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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 여기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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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 여기를 봐는 총 4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 편의 단편들은 청춘들의 애틋한 연애를 소재로 한 소설입니다. 흔하디흔한 일본의 연애 소설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각 편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K-드라마 사랑과 전쟁 버금가는 J-치정을 맛볼 수 있고, 영화 식스센스 못지않은 반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 편의 단편들은 모두 열린 결말로 독자들로 하여금 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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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 여기를 봐는 총 4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 편의 단편들은 청춘들의 애틋한 연애를 소재로 한 소설입니다. 흔하디흔한 일본의 연애 소설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각 편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K-드라마 사랑과 전쟁 버금가는 J-치정을 맛볼 수 있고, 영화 식스센스 못지않은 반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 편의 단편들은 모두 열린 결말로 독자들로 하여금 뒷이야기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고등학생이라는 설정으로 조금은 서툴지만 풋풋한 감정들을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성숙한 변화와 성장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어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주인공 옆에 있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좋았고, 피지컬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생각에 스스로 위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랑 뿐 아니라 치정, 반전, 우정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모모세 여기를 봐를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b******8 2025.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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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 여기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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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나카타 에이이치 저자(박정아 옮김)의 <모모세, 여기를 봐>이 작품은 총 네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리석고 풋풋한 청춘들의 대책 없는 러브스토리를 그린 소설이다.목차모모세, 여기를 봐해변에서양배추밭, 그 목소리고우메가 지나간다1) 표제작 ‘모모세, 여기를 봐’의 주인공 아이하라는 반에서 조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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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나카타 에이이치 저자(박정아 옮김)의 <모모세, 여기를 봐>


이 작품은 총 네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리석고 풋풋한 청춘들의 대책 없는 러브스토리를 그린 소설이다.

목차
모모세, 여기를 봐
해변에서
양배추밭, 그 목소리
고우메가 지나간다

1) 표제작 ‘모모세, 여기를 봐’의 주인공 아이하라는 반에서 조용하고 인기 없는 존재다. 어느 날 생명의 은인인 교내 인기남 미야자키 선배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 상대 모모세와 위장연애를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2014년에 우리나라에서 영화로도 개봉했었다.)

”그냥 민달팽이 같은 구석이 좋다고 했어.“ p45
“애초에 그런 애 모르는 게 나을 뻔했어. 그냥 남남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p63
“모모세, 여기를 봐.” p80


2) ‘해변에서’는 바다에서 일어난 사고로 5년이나 의식이 없던 히메코와 당시 사고 현장에 있던 고타로의 이야기다. 고타로는 깨어난 히메코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히메코는 그의 감정이 죄책감일 것이라고 여기는데..

“고타로한테는 참 고맙지.“ p105
“늘 사과하고 싶었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p112
“너 때문에 내가 물에 빠져서 혼수상태가 됐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이젠 괜찮아. 5년이나 우리 집에 드나들었잖아. 사과는 충분히 하고도 남았어. 다들 그렇게 생각할 거야. 그러니 너도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야지. p124

3) ‘양배추밭, 그 목소리’는 주인공 고바야시가 한 복면 작가의 정체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국어 교사일 거라고 추측하게 되고, 그 일을 빌미로 선생님과 가까워지게 되는 이야기다. 하지만 고바야시는 이내 선생님과 친해지고 싶어 하는 자신에게 한심함을 느끼게 되고 말 못 할 마음의 열병을 앓게 되는데..

