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근 두근 어린이 성장동화 ! 그 첫번째 시리즈~ 사춘기 트위스트!! 제목부터 딱 호감생기고, 책 뒷면 이야기의 소개글까지 딱 딸아이가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5학년이 된 딸아이가 이제 점점 사춘기의 고비를 경험하게 될 것 같아 사실 엄마인 저도 조마조마 하거든요~ 이런 이야기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아이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지혜로운 사춘기의 열병을 잘 헤쳐나가길 소원해보네요~ 이 책은 스페인 에데베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예요! 스페인에서도 가장 권위 있는 상이라고 하네요!! 작가는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를 아주 솔직하게~ 그려내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펼쳐보여줍니다. 이 책은 사춘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는 언니와 사사건건 갈등하고, 부딪혀 괴롭기만한 동생 알리시아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막말을 하고, 마음대로 행동하고, 동생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인 언니 소냐~ 엄마, 아빠조차 언니 소냐를 통제할 수 없네요~ 질풍노도의 시기!! 통제할 수 없는 시기!! 사춘기 시기는 가족이나 당사자들에게 마냥 이렇게 힘들기만 한걸까요? 알리시아는 태어날때부터 자신을 무시하고, 못살게 굴었다는 언니에 대한 감정을 스스로도 주체하지 못해요~ 엄마, 아빠도 아닌 동생 알리시아는 급기아 소냐언니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비밀 프로젝트를 만들어 실행에 옮기지요~ 바로 언니에게 남자친구를 만들어 언니를 아주 유순하고 착한 인간~ 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예요! 이 프로젝트는 혼자서는 실행에 옮길 수 없어요~ 그래서 알리시아는 옆집 절친 당근이라는 남자친구와 함께 이 비밀계획을 위해 언니의 사진을 몰래 가방에서 빼와 전단지를 만들고, 남자친구 구해주기 작전에 들어가요~ 사실 15세 ~ 17세 남자들에게만 뿌려질 전단지였지만 온동네에 다 뿌려지게 되고~ 언니는 더더욱 이 사건때문에 오락가락 감정기복이 더 심해진듯 해요~ 바닷가에서 작업 수행해 언니에게 드디어 남자친구를 만들어 준 알리시아~ 이제 모든 계획이 완벽하게 성공해 마무리 되었을까요? 언니가 떠나고, 조용해진 아파트 안에서 알리시아는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까요? 누구나 성장하며 꼭 겪게되는 열병과도 같아는 사춘기 시절~ 우리 아이들에게도 예외일 수는 없겠지요~ 조용히, 살짝~ 지나가기를 바래보지만 정말 알리시아의 언니처럼 심각하게 올 수도 있잖아요~ 아이들과 이런 이야기를 함께 읽고, 공유하며 사춘기 시절에 대한 분위기, 감정, 대처방법 등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어 보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은 사춘기도 빨리 온다는데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이런 책 한 권쯤 선물해 주어도 의미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모든 사건이 종결되고, 평온한 일상이 찾아온듯 하지만 알리시아는 싱숭생숭,,, 이유없이 화가나는데요~ 과연 또 어떤 반전이 있는걸까요? 알리시아는 언니와 나이차이도 얼마 나지 않는듯 보이는데~ 바로 언니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하네요~ ㅋㅋㅋ 자매지만 결코 서로를 인정하지 않았던 알리시아와 소냐의 모습을 보면서 저희 아이들이 떠오르는건 왜 일까요? 두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가는 이 책~ 사춘기를 대비하고, 이해하게 도와주는 아이들의 성장동화로 정말 딱인 책같아요~ 누구나 다 겪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응원하며, 격려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정해 시리즈로 계속 나와줄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동화 시리즈가 기대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힘이 되는 이야기라면 전 언제나 아이들이 만날 수 있게 해주고 싶네요~ 이 책 마지막 장을 덮으며 나의 사춘기 시절을 어떠했었나?? 하고 회상에 잠기는 시간도 갖게 해주더라구요~ 엄마에게도, 딸아이에게도 각자 다른 감정의 자극을 주는 내용이었던것 같아요~
|
|
