 늘 강력한 변동성과 기술의 발전속에 인간의 심리가 요동치면서 전진해왔고,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튤립사기부터 2023년 실리콘 밸리은행 파산에 이르기까지의 광기와 무질서한 금융자본의 광기적인 이동에서 얻어야할 교훈들일겁니다. 
 다시 말하건데 인간 심리는 오직 살아있을때만 진화합니다. 그리고 이 진화는 개인의 경험과 타인의 기록을 통해서 스스로가 ‘인지’를 하면서 대중과 다른 행동을 할때 만들어지죠. <더루프..>같은 서적은 이런 진화를 위한 훌륭한 서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이러한 책을 읽어도 다수의 대중은 5% ~10%만 더 이익을 보자며 손실회피본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진화’하지 못합니다. 인간 심리의 진화는 수익을 더버는데 있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능력범위(Circle of Competence)을 깨우치고 실행할때 조금씩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저의 능력범위의 한계를 인식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저의 그릇이니까요’



u*******y 2025.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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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루프, 이희동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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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는 인류의 금융 역사를 관통하며 반복되어 온 위기와 거품의 원리를 밝혀내는, 금융문명에 대한 통찰서입니다. 이희동 저자는 28년간 금융 현장을 몸소 겪은 실무 경험과 방대한 국제 금융 데이터를 토대로,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채무제도부터 21세기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3000년에 걸친 ‘경제의 순환과 반복’이라는 거대한 루프(loop)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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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는 인류의 금융 역사를 관통하며 반복되어 온 위기와 거품의 원리를 밝혀내는, 금융문명에 대한 통찰서입니다. 이희동 저자는 28년간 금융 현장을 몸소 겪은 실무 경험과 방대한 국제 금융 데이터를 토대로,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채무제도부터 21세기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3000년에 걸친 ‘경제의 순환과 반복’이라는 거대한 루프(loop)를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각 시대의 위기—튤립 버블, 남해주식회사와 미시시피 거품, 대공황, 닷컴 버블, 서브프라임 사태, 코로나19 이후의 인플레이션 폭발—는 겉모습만 다를 뿐, 인류의 탐욕과 신용 팽창, 그리고 제도적 규제 지연이라는 동일한 구조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명쾌하게 보여줍니다.




저자는 금융의 역사를 단순한 사건 서술이 아닌 인간 심리와 제도적 교훈의 반복사로 제시합니다. 이 책의 핵심은 **‘위기는 시스템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된다’**는 주장입니다. 역사 속 모든 금융 버블의 공통점은 ‘합리적 탐욕’과 ‘안정에 대한 착각’으로, 안정이 지속될수록 시장은 위험을 더 키우고, 결국 붕괴를 초래한다는 하이먼 민스키(Hyman Minsky)의 ‘금융 불안정성 가설’이 중심에 있습니다. 저자는 민스키의 이론을 현대 금융 시스템 전반에 적용해, “위기는 끝나지 않는다, 다만 형태를 바꿀 뿐이다”라는 냉철한 결론을 제시합니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최종대부자’의 부재로 발생한 시장 신뢰 붕괴를 언급하며, 금융 시스템에서 정부·중앙은행의 역할, 즉 위기 후 ‘유동성 공급자(Lender of Last Resort)’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고대 채권제도에서 금본위제, 근대금융 탄생, 전후 세계의 달러패권, 글로벌 투자시장의 폭발, 그리고 현대의 인공지능과 가상화폐 시대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합니다. 독자는 마치 시간여행을 하듯, 각 시대별 금융위기의 원인과 결과를 따라가며, 자본주의의 본질적 변동성을 깨닫게 됩니다. 특히 저자는 단순히 위기의 메커니즘을 나열하지 않고, **‘금융은 인간 사회의 기억이자 거울’**임을 강조합니다. 인류의 탐욕과 공포, 기술혁신과 신용확장의 흐름이 그대로 금융 차트 위에 투영된다는 사실은 거대한 역사의 순환을 실감하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금융의 본질은 ‘돈의 흐름’이 아니라 ‘신뢰의 순환’이라는 진리를 배우게 됩니다. 금융 위기의 근저는 신용이 사라지는 순간이며, 금융이란 결국 신뢰의 사회적 약속이라는 것을 저자는 거듭 상기시킵니다. 또, 이 책의 뛰어난 점은 과거를 단순히 회고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의 경제 패턴을 ‘예측 가능한 루프’로 제시한다는 점입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부동산 및 주식자산 가격의 순환, 심지어 암호화폐와 ESG금융까지, 모든 자산의 변동에는 ‘반복되는 인간의 행태심리’가 깔려 있음을 해명합니다. 특히 “위기 뒤에는 항상 시스템의 혁신이 탄생한다”는 저자의 시선은, 절망이 아닌 재구성의 금융사를 읽는 긍정적 통찰을 안겨줍니다.



책을 덮으며 가장 깊이 남은 것은 ‘지식은 공포를 이긴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저자는 과거를 아는 것이 곧 위험을 대비하는 가장 강력한 금융 전략임을 역설합니다. 금융의 순환을 이해한 사람은 버블의 속삭임 속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고,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자산과 신뢰를 지킬 수 있습니다. 과거의 루프를 직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언제나 같은 함정에 빠질 뿐이라는 저자의 경고는, 오늘날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금융시장에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총평하자면, 《더 루프》는 경제적 통찰력뿐 아니라 철학적 깊이를 지닌 금융 인문학서입니다. 숫자와 그래프 너머에 인간의 본성, 사회의 욕망, 그리고 금융 문명의 반복적 숙명이 있음을 보여주는 이 책은, 단순한 금융 지식 이상의 지혜를 전달합니다. 우리가 ‘루프(loop)’의 일부이자 동시에 그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존재임을 일깨워주는 점에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투자자와 일반 독자에게 깊은 성찰을 안겨주는 명료한 안내서라 느꼈습니다.





m********u 2025.10.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