“역시, 선생님이신가요? 그 책…….” p163
나는 눈을 감고 양배추 밭을 떠올렸다. p176
“내일 시간 좀 내주실 수 있나요? 드릴 게 있어요.” p193

4) ‘고우메가 지나간다’는 주인공 유즈키가 외모에 트라우마가 있어 안경과 화장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다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다. 우연히 같은 반 남자애 야마모토 간타에게 맨얼굴을 들키지만, 친 동생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널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 너한테 접근하는 사람은 네 얼굴이 좋은 거지, 너라는 사람한테는 요만큼도 관심이 없다니까.“ p236
화장으로 맨얼굴을 가린 뒤로는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배웠다. 타인을 믿지 마라. 늘 의심하라. p248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내가 어떤 얼굴이든 떠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 사실을 깨달았을 뿐인데 왠지 사람을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p270

이 소설의 묘미는 총 네 편의 주인공들이 모두 처음 겪는 낯선 감정에 서툰 모습을 보이고, 이리저리 흔들리는데, 그렇지만 그 안에서 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마주하고, 자신만의 방향을 찾아 나아가며 성장함에 있다. 사랑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성장하게 되었지만, 때로는 힘들게, 아프게 물러서야 했던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긴다. 또한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던 인물들이 자기 비하를 떨쳐내고,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청춘, 로맨스를 넘어 청소년들의 성장통을 응시하는 소설로서의 매력도 더한다.

#도서제공 #도서협찬 #모모출판사 #모모 #오팬하우스 #나카타에이이치 #박정아 #모모세여기를봐 #일본소설 #로맨스소설 #청춘소설
g******6 2025.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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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 여기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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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모모세여기를봐 #모모 #오팬하우스 #소설추천 #청춘로맨스 #도서추천설익어서 톡쏘는 네 편의 청춘 로맨스 달콤하고 말랑말랑한 로맨스가 아닌 풋사과와 같은 풋풋하고 어설픈 네 편의 로맨스가 담긴 《모모세, 여기를 봐》를 만났다. 소설을 읽는 내내 그 시절의 짝사랑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짝사랑과는 조금 다른 그들의 사랑은 어땠을까?<모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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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모모세여기를봐 #모모 #오팬하우스 #소설추천 #청춘로맨스 #도서추천

설익어서 톡쏘는 네 편의 청춘 로맨스

 달콤하고 말랑말랑한 로맨스가 아닌 풋사과와 같은 풋풋하고 어설픈 네 편의 로맨스가 담긴 《모모세, 여기를 봐》를 만났다. 소설을 읽는 내내 그 시절의 짝사랑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짝사랑과는 조금 다른 그들의 사랑은 어땠을까?

<모모세, 여기를 봐>
 동경하는 선배의 부탁으로 모모세와 사귀는 척하게 된 노보루. 어릴 적 자신을 구해준 선배에 대한 마음이었을까? 거절하지 못하고 위장 커플이 된 노보루는 모모세와 미야자키 선배의 관계를 알게 된다. 하지만 미야자키 선배가 대외적으로 만나고 있는 사람은 간바야시 선배였기에 노보루의 마음도 편하지 않았다. 게다가 미야자키 선배의 상황을 알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간바야시 선배는 더블데이트까지 하자고 해 노보루를 더욱 당혹스럽게 한다. 과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해변에서>
🏷️ 나와 고타로는 아직도 1997년 그 해변에 있었다. 그 아이는 이제 몸도 다 자랐건만, 여전히 그 모래사장에 있다.  p.132

 무결석, 무지각을 신조로 열심히 공부하던 고등학생 히메코는 근처 남자아이의 과외를 하게 되면서 고타로와 알게 된다. 등교거부를 하고 있다는 초등학생 고타로는 히메코를 선생님이라 부르면서도 공부가 하기 싫어 이것저것 질문을 던진다. 그렇게 친해지기 시작하던 두 사람의 인생에 사고가 발생한다. 바다에 빠진 고타로를 구하기 위해 들어갔던 히메코가 의식을 잃고 식물인간의 상태가 된 것이다. 그렇게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깨어난 히메코의 눈앞에는 낯선 세상이 펼쳐졌고 자신도 몰랐던 새로운 감정과 만나게 된다. 히메코와 고타로의 마음은 무엇일까?