초등 고학년에 접어든 아이를 위해 선택한 <사춘기 트위스트> 사춘기가 되면 신체변화와 함께 감정변화가 심해진다고 하는데... 저 역시 책으로 미리 알아보려고요. ![]() 저자 마이테 카란사는 20여 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으며, 《독이 서린 말》로 2011 스페인 국가 아동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 그리고 《사춘기 트위스트》는 스페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에데베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구요. ![]()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동화 1권인 <사춘기 트위스트> 성장동화인 만큼 또래 아이들이 겪을법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요. ![]()
책 내용은 나를 괴롭히는 사춘기 소녀 "소냐 언니에게 남자친구 만들어주기" ![]()
사춘기의 가장 큰 변화인 변덕스러운 감정변화를 겪고 있는 언니의 화를 잠재우기 위해 동생이 생각해낸 방법이에요. 아이들의 생각이 너무 깜찍하고 귀엽네요 ㅎㅎ ![]()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동화 시리즈는 아이가 자라면서 겪을수 있는 이야기라서 책을 읽는 아이도, 부모도 공감하며 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사춘기 트위스트>는 특히나 사춘기를 앞둔 아이가 읽어보면 자신의 모습을 투영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사춘기를 앞둔 딸아이 손에 꼭~~~ 쥐어주고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 ![]() |
|
사춘기란 말... 요즘 울혀니에게서 종종 듣는 말이다. 아직 울딸은 사춘기는 아닌듯한데 요즘 사춘기의 유형도 다양하다고 해서 언젠가 울혀니가 사춘기는 그냥 마구마구 짜증내는것. 그리고 그 짜증은 이름모를 사춘기때문이니까 엄마는 받아줘야하는것으로 알고 있더라구. 진짜 헐~~이다. 스쿨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이미 사춘기에 접어든 상급언니들은 짜증을 내고 귀에 이어폰을 꽂고 아주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더라는것이다 ㅎ 그래서 "사춘기"란 말만 들으면 관심이 가는 혀니맘. 그래서 만나본 "사춘기 트위스트" ![]()
사춘기 트위스트라고 표현한 제목도 그리고 표지에 그려진 사춘기 딸의 모습을 보면서 먼저 웃음부터 짓게된다^^ 아직 경험은 못해봤지만 사춘기가 일찍 찾아오는 초등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둔 가정이라면 아마 이럴것이라는 생각^^ 알리시아에겐 소냐라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언니가 있다. 소냐언니는 사춘기라는 이유로 걸핏하면 화를 내고 감정을 폭발시키는데... 표지에 있는 모습 그대로 방에 틀어박혀 혼자 음악을 크게 틀어놓거나 툴툴거리거나 휴대폰으로 시끄럽게 통화를 한다. 알리시아는 그런 언니를 말려줄 대안으로 '남자친구'를 찾아나서는데~~~
목차 1. "뭐야,나는 안 가!" 2. 누가 텔레비전을 봐? 3. 비밀 결사대 4. 정말 바보 같은 짓 5. 기적이 일어나다 6. 언니의 남자 친구가 되어줄래? 7. 언니가 인간이라고? 8. 왜?왜? 9. 정말 너무해!
이책은 스페인 에데베 문학상(스페인 국가 아동 청소년 문학상으로 아주 권위가 있다고 함)을 수상한 작품으로 최고의 스페인 아동문학가 마이테 카란사가 글을 썼다. 우리나라 다른나라 할것없이 아이들이 겪는 사춘기의 성장통은 비슷한것 같다. 울혀니가 읽을 때 같이 읽어보고 느낀건... 언젠가 찾아올 사춘기를 어떻게 하면 이 엄마가 슬기롭게 도와줄수 있을까인데 막상닥치면 또 어찌될지 모를것같다ㅜㅜ 나도 분명 사춘기를 겪었을텐데 엄마가 된 지금은 아무 생각이 나질 않넹^^
지금 집에 사춘기를 겪고 있어서 힘든 엄마를 비롯한 가족뿐아니라 나같이 예비사춘기 아이들을 둔 가족과 함께 읽고 그 심리를 서로 대화로 한번 이야기해본다면 사춘기가 왔을때 조금은 덜 힘들지 않을까싶은 책이다. |
|
![]() 사춘기 아이를 키우신 분들 다들 아실거에요. 아~~ 이해 할 수 없는 그 정신세계란! 이 책은 그런 언니를 둔 여동생의 관점에서 서술하는 동화책이에요. 어른도 이해하기 힘든데 어린 동생은 오죽하겠습니까? 대체 왜 그러는지 종잡을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동생 알리시아가 언니 소냐에 대해 조목조목 알려주는 걸 보노라니 딱 저희 집 풍경이네요. 얼마전까지 언니가, 근래엔 좀 나아졌다 싶으니 이젠 오빠가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를 두번씩이나 목격하다보니 막내딸은 또래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되더군요. 아무래도 간접적으로 여러가지 영향을 끼쳤을터, 눈치가 백단이 되었나 싶을 때도 있었는데요, 사춘기 시기를 지나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한 쪽에서 지켜보는 측면에서는 나름의 고충이 있음을 여실히 잘 드러내 준 동화라는 느낌이 듭니다.