<양배추밭, 그 목소리>
 삼촌을 통해 녹취록을 데이터로 입력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유명 소설가인 기타가와 세이지의 녹취록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렇게 기타가와 세이지에 대한 호기심은 그의 데뷔작을 읽는 것으로 이어지고 자신이 생각하는 사람과 일치한다고 확신이 들었을 때 확인해 보게 된다. 녹취록의 목소리를 듣다 어느새 그에 대해 빠진 것일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고우메가 지나간다>
🏷️ "널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 너한테 접근하는 사람은 네 얼굴이 좋은 거지, 너라는 사람한테 요만큼도 관심이 없다니까."
 친구의 말은 저주가 되어 내 삶을 옭아맸다.  p.236

 유즈키는 저주스러운 말에 묶여 자신의 얼굴을 숨긴 채, 일명 못난이 화장을 하고 학교로 등교한다. 못생긴 얼굴로 다니다 자신이 좋아했던 선배의 본심을 알게 된 후 더욱 화장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화장을 지우고 외식을 갔다 반 남자아이인 야마모토를 만났을 때는 동생 고우메인척하게 된다. 고우메를 만나게 해달라고 하는 야마모토와 어느새 고우메 이야기를 하면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 유즈키. 과연 그들의 감정은 무엇일까?

 자신들조차 자신들의 감정이 낯설게 느껴지고 차라리 몰랐으면 하는 감정이라고 말하는 풋풋함. 관계의 발전으로 이어질지 그냥 흘려 지나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보다 그런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들의 로맨스를 읽으며 나도 모르게 웃음 짓게 되었다. 그들이 자신들의 감정에 조금 더 솔직해지기를.

 출판사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책블로그 #북블로그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YES마니아 : 로얄 j***7 2025.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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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지 못하는 감정이 사랑이라면, 너에게 향하고 있는 걸까?
"이 알지 못하는 감정이 사랑이라면, 너에게 향하고 있는 걸까?"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처음에는 제목이 <모모세, 여기를 봐>여서 '모모세'에 대한 사랑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거기다가 '위장 연애'라는 신선한 소재로 소년과 소녀의 기묘한 관계를 풀어 놓는다고 해서 결말을 다 정하고 책을 봤지만, 내용은 전혀 달랐습니다.  우선 책을 읽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점은 <모모세, 여기를 봐>가 제목이자,
"이 알지 못하는 감정이 사랑이라면, 너에게 향하고 있는 걸까?"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처음에는 제목이 <모모세, 여기를 봐>여서 '모모세'에 대한 사랑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거기다가 '위장 연애'라는 신선한 소재로 소년과 소녀의 기묘한 관계를 풀어 놓는다고 해서 결말을 다 정하고 책을 봤지만, 내용은 전혀 달랐습니다. 


 우선 책을 읽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점은 <모모세, 여기를 봐>가 제목이자, 처음 목차입니다. 그래서 저는 신청 계기처럼 책을 읽기 전에는 '모모세'와 사랑 이야기로 청춘을 노래하는 남녀의 아리고도 애달프며 희노애락을 담은 한 권의 책으로 이 책의 중심 내용인 '위장 연애'의 끝을 어떻게 4개의 이야기로 풀어갈까 생각했는데 이 책은 단편 에피소드로 '청춘', '사랑', '동경' 그리고 '관계'라는 주제로 4가지의 새로운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모모세, 여기를 봐>는 총 4개의 스토리로 제목과 똑같은 에피소드인 '모모세, 여기를 봐'는 '모모세'를 포함한 총 4명(친구 제외)이 얽히고 섥힌 각자의 사랑을 찾아 가는 이야기로 '미야자키'선배의 부탁으로 '모모세'와 위장연애를 하던 나는 결국 사랑이란 감정을 품고 고백을 했지만, 이루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과거와 현재가 번가라가며 나오는 모습에 추측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모세'와 사귀는 '미야자키'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미래를 위해서 나에게 사귀는 척 위장 연애를 부탁하고 '나'와 '모모세'는 사귀는 척 연기하다가 '미야자키'와 '간바야시'와 함께 더블 데이트를 하는 기묘한 상황이 발생됩니다. 그후 '나'는 '모모세'를 좋아한다는 걸 '다나베'를 통해 깨닫고는 이 관계를 지속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결단을 내렸을 때, '미야자키' 또한 '모모세'와의 관계를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렇게 '미야자키'는 '모모세'와 헤어지고 대학을 가고 '간바야시'와 결혼을 하고 그 집안의 도움으로 사업을 확장 했으며, '나'는 '모모세'가 '미야자키'와 헤어진 후에도 친구와 같은 관계를 이어오다 도쿄 상경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모세'에게 고백을 하고 '모모세, 여기를 봐'라는 대사를 남기고 마무리 됩니다.


 이 외에도 <해변에서>, <양배추밭, 그 목소리>, <고우메가 지나간다>란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들도 '청춘', '사랑', '동경' 그리고 '관계'라는 틀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평범한 주제가 아닌 조금은 특별한 주제로 담담하게 풀어나가 일본 특유의 청춘물 느낌도 엿 볼 수 있고 신선한 소재로 조금은 뒤통수 맞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해변에서'를 가장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부분이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도 초반을 그려서 그 특유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전개되는 두 주인공의 '청춘', '동경', '사랑' 그리고 '관계'의 이야기가 독자를 매료시킵니다.


 전체적으로 담담한 어조가 작가 '나카타 에이이치'를 대변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청춘', '사랑', '동경' 그리고 '관계'는 통통튀게 표현되는 게 대다수인데 그렇지 않고도 이렇게 책을 읽고 진한 향기를 남겨줄 수 있다는 책인 것 같습니다.


담담한 어조도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건 역시 변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일본의 청춘물을 좋아해서 그 특유의 감성을 느끼기 위해 읽는데 고전을 제외하고도 사어와 고어가 많이 나와 읽는 게 조금은 버겁기도 합니다.(한중일 한자권이지만, 쓰이는 한자가 달라서) 그런데 이 책은 그런 게 없어서 읽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풍 청춘물을 좋아하거나 쉽게 일본 청춘물을 읽고 싶으신 분, 열린 결말을 좋아하거나 새로운 열린 결말을 보고 싶은 사람. 한 권으로 4가지 에피소드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모모세여기를봐 #모모세 #나카타에이이치 #모모 #박정아 #서평단 #도서추천 #단편 #에피소드 #일본 #로맨스 #소설 #서평단 #도서추천 #단편 #에피소드

YES마니아 : 로얄 d********6 2025.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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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 여기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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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모모세, 여기를 봐저자 나카타 에이이치출판 모모발매 2025.05.27.비틀즈의 두 맴버. 폴 메카트니와 존 레논은 서로 많이 싸웠다고 한다.사회를 비판하고 묵직한 음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존 레논과 세상을 밝게 만드는 달달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에 그들을 위한 음악을 해야 한다고 하는 폴 메카트니.어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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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모모세, 여기를 봐
저자 나카타 에이이치
출판 모모
발매 2025.05.27.
비틀즈의 두 맴버. 
폴 메카트니와 존 레논은 서로 많이 싸웠다고 한다.

사회를 비판하고 묵직한 음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존 레논과 세상을 밝게 만드는 달달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에 그들을 위한 음악을 해야 한다고 하는 폴 메카트니.

어떤 사람이 맞는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음악은 그저 음악이다.
그런데 소설도 그런 부분이 있다.

인생의 묵직한 메시지는 소설도 있고 많은 주목을 받는다.

반면 달달하면서도 가슴 아픈 그런 로맨틱 소설도 있다.

내 지인중에도 적지 않은 나이에도 그런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런 소설을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런 편견을 깬 소설이 <세상에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와 <지금 만나러 갑니다>정도가 있다.
최근 들어 접할 기회가 없다가 <모모세 여기를 봐>를 읽게 되었고 정말 오랜만에 일본풍의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읽을수 있었다.