![]() 책을 읽으며 어느 집이나 그리고 어느 나라나 이런 모습이구나 했습니다. 저는 부모로서 사춘기에 관한 책도 읽어보고 이해해보려 노력했다 자부했는데 본문을 보면서 바로 이거다 싶었네요. 사춘기 언니의 못된 성깔을 바꾸는 쉬운 방법은 바로 남자친구 만들어주기였다는! 정말이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친구를 만나며 위안을 찾고 누가 뭐래도 스스로 알아서 절제하게 되니 말이에요~
도통 이해불가였던 언니,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사건 하나하나가 못마땅해 하고 불만 표출 대왕이던 언니, 들여다보니 언니 소냐의 맘도 조금은 이해가 되대요... 어른들 잣대로 생각하고 별거 아니다 싶은 것도 사춘기 아이에게 커다란 요소로 다가올 수도 있겠다, 저의 어린시절 되돌아보니 저도 역시 그랬던듯.ㅎㅎ
언니 소냐가 잠잠해지자 이젠 알리시아가 이상한 감정을 느껴요. 왜 나를 이해해 주지 않는거야. 감정에 상처 입었는데 위로해 주지 않다니! 이러면서 알리시아는 비로소 언니 소냐를 제대로 이해하게 될 거에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사춘기 아이들의 4차원적인 정신세계, 아무래도 그 시기를 직접 겪어봐야 정확히 이해하게 되겠지요~ 막내 딸아이가 언니 오빠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머잖아 자신도 그런 시기를 거칠텐데, 아직 잘 모르지만 배려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네요. 사춘기에 대한 예방접종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 춘기에 접어들어
절대 자기는 사춘기가 아니라는 형아를 둔 작은녀석에게!~~
스페인 에데베 문학상을 수상한 2006년 작품이다.
왜 이 책이 상을 수상했는지 알것 같다.!~
앞장을 들춰보았다.. ¿Quieres ser el novio de mi hermana ?
라는 원제목이 눈에 들어서 단어를 찾아보았다..
문장전체의 해석은 알수 없었지만 얼추 맞추어보니
새 남자친구가 되어줄래?라는 해석이 나온다...
![]() 사춘기 트위스트의 목차를 살펴보니
언니의 남자 친구가 되어줄래?라는 소제목이 보인다..
이거였다...
스페인 원제는!~~ㅋㅋ
**
이 책은 사춘기를 맞이한 소냐라는 소녀의 동생의 눈에서
이야기되는 책이다.
얼마나 힘들까?
우리 집에도 감정의 질풍노도에서 허우적 거리는 녀석이 하나있다..
다행이라해야하나?
소냐라는 아이처럼 냅다 소리부터치고 징징거리는 녀석이 아닌것에....
**
알리시아의 고분분투기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얇미운 친구 안토니에타, 나의 영원한 비밀친구 당근,
옛날 인디언의 삶을 꿈꾸는 아빠, 카드놀이를 즐기는 엄마...
알리시아는 소냐 언니의 히스테리적인 행동과 말에 어서 빨리 무언가를
해야 겠다고 결심하기에 이르르고....
비밀친구 당근과 감행하는데...
**
소냐는
"난 안갈래" - "지겨워"- "조용히해, 이 멍청아!"를
무한반복한다...
가족과의 모든 일에 리플레이를 해대는 언니를
어떻하면 좋을까?
우리집 녀석도 똑 같은 말을 한다.
"난 안가면 안돼" - "지루해"- "바보바보 바보야!"를
완전 공감되는 춘기녀석의 감정의 트위스트..
요맘때 아그들은 다 그런가?
**
책을 읽으면서 ㅋㅋㅋ 웃어대다가
버럭 화를 내다가를 반복했다.
큰녀석은 이건 자기 얘기가 아니라며 부인하고,
작은녀석은 형아가 맞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
사건 사고가 이리저리 일어나고
결국엔 어떻게 될까?
알리시아는 결국 원하는 것을 얻을까?
ㅎㅎㅎㅎㅎ
얻는다..
그러나 또 다른 반전이 나온다..
소냐가 왜 그리 말을 했는지에 대한 에필로그라 할까?
하여튼 춘기를 둔 엄마나 동생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백배공감에 고개를 끄덕일터이니!~
|
|
내 언니의 남자 친구가 되어 줄래? 우리 집엔 변덕스럽고 포악하고 제멋대로인 소냐라는 사춘기 소녀가 살아. 소냐는 바로 내 언니야. 소냐 언니는 내가 태어날 때부터 날 못살게 굴었어. 11년째 밤낮으로 나를 괴롭히지만 아직 미성년자라서 감옥에 보내지 못해. 그래서 나는 친한 친구 당근과 비밀 결사대를 조직했어. 내가 포악한 소냐 언니에게서 벗어나는 게 목적이었지. 첫 번째 임무, 포악한 사춘기 녀를 유순하게 만들어라! 소냐 언니에게는 남자친구가 필요해! 사춘기 소녀와 그 가족이 겪는 웃지 못할 우왕좌왕 트위스트! <사춘기 트위스트>는 사춘기 소녀를 중심으로 그 가족이 겪는 갈팡질팡 좌충우돌 일상을 보여줍니다. 11살 소녀의 눈으로 본 사춘기 소녀와 그 가족의 이야기는 우습다 못해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스페인 최고 아동문학 작가가 들려주는 어린이 심리 동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 동화 시리즈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 동화’ 시리즈는 자라나는 어린이의 마음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심리 동화입니다. 전 세계 좋은 문학 작품을 선정하여 구성하였으며,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
|
참, 재미있는 책이다. 사춘기를 다룬 책들 대부분이 심각하거나 무거운데 이 책은 재미있고 유쾌하다. 또 주인공 당사자가 사춘기가 아니라, 사춘기 언니를 지켜보는 동생의 시선으로 사춘기를 풀어냈다는 것도 특이하다. 대부분 사춘기 당사자는 도대체 내 행동이 어떠서? 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타자화 시켜서 한 발짝 떨어져서 보게 하니 좀 더 쉽게 사춘기를 이해할 수 있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큰 녀석은 틈만나면 동생을 나무란다. 동생이 말만 하려고 하면 넌 빠져! 라든가 너는 시끄러워!라고 말하는데, 책속 소냐 언니도 마찬가지다. 동생 알리시아가 말만 하면, 이 멍청아, 입닥쳐!라고 화를 낸다. 가족이 화합해서 뭔가 하려고만 하면 틀 싫어, 난 안 해!라며 테클을 건다. 또 가끔 아무 것도 아닌 일에 눈물을 흘리고,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라면 모두 겪어 봤을 법한 일들이다.
주인공 알리시아는 그런 언니 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린이 인권선언문에 동생을 괴롭히는 언니에 대한 법규를 찾으려 애쓴다. 그리고는 왜 동생을 괴롭히는 언니를 감옥에 보낼 수 없는지, 왜 언니랑은 이혼할 수 없는지 의아해한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의 일상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춘기 당사자뿐 아니라 사춘기 아이를 가진 가족은 모두 이런 경험이 낯설기만 하다. 그래서 알리시아뿐 아니라 알리시아의 부모님도 사춘기 언니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한다. 달래도 보고 타일러도 보고 화도 내 본다. 그런데, 사춘기병에 어떤 정답이 있겠는가. 어쩌면 알리시아네 가족처럼 사춘기를 단순한 감기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아이를 보듬어 주는 수밖에...
하지만, 아직 어린 주인공 알리시아는 인내심이 부족하다. 어떻게 해서든 언니의 병을 고치려고 한다. 그래서! 알리시아가 나섰다. 언니의 사춘기 병은 남친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언니에게 남친을 만들어주기 위해 정말 엉뚱하고 황당한 계획들을 세워나간다. 황당한 계획은 번번히 빗나가고 어그러지지만...
모든 일은 꼭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이루어지곤 한다.
어쩌면 알리시아는 언니에게 남친을 찾아주려는 과정에서 언니를 조금은 이해하게 됐을지도 모른다. 결국 알리시아도 사춘기를 겪게 될 것이다. 그때는 좀 더 자신의 마음을 잘 보듬어주지 않을까?
|
![]() 이 책은 사춘기 소녀를 중심으로 그 가족이 겪는 갈팡질팡 자충우돌
일상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나라와는 정서적으로 조금 다르긴 하지만
사춘기의 아이들을 폭주기차에 비유하는듯한 표현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사춘기를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혹은 시기라 표현을 하는데요,
완전하지 않기에 그 불완전함이 더욱 부각될때가 있지요.
책에서는 이렇게 표현되었어요.
온 가족의 적이며 가족의 행봅까지 위협하는 이 집의 장녀 소냐.
그녀를 여동생 알리시아의 눈으로 그려내는 표현 하나하나가
동정심이 가면서도 유쾌합니다.
언니의 행동을 사춘기 병으로 결정짓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정말 어처구니 없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요,
그건 바로 언니에게 남자 친구를 구해주는것!