<모모세 여기를봐>는 총 4개의 독립적인 이야기로 묶인 책이다.
표제와 같은 <모모세 여기를 봐> 그리고 <해변에서><양배추밭 그목소리><고우메가 지나간다>가 묶인 책이다.
네편의 단편 소설 모두 우리가 겪거나 우연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이야기로 그려져 있다.

서로 사랑하지만 오해로 생긴 오해, 생각의 차이,기대에 대한 배신감, 외로움 등등
이러한 일로 벌어지는 청춘의 아픔이 잘 그려져 있다.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분이나 하고 싶은 분들, 사랑의 아름다움과 첫사랑의 아품을 기억하는 분도...

이 책을 읽으면 좋을것 같다.

#모모세여기를봐
w**********7 2025.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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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 여기를 봐 - 순수하고 풋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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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나도 모르게 끌려서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직접 책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네요.책의 구성은 4개의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내용이 이어지는게 아니라 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른게 다른책들과 다르네요.모모세, 여기를 봐책의 제목과 같은 제목으로 시작이 되는데 대학 졸업을 앞두고본가로 내려가기전에 친구와의 약속 시간까지 세 시간 여유가 있어서덴지 시내를 돌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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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나도 모르게 끌려서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직접 책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의 구성은 4개의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내용이 이어지는게 아니라 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른게 다른

책들과 다르네요.


모모세, 여기를 봐

책의 제목과 같은 제목으로 시작이 되는데 대학 졸업을 앞두고

본가로 내려가기전에 친구와의 약속 시간까지 세 시간 여유가 있어서

덴지 시내를 돌아다니다 간바야시 선배와 마주치면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순간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네요.

그리고 선배를 처음 본 8년 전 5월 말을 회상으로 이어지네요.


해변에서

1976년 일본 뇌신경외과 학회에서 식물인간으로 정의하는

여섯 가지 항목의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환자로

시작을 하는데 뇌사와의 차이 그리고 병원에서 퇴원을 종용하고 난 이후의

상황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네요.


양배추밭, 그 목소리

국어시간에 혼다 선생님의 첫사랑이라는 러시아 소설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는데 교사가 된지 3년 그리고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엄청나고 검정 뿔테 안경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나는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고 대화는 수업시간에 출석 확인 때 이름을

불러주는것 밖에 없다고 하네요.


고우메가 지나간다

마지막은 야마모토 간타가 남자애들과 장난을 치다가 점심을 먹던 우리 그룹에

난입한 이야기를 시작하려는데 그 전에 우리 그룹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을 하네요.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는 여자애들 무리인 것을

알려주고 친구들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네요.


각각의 이야기지만 고등학생이 주인공이라 풋풋함이 느껴지는거 같은데

오랜만에 이런 순수하고 설레는 이야기 어떠세요?

오랜만에 이런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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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25.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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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 여기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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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누구나 학창시절, 말로 다 하지 못했던 마음이 하나쯤은 있을 거예요. 그 시절엔 좋아한다는 말을 꺼내는 것도,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도 다 용기가 필요한 일이잖아요. 나카타 에이이치 작가님의 <모모세, 여기를 봐>는 바로 그 애틋한 순간을 조용하고 섬세하게 포착해낸 단편집이에요.이 책은 네 편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청춘의 불안정한 감정선과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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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누구나 학창시절, 말로 다 하지 못했던 마음이 하나쯤은 있을 거예요. 그 시절엔 좋아한다는 말을 꺼내는 것도,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도 다 용기가 필요한 일이잖아요. 나카타 에이이치 작가님의 <모모세, 여기를 봐>는 바로 그 애틋한 순간을 조용하고 섬세하게 포착해낸 단편집이에요.

이 책은 네 편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청춘의 불안정한 감정선과 사랑이라는 복잡하고도 미묘한 감정을 다루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표제작인 「모모세, 여기를 봐」는 이 책을 대표하는 이야기로, 읽고 나면 마음속에 오래도록 잔상이 남는 작품이에요. 일본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모모세, 여기를 봐」는 학교의 인기남 선배가 바람피우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거짓 연애’를 연기하는 이야기로 시작돼요. 주인공 ‘나보루’는 친구도 없고 존재감도 없는, 수수한 고등학생인데요, 어느 날 선배의 부탁으로 여자친구 모모세 양과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게 되죠. 물론, 모든 건 들키지 않기 위한 ‘연기’일 뿐.

하지만 함께 손을 잡고, 밥을 먹고, 웃고 떠드는 사이, 나보루는 자신이 정말로 모모세를 좋아하게 되었음을 느껴요. 처음에는 조용히 뒤에 서 있던 그가, 점점 모모세에게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이며 감정의 변화를 보여주는 장면들이 참 인상 깊었어요.

‘사랑’이라는 감정의 본질에 대해

이 작품의 매력은 풋사랑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얄팍한 감정 놀이가 아니라, 진심을 다해 누군가를 바라보는 일이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 일인지를 담담하게 보여줘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의 파도들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리고 있어서,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돼요.

나머지 단편들, 모두 ‘우리’의 이야기 같아요
책에는 「모모세, 여기를 봐」 외에도 세 편의 단편이 더 실려 있어요.

이 단편들은 모두 현실에서 우리가 겪을 법한 감정의 편린을 건드려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랑, 오해, 기대, 외로움을 표현하지만 결국은 하나의 공통된 물음을 던져요.
“우리는 왜 진심을 말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걸까?”

청춘의 가장 고요한 순간을 기록한 이야기

나카타 에이이치의 <모모세, 여기를 봐>는 아주 조용한 이야기예요. 특별한 사건이나 자극적인 반전은 없지만, 그 조용함 속에서 파문처럼 번지는 감정들이 진짜예요. 책장을 덮은 뒤에도 한동안 모모세와 나보루의 뒷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가볍게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먹먹해지고, 다시 한번 ‘그 시절의 나’를 떠올리게 만든 작품이에요.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첫사랑의 기억이 문득 그리워질 때
- 단편이지만 깊은 감정선이 담긴 소설을 찾을 때
- 사랑이란 감정이 슬프고도 아름답다고 느껴질 때

말하지 못한 사랑의 기억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추천 드립니다!
s*****k 2025.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모세 여기를 봐!
"모모세 여기를 봐!"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책 표지만 봐도 학창시절의 푸릇푸릇함이 떠오르게 만드는 청춘 소설. 주인공 아이하라 노보루는 자칭 레벨 2정도의 인간이다. 평범한 외모와 어두운 성격에 만화나 게임 얘기만 하면서 지내서 본인을 그렇게 칭한다. 그런 노보루에게 갑자기 여자친구가 생긴다. 이름은 모모세. 모모세의 눈동자는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 같은 길
"모모세 여기를 봐!"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 표지만 봐도 학창시절의 푸릇푸릇함이 떠오르게 만드는 청춘 소설. 


주인공 아이하라 노보루는 자칭 레벨 2정도의 인간이다. 평범한 외모와 어두운 성격에 만화나 게임 얘기만 하면서 지내서 본인을 그렇게 칭한다. 


그런 노보루에게 갑자기 여자친구가 생긴다. 이름은 모모세. 모모세의 눈동자는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 같은 길고양이 같다. 


"그러니까 나하고 네가 사귀는 척 연기를 해서 긴바야시 선배의 의심을 딴 데로 돌리자는 소리야. 간단하지? 내 이름은 모모세야. 모모세 요우. 잘 부탁해."



예전에 아이하라의 목숨을 구해준 미야자키 선배의 불륜을 목격한 아이하라. 미야자키 선배의 부탁으로 그는 미야자키 선배의 여자친구이자 학교 모든 남학생들의 여신인 간바야시 선배를 속이기 위해 모모세와 사귀는 척을 한다. 