옆집의 친구와 비밀결사대를 맺어 '언니의 남자 친구 구하기'
전단지까지 뿌리고 다녔어요.
처음에는 언니가 좋아할 만한 소년들로 골라 전단지를 건네주었지만,
이내 동네사람 모두에게 전단지를 나누어주게 되었지요. ^ ^
그 전단지를 보고 알리시아네 집 앞으로 몰린 수많은 남학생들.
언니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혼자만의 생각에 잠겨 점점 화만 내는 언니에게
벗어나고 싶은 마음 간절한 표현과 엉뚱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무척이나 재미있었습니다. ^ ^
우리 아이도 곧 사춘기를 겪을것이고 또 주의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미리 걱정되는 부분이 분명 있기도 합니다.
사춘기 단어는 우리 집에서도 종종 나오긴 하는데요, 그저 두루뭉술하게 잘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 ^
또 이렇게 책을 통해 유쾌하게 바라볼 수 있으니 재미가 더합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상징적인 행동을 읽으며
'너만 그런게 아니야, 자연스러운거야 ~~'
라는걸 느끼고 또 공감할 수 있고 그럼으로해서 위로도 얻고
유쾌함으로 가득한 지혜도 얻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 ^
|
|
사춘기 소녀, 한창 예민하고 독특한 그 시기를 재미있고 신선한 소재로 풀어 나간 점이 재미있다. 특히, 사춘기 언니의 남자친구를 구하려 전단지를 돌린다든가 하는 점 등, 작가의 상상력이 기발하고 매우 독특하다. 그렇지만, 사춘기를 겪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또 사춘기 친구들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문체가 조금 딱딱한 점도 있지만, 한번 책에 빠지면, 계속 몰입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과 구성이 흥미있다. 스페인 에데베 문학상 수상 작품이라 할 만큼 멋지다. |
![]() 아이가 초등 학교 5학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정말 이래저래 감정기복도 생기면서 엄마로써 아이가 사춘기를 조금은 편하게 지냈으면 하는 맘이랍니다. 이렇게 다른 아이들의 사춘기 과정의 이야기를 읽고 조금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기복도 리렉스 하게 하고 조금은 저랑도 여유있게 사춘기라는 성장통을 잘 넘겼으면 하네요~ ![]() 이책의 주인공은 알리시아 랍니다. 알리시아에게는 변덕쟁이에 성격도 포악한 소냐언니가 있어요. 이책은 동생 알리시아의 눈을 통해 변화무쌍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소냐언니를 표현해나가며 이야기가 진행된답니다. 알다가도 모를 시기가 사춘기라는데 참 심하게 온것 같더라구요. 성격이나 가족관계속에서 감정기복이 오락가락 거기다 동생에게 막말까지 한답니다. 청소년이면 정말 이렇게 될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 멍청아 입닥쳐.." 이런 말투가 요즘 현진이가 남자 동생인 찬영이에게 하는 듯한 말투 랍니다.... 헉.... 난폭한 언니를 잠재울 방법을 모색하며 친구 당근과 비밀결사대를 조직한 알리시아 그 방법은....바로 남자친구랍니다. 앗 그런데 그 남자친구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건사고가 연이어진답니다. ㅎㅎㅎ
![]() 초등학교 이제 5학년인 된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알리시아에게... 알리사아! 너느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하였지? 그래서 너의 언니인 소냐를 잘못 생각하는것 같아. 너의 언니는 사춘기 일수도 있어. 사춘기는 누구나 오는거야. 하지만 너는 사춘기를 잘 모르고 있어서 너의 언니가 착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어. 언니가 조금 난폭한 말을 쓰면 너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짜증만 낸다면, 언니가 사춘기구나....라고 생각하고 언니의 사춘기가 끝날때 까지 언니에게 잘대해줘. 그럼 내상각이지만 왠지 짜증도 금방 멈출것 같아. 그러면 사춘기도 금방 끝나지 않을까? 그럼 어쨌든 앞으로 계혹 이러면 이렇게 행동해봐.... 그럼안녕~~~ 현진이는 주인공 알리시아가 언니를 이상학만 생각하지말고 언니가 지금 겪고 잇는 일이 사춘기라는 것을 이해 하라고 하는군요. 아이가 사춘기를 겪고 있으면 은근 짜증도 나고 신경질이 나고 난폭해 질수도 있다고 알고 있네요. 앞으로 현진이도 이렇게 행동하면 엄마인 저도 조금은 아이를 배렿고 이해해 주는 엄마가 되어주어여 하겠군요. 그리고 남자 동생인 찬영이에게도 사춘기를 알려주고 조금씩 서로 배려하면서 지내야 하겠다고 말이지요~
|