"
모모세: 더블데이트, 들어봤지?
아이하라: 아, 그거. 만화나 드라마 같은 데서 나오는 거잖아.

모모세: 이번 주 일요일에 해보자. 어제 미야자키 선배한테서 들었는데, 간바야시 선배가 넷이 같이 놀자고 했대."


그렇게 학교 여신인 긴바야시 선배를 친구로서 좋아하게 됐지만 그만큼 간바야시를 속이며 모모세와 커플 연기를 하는 자신을 혐오스러워 한다. 모모세 또한 위태위태한 관계를 지속하며 불안해한다. 



"모모세: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

저 사람은 분명 간바야시 선배를 선택할 텐데."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 같은 매서운 눈빛을 하던 모모세의 여린 면을 보는 아이하라는 모모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아이하라: 이거 미야자키 선배 편지.


빨려 들어갈 기세로 편지를 읽어 내려간 모모세는 살짞 빨개진 눈가를 소매로 훔치더니 긴 한숨을 내쉬었다. 


모모세: 미야자키 선배는 사실 간바야시 선배보다 나를 더 좋아했을 거야. 편지에는 거짓말을 써놨지만. "




결국 미야자키와 모모세는 헤어지기로 한다. 그렇게 연기는 끝났지만 축 쳐진 모모세와 함께 아이하라는 학교가는 대신 온종일 같이 제방을 걸어준다. 


그렇게 8년이 지난 어느 날, 아이하라는 배가 부른 간바야시 선배를 만나게 된다. 


그간의 안부를 묻는 두 사람은 더블데이트를 하던 그때 간바야시가 호즈키 꽃을 미야자키에게 주었던 일을 이야기도 하게 된다. 



"아이하라: 땅에 떨어진 호즈키, 버스에서 미야자키 선배한테 줬었죠. 


선배, 꽃말 잘 알잖아요. 호즈키 꽃말도 알고 있었던거죠? 저는 반년 전쯤에 알았어요. 학교에서 꽃말을 잘 아는 친구가 있어서 우연히 들었거든요.


호즈키의 꽃말. 

배신, 부정, 외도.


요염함이 흐르는 그 몸짓에서 여태껏 내가 알던 순진무구한 어린아이 같은 간바야시 선배는 찾아볼 수 없었다. 마치 처음부터 그런 사람은 없었다는 듯이."


소름이 끼쳤다. 간바야시는 모든 걸 알고 있었던 거였다. 순진함 속에 숨겨진 아픔과 그를 초월한 무언가가 느껴졌다. 




[완독후기]

레벨 2의 아이하라 노보루는 만화와 게임을 좋아하고 자존감이 낮은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런 그에게 동경하는 선배의 불륜을 목격했다 잘못 얘기를 꺼낸 바람에 모모세라는 길고양이의 눈동자를 가진 여자아이의 가짜 남자친구 행세를 하게 된다. 선배의 불륜 의혹설을 무마하기 위해 시작한 가짜 대역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그는 간바야시를 속이는 죄책감을 느낌과 동시에 모모세에게는 사랑의 감정도 느끼는 것을 보여준다. 아이하라의 복잡하고도 미묘한 감정을 나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그간 비문학 책만 읽다가 이렇게 청춘소설을 읽으니 잠시나마 마음이 회춘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불륜이라는 소재를 사용했지만 그보다는 그런 상황에 놓여진 주인공들의 심경의 변화들을 보는 게 좋았고, 너무 적나라하게 묘사하지 않아 더 간질거린 마음으로 볼 수 있었다. 


가짜 행세로 시작했지만 모모세가 진짜로 좋아져버린 아이하라는 모모세에게 고백하는데 과연 모모세는 뒤돌아봐 주었을지 궁금하다 💕

s********7 2025.05.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